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부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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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mage]
'''킹부끄'''
[image]
'''キングテレサ'''
[image]
'''King Boo'''
'''성별'''
남성
'''신장'''
불명
'''눈색깔'''
검은색[1]/ 보라색[2]
'''이미지 컬러'''
흰색
'''출신지'''
불명
'''거주지'''
불명
'''데뷔'''
루이지 맨션 (2001)
'''성우'''
아사카와 토오루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역 및 대표 보스. 성우는 아사카와 토오루.[3] 흑화 킹부끄의 공식 데뷔작은 루이지가 주인공인 루이지 맨션이고 본가에 나오는 하얀색의 녀셕은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처음으로 나온다.
이름 그대로 부끄부끄들의 이지만 단순히 부끄부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유령들의 왕이기도 하다.'''[4]
유령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게 취미이며, 특히 루이지를 겁주는 게 가장 재밌다고 한다(...).[5] 또, 초상화를 모으는 게 취미이다.
형제중 한 명을 납치하는데 성공하면 다른 형제가 구하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 루이지 맨션이 성공을 거두고 시리즈화가 되어감으로서 마리오가 잡혀가고 루이지가 형을 구하러 가는 패턴이 점점 유명해져서 거의 루이지의 아치 에너미로 취급받고 있다. 시초였던 동키콩 시리즈부터 시작해 마리오 시리즈 전체와 그 파생 시리즈에서 관계를 따지고 보자면, 본가인 마리오 시리즈에서의 마리오←→쿠파, 요시 시리즈에서의 요시←→마귀, 동키콩 시리즈에서의 동키콩←→킹 크루루 등의 주인공←→빌런 아치 에너미 관계가 나타나듯이,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서는 루이지에겐 킹부끄가 숙적이다.
1편 초반에는 마리오를 주적으로 삼고 경계하는 동시에 초상화에 처넣어버리고 루이지는 마리오 형제라는 것으로 인해 이름만 기억하고 놀래키려지만 유령싹싹[6]만 두려워 하는 등의 안중을 거의 보지 않은 편이었다. 더불어서 40마리 미만의 부끄부끄들만 모으면 스페이드가 세겨진 방앞에서 루이지와 마주하지만 유령싹싹을 두려워하는 지라 물리치기는 커녕 남은 11마리 이상의 부끄부끄들과 힘을 합세해 루이지를 현관으로 몰아내는 모습만 자주 보인다.후반부에 나타나서 부끄부끄 40 이상 혹은 50마리 전체가 루이지에게 당하면 유령싹싹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루이지를 상대한다. 이후 루이지가 킹부끄를 쓰러트리면서 그 이후 루이지가 킹부끄의 아치 에너미가 된다. 2편에서부터 루이지를 경계하고 있다못해 3편에서 증오심까지 드러낸다.(이유는 후술)
마리오 형제를 없애기 위해 쿠파와는 단독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쿠파의 명령에 충실한 편.

2. 작품 별 행적



2.1. 루이지 맨션 시리즈



2.1.1. 루이지 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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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부끄와 '쿠파 슈트'[7]'''
마리오 형제를 납치해 초상화로 만들어 전시할 목적으로 루이지에게 맨션을 일부러 팔아버려 맨션에 오게 만들려고 했다. 마리오가 먼저 맨션에 들어오자 초상화에 가둔다. 초반에는 마리오를 주적으로 삼고 경계하는 동시에 초상화에 처넣어버리고 루이지는 마리오 형제라는 것으로 인해 이름만 기억하고 놀래키려지만 유령싹싹[8]만 두려워 하는 등의 안중을 거의 보지 않은 편이었다. 1층 무도회장 안에 있는 창고에서 발견된 비밀 구간을 루이지가 열자, 부끄부끄들이 루이지가 왔다며 놀라하지만 킹부끄가 유령싹싹을 보고 놀라면서 쫄아버려 다른 부끄부끄들과 흩어지면서 도망을 친다. 이후 우물속에서 바라보는 지하의 방에서 마리오가 같힌 초상화를 보고 있으며, 혹은 스페이드가 세겨진 방문 앞에서 50마리의 부끄부끄들[9]을 포함한 유령들을 시켜 루이지가 못 오게 막는다. [.]
부끄부끄 40마리 이상 혹은 50마리를 전부 다 잡으면 스페이드 마크가 그려진 킹부끄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10]루이지와 대면하게 되고, 그도 역시 초상화에 가두기 위해 유령싹싹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쿠파 슈트'''를 이용해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도 다른 유령들과 마찬가지로 유령싹싹에 빨려들어가고 자신의 왕관[11]마저 뜯기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여기서는 체력이 500.
2018년 3DS 리메이크 버젼에선 디자인이 후속작과 동일하게 변경되었다.[12] 또한 본래는 대화창에서 일반 부끄부끄의 아이콘이 나왔는데 리메이크에선 자신만의 전용 고유 아이콘이 추가되었다.[13]

2.1.2. 루이지 맨션 다크 문(루이지 맨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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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그림 속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루이지에게 복수의 이빨을 갈고있었다. 이번에는 머리의 왕관에 있는 보석의 마력으로 다크 문을 부숴 유령들을 난폭하게 만들고 유령 계곡을 점령하며 계획을 진행한다. 게다가 마리오를 다시 한번 더 초상화에 가두는데 까지 성공하지만 루이지의 활약으로 유령계곡이 점점 안정화되자 직접 다시 등장하여 대결을 벌인다.
위태로운 대저택 보스를 처치하면 루이지가[14] 킹부끄의 결계로 끌려가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15] 유령싹싹에 2번씩이나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3번째로 빨려 들어갈때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왕관에 있던 보석을 뜯기면서 탈출하지 못 한다.

2.1.3. 루이지 맨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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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9 영상을 통해 이번에도 본작의 메인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됐다. 킹부끄의 추종자이자 유령 호텔 '라스트 리조트'의 지배인인 파우더네스 코너에 의해 부활해 루이지와 그 일행들[16]을 일부러 호텔로 초대하면서 모두 초상화로 만들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항상 뒤에서 일을 세우고 후반에 가서야 루이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초반부인 5층 객실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그나마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준거 있다면, 아직 유령싹싹을 얻지 못한 상태의 루이지를 잡기 위해 추격전을 벌인다.[17]
중도에 12층 막판에서 13층으로 올라오려는 루이지를 15층 팬트하우스에서 CCTV로 감시하던 호텔 오너 파우더네스 코너가 킹부끄 앞에 쫄아서 반드시 루이지를 데려올테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며 변명하려 하지만 오히려 한숨을 지어내며 그냥 무시해버리고 피치 공주의 초상화를 가져가 옥상에 배치해놓으러 갔다.
이후 루이지가 옥상에서 피치공주까지 구출해서 상봉을 하는 와중에 바로 뒤에서 등장해 본 작의 진 최종 보스로 등장. 파우더네스 코너[18]와 그 이외의 부하들이 루이지에게 빨려들어가자 눈꼽만큼 도움도 안될 정도로 죄다 쓸모없다고 까며, 이대로 그냥 자기만의 방식으로 모두를 한 초상화에 박제해버리겠다며 루이지를 제외한 일행 6명을 하나의 초상화에 가둬버리지만[19] 루이지가 없다는걸 알아차리고 화를 내면서 호텔 옥상에서 루이지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20]
보스전에서는 길다란 혀를 이용한 공격을 유독 많이 사용하며, HP는 없다. 본가 시리즈처럼 3차전으로 진행되며 한 회차당 철구에서 나오는 폭탄을 입에다 넣어 크게 한방 날리고 구이지와의 더블슬램을 3번해야 되며 실질적으로 총 12번 유효타를 주면 유령싹싹에 집어넣을 수 있다. 8번의 유효 데미지를 받은 후 3차전에는 호텔을 초상화째로 박제하려고 들어 4분의 시간 제한까지 생긴다. 최후에는 길다란 혀 때문에 루이지와 구이지에게 더블 슬램을 당해 무력화[21]되어 유령 싹싹에 다시 빨려들어가고 전작처럼 보석도 뜯긴다.
이후 엔딩 크래딧에서 보석을 빼앗긴 채로 아라따 박사의 캡슐에 갇힌다. 루이지에게 3번씩이나 당하고 나서인지 자존심이 팍 상한 상태에서 울상을 지으면서 이를 빠득빠득 가는 장면이 나오며 당연하게도 후속작 떡밥을 던진다.[22]

2.2. 슈퍼 마리오 64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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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킹부끄가 아닌[23] 진짜 킹부끄가 루이지를 납치한 보스로 등장한다. 첫 슈퍼 마리오 시리즈 데뷔다.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서 거대 눈깔이와 테라스가 있는 곳에 루이지의 그림이 있다. 쓰러뜨리려면 뒤에서 펀치로 공격하거나 타이밍을 맞춰서 엉덩이 찍기. 모습이 안 보일 때는 그림자나 거울을 보면 위치를 대강 알 수 있다. 마리오의 경우에는 그냥 평범한 대사이지만, 루이지의 경우에는 그의 겁많음을 조롱하는 대사를 한다.

크크크... 우리 유령은 얼마든지 환생한단다~ 또 보자... 크크크... - 마리오 클리어 시

크크크... '''유령에 벌벌떠는 네 모습 보기 딱 좋아~ 또 보자'''... 크크크... - 루이지 클리어 시

그런데 와리오를 만나면 대사가 다르다.

크크크... '''유령보다 무서운 얼굴을 한 놈은 유령보다 강해!''' 하지만 끝이 아니야. 우리 유령은 얼마든지 환생한단다~ 또 보자... 크크크... - 와리오 클리어 시

사실 킹부끄뿐만 아니라 보스들도 와리오를 만나면 그의 험악한 인상에 대해 칭찬해준다.
요시는 버그를 쓰지않는 이상 킹부끄를 만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버그를 써 요시로 킹부끄를 만나면 아무런 대사도 출력이 되지 않는다.
본작에서의 모습은 이후 루이지 맨션 시리즈를 제외한 마리오 시리즈에서의 킹부끄의 모습으로 고정된다.

2.3. 슈퍼 프린세스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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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어 3(휴도로 저택)의 보스로 등장.

2.4. 마리오 카트 시리즈


더블대시부터 이 시리즈에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파트너인 뻐끔왕과는 달리 꾸준히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유령인데도 불구하고 경량급도 아닌[24] 크기에 걸맞는 '''무제한급'''으로 나온다. 하지만 유령이라 그런지 무게는 무제한급 중에서도 제일 가벼운 편.

2.4.1.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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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어블 데뷔작. 뻐끔왕과 태그를 맺어 참전한다. 전용 카트는 뻐끔 토관의 색놀이 버전인 고스트 토관으로 '''본작의 최고 사기 카트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이 태그는 무려 '''다른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쓸 수 있다는 정신나간 특징'''이 있어 그랑프리에서 엄청나게 애용받는다. 대신 초록 파이어볼과 캐서린 에그는 쓸 수 없다.[25] 다만 언락 조건이 매우 힘든데, 150cc 스타컵을 우승해야 사용가능하다(...). 더블대시가 워낙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단체 사진에서는 와리오와루이지를 골려주는 모습이 나온다.
킹부끄가 다른 캐릭터들과 태그를 맺으면 꽤 크기가 크게 나오는데, 뻐끔왕과 태그를 맺으면 크기가 작아진다. 아마 뻐끔왕의 덩치가 너무 커서 조절한 것으로 추정.

2.4.2. 마리오 카트 DS


미션 4의 보스로 등장한다. 피치공주로 플레이해야 하며, 용암이 있는 성 스테이지에서 코인 50개를 모두 모아야 한다. 모으다 보면 킹부끄가 피치 주위를 돌더니 코인을 일부 가져간다. 이때는 킹부끄에게 접근하여 부딪혀서 코인을 다시 흩어지게 해야 한다. 모두 모으면 킹부끄가 소멸한다.
이 작품에서 보스로 등장함에 따라 킹부끄는 꽃충이와 더불어 마리오 카트 시리즈 플레이어블과 보스 역할을 모두 맡은 유일한 캐릭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HVC-012의 목소리가 킹부끄의 목소리를 변형시킨 것이다.

2.4.3.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



2.4.3.1.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G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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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파크의 유령의 집 파트에서 본인이 아닌 레이서들을 빨아들이는 모형이 등장해 코스의 스타트 지점으로 순간이동 시켜준다.

2.4.3.2.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GP DX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판 특전 캐릭터로 나왔다. 여기선 그동안 무제한급으로 나왔던거랑 다르게 베이비들과 동일한 페더급으로 나왔다.

2.4.4. 마리오 카트 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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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플레이어블로 돌아왔으며, 이번에도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 뻐끔왕과는 달리 연속 참전한다. 언락 조건은 50cc 스타컵 우승으로 더블대시 때보다 매우 쉬워졌다. 핸들링과 악로 주행이 다른 캐릭터들 보다 약간 높은 편.
점프 트릭 중에 몸크기를 줄였다가 되돌리는 기묘한 트릭이 있다.

2.4.5.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마리오 카트 8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본래 출전 계획이었으나, 쿠파 7인조에게 밀려 짤려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2016년 10월 20일 날 발표된 닌텐도 스위치 티저 영상에서 마카8의 스위치 버전이 확인됐는데, '''킹부끄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 장면이 대놓고 포착돼'''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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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7년 1월 13일 공개된 8의 이식작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 추가 플레이어블로 확정되었다. 무려 '''9년 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했다! 로젤리나, 링크와 동급의 체형으로 나오며, 보스몹이었던 명색이 무색하게 무제한급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한다. 유령이라 그렇지만... '''와리오, 와루이지, 모톤, 로이, 메탈 마리오, 핑크 골드 피치보다 더 가볍다.'''[26]

2.4.6. 마리오 카트 투어


핼러윈 투어 기간에 맞추어 출시된 지 4주 만에 등장한다.
[image] 마리오 카트 투어의 킹부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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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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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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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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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 레어''
본작에선 본가 버전의 킹부끄는 물론,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모습을 한 이른바 흑화 킹부끄[27]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흑화 킹부끄는 루이지 맨션 시리즈 제외하고 마리오 시리즈 통틀어서 이번이 첫등장이다.
또한 헤이호, 엉금엉금, 와르르, 좀비쿠파에 이어서 골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5. 마리오 파티 시리즈


마리오 파티 8부터 등장한다. 8에서는 부끄부끄 호러 하우스에서 자신에게 찾아온 캐릭터에게 스타를 주는 역할을 한다.
마리오 파티 9에서는 보스로 등장. 여기서는 퍼즐 형식의 배틀을 하며, 서로 같은 아이템이 나열돼야 공격을 할 수 있다. 아이템 중 번개는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퍼즐 맞추는 난이도가 낮아 본작에 나오는 보스들 중 순삭 속도가 빠르다.단 화가 나면 불꽃이 빨갛게 물들고 부끄부끄를 소환한다.
마리오 파티 10에서도 보스로 등장한다. 이번에는 조명 블록을 소환해 킹부끄에게 데미지를 줘야 한다. 부끄부끄들로 가짜 길을 만드니 잘 살펴봐야 한다.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에도 등장.

2.6.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2.6.1.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쿠파 성에서 레미와 모톤이 킹부끄의 모습을 본뜬 '''거대크래프트 킹부끄'''를 타고 거대크래프트 보스전을 치루는 것으로 간접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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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오버랩 삼림 동쪽 지역에서 따로 보스로 나온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전통인 '형제 중 한명을 구출하기'가 본작에도 적용됨에 따라 그 역할을 맡게 되었다.[28]
오버랩 삼림에서 기묘한 나무로 위장해 있다가 마리오와 페이퍼 마리오를 순식간에 납치하고 루이지를 조롱한다. 이후 겁먹은 루이지로 형들을 구하기 위해 부끄부끄로부터 빠져나가는 미니게임을 수행하게 된다.[29] 이후 마리오를 구하고 나면 페이퍼 마리오로 위장해 마리오와 루이지를 뒤에서 기습하려 하지만 마리오 형제가 바로 뒤를 돌아봐 잠깐 얼음 상태가 되고 여러 페이퍼 캐릭터로 변신하는 기행을 보여주다가 바로 보스전에 돌입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불 뿜기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보여준 푸른 화염을 오랜만에 시전한다. 마리오 일행에게 다가가 그대로 내뿜는데, 위로 올라가 불을 뿜는 페이크 패턴도 있기에 그 때 점프하면 오히려 공격당한다. 그러므로 킹부끄의 자세를 보고 신중하게 회피해야 한다. 전부 다 회피하면 끝…이 아니고 이번에는 뿜었던 불을 전부 흡수해서 역공을 한다. 이 때에는 불꽃을 뿜은 순서의 역순으로 회피해야 한다.
2. 분신 공격
왕관에서 빛이 나면서 분신을 소환해서 마리오 일행에게 다가온다. 그런데 다가오는 도중 갑자기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위치 파악을 못하게 만든다. 이 때에는 킹부끄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해머로 카운터해야 한다. 카운터에 성공하면 다른 분신들에게도 같이 공격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패턴은 3편에서 보스로 나왔던 이 녀석의 패턴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3. 페이퍼 마리오 납치
진짜 페이퍼 마리오를 부하인 페이퍼 부끄부끄에게 시켜 인질로 잡게 한다. 페이퍼 부끄부끄를 공격해 구출하면 끝이지만, 만약 실수로라도 킹부끄를 공격하면 페이퍼 마리오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 확률로 페이퍼 마리오와 페이퍼 부끄부끄를 다시 멀리 보내버리니 절대로 킹부끄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 구출에 성공해도 일정 턴이 지나면 다시 인질로 잡아가버린다.
4. 거대 화염탄
페이퍼 마리오가 있을 때만 사용한다. 숨을 엄청 들이 마시더니 루이지와 마리오에게 다가온다. 이 때 부메랑으로 변신(?)한 페이퍼 마리오로 킹부끄를 공격해야하는 데, 페이퍼 부끄부끄가 가로 막는다. 계속 공격하다보면 킹부끄가 입을 벌리는 데, 이 때 부메랑을 입 속에 넣어 주면 허공에다 화염탄을 발사해 팀킬한다. 당연히 입 속에 못 넣으면 공격 받으니 조심.

2.7.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테크닉 타입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 전용 BGM이 킹부끄의 유령 이미지를 잘 살리면서도 긴장감을 유발시키기에 호평을 받고 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경우 DS판에서는 어드벤처 투어 모드의 보스 캐릭터 중 하나로, 폴라쇼어의 중간 보스. 종목은 알파인 스키 대회전으로, 1회차에서는 무조건 루이지로 클리어해야 한다. Wii판에서는 페스티벌 모드의 라이벌 캐릭터 중 하나로, 종목은 알파인 스키 활강/알파인 스키 대회전.
런던 올림픽에서는 Wii판 런던 파티의 라이벌 쇼다운 이벤트에서 등장. 종목은 드림 스프린트.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는 레전드 쇼다운에서 보스 캐릭터로 등장. 종목은 쇼트트랙.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에서 다른 라이벌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다니는 캐릭터라서''' 안타깝게도 잘리고 말았다(...).

2.8.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2.0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끄부끄 협동전 모드에서 보스로 등장. 미터기를 채우면 소환되어 대량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3. 왕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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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테레사(왕부끄)'''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 등장하는 보스.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이 보스와 부끄부끄들은 기존의 개체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30] 게다가 일칭은 이름도 '킹 테레사'가 아니라 ''''보스 테레사''''로 완전히 별개다. 영칭은 똑같다.
호텔에 잠복해서 소동을 피우다가 거대 룰렛 위에서 마리오와 배틀하게 된다. 잭팟을 꺼내들어 이걸로 과일이나 잡몹들을 소환하거나 거대한 침방울[31]을 사방에 퍼트리는 것이 주요 공격패턴. 마리오가 밟고 있는 룰렛은 보라색 부분을 엉덩이 찍기로 누르지 않는한 계속 돌아가며 왕부끄가 잭팟을 돌릴때 다시 초기화된다.
잭팟에서 과일과 함께 섞여나오는 고추를 입에 던지면 엄청나게 매워서 그런지 불타기 시작한 혀를 바닥에 미친듯이 부비는데(...) 이 때 펌프로 물을 뿌리면 혀에 난 불이 꺼지면서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는다.[32] 하지만 주변의 과일을 던지면 어째선지 피해를 입고, 이를 3번 반복하면 몸이 작아지더니 액체처럼 터지면서 소멸.
사실 선샤인에서 등장하는 레귤러 몹들이나 보스들은 디자인이나 능력이 대부분 크게 변경되었는데, 신규 캐릭터였던 뻐끔왕이나 왕징오징오와는 달리 이쪽은 루이지 맨션 디자인의 킹부끄가 먼저 나왔고 이후로도 그쪽이 레귤러로 채택된 덕분에 이 디자인의 왕부끄는 선샤인 이후로 출연이 없다.

4. 기타


디자인이 두개라서인지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 나온 개체[33]와 통상 개체가 동일 개체인지에 대한 토론도 가끔 나오는데 일단은 두 개체의 목소리가 서로 같고 해외 위키에서도 같이 서술한 것으로 보아 일단 이 둘은 동일 개체라고 봐야 한다.[34]
같은 보스 몹인 뻐끔왕이랑 친구 사이인 듯하다. 이 둘이 출연 빈도도 비슷한데다가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에서 같이 태그를 맺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마리오 시리즈 보스 몹 중에서는 제일 대우를 잘 받는 편이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도 나름 많이 참전했으며[35]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도 비중있는 보스 역할을 맡는다. 마리오&소닉 올림픽 시리즈 같이 나오기 힘들 것 같은 작품에서도 모습을 비추는데 비슷한 처지의 보스몹들에 비해 이리 특별 대우를 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서의 강한 인상과 개성을 보여줌으로 인한 인기 덕분인 듯 싶다.
2차 창작에서 마리오의 숙적으로 쿠파가 그려지는 것처럼 루이지의 숙적으로 등장할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루이지의 히로인 이자 팬들 사이에서 심심하면 루이지 맨션 시리즈 등장 요구가 높은 데이지 공주와 엮이는 2차 창작도 많다.[36]
등장하는 족족 마리오를 납치해서 초상화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루이지 맨션 시리즈 한정의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37] 하지만 이런 강자가 한낱 그의 겁쟁이 동생자신이 증오하는 한 박사진공청소기같은 무기에게 처치되니, 정말이지 신조차 예상치 못한 결말이 아닐 수 없다.
아니, 애초부터 실체가 없는 유령을 엉덩방아 없이 그냥 점프만으로 밟아버리는건 불가능한지라 유령싹싹처럼 빨아들여서 가둬버리는 것이 제일 효율적인 퇴치법인데다가, 후속작에 갈수록 킹부끄가 마력을 쓸 때마다 보석이 빛나거나 번개가 치는 연출로 보면 그의 마력은 죄다 보석의 마력임을 나타내는 연출이 드러나는 걸로 보인다. 사실상 보석을 제외하고 본체만 빨아들여도 킹부끄는 무력화된다.[1편][2편(다크문)][3편]
해당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몸집이 자꾸 커지는데, 초대작에서는 왕관을 빼면 일반 부끄부끄와 비슷한 크기로 쿠파슈트만 벗으면 왕관을 쓴 상태여도 루이지보다도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2편인 다크 문에서는 크기가 전작보다 훨씬 커지고 통상에선 왕관이 없어도 루이지와 약간 큰 수준이었지만 보스전에서 굴러다닐때 루이지보단 3배 크기 정도로 부푸며 웬만한 물건들을 다 부술 정도로 커지고 무거워진다. 사실 이 때부터는 이게 유령이 맞나 싶을정도로 반투명해지고 심지어 루이지와 접촉이 되며 데미지를 준다.[38] 마지막으로 3편에서는 통상 상태에서도 2편보다(루이키 키의 3배 이상 크기) 더 커진 크기로, 여기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그냥 산업용 렉킹 볼이 따로 없다. 폭탄을 먹고 쓰려졌을 때 이젠 아예 루이지 혼자서는 빨아들일 수가 없고, 구이지까지 동원을 해야 겨우 슬램이 된다. 이때의 크기는 폭탄으로 비교할수 있는데 폭탄 크기가 1편의 킹부끄 크기라 가정하면, 3편 킹부끄의 입 크기에 1편 킹부끄가 들어가는 셈이다. 아니면 간혹은 킹부끄 왕관에 있던 보석 크기로 킹부끄의 사이즈를 비교해 볼 수 있다. 1편때는 왕관 통째로 보면 루이지의 손과 왕관보다 약간 큰 정도의 보석의 사이즈였지만 2편에서는 여전히 루이지의 한손에 잡히지만 1편보다 더 커진(루이지가 가슴에 품을 정도로) 사이즈였으며, 3편에서는 보석 크기가 루이지보다 살짝 작은 (1편의 킹부끄 사이즈)사이즈만 한걸 실제 킹부끄의 사이즈를 알 수 있다.
물론 다른 외전작에서는 마력을 쓰든 어떤 수든간에 마지막에는마리오거나 루이지 (혹은 다른 플레이어들)한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서는 최종보스 전 대화 이벤트에서는 늘 상 "'''쏘옥쏘옥쏘옥쏘옥쏘옥쏘옥쏘옥쏘옥쏘옥쏘옥'''"[39]이라는 대사가 늘 빠짐 없이 들어가 있으며, 보스전에서는 가시달린 철구로 공격하다가 루이지에게 역이용당해 자멸하여 끝나는 경우가 많다. 쓰러질 때마다 왕관의 자주빛이 도는 붉은 보석을 빼앗기는 것도 전통화되었다.

4.1. 킹부끄 공주


2018년부터는 슈퍼크라운으로 피치화 한 킹부끄 공주 밈이 흥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1] 본가 시리즈 한정.[2] 루이지 맨션시리즈 한정.[3] 닌텐도의 게임 개발자 중 한명이다. 재미있게도 친구인 뻐끔왕의 성우는 미네기시 '''토오루'''다.[4]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보스전 직전 대사에서 본인이 인증했다. 다만, 루이지 맨션 다크 문에 나오는 유령들은 마음씨 착한 유령들이라 다크 문을 박살내어 강제로 복종시켰고 루이지 맨션 3에선 보석의 힘으로 세뇌를 걸어 강제로 복종시킨다.[5] 루이지는 유령공포증이고 워낙 겁이 많아서 리액션이 좋기때문.[6] 영문 한정: Poltergust 3000.[7] 동심파괴의 기질이 있다... [8] 영문 한정: Poltergust 3000.[9] 이들 중, 15마리들은 점보 부끄로 합체해 세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처음엔 마리오가 탈출한줄 알고 놀라하지만 이후 옷이 녹색임을 보고 루이지라며 알아차리고 마주하지만 마리오를 찾는 루이지 앞에서 마리오 안돌려준다고 하지만 루이지의 등에 달린 유령싹싹을 보고 깜짝 놀라하며, 루이지를 물리치기는 커녕 오히려 남은 11마리 이상의 부끄부끄들과 힘을 합세해 루이지를 현관으로 몰아내는 모습만 자주 보인다.[10] 40마리 미만인 상태에서 킹부끄의 방으로 가면 등에 달린 유령싹싹에 갇힐 것 같기 때문에 쫄아버려 마법으로 루이지를 현관으로 쫓아내버린다.[11] 참고로 이 왕관이 오직 1코인급 가치, 즉 5,000골드나 가치가 된다.[12] 모습이 더 둥글어지고 유령이라 거의 투명해서 선명하지 못한 육체가 거의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더더욱 선명해진다. 다크서클이 더 둥글어지고 이빨이 2개에서 4개로 변경 왕관의 보석 색깔도 약간 검붉은색에서 완전히 붉은색으로 바뀐다. 다만 왕관의 보석은 육각형으로 고정된다.[13] 목소리 형태를 잘 들어보면 누가 부끄부끄인지 킹부끄인지 알게 된다. 부끄부끄보다 킹부끄가 더 음산하다.[14] 연구기지로 오다말고 화면이 보라색이 되고 뒤로 돌아간다.[15] 아라따 박사의 연구기지에는 다크문조각만오고 아라따박사가 깜짝 놀라 한다.[16] 마리오뿐만 잡힌게 아니라 키노피오 세 명, 그리고 '''피치 공주'''까지 있었다.[17] 호텔이 흑화되기 전에는 루이지의 객실인 503호 옆에 원래 없었던 지하 1층으로 가는 세탁물 수거통로가 생기며 X버튼을 눌러서 그쪽을 향해서 도망쳐야 한다. 번외로 도망에 실패해서 킹부끄에게 따라잡히면 초상화로 강제로 박제당하는 루이지를 볼 수 있으며 본격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게임 오버 화면을 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를 숨겨놨다.(이후 어떤 장소든 간에 게임 오버되면 박제되는 화면이 뜬다.) 참고로 501호~503호 객실에는 못 들어간다. 게다가 킹부끄가 루이지를 추격하면서 저주구슬로 객실로 들어가는 문을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이후 5층으로 되돌아와도 501호 쪽은 못 간다. 이후 구이지가 나오면 협력으로 갈 수 있으며 501~503호를 다크 라이트로 쬐서 다시 열 수 있다.)[18] 한국과 일본 버젼에서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영문권에서는 헬렌 그레이블리라며 똑똑히 기억한다.[19] 유랑아지가 박쥐를 쫓으며 놀다가 우연찮게 루이지를 밀쳐내서 루이지만 구출되었다.[20] 영문판 번역 기준이지만 이때 자신이 씩이나 겁쟁이 루이지에게 당한 거에 대해 자존심이 상했는지 분노와 원한이 많이 쌓여 꼭지가 돌았다. 그 때문인지 이번 3편에는 유독 '''화난 표정'''을 보여주는 씬이 잦다. 그래서인지 보스전을 진행할 때마다 루이지가 공격에 한 번도 맞지 않으면 화를 내고, 맞았을 경우 웃는다. 빨려들어갈때 잠시 루이지에게 인상을 팍 짓고 난 다음 애를 쓰며 벗어나려다가 빨려들어간다.[21] 보스전의 흐름이 슈퍼마리오 선샤인의 왕 부끄 전투와 비슷하게 흘러간다. 대신 이쪽은 폭탄을 입에 넣어야 한다.[22] 옆에서 와중에 파우더네스 코너가 킹부끄를 바라보며 좋아라하는 포즈가 나온다.[23] 혀 늘어뜨리는 멍청해보이는 선샤인 킹부끄(왕부끄)와는 디자인이 다르다. DS판 킹부끄는 커다란 부끄부끄에다가 왕관을 얹은 심플한 디자인이다.그리고 선샤인에 나온 킹부끄는 '''쿠파주니어가 오물로 만든 가짜'''다.[24] 다만 아케이드 그랑프리 DX에서는 베이비들과 동일한 '''페더급'''으로 나왔다.[25] 같은 속성이라 그런 듯.[26] 64 DS나 벤쿠버 하계 올림픽, 파티 게임들 당시의 크기만 봐도 저 6명은 킹부끄 앞에선 강아지 수준의 크기다.[27] 킹부끄가 루이지 맨션으로 데뷔한걸 생각하면 이쪽이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다.[28] 마리오는 보스전 이전에 구출하게 되며, 전투 자체가 페이퍼 마리오 구출 전투이다. [29] 이때 조금만 가다보면 마리오로 모습을 바꾼 부끄부끄들이 많아져 있어 은근히 무섭게 만든다.[30] 죽을때 액체처럼 터지는 연출을 보면 뻐끔왕처럼 오물로 만들어진 듯 하다.[31] 피해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맵에 남아 마리오를 향해 느릿느릿 다가온다.[32] 이때 마리오를 비웃는 듯한 행동을 한다. [33] 자주빛이 도는 붉은 보석이 박힌 왕관을 쓰고 다크서클과 파란색 혀를 가진 개체.[34] 다만, 루이지 맨션 3의 엔딩 크레딧에서 루이지 맨션에서 나오는 개체(다크서클이 진하게 있는 디자인)가 왕관에 있는 보석을 뜯겨서 통상 개체와 똑같은 모습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특유의 다크서클이 사라지지 않은 것을 통해 서로 다른 개체일 가능성이 생겼다.(사실 그 전작들에도 떠오르거나 부딫힐 때 보석이 잠깐 뜬 적이 있는데 바뀌지 않았다.)[35]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마리오 카트 Wii,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마리오 카트 투어. 마리오 카트 DS에서도 등장은 하나 플레이어블이 아닌 미션 런 모드 Level 4의 보스로 등장한다.[36] 그러나 루이지 맨션 3에서 마리오에 이어 피치공주까지 구출하게 되어서 데이지 팬들이 실망 겸 절망하고 있다.[37] 과거에 마리오한테 당한 기억밖에 없다고 한걸 보면 마리오보다 약했던 시절도 있던 모양이다.[1편] 1편에서 아라따 박사가 저기에 맨션이 없었다며 갑작스레 생겨났다고 하고 루이지가 킹부끄를 처치하고 보석이 달린 왕관을 줍자 맨션이 사라져버렸다.[2편(다크문)] 2편에서 보석의 마력으로 다크문을 부쉈고, 차원의 문까지 만들었으며 킹부끄가 유령싹싹에 빨려들어가자 차원이 사라지고 루이지는 다시 최종 스테이지였던 위태로운 대저택으로 돌아온다.[3편] 3편에서 보석의 마력으로 액자를 꺼내고 크기도 크게 조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킹부끄가 퇴치되자마자 루이지가 왕관의 보석을 잡자 보석의 마력으로 액자가 원 크기대로 돌아갔다는걸 감안하면 사용자의 마음에 따라 조종하는 것과 유령들이 그 보석으로 세뇌당한걸 보면 그의 마력의 대부분이 애초의 보석의 마력일수도 있다.[38] 한 번 부딪힐 때마다 루이지에게 20 데미지를 준다.[39] 주로 유령 싹싹으로 유령들을 전부 빨아들인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반드시 나오는 1편(리메이크 포함)부터 이어져온 전통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