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역사
1. 개요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의 역사에 관하여 서술한 문서이다.
2. 개장 전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 문서의 수요 문단에도 나와있 듯, 부산광역시에는 제대로 된 테마파크가 없었다.
때문에 부산이 나름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테마파크 없이 기껏해야 용마랜드 수준의 소규모 유원지급의 2~3류 놀이공원 밖에 없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었다.[1]과거 부산에는 무려 7개의 놀이공원이 있었다
2.1. 2018년 이전
오시리아관광단지 사업이 확정된 이후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테마파크 도입을 2005년부터 결정했지만, 선뜻 나서는 사업자가 없었다. 세계적인 브랜드를 갖춘 회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MGM 등과 협업하여 많은 사업 계획이 나왔었고, 2009년에는 CJ와 한국형 영화 · 영상 테마파크도 추진했었지만 전부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그러나, 2014년 말부터 오시리아테마파크PFV(주)를 사업자로 선정하면서 진전이 보였다.[2]
사업에 롯데그룹이 참여했기 때문에 다들 테마파크는 롯데월드가 들어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와 중구 롯데타운타워에 우선순위가 밀려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고, 사드 후폭풍, 형제의 난 등으로 롯데그룹이 어수선해지기까지 하면서 2018년까지는 상황 진척이 없었다.
2.1.1. 2016년
- 롯데그룹이 사업에 참가하기로 결정되었다.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철회한다는 말이 돌았는데,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기사
- 테마파크 사업주인 GS • 롯데 컨소시엄에서 테마파크 건설을 위한 현지 법인을 11월 자본금 50억 원을 출자해 '오시리아 테마파크 피에프 브이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설계사를 내주 선정하고 기반 마련을 201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을 세웠다. 기사
2.1.2. 2017년
- 테마파크의 모습이 부산 MBC를 통해 언론공개되었다. 롯데월드의 각종 놀이시설 등 31개의 놀이시설이 들어설 계획을 보도했다. 또 롯데에 대한 특혜 논란, 테마파크보다 돈이 되는 쇼핑과 호텔에 치중하는 모습, 환경 파괴 등의 우려도 함께 보도하였다.기사
2.2. 2018년 이후
2.2.1. 2018년
5월,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라는 테마파크가 들어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2.2.2. 2019년
5월 16일, 착공식을 거행하였다.
2.2.3. 2020년
2.2.4. 2021년
3. 개장 후
3.1. 2021년
[1] 사실 제대로된 테마파크를 지으려면 그 자체가 건설비와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라서 세금으로 짓고 유지하거나 대기업 정도가 아니면 투자하기가 쉽지 않고,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같은 경우는 삼성과 롯데라는 대기업들이 브랜드 홍보 겸 사회 환원 차원에서 봉사활동 느낌으로 하는 거지 투자와 유지관리비에 비해 그다지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니다. [2] 출처
[각주][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