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맨션 다크 문

 


''' 루이지 맨션 다크 문'''
'''ルイージマンション2'''
'''路易吉洋樓2'''
'''Luigi's Mansion: Dark Moon'''
[image]
'''제작'''
[1]
'''유통'''

''' 플랫폼'''
[2]
'''장르'''
액션 어드벤처, 호러[3]
'''인원'''
1명[4]
'''발매'''
2013년 3월 20일
[image]
201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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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8일
[image] [image]
2013년 7월 18일
[image]
201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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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한국''' 일본 대만
'''판매량'''
'''545만 장'''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4. 등장인물
6. 공포의 타워
6.1. 타워
7. 평가
8. 아케이드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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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지 맨션의 무려 12년만에 등장한 후속작. 전작인 루이지 맨션보다도 큰 볼륨으로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평점 또한 메타크리틱 스코어 86점의 수작.
일본과 유럽, 호주, 중화권에서는 '''루이지 맨션 2'''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지만, 미국과 한국에서 출시할 때는 2라는 넘버링 대신 다크 문(DARK MOON) 부제를 붙여 출시했다.[5]
한국에선 줄여서 루맨, '''맨션''' 등으로 부르고 있다. 전작인 게임큐브 타이틀이 나왔다면 루맨2라 불렸겠지만 정식 발매되지 않았으므로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루이지 맨션이라 부르면 십중팔구는 3DS 후속작이었다. 다만 현재는 전작이 3DS 이식작으로 정식 발매되어 이 작품과 전작의 3DS 이식작이 혼용되고 있다.
판매량도 이에 부흥하듯이 닌텐도 홈페이지 기준 세계 판매량 545만장으로 오랫동안 3DS 타이틀 10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었지만 2018년 기준으로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 밀려 10위 밖으로 떨어졌다.
분위기는 전작과 똑같이 호러 게임이라 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으며, 오히려 유령들이 개그를 책임지기 때문에 전작보다 코미디 요소가 더 많다.

2. 상세


루이지의 해 기념으로 나오는 루이지가 주인공인 게임 제 1탄. 전작처럼 마리오는 안 나온다.
전작이 맨션 탐사라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은 미션 클리어 방식이며, 한 장소에 6가지의 미션이 존재한다. 마지막 6번째 미션은 보스전.[6] 같은 장소라도 다른 미션인 경우 몇몇 오브젝트가 바뀌거나 추가되거나 한다.
루이지는 유령을 빨아들이는 청소기 '''유령싹싹'''(일본명 오바큠. オバキューム)[7]을 장비한다. 유령싹싹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유령을 퇴치하거나 저택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것이 기본 구조다.
이번 유령싹싹은 좀 많이 강화되었는데 물건이나 돈, 심지어 키노피오(...)[8]까지 빨아들일 수 있다. 영문판은 확실히 기종 번호까지 Poltergust 3000에서 Poltergust 500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손전등도 강화되었다.
스트로프라 부르는데 A를 길게 누르고 떼면 손전등에서 큰 빛을 내뿜는다. 이걸로 유령을 놀라게 해서 붙잡는다.
전작에서는 손전등을 끄고 키는 것으로 유령을 잡는데에만 쓰였다면 이번작에선 이걸 이용해 스트로프로만 열 수 있는 문을(정확히는 잠금장치를) 열 수 있게 해 손전등 사용이 더 다양해졌다.
그리고 신요소인 '''다크라이트'''가 추가되었다.다크라이트는 부끄부끄 때문에 숨겨진 것을 이걸로 비추어보면 찾아낼 수 있게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비추면 저주구슬들이 나오는데 이걸 다 빨아들여야 실체화 된다.
유령을 빨아들이면 게이지가 나오는데 일정량의 게이지가 다 차면 A를 눌러 더욱 강력하게 빨아들일 수 있고 게이지가 많이 찰수록 유령에게서 나오는 돈의 양도 늘어난다.
별다른 파고들기 요소가 없었던 전작에 비해 파고들기 요소가 매우 많아졌다. 숨겨진 부끄부끄 찾기나[9], 군데군데 숨겨진 보석, 스코어링 등 반복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최대 4명까지의 멀티플레이도 지원하며, 로컬 플레이, 다운로드 플레이, 심지어 인터넷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3. 스토리


이상한 힘을 지닌 다크 문이 아직 밤하늘에 떠 있었을 때, 유령들은 '''유령 계곡'''에서 밝고 명랑하게 아라따 박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다크 문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그것은 킹부끄였습니다. 그는 사악한 힘으로 다크 문을 산산조각 내고 말았습니다.

다크 문이 조각나자 유령 계곡 전체에 수상한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고, 얌전했던 유령들이 갑자기 난폭해졌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연구기지로 도망친 아라따 박사는 루이지를 억지로 불러들여 사전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깨져 버린 다크 문 조각을 모으고 유령 계곡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루이지는 아라따박사의 지시하에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4. 등장인물


유령학의 권위자. 루이지에게 조사를 의뢰하며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한다. 그러나 생각이나 말하는걸 보면 딱 매드 사이언티스트(...). 헌데 이사람이 발명한 물건들이 좀 뿜기는 편인데, 사악한 힘이 깃든 다크 문 조각을 정화하기 위해 쓰는 것이 "개운한 브러시" 줄여서 GB, 루이지의 전송을 위해 쓰는 것이 "고고 카메라" 줄여서 GC 루이지와 통신하는 휴대기기는 "크림" 줄여서 DS. 심지어 생긴것도 구형 DS와 똑같다!!
2-3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그림속에 갇혀 있었다. 키노피오와 동행하는 경우 뭔가에 놀라서 이성을 잃은 상태이거나 따라올수 없는 상태인 경우 다른 방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다.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진정 시키려면 빛을 쬐어서 기절시켜야 한다. 그외에 혼자 남겨지면 그자리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하므로 혼자 멀리 떨어지거나 하지 말자. 물을 건널수가 없기 때문에 이땐 유령 싹싹으로 직접 옮겨야 한다.[10] 참고로, 루이지와는 달리 별도의 전송기를 사용해야 한다. 키노피오를 이용한 트릭이나 퍼즐도 일부 존재한다.
  • 유랑아지
강아지처럼 생긴 유령이자 이 게임의 마스코트 유령. 그리고 루이지를 괴롭히는 어그로꾼. 작중에서 루이지가 간신히 찾은 열쇠를 훔쳐서 한입에 삼킨다. 그것도 3번이나. 황금 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라이프가 0이 되었을 때, 100으로 부활시켜준다.[11] 게임 중에는 유랑아지를 추적해야 하는 미션도 있다. 그러나 엔딩에서 정신을 차린 뒤 루이지에게 그간의 괴롭힘에 대해 사과하고 반려견이 된다. 후속작 3편에서도 루이지의 반려견으로 등장하며, 다크문에서 보여준 어그로꾼 성향을 좋게 써 신형 유령싹싹이 있는 아라따의 차로 루이지를 데려와 준다. 게다가 최종전 직전 위기에 처한 루이지를 구하기까지 한다.
보스 스테이지와 보너스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맵에 한마리씩 어딘가에 숨어있다.
전작에 이어서 재등장한 진 최종보스. 이번에는 다크 문을 박살내 유령들을 강제로 복종시키고 빨간색 옷차림의 누군가를 납치했다.

5. 유령


루이지 맨션 다크 문/유령 항목 참고.

6. 공포의 타워


본작의 멀티플레이 모드이다. 1~4인이 모여서 플레이 가능하고 로컬/인터넷 통신을 지원한다.
  • 기본 요소
    • 텔레포트 캐비닛: 여러개의 캐비닛 중에서 2개는 서로 이어져있다. 조사하면 이어진 캐비닛으로 이동한다.
    • 호박/수박: 터트리면 호박은 하트 1개, 수박은 4개를 드롭한다.
    • ?그림: 다크라이트를 비추면 랜덤한 물건이 나온다.
    • 가구: 조사하면 랜덤한 물건이 나온다.
      • 투명한 가구: 다크라이트로 비추면 실체화된다. 높은 층에서는 유랑아지/유령/열쇠 등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생긴다.
    • 스트로브 폭탄(노랑): 빨간색 폭탄과 동일하지만 폭발후 금괴를 3개 드롭한다.
  • 2인 이상 플레이시 요소
    • 저주: 컨트롤의 상하좌우가 반대로 변하고 착용한 보너스가 강제로 해제된다. 다른 플레이어와 접촉시 전염된다. 다크라이트를 일정시간 비추면 풀린다.
    • 항아리 함정: 항아리에 씌워져서 도망다니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다. 매달린 사슬을 잡아당기면 풀린다.
    • 카페트 함정: 바닥에 빠져서 움직일 수 없게된다. 카페트를 잡아당기면 풀린다.
    • 부활: 기절한 동료 근처로 가서 X버튼을 누르면 부활시킬 수 있다.
    • 유랑아지 페널티: 큰유랑아지를 혼자서 잡을 수 없게된다.
  • 레드코인 보너스
해당한 층 클리어시 20초의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그동안 4개의 레드코인을 모두 모으면 다음 층에서 특별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2인 이상 플레이시 룰렛으로 보너스 대상을 정하며 이 때 획득한 각자 레드코인당 +1씩 룰렛의 칸수가 늘어난다.
  • 유령싹싹 파워업(x2/x3): 유령싹싹의 흡입 성능이 강력해진다. 배수만큼 인원의 흡입 성능을 가진다.
  • 다크라이트 고글: 다크라이트를 비춰야 드러나는 요소를 그냥 볼 수 있다.
  • 지도: 해당한 층의 모든 장소가 처음부터 표시된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유됨
  • 메디컬싹싹: 유령을 빨아들이면 하트가 나온다.
  • 클리어시 보상
기여한 정도에 따라서(잡은 유령 수, 무게, 골드 등..) 일정량의 G를 받는다. 실질적으로 갤러리의 공포의 타워 항목을 채우는 목적으로 플레이 하게된다.

6.1. 타워


타워는 총 4종이다. 선택한 타워의 층수와(5/10/25/무제한) 난이도(노멀/하드/익스퍼트)를 선택 가능하다. 5층마다 보스 유령이 등장하고 최종층의 보스 유령은 보스 폴터로 고정된다.
  • 헌터 타워 - 제한시간 5분
모든 방에 있는 유령을 모두 잡으면 클리어(유령이 있는 방은 어둡게 표시됨).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유령의 종류와 마리수가 증가하고 그리니의 경우는 특정한 물건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진다. 특히 높은 층에서는 열쇠로 열어야 하는 문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방에 유령이 있는 경우도 있다..
  • 체이서 타워 - 제한시간 5분
유랑아지가 숨은 집을 찾아낸 다음 도망간 유랑아지를 모두 잡으면 클리어. 투명한 집과 발자국을 추적해야 하기 때문에 다크라이트 사용이 중요하다. 일반 유랑아지 말고도 큰유랑아지가 등장하는데 2인 이상 플레이시 혼자서 잡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협력이 필요하다.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큰유랑아지의 수와 유랑아지의 마리수가 늘어나고 다른 유령이 등장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 클라이머 타워 - 제한시간 30초
맵 어딘가에 있는 클리어 지점에 모두 모이면 클리어. 제한시간이 짧은 만큼 ?그림, 사물을 조사하면 자주 +10초 시계가 나온다. 클리어 지점에 빨리모일수록 클리어 보상의 질이 높아진다.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클리어 지점에 가기 어려워진다.
  • 서프라이즈 타워
위의 3가지 타워를 최소 1번 이상씩 클리어시[12] 추가된다. 클리어 조건은 헌터/체이서/클라이머 타워 중에서 각 층마다 랜덤으로 결정된다.

7.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8. 아케이드 이식



캡콤과의 합작으로 건슈팅 게임처럼 리메이크되어 아케이드로 가동 중이다. 세가 Nu.기판을 사용.

[1]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를 만든 게임 회사. 첫번째 보스 신에서 엘리베이터 음악이 나오는데 마리오 파워 사커의 일시정지 음악의 리믹스이다. 둘 다 같은 회사가 만들었다.[2] New 닌텐도 3DS 대응[3] 전작처럼 역시 '없는 공포성'을 내세운 호러 게임이다.[4] 통신 플레이 시 2~4명.[5] 나무위키는 정발 명칭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일본판 원제인 루이지 맨션 2가 아닌 다크 문이 표제어가 되었다.[6] 4장은 총 4개의 미션이 있다.[7] 일본어로 '귀신, 요괴'를 뜻하는 '오바케(お化け)'와 진공청소기를 뜻하는 vacuum machine의 일본식 발음인 '바큐무(バキューム)'의 합성어.[8]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영상에서도 키노피오를 빨아들이는 부분이 '''(...)'''으로 되어 있다.[9] 한 챕터 내의 숨어있는 부끄부끄를 모두 찾은 경우 추가 미션이 개방된다. 내용은 그냥 유령이 많이 발생했으니 루이지가 가서깽판 좀 치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10] 이때 표정을 잘 보면 벌벌 떠는 보통때와 달리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거기다 빨아들여 들면 웃는다![11] 소지한채 게임오버 되지 않고 미션을 완료한 경우 돈을 200이나 추가해준다.[12] 보스 폴터를 잡는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