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사운더스 FC

 


[image]
'''시애틀 사운더스 FC'''
'''Seattle Sounders FC'''
'''소속 리그'''
메이저 리그 사커
'''창단'''
2007년 11월 13일 (16주년) [1]
'''리그참가년도'''
2009년 (15주년)
'''연고지'''
워싱턴 주 시애틀
'''홈구장'''
센추리링크 필드 (CenturyLink Field, 2009~ ) (39,419석)[2]
'''소유주'''
조 로스 (Joe Roth), 아드리안 하나우어 (Adrian Hanauer),
조디 알렌 (Jodie Allen), 드류 캐리 (Drew Carey)
맥클모어 (Macklemore), 러셀 윌슨 (Russell Wilson), 시에라 (Ciara)
'''단장'''
가스 라거위 (Garth Lagerwey)
'''감독'''
브라이언 슈멧쳐 (Brian Schmetzer)
'''주장'''
니콜라스 로데이로 (Nicolás Lodeiro)
'''역대 한국인 선수'''
김기희 (2018~2020)
'''애칭'''
Rave Green
'''라이벌'''
'''캐스캐디아 컵'''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미국]
'''

'''우승 / 플레이오프 기록 '''
'''MLS컵'''
(2회)

'''2016''', '''2019'''
'''서포터즈 실드'''
(1회)

2014
'''US 오픈컵'''
(4회)
2009, 2010, 2011, 2014
'''MLS컵 플레이오프'''
(진출 / 11회)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클럽 기록'''
'''최다 출장'''
오스발도 알론소 (Osvaldo Alonso), 277경기 (2009~2018)
'''최다 득점'''
프레디 몬테로 (Fredy Montero), 60골 (2009~2014)
'''2020 시즌 유니폼'''
'''HOME'''
'''AWAY'''
'''메인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image]
[image]
[image][3]

1. 개요
2. 상세
3. 선수 명단
4. 성적
4.1. 2019 시즌
5. 홈구장
6. 라이벌
7.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 시애틀을 연고로 하는 축구 팀. 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서부 컨퍼런스 소속이다. 2007년 11월 13일에 프랜차이즈가 발표되어 2009 시즌부터 참가하고 있다.

2. 상세


의외로 역사가 깊은 구단인데, 과거 북미 축구리그(NASL)[4]에 1974~1983년 동안 참가했던 최초의 시애틀 사운더스를 연원으로 잡는다. 실질적인 전신은 NASL 사운더스의 재탄생(Phoenix club)을 자처하여 1994년에 창단한 APSL[5] 소속 사운더스로, 이후 USL 소속을 거쳐 2008년까지 플레이하였다. 2007년에는 USL 사운더스 구단주 애드리언 하노어를 주축으로 한 컨서시엄[6]에 확장 프랜차이즈가 부여되었으며, 사운더스는 USL 시절의 이름을 그대로 재창단했다. MLS 클럽 중 직접적인 전신 클럽이 있는 것은 사운더스가 최초이다.[7]
NASL 시절부터 1년후에 창단한 포틀랜드 팀버스와 라이벌이었으며, 지금도 시애틀과 포틀랜드와의 경기는 K리그동해안 더비 급의 더비 매치로 유명하다. 시민의식이 갖추어진 2010년대의 MLS에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왕년의 시애틀과 포틀랜드의 라이벌리는 참가한 A-리그가 인기가 적은 점도 있고 하여[8] 가히 지지대 더비를 방불케 했을 정도. 아래 라이벌 항목 참조.
엠블럼의 탑 모양은 시애틀의 랜드마크 스페이스 니들 타워를 상징한다. 아울러 팀명인 '사운더'의 '사운드'는 해협을 뜻한다. '푸젯 해협(Puget Sound)'를 접하고 있는 해안도시이기 때문에 지어진 팀명이다.
시애틀과 인연이 깊은 클린트 뎀프시가 뛰었던 팀으로도 유명하다.
MLS 내의 굴지의 인기구단이며, 포틀랜드, 벤쿠버와 라이벌 의식도 강한 모범적으로 정착한 구단. 물론 지역 내에서 NFL 팀 시애틀 시호크스나 MLB 팀 시애틀 매리너스 같은 팀의 입지와 비등한 것은 아니다. (일단 NFL한테 덤빌 생각은 말아야 하지만) 시호크스는 시즌이 겹치지도 않고 다수의 NFL-MLS 프랜차이즈와 마찬가지로 양쪽에 걸친 구단주가 있다.[9] 매리너스에 비해서는 연 관중과 시청률이 다소 뒤지는 수준인데, 특이한 것은 팬덤의 연령층이 완전히 갈리는 것. (매리너스 팬의 나이 중간값은 60대, 사운더스는 40대라고 한다. 그 때문에 연령대 시청률도 대조적이다.) 관중을 봐도 경기장이 바로 옆에 있는데 경기일이 겹쳐도 관중수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 정도면 경쟁이 아니라 서로 남남. 다만 매리너스와 사운더스 구단은 이 점을 이용해 오히려 더블헤더 마케팅을 하고 있다.[10]
미국의 FA컵인 라말 헌트 US 오픈컵에서는 창단 이후 4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강의 포스를 보여주고, 창단 이후 매년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MLS컵 우승이 없었지만 2016 시즌팀의 주포인 오바페미 마틴스를 중국으로 보내고 최악의 정규시즌을 보내다 감독인 지기 슈미트를 경질하고 코치였던 브라이언 슈멧쳐를 선임하고 시즌 중반 영입한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니콜라스 로데이로와 감독교체와 함께 폼이 살아난 에이스 클린트 뎀프시의 극적인 활약으로 플레이오프 막차 탑승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할때 클린트 뎀프시가 심장 이상으로 시즌아웃되는 악재가 발생한다. 그럼에도 신인 조던 모리스와 로데이로의 활약속에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 그리고 결승까지 어찌저찌 진출하여 토론토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승부차기에서 승리로 창단이후 첫번째 우승을 해냈다. 정규시즌에 잘하다 플레이오프에서 매번 미끄러지는 팀이 주포와 정신적 지주를 잃고 오랜시간 팀을 이끌던 감독까지 경질되는 상황에서 정규시즌 죽쓰고 플레이오프에서 각성해서 우승했다는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3. 선수 명단




4. 성적


'''년도'''
'''리그 순위'''
'''플레이오프 성적'''
'''대륙컵 성적'''
'''컵대회 성적'''
2009
3위 (컨퍼런스), 4위 (리그)
컨퍼런스 준결승
-
'''우승'''
2010
4위 (컨퍼런스), 6위 (리그)
컨퍼런스 준결승
그룹 스테이지
'''우승'''
2011
2위 (컨퍼런스), 2위 (리그)
컨퍼런스 준결승
8강
'''우승'''
2012
3위 (컨퍼런스), 7위 (리그)
컨퍼런스 결승
준결승
준우승
2013
4위 (컨퍼런스), 6위 (리그)
컨퍼런스 준결승
-
3라운드
2014
[image] '''서포터즈 실드'''
컨퍼런스 결승
-
'''우승'''
2015
4위 (컨퍼런스), 6위 (리그)
컨퍼런스 준결승
8강
4라운드
2016
4위 (컨퍼런스), 7위 (리그)
[image] '''MLS컵 우승'''
-
8강
2017
2위 (컨퍼런스), 7위 (리그)
준우승
-
5라운드
2018
2위 (컨퍼런스), 4위 (리그)
컨퍼런스 준결승
8강
4라운드
2019
2위 (컨퍼런스), 4위 (리그)
[image] '''MLS컵 우승'''
-
4라운드

4.1. 2019 시즌


[image]
지난 시즌에 이어 서부 콘퍼런스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콘퍼런스 결승에선 LAFC를 MLS 컵 결승에선 동부의 토론토 FC를 꺾고 통산 두번째 '''MLS컵 챔피언'''에 등극했다.

5. 홈구장



[image]
축구 경기의 경우 상층부를 가려 3만명대로 운영하는 게 기본이나, 사운더스의 경우 2012년 이래 매년 4만명 이상의 평균 관중을 동원하고 있다. 실제로는 가리는 영역이 훨씬 좁다는 이야기.

6. 라이벌


[image]
[image]
[image]
'''포틀랜드 팀버스
Portland Timbers
'''
'''시애틀 사운더스
Seattle Sounders
'''
'''밴쿠버 화이트캡스
Vancouver Whitecaps
'''
'''캐스캐디아 컵 (Cascadia Cup)'''
상기한 바와 같이 최대의 라이벌은 포틀랜드 팀버스이며, 또한 마찬가지로 NASL 시절부터 경쟁해 온 밴쿠버 화이트캡스와도 라이벌 관계에 있다. 이 세팀은 NASL 이후부터 연속되지는 않아도 후신 클럽을 통해 같은 이름으로 이어져 오는 공통점을 갖는다. 어떤 의미로는 북미 축구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세 프로클럽으로도 볼 수 있다.
이들은 캐스캐디아 더비(Cascadia Derby)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라이벌전을 두고 캐스캐디아 컵(Cascadia Cup)을 만들었다. 세 팀의 서포터들이 모여 만든 트로피인데 구상은 포틀랜드 팬들이 주도했다. 명칭은 물론 이 세 주를 관통하는 캐스캐디아 산맥에서 유래한 것. 별도의 경기를 열지는 않고 MLS 정규시즌 경기의 승점을 합쳐 우승을 가린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7. 여담



  •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을 받고 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작한 홀로렌즈의 홍보 영상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한다. 영상 21초부터 32초, 1분 50초. 상대팀은 FC 댈러스.


[1] MLS 프랜차이즈 생성일 기준.[2] NFL 시애틀 시호크스와 공용, 경기장은 72,000석이나 축구 경기시 축소 운영하는 형태이다. 단 실제로는 4만 명 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홈구장 단락 참조.[3] 전자상거래 기업[4] 현재 링크가 작성되어 있는 NASL은 이후 2009년에 이름을 따서 만든 별개의 리그이다.[5] 1995년부터 A-리그로 명칭 변경.[6] NFL 시애틀 시호크스 구단주 폴 앨런도 포함.[7] 단 USL 클럽은 어디까지나 전신일 뿐이고 팀으로는 별개이다. MLS 사운더스는 제도적으로는 신생팀 취급으로, USL 사운더스의 선수 중 MLS 팀으로 옮겨진 선수들은 드래프트 예외 특례를 적용해 별도의 계약을 거쳤다.[8] A-리그 시절 사운더스의 평균관중은 리그 평균보다 다소 많지만 2~4천명대였다.[9] 여담으로 센추리링크 필드는 시호크스가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덕에 사운더스는 경기장 임대 비용을 쓰지 않고 있다.[10] 사운더스 홍보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