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메이

 

<colbgcolor=#f4d2a4><colcolor=black> '''론 메이'''
'''해외 이름'''
Ron Mei
(일본어)
伦 · 梅伊
'''종족 성별'''
불명, 여성
'''머리, 눈, 피부색'''
금발, 금안, 살구빛 피부
'''포지션'''
등대지기
'''등장'''
2부 30F 공방전 -아르키메데스- 66화
1. 개요
2. 특징
2.1. 외모
3. 작중 행적
3.1. 2부
3.2. 3부
4. 평가
5. 기타
6. 명대사
7. 나무위키 관련 링크
7.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야마의 광견 중 하나인 바라가브의 파트너로, 날개가 있어서 그런지 리플레조는 그녀를 '광견의 엔젤'이라고 부른다. 바라가브가 FUG를 배신하고 나왔기에 그녀 역시 FUG를 적대하고 있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1. 외모


'''눈을 뜬 론 메이'''
등에 날개가 달려있으며, 항상 웃고 있는 마이페이스의 소녀. 눈을 뜨면 평소의 띨띨한 분위기에서 돌변한다.

3. 작중 행적



3.1. 2부


공방의 부유선 아르키메데스의 풀사이드에서 아낙 자하드와 함께 등장. 십이수하고 만난 적이 있는지 그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눈다. 십이수의 평에 따르면 바보라고 한다(...).
'''열심히 찍는 론 메이'''
겜블X배틀에서 겜블러를 맡게 되었으며, 해맑게 웃으며 열심히 찍어댔지만 최종전 직전에 확인한 그녀의 잔여 포인트는 겜블러들 중 최하위인 1만 포인트(...).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 망했어요."''' 그러나 조별 시합이 사실상 vs 아낙으로 좁혀진 상황에서 뜬금없이 파라큘에게 둘 다 뻗어버리는 황당한 결말로 끝나버려서 대부분 겜블러들이 탈락 위기를 맞았는데, 혼자서 '''1포인트 남기고 걸었기 때문에''' 리플레조와 함께 둘만이 승리했다. 이 때문인지 파라큘의 난입 때 다들 얼이 빠져 할 말을 잃은 상황에서 혼자 "오!"라는 반응을 했다. 어찌되었건 갬블X배틀에서는 승리자 중 한 명이 되어 FUG 팀과 한 판 붙게 된다.
83화에서는 아낙의 제안으로 노빅과 연합을 맺었다. 이런 큰 사안을 자기 멋대로 덜컥 정할 수 있는 걸 보면 광견 팀의 실질적인 리더는 메이인 모양. 그러나 84화에서 열쇠를 지키고 있기로 했던 메이가 리플레조와 대치하고 있는 노빅의 뒤에서 등장한다.
알고보니 그녀는 FUG에서 투입시킨 3명의 겜블러 중 한 명이였으며 '''광견 팀은 처음부터 FUG의 개였다.''' 광견이 FUG를 배신했다는 건 연기였고 아낙 일행과 친해진 건 감시를 위해서였다. 모든 건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빠뜨리기 위한 함정이었던 것. 그리고 FUG의 일행 두 명에게 노빅을 죽여버리라고 지시하나, 강 호량이 나타나면서 실패한다. 이후 비올레가 가시와 함께 탈출하고 화련은 계속해서 빠져나가자, 광견에게 발을 뺐어야 했나 하는 식으로 FUG와 연관된 것에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98화에서는 비올레가 아니라 엔도르시하츠가 나타나자 당황한다. 그리고 99화에서 엔도르시에게 "자하드의 공주가 남자랑 데이트라니, 그러다가 걸리면 조만간 뒤지는 거 아니야? '''아낙네 엄마'''처럼?"이라고 말해 사망 플래그를 세운다. 이 말을 하자마자 엔도르시에게 얼굴이 갈릴 뻔 했으나 바라가브가 막아준다. 참고로 이 때 엔도르시는 밤이 라헬의 배신 탓에 죽었다고 위장당하고 FUG에 납치된 것을 막 안 참이라, 라헬 비슷하게 금발백인에 배신을 때린 론 메이에게 감정을 더 실어 상대했다.[1]
100화에서는 블러드 타마라의 효과를 설명하면서 엔도르시를 도발한다. 하지만 103화에서 하츠가 바라가브를 둘러싸고 있던 개들을 공격했고, 엔도르시가 봉봉으로 바라가브를 공중으로 소환시켜 추락시킨다. 등대가 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전법이었으나, 메이의 등대는 비올레와의 전투에서 망가져버렸기 때문에 손놓고 볼 수밖에 없었다.
105화에서는 바라가브가 발에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하츠에게 메이가 인질로 잡히게 되었고, 메이는 '이번엔' 우리가 졌다며 항복한다. 이후 107화에서 바라가브에게 업혀서 함께 도망가며, 바라가브가 슬레이어 후보의 자리에 욕심이 있다는 걸 언급한다.

3.2. 3부


5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일부러 선별인원 투견장에 침입한 바라가브가 싸우는 걸 지켜본다. 이후 바라가브가 밤을 제압하고 투옥시키자 "예전보다 약해진 거 아니야?"라고 하지만, 바라가브는 그 말을 부정하며 밤이 실력을 숨긴 채로 자신을 상대했다고 말한다.

4. 평가


실눈 때문에 독자들은 "'''쟤도 눈뜨면 세지냐'''", "웃음이 시원시원해 보여서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적아군 할 것 없이 '''띨띨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아직 광견팀이 FUG의 일원일 줄 모를 때도 이수가 띨띨한 메이에게 겜블링에서 졌다는 것에 한탄하고, 화련이 절벽에서 뛰어내린 것을 자살했다고 계속 하자 리플레조도 띨띨한 것 하면서 속으로 욕하고, 엔드로시도 적으로 메이를 만나자 띨띨하다고 조롱한다.

5. 기타


  • 지옥열차 에피소드에서 야마의 광견 중 하나인 부엘사르 엘리엇라구엘이라는 동료와 콤비로 나오는데, 이 라구엘 또한 '엔젤'이라고 불린다. 이로 인해 메이와 라구엘처럼 날개 달린 종족들이 광견의 파트너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단역 엑스트라인데도 나름 예쁘게 나와서 인기 투표에서 라헬을 이겼다.
  • 유난히 뒷짐을 지는 자세를 잘 취한다.

6. 명대사


'''인생은 한 방! 찍어!'''[2]

'''자살했는데요?'''[3]


7. 나무위키 관련 링크



7.1. 관련 문서



[1] 이후 댓글들을 보면 신의 탑에서 금발백인 소녀는 믿지 못하겠다는 목소리들도 많아진다.[2] 그리고 중간 점검 중에 참가자들 중 최하위인 1만 포인트를 기록. 마지막에 1포인트만 남기고 걸어서 우승하긴 했지만...[3] 이 대사의 임팩트가 너무 엄청났던 나머지, 굉장히 오랫만에 3부에 등장했을 때 '자살했는데요' 때문에 까먹을 수가 없다는 댓글들이 베댓까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