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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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칠성음료 주류BG의 브랜드로, 운영업무는 주류영업본부가 맡는다.
2. 역사
이 브랜드의 역사는 (구)롯데칠성음료 주류 사업부문과 롯데주류BG로 나뉜다. 전자는 1977년 롯데그룹이 세운 '롯데주조'를 모태로 했으며, 1978년 양주 제조업체 멜로즈[2]로부터 생산시설 등을 인수하고 '보드카 하야비치'를 내놓아 사업을 개시했고, 1980년 럼주 '캪틴큐'를 출시해 인지도를 올리기도 했다. 1983년 '조우커'를 출시하고 1985년에 롯데칠성음료와 합병한 후, 1987년 맛술 '미림', 1997년 '스카치 위스키' 등을 각각 시판하기도 했다.
후자 '롯데주류BG'의 경우, 1977년 동양맥주가 와인 '마주앙'을 출시한 게 두산그룹 비 맥주부문의 시초이다. 1985년 두산그룹이 군산 청주업체 백화를 인수한 뒤 1993년 강릉 소주업체 경월을 인수했고, 1996년 로고 변경에 따라 사명을 '두산백화'와 '두산경월'로 각각 변경했다가 1998년 구 OB맥주가 (주)두산으로 출범하는 과정[3]에서 합병되어 '주류BG'로 개편됐다. 2008년 두산그룹이 중공업에 집중키 위해 롯데그룹에 매각하여 독립법인 '롯데주류BG'가 되었으나, 2011년에 롯데칠성음료와 합병해 산하 사업부로 존속하고 있다.
3. 역대 총괄대표
- 롯데주조 대표이사
- (주)두산 주류BG 대표이사
- 조사홍 (1998~1999)
- 김철중 (1999)
- 김대중 (2000~2002)
- 조승길 (2002~2006)
- 한기선 (2005~2008)
- 롯데주류BG 대표이사
- 김영규 (2008~2011)
- 이재혁 (2011)
- 롯데칠성음료 주류BG 영업본부장
- 이상철 (2011~2014)
- 김칠성 (2014~2016)
- 이종훈 (2016~2017)
- 롯데칠성음료 주류BG 대표이사
- 이종훈 (2017~2018)
- 김태환 (2019)
- 롯데칠성음료 주류영업본부장
- 이동진 (2020~)
4. 제품
4.1. 소주
- 처음처럼
- 처음처럼 순한
- 진한처럼
- 처음처럼 담금소주
- 순하리 처음처럼
- 대장부
- 맑은바람: 홈플러스 전용
- 시원한 청풍(충북소주): 충청북도에서만 판매.
- 경월: 일본 수출용
- Ku소주: 미국 수출용
4.2. 맥주
4.3. 청주
4.4. 과실주
4.5. 스피리츠
- 인터내셔널
- 스카치 블루
- 에스코트
- 글렌고인
- 스베드카
- 루나즐
- 에딘버러 진
- 팔리니 리몬첼로
4.6. 와인
- 마주앙
- 모젤
- 메도크
- 노블스위트
- 라세느
- 카버네 소비뇽
- 마고
- 보르도
- 라인
- 벨라
4.7. 기타
4.8. 단종
- 보드카 하야비치
- 조우커
- 천인지오
- 캪틴큐
- 캐나디안 블루
- That's Y 레드와인/화이트와인/패션푸르츠
- 보드카 알렉산더
- 칠립
5. 공장
[1] 구 두산백화 설립연도이다.[2] 구 원신상사. 위스키 브랜드 '그렌알바'로 유명함.[3] 반면 신 법인은 벨기에 인터브루와 합작해 설립했다.[4] 2021년 3월 이후 폐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