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빅(신의 탑)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노빅'''
'''해외 이름'''
Novick
ノビック
卢比
'''종족 성별'''
인간 남성
'''머리, 눈, 피부색'''
흑발, 적안, 살구빛 피부
'''포지션'''
창지기, 낚시꾼
'''등장'''
2부 울의 매듭 24화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및 인간관계
2.3. 실력
2.3.1. 포지션
2.4. 그 외 설정
3. 작중 행적
3.1. 25층
3.2. 28 ~ 29층
3.3. 30층
3.3.1. 공방전 - 원 샷 원 오퍼튜니티
3.3.2. 공방전 - 토너먼트
3.3.3. 공방전 - 가시
3.3.4. 공방전 - 에필로그
3.3.5. 지옥열차 - 프롤로그
3.4. 35층
3.4.1. 지옥열차 - 레볼루션 로드
3.5. 39층
3.5.1. 네임헌트 정거장
4. 기타
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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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쿤 아게로 아그니스가 25층에서 영입한 팀원 중 한 명으로, 위대한 가문 중 하나인 하 가문의 지파 출신이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1. 외모


흑발 적안에 다부진 체격의 남성. 검은색과 연두색의 반팔&반바지 츄리닝을 주로 입고 다니며, 이 때문에 시아시아에게 형광펜이라고 불린다. 공방전부터는 연두색 대신 회색 츄리닝으로 바뀌었다.

2.2. 성격 및 인간관계


같은 팀 안에서 자신보다 강한 쿤 란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어서 사이가 좋지 않다. 하지만 위급할 때는 손발이 매우 잘 맞는 듯.
첫 등장시 란과의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유치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는 란과의 승부 한정으로, 기본적으로 냉철하고 조심성 많으며 판단력도 우수한 수준이다. 멋대로 홀로 함정을 제거하겠다고 나서는 란에게 발끈하기는 커녕 포지션을 지킬 것을 종용하거나, FUG의 인질이 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전력을 판단한 후 정보를 수집하던것이 그 예.[1] 이를 반증하듯 공방전 이후 쿤에게서 라헬과 카사노를 뒤쫓을 스페어 팀의 지휘를 부탁받은 건 란이 아닌 노빅이었다.

2.3. 실력


E급 선별인원들 중에서 열 손가락 이내에 들어가는 강자라고 한다.

2.3.1. 포지션


팀에서 맡고 있는 포지션은 창지기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낚시꾼도 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같은 팀의 쿤 란이 창지기 역할일때 낚시꾼으로 포지션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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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지기 포지션일때 쓰는 무기는 원반 형태의 부메랑. 날은 검고 중심에 고리형태의 붉은 손잡이가 있으며, 날부분은 수납이 가능해 평소에는 암스 인벤토리에 손잡이만을 여러개 휴대하고 다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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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포지션일 때는 '''하열식(式) 적령권(赤鈴拳)'''이라는 권법으로 싸운다. 적령권은 신수로 붉은 구체의 공간을 만들어[2] 상대를 밀어내거나 저지하는 기술로, 주먹에 붉은 신수를 둘러 타격하기도 한다. 하열식이라는 이름과 노빅 본인이 하 가문의 지파 출신이라는걸 고려하면 하 가문의 권법으로 보인다.
투척이 장기라고는 하지만, 보이는대로 2m가 좀 넘어보이는 거구와 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신수를 몸으로 버티면서 돌진하거나 악마의 힘을 시동한 상태의 강 호량과 치고받는 모습 등을 보면 맨손 격투전 역시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란더러 "창지기는 창이나 던지라구"라고 하면서 들뜬 모습으로 낚시꾼을 자처하는걸 보면 본인도 창지기보다는 낚시꾼 포지션을 선호하는 듯하다.

2.4. 그 외 설정


  • 2부 45화에서 '노빅 그랜드'라고 소개한 적이 있지만 이건 풀 네임이 아니고 본인이 멋대로 성을 바꾸어 자신을 소개하는 것. 노빅 그랜드 말고도 '노빅 자이언트', '노빅 예스빅' 등이 있는데 센스가 범상치 않다. 원래 성이 뭔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봐야 하므로, 본 항목은 '노빅 그랜드'가 아니라 '노빅(신의 탑)'으로 개설되었다. [3]
  •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항상 무언가 '오독'거리고 있는것이 바로 이것.
  • 쿤의 팀원 중에서 요리사를 맡고 있는 인물은 김계탕이지만, 가장 요리를 잘하는 인물은 노빅이다. 오죽하면 란이 귀찮게 시비거는 노빅을 죽이지 않은 이유가 요리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그러나 노빅은 특별한 날에만 요리를 하기 때문에 팀원들은 어떻게든 특별한 날을 늘리려고 노력한다.

3. 작중 행적



3.1. 25층


2부 24화에서 처음 만난 에딘 단에게 팀원들을 소개시켜 준 뒤, 팀원들 간에 서열을 매기겠다는 핑계로 쿤 란에게 도전하나 패배한다. 미카엘의 언급에 따르면 동료가 새로 영입될 때마다 저 짓을 하다가 란에게 계속 패배했다고 한다. 사실상 쿤의 팀에 있는 이유가 란과 싸우기 위해서라고. 이후 2부 25화에서 쿤이 향후 계획을 얘기하는 자리에서 미리 주문해둔 팀원들간에 서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본인이 이길 것이라고 확신했는지 1위와 2위의 티셔츠의 사이즈가 뒤바뀌어 있었다.

3.2. 28 ~ 29층


2부 43화에서는 쿤 란과 함께 오른팔의 악마 사냥에 나선다. 2부 49화에서 베니아미노 카사노를 쓰러뜨린 뒤 흥분해서 달려든 강 호량과도 붙었으나 호량이 카사노에게 통수를 맞고 쓰러지고 동시에 비올레가 달려와서 '''호량씨에게 무슨 짓을 한거죠?'''라고 묻는 참으로 어이 없는 상황. 카사노 때문에 얼떨결에 노빅과 란이 범인이라 의심받는 상황이니 거참.. 시아시아의 개구라+고자질로 어쩌다 호량을 죽인 것처럼 뒤집어 쓸려고 하자 카사노를 지목하려했으나 돌무더기에 파묻혀있던 것을 보고 한숨을 푹 내쉰다. 그리고 변명하기 귀찮았는지 "그래 우리가 죽였다. 그래서?"라고 말하며 자포자기 한다.그 다음은 비올레의 방 5개를 이용한 신수포 공격으로 제대로 된 반격도 못하고 쓰러진다. 그 뒤 "사실 우리가 아니라 오른팔의 악마가 한명 더 있고 그 놈이 했으니까 돌무더기를 뒤져보라고 한다. ... 후에 자폭 스위치를 꺼내든 시아시아에게서 란과의 협동으로 스위치를 빼앗았지만 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기술로 멈춘뒤 자폭에 휘말려서 비올레와 같이 FUG의 부유선에 탑승한다.


3.3. 30층



3.3.1. 공방전 - 원 샷 원 오퍼튜니티


2부 52화에서 비올레를 따라가서는 란과 함께 얌전히 갇혀 있다. 2부 56화에선 발에 묶여있던 수갑이 비올레의 명령에 의해 풀리자마자 리플레조를 기선 제압할 생각으로 오오라를 풍기며 다가섰으나 리플레조는 허공에 눈이 보이는 환각이 보일 정도의 기세를 보여주며 눌러버렸다. 후에 란에게 탈출할거냐고 질문하지만 같이 있는걸보니 그냥 남기로 한 듯. 이후 2부 61화에서 벽을 뚫고 FUG를 치러 온 아낙 자하드와 마주하고 쿤 란의 도마뱀이라는 도발에 빡친 아낙의 공격을 막았다.[4] 그리고 건물 한 층이 와르르르르(...) 무너져 내렸다. 동시에 노빅은 구석으로 몰린다. 그리고 다음화 아낙의 시야가 먹구름으로 가려진 상태에서 쿤 란에게 던진 창이 노빅에게 맞았다. 지금은 무릎꿇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중.....[5] 란이 없어지자 상처따윈 별거 아니라는 듯이 일어선다.
그리고 비올레에게 어떤 지령을 받는데, 리플레조를 미리 올려보내고 시아시아가 허튼짓 못하게 붙잡아 놓는 일이었다. 비올레가 싸우다가 중간쯤에 등대와의 수신이 없어졌던 것이 그것 때문이었던 것. 비올레가 2부 65화에서 십이수와 그가 데려온 팀원 2명인 베스파알렉세이 아미고챠즈를 상대할 때 얼굴을 가리고 있던 두건을 보며 어느 정도 사정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 손톱을 깨물며 쥬 비올레 그레이스에게 몇마디 충고해주고 베니아미노 카사노가 쏘아준 빛의 탄환으로 비올레와 함께 탑위로 올라간다.
공방전에서는 비올레를 갈구다가 원하는 반응을 못얻고 나와 풀이 죽은(...) 시아시아에게 애 좀 그만 갈구라고 한마디 던졌다. 그럼과 동시에 이전까지 비올레를 만났던 인물들이 늘 하던 "빛이 나는 것 같은 녀석이다" 라는 말을 덧붙였다.
파티장에도 위에 있는 초록색 운동복을 입고 등장.[6] 2부 80화에선 시아시아를 술 취해 쓰러지게 하고 리플레조를 빼돌려 비올레와 옛 동료들이 만날 시간을 벌어준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안 비올레에게 토너먼트에서 퍼그 팀에 나갈 수 있게 같이 싸워달라고 부탁 받는다. 그러나 빼돌려서 아무것도 모를 줄 알았던 리플레조는 만난 걸 이미 다 알아버린데다가 그것을 이용해 비올레의 동료들을 모두 죽이려 하면서 상황이 복잡하게 꼬였다.


3.3.2. 공방전 - 토너먼트


2부 82화에서 비올레의 행동을 수상쩍게 여긴 리플레조가 비올레의 뒤를 밟자 "여기서부터는 통행금지다"라 선언하며 가로막는다. 아낙 자하드의 소개로 광견 팀의 론 메이와 만나 서로의 이해 관계가 일치하여[7] 협력하기로 결정했고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지만 사실 '''론 메이를 포함한 광견 팀 전원이 FUG의 일원'''이었다. 애초에 바라가브도 FUG를 이탈한 적 따위는 없으며 그대로 노빅은 협공을 받을 뻔 했으나 강 호량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그리고 유토가 함께 FUG에서 빠져나와 그들과 함께하게 되었다.[8]

3.3.3. 공방전 - 가시


이후 2부 90화에서 유토의 안내를 받고 비올레가 갇혀있는 곳인 가시가 있는 방의 입구까지 가서 호량과 함께 그 방의 문지기를 하던 광견팀 멤버 두 명을 때려눕힌 후 문을 열기 직전까지 갔지만 사실 그 방 안에는 문지기 따윈 필요없을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가진 레벨 85의 패트롤인 '블루 타이탄'이 버티고 있었다. 강 호량이 오른팔과 날개를 개방한 뒤 블루 타이탄과 어느정도 싸우면서 버티고 자신은 비올레가 갇힌 문을 부수려 하지만 실패. 손가락(...)을 열쇠삼아 열쇠구멍에 깨작거리다가 갑작스레 열린문에 놀랜다. 문을 연 것은 갇혀 있던 비올레 본인. 문이 열림과 동시에 방 3개를 이용한 신수포 단 한방에 바로 그 자리에서 블루 타이탄을 파괴해버린 비올레를 보고 놀랜다.
이 다음 2부 92화에서 련, 호량과 함께 바라가브 일당과 잠시 교전을 하고 도망치는데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2부 97화에서 갑자기 나타난 리플레조베니아미노 카사노에 의해 퇴로가 차단되는 바람에 결국 돌파하지 못하고 리플레조와 카사노에 의하여 피투성이가 된 채로 련, 노빅과 세명이 사이 좋게 뻗으면서 포로가 되고 말았다.
근데 정작 리플레조는 호량과 노빅은 내버려두고 화련만 낚아채서 매달아놓은 뒤 인질로 삼았고 노빅 본인은 호량과 함께 기절한 채로 각각 FUG 팀 멤버들만이 알고있는 어떤 비밀장소에 숨겨지게 된다.
하지만 2부 105화에서 결국 FUG 팀이 위기에 몰리자 또 다른 비밀장소에 잡혀있는 강 호량을 감시하는 일을 맡고 있었던 시아시아가 FUG 팀이 위기에 몰리자마자 1억 포인트의 보수도 포기하고 비올레의 동료들을 돕기로 결심하여 탕수육 팀과 이수 팀에게 호량과 노빅이 잡혀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주는 덕분에 노빅은 호량과 함께 탕수육 팀과 이수 팀에게 무사히 구출되었고 2부 107화에서 탕수육 팀의 나머지 멤버들 전원과 이수 팀의 멤버들 전원과 함께 월하익송의 부유선을 통하여 공방을 유유히 탈출한다.

3.3.4. 공방전 - 에필로그


이후 2부 108화인 공방전 에필로그에서 노빅은 다음날 아침 이수 팀 멤버들 전원과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포함한 탕수육 팀 멤버들 전원과 함께 월하익송이 관리하고 있는 리조트에 도착하게 되었다.
2부 109화에서 쿤 아게로 아그니스에게 란과 함께 탕수육 팀의 스페어 팀을 제안받고 수락한다. 란과 노빅의 임무는 라헬과 그녀의 동료들을 죽이는 것.

3.3.5. 지옥열차 - 프롤로그


2부 111화. 노빅은 란과 함께 월하익송이 관리하고 있는 리조트 내에 위치한 탕수육 팀의 숙소의 복도를 돌아다니는 도중 베타자왕난에게 '''"D급 급행열차", 통칭 "지옥열차"'''에 타서 잡아올 것을 주문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자 노빅은 란과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더니 베타에게 베니아미노 카사노를 잡는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으니 자신과 란이 이끌고 있는 탕수육팀의 스페어팀에 합류할 것을 제안한다.
이에 베타는 자신은 애당초 선별인원이 아닌 탓에 지옥열차엔 아예 타지도 못하는 데다가 카사노는 분명 쥬 비올레 그레이스 일행이 화련과 함께 찾기로 결정되었는데 굳이 노빅 팀이 카사노를 잡으러 가는 이유에 대해 의문점을 느끼면서 노빅 일행의 제안을 거절하려 한다. 이때 란이 베타에게 '''"우리가 카사노를 찾는 이유가 꽤 그럴싸하고 선별인원도 아닌 네가 기차에 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같이 갈 거냐? 우리 팀에 들어오면 그 방법을 가르쳐 주지."''' 라고 설득한 덕분에 노빅은 베타를 자기네 팀에 영입하는 데 성공한다.

3.4. 35층



3.4.1. 지옥열차 - 레볼루션 로드


이후 1년 뒤, 2부 116화에서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앞으로 3일 뒤 트레인 시티의 시험장에서 티켓을 걸고 전투하는 팀 별 시합에 참가하기 위해 자신과 함께 그 시합을 나가줄 사람을 찾고 있는 한편 노빅과 란 그리고 그의 동료들은 또 다른 트레인 시티 행 선별인원 전용 구간 열차 내에서 티켓을 찾고 있었으며 그 와중에 에밀리를 통해 "3일 뒤 트레인 시티 시험장에서 익스프레스 티켓을 걸고 전투하는 팀 별 시합이 펼쳐질 것이다"라는 공지를 보게 된다.
이후 란이 이 시합이 카사노가 속해있는 팀의 함정 임을 짐작하면서도 쿤 란이 참여하기로 결정하자 노빅 팀은 카사노를 잡기 위해 트레인 시티로 향한다.
그리고 이 팀의 실질적인 리더는 노빅이 아니라 쿤 란으로 봐야 된다. 팀의 선두에 있는 것도 란이며 모든 결정은 란의 독단. 노빅 본인은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트레인 시티에 도착한 이후 란의 독단에 의하여 2부 120화에서 트레인 시티 입구를 지키고 있는 가디언과 싸우게 되었다.

3.5. 39층



3.5.1. 네임헌트 정거장


란 일행과 같이 동행 중이며, 열차에 있는 밤 일행과 합류하여 라헬을 잡기 위해 등장한다. 귀찮다면서 다시 돌아가자는 란에게 이미 돌아가기에는 퇴로가 없다면서 지적한다. 그런 후 일행들과 정거장 입구에 들어가던 중에 정거장 입구에 서 있는 10걸인 헤세와 조우한다. 란이 헤세와 싸우며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시아시아가 우리도 가세하자는 말을 란이 남몰래 훈련을 했다고 말하며 좀 더 지켜보자고 한다.
결국 란이 헤세를 쓰러트리고 그의 부하인 치그란스키에게 다른 일행과 함께 안내를 한다. 가던 도중에 트러블도 있었지만[9] 무사히 숙소에 도착하여 쉬던 중에 치그란스키가 가져온 물을 마시더니 다른 일행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탄 수면제 때문에 잠들어서 위험에 처하지만 다행히 하츠가 치그란스키를 쓰러트려 위험을 넘긴다.
이후 그들에게 사정을 듣고 그들에게 카이저 사냥을 협력하지만 밤 일행들도 그녀의 이름이 필요하여 대립구도가 생겨 미안해한다. 그리고 붙잡힌 라크 일행들을 구하기 위해서 화련, 보로, 사치와 함께 동행하여 화련의 길잡이 능력으로 인질을 무사히 구출해낸다.
사건이 해결되고 숙소에서 쉬고 있던 중에 하 유리 자하드와 카라카의 싸움으로 급히 열차에 오르려는 쿤과 다른 일행들과 함께하려 하지만 란이 부상을 당하여 결국 , 시아시아와 이수팀과 함께 남게된다.

4. 기타


  • 한때 2부 49화에서 노빅의 기술인 '하열식 적령권'을 '정력'으로 잘못 적었다가 수정하는 사건이 있었다. 작가 왈 "노빅이 좀.. 이미지가 그렇잖아요. 힘 쎄고 강한.."
  • 조금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비올레에 대해서 헌신적이고 협조적이다. 쿤 아게로 아그니스와 달리 첫만남이 최악(오해로 인한 전투+납치)이었고, 납치 후 휴전에 대해서도 쿤 란과 달리 반대했음에도 이후 비올레의 까다롭고 위험한 부탁들을 아무런 대가나 조건 없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준다.[10] 그러나 노빅과 란은 거의 납치당한 상황인데도 비올레는 족쇄를 풀어주는 등 자신들을 배려해주고 있었으며, 여기에 비올레 특유의 순수한 매력까지 더해지니 노빅이 비올레를 배려하는 것 정도는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 나중에 비올레가 하는 위험한 부탁들도 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비올레가 FUG와 갈등하는 것 같고 자신도 FUG가 싫으니 FUG에게 엿을 먹이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 쿤 란만큼은 아니지만 시아시아와 플래그가 있는 편. 만난 직후부터 깨알같이 서로 악담을 퍼부으며, 공방전에서는 둘 다 같이 놀 사람도 없었는지 란까지 포함해서 3명이 있던 걸 란이 빠져나가자 사이좋게 방에서 술이나 마셨다.[11] 공방전이 끝난 다음에는 쿤 아게로 아그니스에 의해 아예 같은 팀으로 묶여버렸다. 현재로선 플래그라기보단 티격태격하는 관계지만 유심히 지켜볼 만도 하다.

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



[1] 사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냉랭해보이는 란 쪽이 은근히 다혈질이다. 노빅의 잔소리를 못마땅해해서 쿤의 등대를 부수는 병크를 저지르거나 남은 전력 계산 없이 닥돌해서 반격당하는 등 노빅에 비해 은근히 대비되는 장면이 많은 편.[2] 다만 첫 등장시의 쿤 란과 싸울 때는 검붉은 색이였다.[3] 신의 탑 설정상 선별인원들은 대개 본명보다 적당한 호칭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쿤 하츨링의 블루베리, 베니아미노 일마르의 강 호량같이 본명이 아닌 사람이 꽤 많다. 노빅도 하xx라는 다른 이름이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뜻.[4] 참고로 란은 피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안 피한거 후회할거다." [5] 참고로 이때 한 말이 망할 꼬맹이...[6] 이때 한 말이 "왜? 이게 내 정장인데?"이다. 비올레, , 엔도르시, 아낙, 시아시아 등 몇 명을 빼곤 모두 정장 혹은 드레스 차림이었다(...).[7] 비올레와 노빅, 란은 FUG 팀에서 나갈 수 있게 되고, 광견 팀은 FUG에게 엿을 먹일 수 있게 되었다[8]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포함한 4명의 선수 강 호량, 노빅, 유토가 팀에서 빠져나오고 빈 자리를 론 메이와 바라가브가 채웠다.[알피네] 알피네의 방에서의 알피네는 제외한다. 그림자 여우는 처리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밤의 가시가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D급 선별인원의 실력으로 밤이 못 부순 공방제 벽을 파괴하는 건 어림도 없을 것이고, 처음 당하는 순간 그대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해 패배할 것이다.[이니에타] 사실 헤세를 압도적인 위력으로 쓰러뜨린 것은 맞지만 노빅 혼자 헤세를 이기기는 힘들 것이며, 란 역시 속성을 통한 공격을 무효화하는 헤세를 '거대한 광명의 검' 없이 이기기는 힘들 것이다. 그 와중에 이니에타를 상대하면 이니에타가 크리슈나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9] 아마 헤세에게 이름을 빼앗긴 나름의 강자 아홉 명 중 두 명일 것이다. 일단 방이 세 개라는 것에 시아시아가 살짝 놀란 것도 있고, 란이 헤세를 쓰러뜨린 다음 그의 이름은 물론 부하들의 이름까지 가져가 버렸으니 란 팀을 제압한 다음 자신들의 이름을 챙겨 탈출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란 팀이 실력만으로는 10걸들[알피네][이니에타]을 모두 쓰러뜨릴 수 있는 강팀이라는 걸 고려하면 란 팀을 하인으로 삼을 생각도 했겠지만.[10] 오히려 쿤 란은 이후로는 비올레에게 딱히 협조적이거나 헌신적인 모습을 비치지는 않는다.[11] 사실 시아시아를 일부러 취해 뻗게 만들어 비올레를 동료들과 상봉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감시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