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하이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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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ドルフ・ハイトマン''' / '''Rudolph Heitmann'''[1]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
3.1.1. 몬스터 카드
3.1.2. 마법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레벨 썬더


1. 개요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듀얼 아카데미아 네오 도미노 시티 지부의 교감. 성우는 카와하라 요시히사 / 방성준 /숀 셰멀[2]

2. 작중 행적


'''듀얼리스트의 능력이 낮으니까, 저레벨 몬스터밖에 안쓰는 겁니다.'''

등장하자 마자 외친 명대사

열등생들을 무시하며, 열등생들이 잔뜩 모인 루카의 반을 쓰레기 취급해 퇴학시켜, 듀얼 아카데미아의 평균을 올리려고 했다. 또한 낮은 레벨의 몬스터를 단순히 상급 몬스터의 서포트를 위한 제물용로 보는 경향도 있다.
그리하여 사정을 알게 된 이자요이 아키가 공개적으로 항의를 하였고, 그 직후 교장 선생의 의뢰를 받은[3] 후도 유세이와 듀얼. 후공 첫턴부터 앤틱 기어 스태츄 - 기계 복제술앤틱 기어 골렘 3마리를 불러내 다굴을 때리지만[4], 유세이가 튜너즈 베리어를 발동한 가드 오브 플레임벨로 막아내자. 레벨 썬더로 데미지를 줘서 원턴 킬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유세이의 날개 와타의 효과로 효과 데미지가 막혀, 원턴 킬 실패. 다음 턴에 익센트릭 보이와 터릿 워리어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한 후에 버라이어티 아웃으로 분해하고 사용한 튜너즈 봄으로 앤틱 기어 골렘 3마리가 날라가버리면서 3000 데미지를 쳐먹은 후에 데브리 드래곤의 직공을 맞고 역으로 원턴 킬 당한다.
원턴 킬 당한 후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교장의 뜻에 따라 루카의 반을 퇴학시키는 것은 없었던 일로 하기로 했다. 기어 타운이라도 한 번 써봤으면 좋았을 것을...
앤틱 기어 덱을 쓰는 것도 그렇고, 열등생을 깔보다 못해 내쫓으려 드는 모습도 그렇고, 컨셉이나 하는 것부터가 모두 전작의 크로노스 데 메디치 교수가 초반에 보여주었던 모습의 판박이다. 거기다 "저레벨의 몬스터를 쓰는 건 저급 듀얼리스트다", "저레벨 몬스터는 고레벨 몬스터의 소재가 되기 위해서나 쓰이는 거다"라는 식의 발언을 해대니, 페가수스 J. 크로포드이분들이 들으면 매우 섭섭해 하실 것이다. 얘네들이라면 모를까[5].
더군다나 애니를 떠나 실제 듀얼 환경으로도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등에는 저레벨 몬스터가 더 선호된다. 고레벨 몬스터는 어드밴스 소환이나 특수 소환으로 불러와야 해서 필드 전개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 대표적으로 정룡과의 시너지 때문에 선호되었던 No.11 빅 아이는 정룡 출시 이전엔 그 미쳐돌아가는 소환난이도 때문에[6] 어마무시하게 좋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그저 장식카드였다는 점이 있다. 또한 링크 소환 시대엔 와선 드라코넷의 존재로 오히려 루돌프가 무시한 카드들이 현시대의 가장 무서운 카드가 되었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는 GX 시즌의 카바야마 사감을 이어, 제비뽑기를 맞출 경우 일러스트가 다른 카드를 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



3.1.1. 몬스터 카드



3.1.2. 마법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레벨 썬더


[image]
한글판 명칭
'''레벨 썬더'''
일어판 명칭
'''レベル・サンダー'''
영어판 명칭
'''Level Thunder'''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레벨 합계×1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1] 이름 '하이트만'의 뜻은 황야의 사람이라는 뜻인데, 성 '루돌프'가 서양에서 부정적인 방향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일으킨 유명인들이 많아 작정하고 악역에 어울리게 만든 이름이다.[2] 일미 성우 둘다 전작 유희왕 GX에서 매드 독 이누카이를 담당했다.[3] 팀 5D's는 당시 WRGP 참가를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었다. 크로우는 개인 택배를, 유세이는 각종 기계를 고치는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었는데, 교장이 찾아와 '고쳐줬으면 하는 게 있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고쳐야 하는 게 기계가 아니다.'라며 말 끝을 흐렸는데...'''그 대상이 다름아닌 하이트만이었다.'''[4] 첫 패에 앤틱 기어 골렘 3장이 있었다. 다시 말해, 스태추가 없었으면 그야말로 완벽한 패였다.[5] 다만, 새크리파이스는 의외로 유희왕 GX에서 듀얼 아카데미아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었다.'''[6] 레벨 8의 경우 트레이드 인 같은 카드가 있어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레벨 7은 불러오기 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