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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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
'''Los Angeles FC'''
'''정식 명칭'''
Los Angeles Football Club
'''별칭'''
'''The Wings'''
'''창단'''
2014년 10월 30일 (9주년)
'''리그참가년도'''
2018년 (6주년)
'''소속 리그'''
메이저 리그 사커 (Major League Soccer)
'''연고지'''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홈 구장'''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22,000명 수용)
'''회장'''
피터 거버 (Peter Guber)
'''감독'''
밥 브래들리 (Bob Bradley)
'''주장'''
카를로스 벨라 (Carlos Vela)
'''역대 한국인 선수'''
김문환 (2021~ )
'''공식 홈페이지 및 SNS'''

'''팬 카페'''

'''우승 / 플레이오프 기록 '''
'''MLS컵'''
(0회)


'''서포터즈 실드'''
(1회)

2019
'''US 오픈컵'''
(0회)

'''MLS컵 플레이오프'''
(진출 / 3회)

2018, 2019, 2020
'''클럽 기록 '''
'''최다 출장'''
디에고 로시(Diego Rossi), 76경기 (2018~ )
'''최다 득점'''
카를로스 벨라(Carlos Vela), 53득점 (2018~ )
'''2020 시즌 유니폼'''
'''HOME'''
'''AWAY'''
'''메인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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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창단
2.2. 2018 시즌
2.3. 2019 시즌
2.4. 2020 시즌
2.5. 2021 시즌
3. 성적
4. 선수 명단
5. 홈구장
6.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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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부터 메이저 리그 사커에 참가하고 있는 확장 프랜차이즈. 약칭은 'LAFC'이다.[1]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는 세 번째 프랜차이즈이다.

2. 역사



2.1. 창단


멕시코 리그CD 과달라하라의 분점 이미지로 인해 큰 지지를 받지 못한 C.D. 치바스 USA의 폐지 이후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 새로운 LA 더비를 만들 것으로 주목받았다. 창단 때부터 이미 갤럭시 서포터들이 LAFC의 광고 벽화에다 'FUCK LAFC'라고 쓰고 가면서 도발을 하기 시작했다.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피터 거버, NBA의 레전드 매직 존슨, MLB의 3대 유격수로 불렸던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그의 부인이자 여자축구의 전설적인 존재인 미아 햄, 그리고 유튜브 창업자인 채드 헐리가 컨소시엄으로 구단 운영 및 경영에 참가한다. 여러 공동 구단주들 가운데서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윌 페럴이 구단주이며, 페럴을 중심으로 한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이 간간히 구단 홍보에 힘쓰고 있다. 덕분에 지상파를 비롯한 미디어 노출도 늘어나고 있고, 이에 질세라 지역 라이벌인 갤럭시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는 등 두 팀이 인지도 상승 경쟁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시내에서 가까운 자리에 홈구장을 세우고, 세련된 팀 로고를 내세운 준수한 마케팅 덕분에 벌써부터 팬들이 운집하고 있다. 대놓고 멕시코 팀 멀티를 표방했던 치바스 USA보다는 반응이 좋고, 아예 치바스의 해산 이후 항상 갤럭시의 상대 팀을 응원하는 견제 응원으로 연명했던 옛 치바스 팬들이, 팀의 서포터즈에 합류하여 큰 힘을 발산하고 있다. 2016년 2월에는 LAFC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지역 유소년 선수들을 모집하였다.

2.2. 2018 시즌


창단 멤버로 카를로스 벨라가 합류해 화제가 되었다. 마침 지역 라이벌 갤럭시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있었기 때문에 라이벌 구도의 화제성이 커지기도 했다.
한편 첫 유니폼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이 심히 좋지 않았다. 로고와 유니폼 자체는 매우 세련되지만, 유튜브 TV 스폰서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당장 빨간색 로고를 금색이나 흰색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팬들은 스폰서를 거의 흉물 취급하는 중이다.
창단 첫 시즌을 서부 콘퍼런스 3위, 종합 5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3.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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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두 시즌 만에 정규 리그 최고 승점을 기록하여 서포터즈 실드에서 우승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LA 갤럭시를 5-3으로 제압하고 출발하였으나 컨퍼런스 결승에서 시애틀 사운더스 FC에 1-3으로 패하여 탈락했다.

2.4. 2020 시즌


창단 때부터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홈 유니폼 유튜브 TV 스폰서 로고를 본래 색상에서 금색으로 바꿔 팀 컬러와 맞췄다.
2020 시즌 MLS에서 1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시애틀 사운더스에 패해 일찍 탈락했다.
CONCACAF 챔피언스 리그에 창단 후 처음으로 출전했다. 16강에서 클루브 레온을 만나 1차전 2-0 패배를 뒤집고 3-2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크루스 아술을 2-1로 꺾었고, 4강전에서 클루브 아메리카를 3-1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멕시코의 티그레스 UNAL에 1-2로 패배했다.

2.5. 2021 시즌


2021년 1월 12일 LA FC 구단이 김문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3. 성적


'''년도'''
'''리그 순위'''
'''플레이오프 성적'''
'''대륙컵 성적'''
'''컵대회 성적'''
2018
3위 (컨퍼런스), 5위(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
준결승
2019
[image] '''서포터즈 실드'''
컨퍼런스 결승
-
8강

4. 선수 명단




5. 홈구장


''' '''

6. 라이벌


2016년에 신규 창단되었고 메이저 리그 사커에 2018 시즌부터 참가해서, 아직까지는 같은 LA를 연고로 하는 로스앤젤레스 갤럭시가 유일한 라이벌이다. 이 더비 경기는 '엘 트라피코 (El Trafico)' 더비라고 부른다. 엘 클라시코와 LA 지역의 극심한 교통 (traffic) 정체를 더해서 만든 명칭이며, 모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것이고 MLS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은 아니다.
2018 시즌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의 대전 기록은 2무 1패로 열세지만 리그 순위는 LAFC가 우세했다. 갤럭시는 2017 시즌에 감독이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무너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2019 시즌에도 정규 시즌 1무 1패를 기록해 열세였지만,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4강에서 5-3으로 승리해 갤럭시를 탈락시켰다.
LAFC가 설치한 광고 시설물에 LA 갤럭시 서포터즈가 낙서 테러를 자주 저질러서 골머리를 썩이게 하고 있다. 예를 들면 LA FC 로고의 LA 글자에 GA'''LA'''XY FC라 낙서한다든가 하는 식이다.

[1] 'LA'는 LA 갤럭시를 가리킨다. 클럽명을 고려하면 이쪽이 LA가 되고 갤럭시가 LAG 정도가 되는 게 일반적이겠지만, 갤럭시가 이전부터 LA를 약칭으로 써와서 이렇게 되었다. 비슷한 예로 K리그의 수원 FC는 구단명에 수원만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한참 전부터 수원이 약칭이었던 팀의 영향으로 기사나 시상식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수원F'라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