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돌포 피사로

 




'''인터 마이애미 CF No.10'''
'''로돌포 길베르트 피사로 토마스
(Rodolfo Gilbert Pizarro Thomas)
'''
'''생년월일'''
1994년 2월 15일 (30세)
'''국적'''
[image] '''멕시코'''
'''출신지'''
탐피코
'''신장'''
175cm[1]
'''체중'''
70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소속 클럽'''
CF 파추카 (2012~2016)
CD 과달라하라 (2017~2018)
CF 몬테레이 (2018~2020)
인터 마이애미 CF (2020~ )
'''국가대표'''
25경기 5골
1. 소개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4.1. 클럽
4.2. 개인 수상
5. 같이 보기

'''INTER MIAMI CF NO. 10 '''

1. 소개


멕시코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현재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이다.

2. 선수 경력



2.1. 유스 시절


오리네그로스 시우다드 마데로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해 2011년 파추카 유스팀에 입단했다.

2.2. CF 파추카


[image]
2012-13 시즌 전 피사로는 CF 파추카 성인팀으로 승격해 2012년 9월 14일 3-2로 승리한 모렐리아 전에서 71분 교체 선수로 투입되며 성인팀 데뷔전을 치뤘다.[2]
2013년 2월 19일 도라도 데 시날로아와의 코파 MX 조별리그에서 데뷔 첫 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5-2 대패했다.
2016 시즌 피사로는 42경기 7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대활약했으며 청소년 대표팀 동료인 이르빙 로사노, 에릭 구티에레스와 함께 파추카의 2016 리가 MX 후반기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3. CD 과달라하라


[image]
2016-17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던 2016년 12월, CF 파추카는 피사로가 $ 15m에 과달라하라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3]
2017년 1월 7일, 피사로는 2-1로 승리한 클럽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풀타임을 뛰었다. 일주일 후 피사로는 몬테레이와의 경기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과달라할라 첫 골을 넣었다.
피사로는 메이저 리그 사커 토론토 FC와 2018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결승 1차전에서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결국 2-1로 과달라하라가 승리하는데 큰 일조를 했다. 당연히 피사로는 이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과달라하라가 4-2로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고 피사로는 영플레이어상 수상과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2.4. CF 몬테레이


[image]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대활약으로 언론에서 많은 이적설이 흘러나왔고 2018년 6월 4일 CD 과달라하라 디렉터 프란시스코 가브리엘은 피사로가 $ 16m로 CF 몬테레이로 이적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금액은 리그 MX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였다.
이전에 파추카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디에고 알론소와 재결합한 피사로는 2018년 7월 21일 파추카를 상대로 1대 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몬테레이 데뷔전을 치뤗다. 11월 5일 2-0으로 승리한 베라크루즈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다.

2.5. 인터 마이애미 CF


피사로는 2020년 2월 14일, 과거 파추카와 몬테레이에서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있는 메이저 리그 사커 신생팀인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했다. 다음 날, 클럽 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피사로는 필라델피아 유니온과 친선경기에서 출장해 골을 넣었다.
같은 날 CF 몬테레이는 로돌포 피사로가 몬테레이와 아직 계약을 맺고 있는 동안 로돌포 피사로와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이자 회장인 데이비드 베컴이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며 FIFA에 로돌포 피사로와 인터 마이애미 CF를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image]
2월 17일 피사로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이 인터 마이애미 공식 홈페이지에 오피셜로 떴다. 또 지정 선수로 계약했다. 피사로는 3월 1일 로스앤젤레스 FC와 1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팀은 1-0 패배.
2라운드 DC 유나이티드 전에선 전반 2분 만에 팀의 창단 첫 MLS 골을 넣었지만 팀은 로만 토레스의 퇴장 이후 급격히 무너지며 1-2로 패배했다. 그래도 구단 역사에 로돌포 피사로 이름을 남긴 건 대행.
4라운드 필라델피아 유니언 전에서 36분 팀의 동점골이자 자신의 MLS 2호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또 다시 2-1 패배.

3. 플레이 스타일


"피사로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플레이메이킹이다. 공격적인 성향을 갖춘 피사로는 정확한 짧은 패스를 통해 3선에서 뛰어난 빌드업을 펼친다. 훌륭한 개인기와 드리블도 일대일 상황에서 상대를 위협한다. - 세자르 에르난데스 (멕시코 축구전문가)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풀백,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파추카 시절 라이트백으로 나오기 시작해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및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인버티드 윙어로 활약하면서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는 성향을 보여 풀백이 자유롭게 전진하며 공격을 전개해 측면 공격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또 과달라하라 마티아스 알메이다 감독은 때때로 피사로를 공격수로도 기용하기도 했다.
알메이다 감독은 "피사로의 훌륭한 패스로 촘촘한 수비진을 무너뜨릴 수 있고 10번으로 조작할 수 있는 교묘한 기술을 갖고 있다." 고 설명했다. 미드필더 지역에서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좋고 3선에서 빌드업 플레이를 전개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또한 끈기 있는 플레이를 하고 볼 소유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좋은 곳을 찾아가는 능력이 좋다.
피사로를 여러 매체에서 설명할 때 '결정적인 순간에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 로 설명한다. 그만큼 결정적인 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단 뜻.

4. 수상



4.1. 클럽



4.2. 개인 수상


  • CONCACAF Men's Olympic Qualifying Championship Best XI: 2015
  •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영플레이어 (2018)
  •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일레븐 (2018)
  • Liga MX 베스트 일레븐: Clausura (2019)

5. 같이 보기




[1] 인터 마이애미 공식 홈페이지[2] 데뷔 당시 우측 윙으로 뛰었다.[3] 이 딜은 또 빅터 구즈만의 CF 파추카 완전 이적을 합의한 거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