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나(트로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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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2. 활동
2009년 중국 어학연수 중에 만난 한국인 친구의 영향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다. 그리고 한국인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듣고 있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를 접하고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결국 트로트 가수까지 하게 되었다.
그녀가 기타를 치며 부르는 《동백아가씨》 영상을 누군가가 유튜브에 올리면서 알려졌고, 그 영상을 접한 이미자가 직접 수제자로 받아들였다. 이후 이미자 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여러차례 무대에 올랐다.
전국 노래자랑, 가요무대 등의 프로그램에도 여러차례 출연하였다.
2015년 KBS 1TV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미나(조연)[3] 으로 출연하기도 하였고, 미녀들의 수다, 이웃집 찰스, 대한외국인 등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였다.
2018년 8월, 한국생활 10년 가수 데뷔 4년 만에 첫음반 '상사화'를 발매 하였다. [4] 기사.
2019년 9월에 2집 앨범 '아름답송' 을 발표하였다.
2020년 12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방송에서는 통편집되었다.
[1] 본명 중 일부인 이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로마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2] 출처: 다음 로미나.[3]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혼모 무명 트로트 가수.[4] CD 등의 매체가 아닌 음원으로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