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서울)

 


'''신천동'''
新川洞 | Sincheon-dong

'''주민센터'''
'''잠실4동'''
올림픽로35길 16(신천동 20-5)
잠실4동 주민센터
'''잠실6동'''
올림픽로35길 120 (신천동 7-6)
잠실6동 주민센터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송파구
'''행정표준코드'''
1171010200
'''관할 행정동'''
잠실4동, 잠실6동
'''면적'''
'''잠실4동'''
1.56km²
'''잠실6동'''
2.79km²
'''인구''' [A]
'''잠실4동'''
21,700명
'''잠실6동'''
17,162명
'''세대수''' [A]
'''잠실4동'''
7,429가구
'''잠실6동'''
5,983가구
1. 개요
1.1. 잠실4동(행정동)
1.2. 잠실6동(행정동)
2. 역사
3. 지리
4. 교통
5. 인프라
6. 교육
7. 기타
8. 주요 시설
8.1. 편의
8.2.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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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동호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법정동. 행정동 잠실4동과 잠실6동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동호 등 잠실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이 모여 있다.
신천동과 잠실동의 관계를 지도에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갑(甲)지역구'''에 속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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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잠실4동(행정동)

2020년 4월 기준 잠실4동은 다른 시설없이 동 전체가 6,864세대인 파크리오 아파트로만 이루어져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이 특징이다. 이전에는 미성크로바아파트와 진주아파트가 있었으나, 재건축이 진행중인 관계로 모두 철거된 상태이다.
잠실 4동의 주변에는 한강 공원, 올림픽공원(서울), 석촌호수 동호와 롯데월드몰, 아산병원이 인접해 있어 삶의 질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동의 경계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서울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있다.
미성과 진주 아파트는 탄핵 국면 속에서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잠실내 아파트 중에서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다음으로 자유한국당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다.[1] 잠실 4동과 잠실 6동이 포함된 송파구 갑은 여태껏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번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을 정도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하다.

1.2. 잠실6동(행정동)

롯데월드몰이 위치한 곳으로 송파대로 동편, 석촌호수부터 오금로 서편이 이 지역에 해당한다.
삼성 SDS 와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타워, 타워 730, 송파구청을 비롯하여 잠실의 여러 업무 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주거 시설로는 장미아파트 그리고 롯데캐슬 골드, 월드마크 푸르지오, 더샵 스타파크, 한신잠실코아, 잠실아이스페이스 등이 있다. 상권지역 및 공원, 호수, 병원, 마트등을 모두 도보로 갈 수 있어 편리하고 살기좋은 동네로 꼽힌다.
잠실 7동과 함께 세대수와 인구수가 가장 적은 동이고, 노년층이 많이 살고 고가 아파트가 많은지라 보수 성향이 강하다.
실거주 측면에서 한강공원, 석촌호수, 교보문고, 아크앤북[2], 송파구청, 교통회관 등 같은 편의 시설과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 잠실역과 잠실광역환승센터가 있어 수도권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한 편이다. 학교로는 잠동초등학교와 잠실중학교가 있다.
송파구청 옆에는 원래 KT송파지사가 있었는데, 백제고분로 453[3]으로 신축 이전했다. 그 자리에는 2016년 11월부터 관광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기사가 났다. 서울시에서는 용적률까지 완화하며 짓고 있다. 2020년 10월 현재 한창 짓고 있으며, 호텔명은 KT에스테이트로 2021년 6월 준공 예정이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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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잠실도라는 한강 상의 하중도에 위치하고 있었다. 조선시대 때 한강에 대홍수가 나서 당시의 본류(현재의 석촌호수) 이외에 북쪽에 한 갈래의 물줄기가 더 생겨나 그때부터 그 강을 신천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일제강점기 을축년 대홍수로 한강 흐름이 바뀌며 신천은 현재의 한강 본류가 되었다. 잠실지구 공사 때에만 해도 강북 쪽과 가까운 잠실도 북쪽은 신천리, 남쪽은 잠실리라 불렀으며, 한강의 폭이 넓어지면서 한강 남쪽으로 물러났고 신천동의 북쪽 일부는 자양동에 걸쳐져 있었는데 행정구역 경계 조정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지리

북으로 한강이 흐르고 서로는 탄천이 흐르며 남으로는 석촌호수가 있고 동으로는 올림픽공원과 성내천이 흐른다.

4. 교통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이 환승하는 잠실역,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이 있다.
잠실대교와 올림픽대교로 강북과 이어지며 올림픽대로와 올림픽로가 신천동을 동서로 지나며 강남구와 강동구로 이어진다.
동의 서편에는 송파대로가 위치하여 송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이어지거나 성남시로 이어진다.

5. 인프라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월드몰의 수많은 입점 브랜드들과 세계 3대 명품 브랜드[4]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들, 우리나라 멀티플렉스 최대 크기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반디앤루니스나 교보문고, 알라딘 같은 대형서점들도 입점해 있다.
또한 965억이 투입되어 세계적 수준의 음악분수가 설치될 예정인 석촌호수 동호가 있고 잠실 6동 북쪽으로는 한강공원이 인접해 있어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에 좋다. 잠실 4동 옆에는 성수동 서울숲 전체 면적보다 큰 올림픽공원(서울)이 있으며 위로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병원인 아산병원도 있다.
신천동에서는 위의 인프라들을 도보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어 편리함이 극대화된다.
송파구청 뒤에는 KT송파지사가 있었는데 이걸 송파나루역으로 보내버리고 새로이 33층짜리 관광호텔을 짓고 있다. 서울시는 이 건물을 용적률까지 완화해서 열심히 짓고 있는데 2021년 6월 준공 예정이다.

6. 교육

잠실 4동에는 중학교가 없어서 주민들이 중학교를 신설해달라고 민원폭탄을 넣고 있지만, 교육청에서는 인구도 줄고 있는데 현실성이 없다고 거부하고 있다. 사실 파크리오 일부동에서는 풍성중학교와 풍납중학교가 가깝고, 진주아파트 많은 지역은 방이중학교가 가깝다. 방이중의 경우 주간선도로로 학교안전법상 횡단이 통학요건상 금지되는 것이고 풍납중의 경우 버스를 타고 오랜시간 통학해야 하고 또한 그 앞 도로는 응급차량과 버스가 지나가야 하는 매우 위험한 도로이기에 배정을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2014년부터 전원 잠실중에 배정하고 있다. # 전원 배정 이전에는 수십명의 학생들이 주소지를 잠실6동인 장미아파트로 위장전입 또는 주소지 이전을 통해 잠실중학교에 배정받는 사례가 있었으나, 전원 잠실중 배정 이후에는 사라졌다. 그 결과 현재 잠실중학교는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과밀학급 문제를 겪고 있다.[5] 잠실동의 학교는 잠실중학교보다 더욱 과밀이다. 이 때문에 당초 잠실 4동은 파크리오 재건축시 초등학교 신설, 진주아파트 재건축시 중학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진주아파트 조합은 재건축 사업성을 위해 중학교 신설부지 대신, 아파트 바로 옆에 서울 최대규모 공원인 올림픽공원(서울)이 있음에도 주변 동의 층고를 제한하지 않는 공원부지를 기부채납하고 근거리배정을 받기로 선택하였다. 이 때문에, 재건축 후에는 진주아파트 학생 일부가 방이중학교로 배정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진주아파트의 초등학생들은 모두 파크리오 내 초등학교로 배정되며, 파크리오측에서 기부채납을 통해 잠현초등학교를 신설하였음에도 진주아파트 학생들과 같이 배정받는 서울잠실초등학교는 과밀학급이다. 진주아파트 재건축시에는 서울잠실초등학교에서 전원 수용이 불가능하여 방이초등학교로 배정되어야 하는 상황이나, 진주아파트 조합측에서는 서울잠실초등학교를 증축하여 진주아파트 학생을 전원 수용하라는 입장이다.

7. 기타

신천역[6]은 잠실동이 아닌 신천동에 위치해 있을거라 오해되었으나, 2016년 12월 29일에 여기도 '''잠실새내역'''으로 역명이 바뀌어 혼란은 조금 가라앉을 듯 하다. 그러나, 이미 송파대로 서편이 '''신천'''이라는 이름으로 송파구민들에게 익숙해져 있어, 인식을 쉽게 바꾸긴 힘들듯 하다. 학교만 봐도 서울잠실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잠실고등학교가 신천동에 위치하고, 서울신천초등학교와 신천중학교는 잠실동에 위치하고 있다. 즉, 잠실동은 송파대로의 서편, 신천동은 송파대로의 동편에 위치하지만, 정작 신천이라고 부르는 곳은 잠실새내역(舊 신천역) 주변의 잠실 서부지역이고, 잠실이라고 부르는 곳은 (좁게는)[7] 잠실역과 주변 롯데 관련 시설들의 잠실 동부지역이라는 점은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의 훌륭한 예다.(...)

8. 주요 시설


8.1. 편의

  • 석촌호수 동호[9]
  • 한강 생태화공원
  • 성내천
  • 하늘가람 근린공원
  • 온조마루 근린공원
  • 잠실6동공원
  • 어린이교통공원
  • 서울시교통회관
  • 한국광고문화회관
  •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
  • 서울책보고 [10]
  • 키자니아 서울
  • 홈플러스 잠실점
  •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 아크앤북
  • 교보문고 잠실점
  • 알라딘 중고서점 잠실롯데월드타워점
  •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 서울스카이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롯데뮤지엄
  • 롯데콘서트홀
  • 에비뉴엘 아트홀

8.2. 주거


[A] A B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 아시아선수촌 45.8%, 미성 진주 35.7%, 레이크팰리스 33.5%, 장미 32.3%, 우성 30.7% 순으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우세. 반대로 파크리오의 경우,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2] 기존 반디앤루니스가 있던 위치에 새로 입주[3] 송파나루역 2번출구에 있다.[4]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이를 모두 보유한 명품관은 우리나라에 많지 않다[5] 잠실중학교에 37개학급이 있으며 전교생은 1300명에 육박한다.[6] 오히려 잠실나루역, 잠실역, 몽촌토성역이 신천동에 위치해있다.[7] '강남'의 좁은 의미가 강남역 주변인 것처럼[8] Accor 체인의 럭셔리 특급호텔로 송파구청앞 kt 부지에 32층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공사중이며, 2021년 완공예정[9] 석촌호수 동호에는 송파구가 장소를 제공하고 롯데물산이 965억원을 투입해 세계적 규모의 음악분수가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롯데 내부 사정으로 지연중[10] 서울시가 잠실나루역 인근 443평 부지에 36억원을 들여 만든 초대형 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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