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 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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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UC의 외전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의 준주인공.
브레이어 류도의 쌍둥이 동생으로 나이는 22세. 계급은 소위이다. 마틴 소대에 소속되어 있으면 탑승기는 짐 II → '''건담 델타 카이''' → 양산형 ZZ 건담. 짐에 탑승했을 당시의 콜 사인은 M-002.
헤어 스타일 이외에는 형인 브레이어와 똑같은 외모지만, 성격은 활발하고 난폭하다. 그러나 MS 파일럿으로서는 우수하여 극비리에 델타 카이의 테스트 파일럿까지 맡을 정도이다.[1] 실전 테스트를 겸해 네모 부대와 함께 주변의 지온의 잔당 사냥에 참가한다. 버릇인지, 항상 노멀 슈트의 헬멧 바이저의 아랫쪽을 열고 있다.
마리아나 기지에서 펼쳐진 레이븐 부대와의 모의전에서 레이븐이 실탄으로 공격을 걸어와, 실전 상태가 되었고, 형인 브레이어를 보호하기 위해 건담 델타 카이에 탑승해 출격한다. 피코 알티도어의 제간과 격전을 벌이지만, 나이트로의 영향으로 점점 난폭한 전투를 벌이고, 대장인 마틴과 브레이어에게도 공격을 가하는 폭주 상태가 된다.
이후, 피코가 던진 충격탄으로 폭주가 풀리고 그녀와 통신을 행한 뒤, 최종적으로 델타 카이와 함께 레이븐 대와 동행한다. 그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브레이어를 비롯한 동료들은 잉그 본인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레이븐 부대와 동행하면서 나이트로의 영향으로 인해 가끔씩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모하며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서인지,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발설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티탄즈의 모빌 슈트를 불법으로 저장한 팩토리 "데블스 네스트"에서의 결전에서 바트와 함께 흐 레스 벨그 대에 가세해 가브스레이 1기를 추격. 쫓아온 형을 지키기 위해 나이트로를 전개해서 이를 격추하지만, 의식을 잃고 만다. 형에 의해 기외에 옮겨지고, 형이 델타 카이에 탑승해 전장으로 떠나버렸기 때문에 잉그 본인은 형의 기체였던 양산형 ZZ 건담에 탑승.
라스트 선에서는 우주세기 특유 클리셰인 잔류 사념체 형태로 등장. 졸리온 일행이 록에게 끌려간 직후, 아이인 선 플레이스에게 쉽게 말 걸기 위해 하로에 빙의하는 형태로 등장(...)한다. 자칭 "치로". 소데츠키와 연방군 혼성 부대와 나이트로 부대와의 결전시에 흐 레스 벨그 대와 레이븐 부대를 인도했다.
마지막에 리바우의 파일럿 '루가 루'가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의 암드 아머 XC를 격파하면서 페넥스의 기동이 중지되었는데, 기동이 중지된 페넥스가 다시 움직여 어디론가 떠나가는 것을 보고서는 "나와 같은 손님(사념체)가 저 기체 안에 있다"라는 말을 덧붙인다.
1. 소개
기동전사 건담 UC의 외전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의 준주인공.
브레이어 류도의 쌍둥이 동생으로 나이는 22세. 계급은 소위이다. 마틴 소대에 소속되어 있으면 탑승기는 짐 II → '''건담 델타 카이''' → 양산형 ZZ 건담. 짐에 탑승했을 당시의 콜 사인은 M-002.
헤어 스타일 이외에는 형인 브레이어와 똑같은 외모지만, 성격은 활발하고 난폭하다. 그러나 MS 파일럿으로서는 우수하여 극비리에 델타 카이의 테스트 파일럿까지 맡을 정도이다.[1] 실전 테스트를 겸해 네모 부대와 함께 주변의 지온의 잔당 사냥에 참가한다. 버릇인지, 항상 노멀 슈트의 헬멧 바이저의 아랫쪽을 열고 있다.
2. 극중에서의 활약
2.1.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
마리아나 기지에서 펼쳐진 레이븐 부대와의 모의전에서 레이븐이 실탄으로 공격을 걸어와, 실전 상태가 되었고, 형인 브레이어를 보호하기 위해 건담 델타 카이에 탑승해 출격한다. 피코 알티도어의 제간과 격전을 벌이지만, 나이트로의 영향으로 점점 난폭한 전투를 벌이고, 대장인 마틴과 브레이어에게도 공격을 가하는 폭주 상태가 된다.
이후, 피코가 던진 충격탄으로 폭주가 풀리고 그녀와 통신을 행한 뒤, 최종적으로 델타 카이와 함께 레이븐 대와 동행한다. 그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브레이어를 비롯한 동료들은 잉그 본인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레이븐 부대와 동행하면서 나이트로의 영향으로 인해 가끔씩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모하며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서인지,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발설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티탄즈의 모빌 슈트를 불법으로 저장한 팩토리 "데블스 네스트"에서의 결전에서 바트와 함께 흐 레스 벨그 대에 가세해 가브스레이 1기를 추격. 쫓아온 형을 지키기 위해 나이트로를 전개해서 이를 격추하지만, 의식을 잃고 만다. 형에 의해 기외에 옮겨지고, 형이 델타 카이에 탑승해 전장으로 떠나버렸기 때문에 잉그 본인은 형의 기체였던 양산형 ZZ 건담에 탑승.
자신의 죽음이 가까워져 온 것을 깨닫고 사이코 건담에 하이메가캐논을 발사한다. 죽기 직전, 건담 델타 카이에게 형을 지킬 것을 부탁하고, 출력을 최대로 올려 기체가 오버로드되어 결국 전사한다. 형은 브레이어는 잉그의 죽음을 계기로 레이븐 부대와 합류해 나이트로 시스템의 근절을 맹세한다.'''잉그 류도''' : 정말...질투할꺼야...내 말은 그렇게 안듣더니..., 형 말에는 고분고분하고...그렇지만 멋진 형이잖아? 나의 자랑이라고...'''형을 잘 부탁해, 건담...!!'''
2.2. 기동전사 건담 U.C.0096 라스트 선
라스트 선에서는 우주세기 특유 클리셰인 잔류 사념체 형태로 등장. 졸리온 일행이 록에게 끌려간 직후, 아이인 선 플레이스에게 쉽게 말 걸기 위해 하로에 빙의하는 형태로 등장(...)한다. 자칭 "치로". 소데츠키와 연방군 혼성 부대와 나이트로 부대와의 결전시에 흐 레스 벨그 대와 레이븐 부대를 인도했다.
마지막에 리바우의 파일럿 '루가 루'가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의 암드 아머 XC를 격파하면서 페넥스의 기동이 중지되었는데, 기동이 중지된 페넥스가 다시 움직여 어디론가 떠나가는 것을 보고서는 "나와 같은 손님(사념체)가 저 기체 안에 있다"라는 말을 덧붙인다.
[1] 이 사실은 형인 브레이어에게도 비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