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난다 난다 니얀다)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비중은 쌍둥이를 제외하면 고양이 학교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적지만, 이래 보여도 '''히로인 후보 2이다!'''
야고네 같은 반 친구로서, 항상 예삐와 같이 다닌다. 눈썹이 길고 눈꺼풀이 찢어져 있어서 조금은 노안 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눈은 굉장히 작은 편으로, 눈 크기는 최강급인(...) 피코, 나나와는 대조된다. 희한하게도 눈꺼풀이 큰 반면 눈은 정말로 콩알만하다. 평상시의 모습[3] 을 보면 눈은 그냥 점 찍은 수준이다(...).
2. 작중 행적
'''3-B화 <핑코 구출 작전>'''에서 피코가 드리블하는 축구공을 쫓는 것으로 첫 등장. 이 때는 피코가 야고에게 공을 패스하지만 야고가 헛발질을 하고 넘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등장 끝으로, 대사도 없는 그냥 '친구 1'일 뿐이'''었었으나...'''
'''11-B화 <메롱 구조대>에서 드디어 히로인 후보로 등극한다. 이 에피소드에서의 행적은 해당 항목 참조.'''
'''31-A화 <야고의 선물>'''에서는 야고가 나나와 같이 다니는 것을 보고 '''나나에게 질투심을 불태우며(!)''' 그들을 예삐와 같이 미행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오해였음을 알고는 나나, 예삐와 같이 야고를 도와주며, 니얀다 벨트에 엠블럼을 붙여 마지막을 장식한다. 야고가 미미에게 인형을 선물하겠다고 말하자 혼잣말로 마지막이 '''"멋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압권.
'''41-A화 <사라진 책가방>'''에서는 메롱이 찾아온 책가방 더미에서 자기 것이 안 보이자 야고와 함께 찾는다.
'''67-B화 <즐거운 어린이 대축제>'''에서는 여느 아이들과 같이 어린이 축제에 참가하여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에 어린이로 분장한 메롱과 콩이에게 받혀 다리를 다치고 만다.
3. 이야깃거리
이후에도 에피소드에 많이 등장하나, 비중이 없어서 예삐만큼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힘이 약하고 어리버리해도 좋아할 사람은 좋아해준다'''는 희망을 주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루루의 존재 의미는 충분. 하지만 야고는 루루를 알아주지 않는다. 뭐 슬퍼할 것도 없는 것이, 야고는 다른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