레이싱 게임 카페

 

[image]
사진은 SRS 레이싱 게임 카페.
1. 설명
2. 특징
3. 재미
5. 주의사항
6. 이야깃거리
7. 전국구 레이싱 게임 카페 체인
7.1. 서울
7.2. 경기/인천
7.3. 강원권
7.4. 충청권
7.5. 부산, 울산, 경남권
7.6. 경북, 대구권
7.7. 전라권


1. 설명


대화면 TV, 레이싱 휠, 휠 거치대, 카시트, 플레이스테이션 4(혹은 PC)를[1] 갖추고 프로젝트 카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아세토 코르사 같은 시뮬레이션 계열 레이싱 게임을 플레이할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방의 일종. 한때 유행했던 플스방의 아류라고 할수 있다. 비슷한 업종으론 VR방이 있다. 쉽게말하면 레이싱 휠이랑 거치대 설치해놓은 피시방이다. 장비들이 다 고가다 보니 12~20석 정도로 좌석수는 많지 않다. 대신 잉여공간이 많아서 널널한게 장점.
친구들끼리 놀러가거나 데이트 코스로도 놀기 적당한 곳이라 전국에 지점이 점점 생겨나고 있다.[2]
카페답게 커피, 음료, 컵라면, 과자 등을 같이 판매하기도 한다.
[image]
[3]

2. 특징


일반인들은 , 소음, 공간, 가격등의 이유로 접하기 힘든 레이싱 휠과 거치대로 게임을 해볼수 있다. 큰 화면과 좋은 그래픽, 시뮬게임 특성상 실제 차량 주행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놓았기 때문에, 꽤 몰입이 된다. 랜으로 연결이 가능하므로 옆자리 친구와 멀티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가격은 10분당 천원으로 시작해서 한시간에 5천원~6천원정도. 보통 서킷하나 3랩돌면 5~10분정도 된다.
트러스트마스터나 파나텍 같은 비싼 장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급 장비는 요금을 더 받는 곳도 있다. 각 지점별로 설치 장비가 달라서 레이싱 휠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면 해당 장비가 설치된 레이싱 카페를 방문해보고, 직접 써 보고 알 수 있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다. 레이싱 게임을 사볼까 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체험이 된다. 현실적으로 저렴한 장비들도 구입하기가 힘든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사장님이 간단하게 교육도 해주곤 하니 레이싱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고수에게 과외를 받을 수도 있다.
손님들이 열심히 달려서 돈과 레벨을 올려둬서 게임내 거의 모든 차들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차모으는 스트레스가 덜하다(?)
그란투리스모 스포트같은 게임은 리버리, 외장, 데칼들을 꾸며볼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차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걸로도 시간을 보내다가 올수도 있다.
PC방과 다르게 엄격하게 시간제한을 두지 않는 편. 돌던 랩마저 다 돌고 종료하라거나 영업 종료 시간 근처거나 한산한 시간대면 한판 더하고 가시라며 서비스를 주기도 한다.[4] 가끔 서비스를 받는 대신 사장님과의 이벤트 매치가 성사되기도 한다.

3. 재미


어렵다. 어렵지만 달리는 맛이 있다. 키보드나 패드로 아케이드 레이싱만 하다 하다가 진짜 차량 특성을 반영한 게임을 해보면 정말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것에 숙달되고 실력이 늘다보면 달리는 재미, 경쟁하는 재미가 있다.[5] 추월하는 재미, 어려운 기술, 코스에 숙달되어 능숙하게 차를 컨트롤하는 재미, 모터스포츠에서만 보던 서킷과 도로를 실제로 달려볼수 있는 재미는 덤. 르망, F1, WRC 랠리 같은건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 카페에서 지원한다.
실제 주행과 비슷한 옵션, 차량파손, 수동변속, 페널티, 피트스탑, 연료소모, 타이어 소모를 다 켜고 플레이하면 실제 대회처럼 운전해볼수도 있다.[6]
성인 남성이라면 운전경력 정도는 다 있을것이며, 이런 자가용 정도의 성능으로 교통체증에 스트레스 받다가 시원하게 쭉 달려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카더라. 제일 빠르게 달려 1등으로 들어오면 된다는 간단한 룰도 남자들의 승부욕을 꽤 자극하는 편.
차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차량을 가상으로나마 직접 몰아볼수 있고,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모터스포츠 대회 우승차량이나 F1의 차량들까지 몰아볼수 있고, 희귀 슈퍼카의 오너가 되어 서킷을 질주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괴물같은 성능의 사기차(콘셉트카)도 몰아볼수 있다.
코스별로, 차종별로 숙달될때까지 계속 연습해서 친구들과 경쟁하거나 좋은 기록을 달성하는 등 계속 올 만한 꺼리도 많아서 이쪽에 관심이 있다면 함번 들러보자.
친구들끼리 와서 가볍게 도전했다가 진지하게 입다물고 집중하게 된다...

4.


카트라이더, 리얼레이싱 같은것만 하다가 실제 심게임을 해보면 놀라는 것이 차가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벽에 자꾸 박기만 한다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의한 기본적인 주행법과 팁은 레이싱 게임/팁에 상세히 나와있다.
친구들이랑 레이싱 게임을 붙기 위해 알아둬야하는것만 간단하게 적자면
이것만 지켜도 1등은 쉽게 해낼것이다. 빨리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코너를 안부딪치고 도는게 1등을 쉽게하는 비법이다.

5. 주의사항


레이싱 게임 장비는 굉장히 고가다. 한번 고장내버리면 비싼 돈을 물어야 하므로 조심하자. 장비를 난폭하게 다뤄서 부숴먹으면 본인 책임이다. 그리고 시트가 꽤 낮은편이기 때문에 휠을 잡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걸 금지하고 있다. 이러면 축 부분이 고장이 자주난다.
휠(컨트롤러) 세팅[7]을 함부로 만지는 것도 숙련자가 아니면 금한다. 세팅 망쳐놓으면 다음 손님들이 게임하는데 지장이 간다.
파는 음료나 음식물을 먹다가 장비에 흘리는것도 조심하자. 물 들어가면 고장 당첨!
주행시엔 매너플레이를 하자. 코너링 중에 다른 차를 박아서 미끄러뜨리는건 비매너 플레이에 해당하니 하지말자. 앞차와 받을것 같으면 핸들 꺾어서 피하거나 브레이크 밟는게 맞다. 뒷차가 더 빨라서 추월할것 같으면 길을 비켜주는게 매너다. 막자와 박치기를 당하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빡치니 서로 감정상할 일은하지 말자.[8]초보라고, 실수라고 고의로 들이받는 경우는 더욱 악질이다. 이걸 방지하려면 충돌 페널티, 숏컷 페널티같은 옵션 활성화, 차량 파손 옵션을 켜거나[9] 주행중 고스트(ghost)화 옵션을 켜자[10].
게임이지만 집중력과 체력을 요해서 꽤 피곤하고 힘들다. 핸들의 포스 피드백, 진동, 카시트의 진동스피커때문에 두시간 정도 하고나면 하체와 손이 얼얼해질 정도다.피곤한게 싫은 사람은 진동을 꺼달라고 하자.
멀미가 날 수도 있다. 3D멀미 있는 사람은 멀미를 조심하자. 사장님에게 진동은 꺼달라고 하는게 낫다.

6. 이야깃거리


  • 사장님이 레이싱게임을 취미로 하다가 개업하게 된 경우가 자주 있다. 레이싱 게임 카페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높은 확률로 레이싱게임 덕후 혹은 차덕후인 경우가 있고, 전직 프로 카레이서 선수라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순식간에 따이고 좌절하게 된다(...) 실제로 시흥에 있는 Nill's Motorsport[11] 라는 곳은 프로 카레이서 정연일 선수가 운영한다. 휠 체험뿐 아니라 서킷 주행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 장비를 모두 갖추는데는 1좌석당 대략 250~300만원+@가 드는 모양.[12] 전기료도 꽤 들다보니 게임비용도 10분당 1000원으로 비싸다면 비싼 가격. 대략 두시간정도면 재밌게 즐기고 올 수 있다.
  • 가끔 좋은 랩타임을 달성하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열거나 대회를 열기도 한다.
  • 운전 무경력자들이나 초보자들은 가면 사장님에게 충분히 교육을 받고 주행할것을 추천한다. 초보들이 가면 벽에 받고 빙그르르 돌다가 끝난다. 주행법은 레이싱 게임/팁을 참고하자.
  • 난이도는 높은 순으로 아세토 코르사>프로젝트 카스2>그란투리스모 스포트>포르자 모터스포츠 순이다. [13] 초보들은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나 포르자 모터스포츠가 쉽다. 프로젝트 카스는 게임이 워낙 명작이다 보니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 카페에 거의 다 설치되있다. 로지텍의 G29 레이싱휠도 자주 보인다.

7. 전국구 레이싱 게임 카페 체인


전국 체인은 PSR, 스피드레이서가 있다. 대도시마다 하나쯤 있으니 검색을 해보자.[14]
  • PSR 레이싱: 가장 규모가 큰 레이싱 게임 카페 체인. 서울에만 지점이 몰려있었으나 부산 송정 지점을 시점으로 전국구로 확장중에 있다. 여담이지만 부산 송정점은 접근성이 좀 떨어진다.
[image][15]
  • 스피드레이서
  • 아웃런 선데이드라이브: PC로 서비스하며, 체인중에서는 서울에 가장 많은 지점을 세워놓았다.
  • 레퓨지

7.1. 서울


  • PSR 레이싱[16] 성내점: PSR레이싱 체인의 본점이자 본사다.[17] 그런데 레이싱 월드가 폐업해서 아쉽게 됐는데 대신 베사로의 시뮬레이터 장비[18]를 두 대 들였다고 한다.영상[19] 기사
  • PSR 레이싱 영등포점: (2019년 3월 1일부로 폐업)
  • PSR 레이싱 대치점: (2019년 6월 말 폐업)
  • 스피드레이서 도봉점
  • 스피드레이서 서울대점
  • 아웃런 선데이드라이브 역삼점 (폐업)
  • 아웃런 선데이드라이브 압구정점(폐업)
  • 아웃런 선데이드라이브 가로수길점(폐업)
  • 아웃런 선데이드라이브 용산전자랜드점
  • 아웃런 선데이드라이브 수유점(폐업)
  • 트로페오 비토리아: 사당역 근처 남현동에 위치하며 사당역 4번 출구와 홈플러스 사이에 있다. 이름이 좀 특이한데, 주인장 말로는 승리의 트로피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라고 한다. 거의 모든 레이싱 게임 카페들이 PC나 플레이스테이션 4 로 서비스중인 반면에, 특이하게도 엑스박스(!!!)로 서비스중이다. 트러스트마스터의 TS-XW 가 주력 기기이며 로지텍 G920 2대와 매드캣츠 프로 레이싱 휠도 2대 서비스중. 모든 자리에 쉬프터가 있으며, 가격은 1시간에 5천원이고, 학생 할인으로는 1시간에 3천원이다. 장비가 저렴한 G920은 좀더 할인해서 1시간에 4천원으로 서비스중.
  • 레퓨지(Refuge): 9호선 언주역 근방에 위치해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XBOX로 운영중이며, 장비는 고가의 파나텍 CSW2.5 + V3 페달 제품을 주력으로 구비하고있어서 파나텍 제품을 구매하기전에 미리 체험해보기 좋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카페에 가까워서 무척 쾌적하다. 요금은 시간당 9천원.

7.2. 경기/인천


  • PSR 레이싱 고양화정점 : 플레이스테이션4 PRO 기반으로 T500RS, T-GT에 쉬프터를 장착한 두 종류의 장비가 있다.
  • 레이싱 월드(폐업):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웨스턴돔에 위치, 2018년 2월 9일에 개업했다. 영국의 베사로라는 전문 레이싱 시뮬레이터 장비를 제작하는 곳에서 한국 진출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덕분에 한국에서 영업하는 레이싱 게임 카페 중에서는 가장 비싼 최고급의 기기로 서비스 중인데 관계자 말로는 기기 한 대당 무려 1~2억이라고 한다. 포뮬러 4대, GT 4대 총 8대를 서비스 중이며 포뮬러카와 GT카의 외형을 본뜬 본체와 운전석이 매우 인상적이며 모션 장비의 움직임이 어떤 장비보다도 뛰어나다. 하지만 아쉽게도 업주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9년 3월 31일부로 영업을 종료했다.
  • TFL: 일산 웨스턴돔 로데오 거리에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로 서비스중이며, T500RS에 쉬프터를 장착한 장비가 주력.
  • 분당 GTR 드라이빙(폐업): 야탑역 3번출구 근처에 있다. 레이싱 게임방에서 흔히쓰는 트러스트 마스터장비는 물론이고, 파나텍 장비까지 구비되어 있다. 2자리는 모션 시뮬레이터까지 설치되어 있는데, 모션 시뮬레이터 장비의 이용료가 1시간에 1만 3천원으로 나름대로는 합리적인편. 현재는 코로나의 여파 때문인지 영업을 종료했다.
  • 닐스 레이싱 카페(폐업): 정상급의 현역 프로 카레이서이자 전 ENM 모터스포츠의 드라이버인 정연일 선수가 운영한다. 수원 대학로 근처에 있다가 최근에 시흥으로 이전했다. 매장이 한가할때에는 정연일 선수의 주옥같은 드라이빙 코치를 받아볼수 있다. 장비는 그 비싸디 비싼 파나텍을 주력장비로 사용중.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인장인 정연일 선수의 경기날(...)[20]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다만 시흥으로 이전하면서 위치가 조금 골룸해졌다. 페라리 챌린지에 출전하는 박재성 선수가 직접 간 후기 참조.[21] 레이싱 드라이버 교육도 하고 있어서 웨즈 스포츠의 김태희[22] 선수를 키워냈다. 그런데 2020년 7월 13일 정연일 선수 페이스북을 통해 영업을 종료하려 한다고 하면서 장비를 매각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사업이 잘 안 된 모양인 듯.
  • 스피드 트랙: 의정부 5번출구 근방 3층에 위치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트러스트마스터 T500RS+쉬프터가 주력 기기이며, 모니터가 다른 레이싱 게임방들보다 다소 큰편. 기본 요금은 다소 비싼편이지만, 평일 낮에 사람이 없으면 그 어떤 게임방보다도 이용료는 저렴한게 특징.
  • PSR 레이싱 화성점 : 주인장이 레이싱 시뮬레이터 장비도 판매한다. (3월~4월경까지 레이싱 장비 체험을 할 수 없음, 장비나 기타 물품 판매는 계속하심)
  • PSR 레이싱 안산점
  • 스피드레이서 용인점: (2018년 11월 폐업)
  • 스피드레이서 안산점: (폐업)
  • 스피드레이서 인천점: 구월동에 위치.(폐업)
  • 브로스 드라이빙 센터: 슈퍼레이스 슈퍼6000 현역 프로 선수인 서한GP 장현진 선수가 운영한다. 브로스하면 혼다 S2000 및 튜닝 샵으로 유명하나, 레이싱카페도 2020.02.01에 오픈하였고, 수원 영통 경희대 근처에 위치한다. 비시즌이나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장드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모션은 없고 파나텍 최신 최고급장비로 구성되어 있어 주행감이 일반 장비와는 확연히 다르다. 경기나 테스트, 교육, 행사 일정에는 영업이 어려우나, 그 외에 유선으로 예약하면 거의 가능하다. 별도의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필요에 의해 가능하며, 수원 용인등등 가까이에는 재미나게 즐길 수 있다.[23]

7.3. 강원권


  • PSR 레이싱 원주점(폐업)
  • 아웃런 강릉점(폐업)

7.4. 충청권


  • PSR 레이싱 서산점(폐업)
  • PSR 레이싱 천안점(폐업)
  • PSR 레이싱 대전점: 여기 사장님이 심레이싱 출신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첫 참전하여 종합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린 이대준 선수, 2019년 넥센 스피드레이싱 GT300 클래스 또한 종합우승을 거둔 실력파 레이서. 2019년 슈퍼챌린지 제4전 원레이스 킹에서 준우승하기도.이대준 선수 본인 영상/슈퍼레이스 온 인터뷰
  • 알크래프트 대전점: 전 좌석에 트리플 모니터가 설치돼 있으며 전 좌석 모션 시뮬레이터가 설치돼 있다. 7축 모션, 3축 모션 2가지가 구성돼 있으며 7축의 경우는 전 좌석 DD 휠이 설치돼 있다.
  • 스피드레이서 공주대점(페업)

7.5. 부산, 울산, 경남권


  • 경남 양산
    • 로드레이싱 카페: 증산 신도시 CGV 양산물금점 옆에 위치, 대화면 TV, PNS거치대와 진동 스피커, 로지텍 G29와 H쉬프터 설치로 장비는 꽤 괜찮은 편. 카시트 각도,위치 조절이 되고[24] 진동스피커 덕분에 온몸으로 진동을 느끼면서 배기음도 박력있게 느껴지는 게 메리트가 있다. 초심자나 입문자는 이쪽을 더 추천한다.[25] PS4 기반인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와 프로젝트 카스 2를 플레이 가능하다. 요금은 시간당 5천원이며[26] 증산 신도시에 위치해있다보니 주로 초심자와 10대 학생들, 20대 연인끼리 놀러와서 게임하는 경우가 많다. 12시까지 영업하고, SRS랑 다르게 자리는 널널하다. 홈페이지가 있고, 사업자 등록번호가 있어서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해 보면 2019년 2월 28일에 폐업한 것으로 나온다. 홈페이지에 있는 주소를 네이버 지도, 다음 지도에서 찾아보면 네이버 지도 거리 사진은 최신이 2019년 4월인데 그땐 간판이 있는 모습이 찍혀 있고, 다음 지도 거리 사진은 최신이 2019년 10월인데 간판이 없어진 모습이 찍혀 있다. 즉 망했다.
    • SRS: 지하철 증산역 바로 앞에 위치. 위의 로드레이싱 카페보다 장비가 좀더 좋다. 위의 로드레이싱카페보다 큰 커브드 TV와 트러스트 마스터 T500S/TS-PC/파나텍까지 총 3종류 휠이 설치되어있고, 거치대, 시트는 rseat사의 RS1.[27] 5.1채널 스피커로 사운드가 생동감있고 진동시트이다. 다만 시트 각도조절이 안되는 듯하다. PC기반이다. 그래서 기본 설정이나 조작, 채팅을 키보드와 마우스로 편리하게 할수있다. 아세토 코르사, 프로젝트 카스 플레이 가능. 10분 천원, 1시간에 6천원이고, pc방처럼 pica회원가입을 하고 이용해야한다. 손님 평균 연령대도 높은편. 레이싱 게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한다. 그만큼 길게 대기해야할수도 있다. 현재는 좌석이 늘어나서 윗 사진과 배치가 다르다.(가운데 공간에 몇대 더 배치해놨다.) 새벽 2시까지 영업.
  • 부산
    • PSR 부산 송정점: 욜로101 펜션 지하에 있는데, 송정해수욕장 정류소에 내려서 가면 되지만 가기가 정말 힘들 뿐더러, 영업시간을 잘 지키지 않아 문을 지지리도 안 연다. [28] 꼭 문을 열었는지 미리 전화해 보고 가도록 하자(051-701-7717). 펜션 이용객들에겐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기도 한다.
    • 알크래프트 부산광복점 : 모니터 3개를 배치한 좌석도 있고 시트와 거치대가 노면따라 움직이는 4D레이싱 , 커플석이 있는 등 전문 레이싱카페라기보단 오락실, 데이트 장소 느낌이 강하다. 2020년 1월 30일 기준으로 영업을 안한다고 한다.
  • 스피드레이서 거제점 (현재 코인노래방으로 업종변경)
  • 스피드레이서 진주점
  • 스피드레이서 마산합성점 (2019년 11월 말 경 폐업되었다.)
  • 더 서킷: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다. PC와 T-GT로 서비스중이다. 레이싱 게임 카페 중에서는 매장 외관이 가장 카페같이(?) 생겼다. 매장 외벽이 민트색이라 산뜻한 느낌. VR도 이용 가능하며, 영업시간은 낮 1시부터 밤 2시까지 영업한다.
  • 더 서킷: 울산 중구 젊음의2거리 11에 있다. 지하 1층에 있다. 프로젝트카스와 아세토코르사를 지원. 영업시간은 평일 17시 주말 12시 부터 1시까지 영업한다.

7.6. 경북, 대구권


  • 배틀레이싱 대구: 북구 칠곡3지구 동천동에 위치. 3호선 팔거역에서 내려 5~10분정도만 걸어가면 된다. 접근성이 정말 좋은것이 장점. 트러스트마스터 T500S 레이싱 휠이 구비되어 있고 PC기반이라 SRS처럼 Pica 회원가입 후 이용해야 한다.[29] 게임은 프로젝트 카스 1, 2만 서비스한다. 평일에 원래 오후 3시부터 오픈이었으나 수요 부족 때문인건지 오픈시간이 5시로 미뤄졌으니 참고할 것. 연중무휴로, 시간당 7,000원이지만, 평일에 학생들이 방문하여 현금으로 결제할 시 2,000원 정도 할인해 준다.(5,000원) 2019년 12월 폐업.
  • 스키드레이싱카페 경산: 경산시 압량면 대학로에 위치. 쉽게 말해 영남대 대학로에 있다. 영남대학교에서 진량 쪽으로 가다 보면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기에 이곳도 접근성이 좋다. 역시나 PC 기반으로, 프로젝트 카스를 서비스하는것과 트러스트마스터 휠을 지원하는 것은 배틀레이싱과 동일하나, 같은 트러스트마스터라도 이쪽은 T-GT를 사용하기 때문에 장비 사양은 이쪽이 조금 더 좋다. 연중무휴로, 일요일~평일은 낮 12시~밤 12시, 금요일~토요일은 동일하게 오픈해 새벽2시까지 영업한다. 요금은 시간당 7,000원. 배틀레이싱이 폐업하면서 대구경북권에 유일한 레이싱카페가 되었으나 이마저도 2월 1일 폐업함으로써 경북, 대구권에는 레이싱 게임 카페는 현재 없는 상태다.
  • 스키드레이싱카페 대구: 달서구 진천로에 위치. 카페 같은 안락한 분위기와 탁 트인 뷰가 특징이었다. PC방처럼 컵라면과 음료수 등이 넉넉히 구비되어 있었으며 심지어 오락용 다트판까지 있었고, 별도의 식사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놀러 오기도 좋았다. 트러스트마스터 T-GT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장비 자체는 경산점과 동일하나, 페달과 시트는 경산점보다 더 좋은 장비를 사용하였다. 현재는 아쉽게도 폐업.
  • 아웃런 선데이드라이브 대구점: 수성구 수성로에 위치. 레이싱 카페 안에 보라색 색상의 실제 맥라렌 720S가 들어앉아 있었던 걸로 유명했던 곳이며, GT기어 시트에 파나텍 스티어링휠, 시퀀셜 방식 기어 쉬프터 등 4곳 중 가장 좋고 화려한 장비를 사용하였다. 현재는 아쉽게도 폐업.
  • 플레이레이서 문경 모전점: 경북 문경시 모전동에 있다. 샹떼 피시방 한쪽에 피시방과 겸해서 하는 곳이다. 그런데 일자 미상에 폐업하고 다른 이름의 피시방으로 바뀌었다.

7.7. 전라권


  • 스피드레이서 전주점: 체인 본점이다. (폐업)
  • 스피드레이서 익산점 (폐업)
  • 스피드레이서 전주점 (폐업)
  • 스피드레이서 광주 충장로점 (폐업)
  • 스피드레이서 광주 전남대점 (폐업)
  • 스피드레이서 정읍점
  • 이니셜D (INITIAL-D) 광주 전대후문점

[1] 이 전체를 시뮬레이터 장비라고 칭한다.[2] 그런데도 장사가 잘 안되는지 하나둘 문을 닫고 있다.(....) 자동차 마니아들에겐 사망선고와 같을 듯하다. 레이싱 게임방과 함께 생긴 지 그리 오래 안 된 VR방도 많은 곳이 없어져서 벌써 사장되는 업종인 거 같은 분위기다. [3] 사진은 레퓨지로, 서울 9호선 언주역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4] 물론 대기 손님 많고 번화가에 있는 카페라면 해당사항이 없다. PC로 서비스하는 곳도 애초에 프로그램이 시간을 칼같이 지키거나(선불) 시간당 요금을 칼같이 계산해서 받아먹기 때문에(후불) 이 역시 마찬가지다.[5] 초단위로 성적이 갈리고, 실수한번에 순위가 뒤바뀐다[6] AI들이 어택과 가드를 무지막지하게 해대며, 피트스탑을 하는데 휠너트가 망가지거나 하는 돌발상황도 있다. 처음하면 조기 리타이어의 연속이다...[7] 타각, 포스 피드백, 민감도 같은 것[8] 이것도 운전이라서 그런지 차에 탔을때 처럼 성질 나오는것은 비슷하다(?)[9] 박으면 차량 파손으로 주행불능 상태가 되니 손해다. 일부러 들이박을정도로 노실력자라면 차에 박기전에 이미 벽에 박고 리타이어 할것이다.[10] 투명화가 되는 기능[11] 원래 수원에 있었으나 시흥으로 이전했다. 수원에 있을 때나 시흥으로 옮기고 나서도 찾아가기에 위치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12] 거치대, TV, 휠, 게임기가 죄다 한가격 하는거라서 그렇다.[13] 주행중 모든 지원옵션을 끄고, 모든 파손/페널티 옵션을 켜고 AI 난이도를 최상으로 만들었을 때 아세토는 난이도 끝판왕. [14] 검색을 할 때는 레이싱 카페, 레이싱 게임으로 검색해볼것. 업종은 플레이스테이션방, PC방으로 등록되어있다. [15] 사진은 부산 송정점.[16] PSR의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도메인 정보를 조회해 보니 2020년 4월 15일 현재 등록 안 됨으로 나오지만 대신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17] 여담으로 사장님이 굉장한 자동차 마니아다. 다이캐스트 모형부터 자동차 스티어링 휠로 가득찬 장식장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 사장님과 자동차로 만담이 가능하다는 것도 방문 포인트다. 영업시간도 칼같이 지키며 '한 판 더 하고 가세요' 라고 하시며 가끔 서비스도 주신다.[18] 레이싱 월드에 있던 그런 거대한 건 아니고 4축 모션 시뮬레이터라고 한다. [19] 영상은 웨스턴돔에 있던 레이싱 월드가 한창 영업하던 시절에 찍은 거다.[20] 2019년 현재 주인장 되시는 정연일 선수가 오일기 선수와 함께 ENM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슈퍼레이스 스톡카 클래스에 참전 중이다. 시즌 일정만 알아놓으면 충분할 거 같다.[21] 영상에 김종겸 선수가 보이는데, 박재성 선수가 스승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22] 동명의 배우 말고 여성 카레이서이다.[23] 여담이지만 브로스의 대표이사는 장현진의 형인 장현준이고 장현진 역시 브로스의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24] PNS거치대가 확실히 편하긴 하다.[25] G29와 그란투리스모 스포트가 초보자가 더 다루기 쉽기 때문이다.[26] 2시간 10,000원, 3시간 13,000원.[27] 다만 조금 불편하다.[28] 어느 정도냐 하면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해야 그제야 문을 열 정도다.(...) 심지어 전화를 안 받을 때도 있다. [29] 카드번호 란에 좌석번호를 입력하고 게스트 로그인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