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따 박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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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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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따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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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ヤ・マー博士'''[2]
[image]
'''Professor Elvin Gadd'''[3]
'''성별'''
남성
'''나이'''
불명[4]
'''출신지'''
불명
'''거주지'''
버섯 왕국
'''데뷔'''
루이지 맨션 (2001)
'''성우'''
토타카 카즈미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천재 박사. 루이지 맨션에서 첫 등장하였고 이후 후속작에도 꾸준히 등장한다. 이 외에는 주로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 등장한다. 주로 직접 나서기 보단 뒤에서 마리오 형제를 지원하는게 대부분. "야보야보, 차타차타", "치테치테 오야마"거리는 효과음과 "으허허 야후야후"처럼 들리는 웃음소리가 일품이다.

2. 행적



2.1. 루이지 맨션 시리즈



2.1.1. 루이지 맨션


첫 데뷔작으로, 맨션에서 루이지가 벌벌떨며 유령에게 잡힐 위기에 당하지만, 도중에 나타나서 유령싹싹으로 유령을 빨아들이려 하나 결국에 못 잡고 유령들이 더 몰려오자 연구소로 후퇴, 루이지에게 유령싹싹을 빌려주고 루이지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며 유령 콜렉션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후에도 여러 도움을 주며 마지막엔 그림으로 변한 마리오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2.1.2. 루이지 맨션 다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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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사건 이후 심령학계의 거장이 되었고 킹부끄에 의해 다크 문이 부서지면서 유령들이 폭주하는것에 대해 루이지를 반강제로 불러내어[5] 다크 문의 복구를 의뢰한다.
만든 발명품들에서 닌텐도의 깨알같은 개그가 돋보이는데 사악한 힘이 깃든 다크 문 조각을 정화하기 위해 쓰는 것이 "'''개'''운한 '''브'''러시" 줄여서 '''GB''', 루이지의 전송을 위해 쓰는 것이 "'''고'''고 '''카'''메라" 줄여서 '''GC''', 루이지와 통신하는 휴대기기는 "'''더'''블 '''스'''트림" 줄여서 '''DS.''' 심지어 DS의 경우 초기 DS의 모습과 판박이급으로 생겼다. 그리고 '''루이지 맨션 1때의 자신과 루이지에게 루이지의 클론인 구이지를 만들어 보낸다.'''[6]

2.1.3. 루이지 맨션 3


특이하게도 이번에는 잡혀있는 상태로 시작. 라스트 리조트에 초대되면서 킹부끄에게 잡혀 그림이 되어 있었지만 2층에서 발견되어 루이지와 유랑아지의 도움으로 탈출한다.[7]
이후 지하 1층에 연구소를 세워 루이지를 돕는다. 닌텐도 기기 모양의 발명품을 만드는 것도 여전해 이번에는 버추얼 보이 형태의 통신기를 만드는데 이름은 '''버추얼 부끄''', 줄여서 '''VB.''' 막판에 킹부끄에게 납치되어 루이지를 제외한 일행들과 한 초상화에 갇히지만 루이지가 킹부끄를 쓰러트리고 나선 구출되고 무너져버린 라스트 리조트를 다른 호텔로 다시 건축해서 세운다[8]
아라따 박사에게 유령싹싹을 빨아들이거나 라이트를 비추거나 하면 재미있는 모션들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자세히 보면 '''눈이 김수한무처럼 점눈이다.'''

2.2. 슈퍼 마리오 선샤인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마리오가 쓰는 펌프쿠파주니어의 붓이 바로 아라따박사의 발명품으로 나온다. 저 두 발명품을 잘 보면 아라따박사 얼굴이 그려진 마크가 있다.

2.3. 마리오&루이지 RPG / 마리오&루이지 RPG 1 DX


스타 빈즈 카페의 사장으로,[9] 최초로 커피를 구입할 때 유령이 등장하며 루이지를 놀래키는데, 유령을 퇴치하며 등장한다 새로운 커피를 만들때마다 최초 1회 한정으로 등장해 한모금 시음하며, 그 보답으로 마리오와 루이지에게 스타폭스, 젤다, 메트로이드, 소닉 등등 온갖 걸 패러디한 아이템들을 준다. 또한 간간히 그의 새로운 발명품들도 나오는데 유령싹싹의 강화형 슈퍼 유령싹싹 3001[10], 자신의 분자를 유령처럼 영체화시키는 원리의 투명망토[11], 게임보이 컬러 모양의 송신 및 수신기까지 만든다. 추가로 1 DX에서는 버추얼고글도 만들어준다.
마리오&루이지 RPG 1 DX의 쿠파군단 RPG에서도 부끄부끄 스테이지에 등장. 유령 연구에 자금이 많이 들어서 스타빈즈 카페를 부업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타임머신을 만들고 있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거 같다고 말한다.'''

2.4.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타임머신을 발명해 본의 아니게 피치공주게돈코성인들에게 납치되는 데에 기여했다. 이때 공주가 99.999999999% 무사할거라고 호언장담하지만 하필 그 0.000000001%가 들어맞아서야 원...
과거에서는 젊은 시절의 아라따 박사가 나오는데 쿵쿵 화산에서 쿵쿵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었다가 화산 폭발로 인해 연구소가 다 타 버리자 유령 연구로 전향했다. 이때 베이비마리오가 물을 마시고 베이비루이지가 해머로 쳐 물을 토해내게 해서 불을 끄는 것을 보고 뭔가가 떠올랐고 여기에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 현재의 아라따 박사에게 이 아이디어가 전달되어 펌프를 만들면서 과거의 쿵쿵 화산으로 연결되어 있는 타임홀로 물을 흘려보내 용암을 껐다.
작품 최후반부에는 베이비들의 눈물이 게돈코성인들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을 전해듣고, 베이비들의 눈물과 같은 성분의 물을 과거 버섯왕국 전역에 펌프로 흩뿌려 게돈코들을 말끔히 제거하였다.
3편부터는 마리오 일행 보조역으로 옐로스타가 붙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등장하지 않는다.

2.5. 슈퍼 마리오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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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스테이지 Paranormal Reasearch에서 '스킨 버섯'이 나타난다. 이 버섯을 흭득하면 아라따 박사로 변신한다. 특별한 힘이 없지만 옆에 그리니들이 모여있다.

3. 기타





루이지 맨션
마리오&루이지 RPG
(DX 버전은 그냥 루이지 맨션 다크 문 버전의 브금이 나온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루이지 맨션 다크 문 (오른쪽은 DS를 통해 전화가 왔을 때 나오는 BGM.)


루이지 맨션 3 (오른쪽은 VB를 통해 전화가 왔을 때 나오는 BGM.)
외전 시리즈에만 나오는 캐릭터이지만 전용 BGM이 존재한다.
[1] 이 "아라따"라는 명칭이 어디서 유래됐는지는 불명. 마리오 위키에서는 "알았다"의 변형이라고 서술되어 있다.[2] 오야 마 박사. '어머나' '세상에'와 같은 일본어 감탄사인 '오야마~'에서 유래. 실제로 보이스 중 "오야 마"가 있다.[3] 약칭으로 보통 E. Gadd라고 나오는데, 이는 영어권의 감탄사인 Egads(우리말로 번역하면 "어째 이런 일이!" 정도)에서 유래했다.[4] 루이지 맨션에서 자신이 맨션 근처에서 20살 때부터 있었으며 킹부끄를 쓰러트린 후 마지막에 6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면 대략 80대로 추측가능하다.[5] 이때 루이지를 TV를 통해 데리고 오는데, '''"저항해도 소용없네! 헷! 헷!"'''이라는 심히 악당스러운 대사를 친다(...). 이후 강제로 끌려와 유령 퇴마사로 재임명당해 절망하는 루이지는 덤..[6] 원래는 구이지를 더 연구하려고 유령 에너지가 더 필요했는데 1편의 유령들을 이용해 1편의 저택으로 가려했지만 그 맨션은 사라지고 현재로 루이지의 거주지로 있는 한, 고고 카메라를 응용해 과거로 연락을 해서 1편의 맨션으로 귀신을 잡으러 구이지를 보낸다.[7] 초반 프롤로그에서 유령싹싹 조작 튜토리얼 후 유랑아지가 위로 향하다 보니 루이지가 아라따 박사를 구하러 올라가야 하는데 이때 엘리베이터 없이도 지하 1층부터 1층과 1층과 2층 사이에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거기로 통해서 가면 된다.[8] 호텔 랭크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꼭대기가 아라따 박사의 머리카락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다.[9] 점원의 말에 의하면 블렌딩 머신도 이 사람 작품이라고.[10] 거의 로켓수준의 크기랑 추진력을 지녔다.[11] 유령으로 생각한 루이지에 의해 유령싹싹에 빨려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