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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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네오 지온 잔당군 소데츠키의 일원. 나이는 16세이며, 계급은 중위.
풀 프론탈 대령의 명령에 의해, 레이븐 부대의 증원으로 "데블스 네스트" 부근에서 합류한다. 탑승기는 리바우. 전투시에는 리더인 프론탈과 같은 가면을 쓰고 있지만, 이는 오른쪽 눈에 상처가 있고, 좌우의 눈동자 색이 다른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잉그 류도가 "예쁜 눈동자"라고 말했고, 이후 잉그를 이성으로써 의식하게 된다.
소데츠키 내에선 드문 뉴타입 소질이 있기 때문에 사이코 프레임을 응용한 분리연동기믹을 실현하는 리바우의 전속 파일럿으로 임명된 것 같다.
프론탈의 명령으로 데블스 네스트와 합류. 처음에 내려왔을 때, 잉그의 오해로 인해 약간의 접전을 벌이게 된다. 이후 오해가 풀리고 잉그의 "예쁜 눈동자" 플래그에 잉그를 의식하게 된다.
데블스 네스트에서의 결전에선 티탄즈의 구 나이트로 시스템 탑재형 모빌 슈트를 상대로 싸우나, 사이코 건담의 맹공에 루가 루는 기절하고 결국 전장에서 이탈. 이를 마침 데블스 네스트에서 바이알란을 강탈하고 귀환하던 디에스 로빈이 캐치해 구조된다. 데블스 네스트 제압 전후 명령에 의해 바트와 함께 HLV로 우주로 돌아간다.
돌아가기 전에 자신이 짝사랑했던 잉그 류도의 형인 브레이어 류도에게 슬픈 표정으로 "잉그처럼 되지 말아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가 첫 등장했던 건담 프론트 도쿄의 이벤트 영상 "기동전사 건담 UC One of Seventy Two"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그때 리바우에 타고 있던 것은 그녀이고, "라스트 선"에서 페넥스와 대치했을 때 "내가 아는 RX-0"라고 말한다. 리바우 설정에는 여러 파일럿들에 운용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로써, 모든 매체에서 리바우는 루가 루만의 전용기인 것이 확정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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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선" 본편에선 브란다 무루 대 대장으로 취임한다. 머리 스타일이 변경. 함장인 고티에겐 "이전보다 부드러워졌다"라고 평가받는다. 신생 흐 레스 벨그 대[1]와의 교전에선 처음에는 예전처럼 격앙된 모습을 보이지만, 흐 레스 벨그의 대장인 제나이드 걸과 루가 루 자신이 같은 유전자를 가진 "클론 뉴타입"임을 인식하고 오랜 의문을 해소하였다. 맨몸으로 제나이드가 있는 조종석에 탑승. 외톨이였던 자신에게 가족 같은 존재가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제나이드와 공감하였다.
최종 결전에서 졸리온 데이가 탑승하고 있던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의 암드 아머 XC를 파괴하고 기능을 정지시킨다. 에필로그에선 제나이드 일행과 함께하며 U.C.0105년에도 건재하게 활동하고 있다.
친위대장인 안젤로 자우퍼조차도 뉴타입이 아닌데, 정작 뉴타입 소질이 있는 루가 루가 친위대 소속이 아니라는 건 좀 의아하다. 하물며 폭주한 유니콘 건담에 초컷이 난 안젤로와 달리 루가 루는 페넥스의 이벤트 영상에서 밴시와 페넥스를 상대로 그 전장을 이탈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도 말이다. 프론탈 친위대의 입단 조건이 남성만 가능한건지(...).
하지만 작중 묘사등을 보면 어차피 친위대의 임무는 총수인 프론탈이 맘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잔적들을 막는 역할 정도를 맡는 경우가 많고, 프론탈 본인이 호위를 필요로 하지 않을만큼의 실력자라 단독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뉴타입 소질이 있는 실력자라고 해서 꼭 친위대 소속일 필요는 없고, 소데츠키가 연방군과 전면전을 벌이는 것이 아닌 이상 전력집중의 필요도 없기 때문에[2] 오히려 이런 실력자들을 각지에 파견해서 유격전이나 지연전등으로 활동범위를 넓히는 쪽이 더 유용한 상황이니 만큼 딱히 문제될 부분은 아니다.
1. 소개
신생 네오 지온 잔당군 소데츠키의 일원. 나이는 16세이며, 계급은 중위.
풀 프론탈 대령의 명령에 의해, 레이븐 부대의 증원으로 "데블스 네스트" 부근에서 합류한다. 탑승기는 리바우. 전투시에는 리더인 프론탈과 같은 가면을 쓰고 있지만, 이는 오른쪽 눈에 상처가 있고, 좌우의 눈동자 색이 다른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잉그 류도가 "예쁜 눈동자"라고 말했고, 이후 잉그를 이성으로써 의식하게 된다.
소데츠키 내에선 드문 뉴타입 소질이 있기 때문에 사이코 프레임을 응용한 분리연동기믹을 실현하는 리바우의 전속 파일럿으로 임명된 것 같다.
2. 작중 활약
2.1.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
프론탈의 명령으로 데블스 네스트와 합류. 처음에 내려왔을 때, 잉그의 오해로 인해 약간의 접전을 벌이게 된다. 이후 오해가 풀리고 잉그의 "예쁜 눈동자" 플래그에 잉그를 의식하게 된다.
데블스 네스트에서의 결전에선 티탄즈의 구 나이트로 시스템 탑재형 모빌 슈트를 상대로 싸우나, 사이코 건담의 맹공에 루가 루는 기절하고 결국 전장에서 이탈. 이를 마침 데블스 네스트에서 바이알란을 강탈하고 귀환하던 디에스 로빈이 캐치해 구조된다. 데블스 네스트 제압 전후 명령에 의해 바트와 함께 HLV로 우주로 돌아간다.
돌아가기 전에 자신이 짝사랑했던 잉그 류도의 형인 브레이어 류도에게 슬픈 표정으로 "잉그처럼 되지 말아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2.2. 기동전사 건담 U.C.0096 라스트 선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가 첫 등장했던 건담 프론트 도쿄의 이벤트 영상 "기동전사 건담 UC One of Seventy Two"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그때 리바우에 타고 있던 것은 그녀이고, "라스트 선"에서 페넥스와 대치했을 때 "내가 아는 RX-0"라고 말한다. 리바우 설정에는 여러 파일럿들에 운용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로써, 모든 매체에서 리바우는 루가 루만의 전용기인 것이 확정된 셈이다.
[image]
"라스트 선" 본편에선 브란다 무루 대 대장으로 취임한다. 머리 스타일이 변경. 함장인 고티에겐 "이전보다 부드러워졌다"라고 평가받는다. 신생 흐 레스 벨그 대[1]와의 교전에선 처음에는 예전처럼 격앙된 모습을 보이지만, 흐 레스 벨그의 대장인 제나이드 걸과 루가 루 자신이 같은 유전자를 가진 "클론 뉴타입"임을 인식하고 오랜 의문을 해소하였다. 맨몸으로 제나이드가 있는 조종석에 탑승. 외톨이였던 자신에게 가족 같은 존재가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제나이드와 공감하였다.
최종 결전에서 졸리온 데이가 탑승하고 있던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의 암드 아머 XC를 파괴하고 기능을 정지시킨다. 에필로그에선 제나이드 일행과 함께하며 U.C.0105년에도 건재하게 활동하고 있다.
3. 기타
친위대장인 안젤로 자우퍼조차도 뉴타입이 아닌데, 정작 뉴타입 소질이 있는 루가 루가 친위대 소속이 아니라는 건 좀 의아하다. 하물며 폭주한 유니콘 건담에 초컷이 난 안젤로와 달리 루가 루는 페넥스의 이벤트 영상에서 밴시와 페넥스를 상대로 그 전장을 이탈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도 말이다. 프론탈 친위대의 입단 조건이 남성만 가능한건지(...).
하지만 작중 묘사등을 보면 어차피 친위대의 임무는 총수인 프론탈이 맘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잔적들을 막는 역할 정도를 맡는 경우가 많고, 프론탈 본인이 호위를 필요로 하지 않을만큼의 실력자라 단독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뉴타입 소질이 있는 실력자라고 해서 꼭 친위대 소속일 필요는 없고, 소데츠키가 연방군과 전면전을 벌이는 것이 아닌 이상 전력집중의 필요도 없기 때문에[2] 오히려 이런 실력자들을 각지에 파견해서 유격전이나 지연전등으로 활동범위를 넓히는 쪽이 더 유용한 상황이니 만큼 딱히 문제될 부분은 아니다.
[1] 전작에선 브레이어 일행의 소속이었으나, 본작에선 전의 흐 레스 벨그가 레이븐 부대와 동행하고 있기 때문에 록 호커가 신생 흐 레스 벨그를 파견한 것이다. 대장기는 나이트로 시스템을 탑재한 ZZ 건담 BX형.[2] 샤아의 네오지온은 엑시즈 떨구기라는 전략목표가 있었고, 상대하는 전력도 인원과 장비를 꽉꽉 채운 연방군 최강부대인 론드 벨이었기에 전력집중의 필요성이 있었지만, 소데츠키는 라플라스의 궤 탈취를 위한 소규모 작전이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