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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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잠실동)에 있는 호텔.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과 한 건물에 속해 있다. 바로 건너편에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가 위치해 있어 제2의 롯데타운화 되었고 더 나아가 그 롯데월드타워에 그룹 본사가 들어가면서 롯데그룹의 본진이 되었다. 롯데가 1984년에 잠실에 땅을 사들여[1] 개발할 때부터 계획을 세운 호텔로 서울 올림픽을 대비해서 지어졌다. 1988년 8월 호텔이 먼저 영업을 시작했고 11월 백화점 잠실점이 개관했으며 다음 해 여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열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 원정 경기 오면 이 곳을 숙소로 삼았다.[2]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백화점을 거쳐서 가면 된다. 숙박비는 최소 30만원 최대 60만원으로 꽤 비싼편[3] 부대시설로는 웨딩홀, 부페(라세느), 피트니스 센터[4] , 수영장[5] ,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펍 등이 있다. 그리고 방이동에 있는 호텔2.4와 함께 송파구에서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다.
지상 주차장과 지하 주차장의 주차면수가 많지 않다. 시설이 낡고 어두우며 각종 구조물들이 많다. 여차하면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월드 어드벤처까지 가서 주차해야 할 정도다.[6] 그나마 있는 주차면도 MVG에게 할애하고 있다.
호텔이 전반적으로 낡아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2022년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32년만의 변신'…생존 위해 리뉴얼하는 호텔업계
2. 역대 총지배인
- 오바 키이치로 (1988~1990)
- 타카하시 요시로 (1990~1992)
- 이인균 (1992~1996)
- 김태승 (1996~1999)
- 이동호 (1999~2003)
- 손대영 (2003~2006)
- 송용덕 (2006)
- 양석 (2006~2010)
- 이정열 (2010~2012)
- 이덕우 (2012~2013)
- 이무헌 (2013~2016)
- 박재홍 (2016~2017)
- 홍성준 (2017~2018)
- 심희승 (2018~ )
[1] 원래는 율산그룹 소유였으나, 1979년 모기업의 부도로 한양그룹에 넘어갔다가 1984년 중동건설의 침체로 경영이 악화돼 매물로 넘어갔다.[2] 같은 서울 원정경기지만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때는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을 숙소로 하고 있다.[3] 하지만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0만원 정도에 잘수도 있다.[4] 비회원도 일 45,000원에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에서 세신(30,000원)을 하면 입욕료를 50%(22,500원)만 받는다.[5]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로 폐쇄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6월에 시작하는 것으로 변경됐다[6] 그래서 이동을 도와 줄 골프카트를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