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로세니어
1. 개요
더비 카운티 FC의 수석코치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풀백으로 양쪽 포지션을 다 소화해서 뛰었다.
2. 클럽 경력
브리스톨 시티 FC 유소년팀을 거쳐 성인팀까지 올라 02-03시즌 어린 나이에 성인 데뷔를하게된다. 2부에서 그의 재능을 눈여겨보던 풀럼의 레이더에 걸렸고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옮기게된다. 풀럼에서 두 시즌 연속 주전 윙백으로 기용이 되었고 이때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U-20, U-21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이후 07-08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딩 FC에 합류하였고 그 시즌에 설기현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다음 시즌에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레딩에서 한 시즌을 더 뛰다 09-10 시즌에 주전에서 밀리게되 3부 리그에 있던 입스위치타운으로 이적을 한다.
10-11 시즌 헐 시티 AFC로 이적을해 다시 챔피언십으로 돌아와 주전 풀백으로 뛰다 12-13 시즌에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공헌을하기도 했다. 6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13-14시즌에 주전으로 뛰며 1골 4도움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 앤드류 로버트슨과 아메드 엘모하마디에게 점차 밀리면서 벤치에 앉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 시즌에 13경기 출전 2어시스트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워낙 특급 재능인 둘에게 밀리게되면서 입지를 잃게된다.
15-16 시즌에 챔피언십의 팀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으로 이적을하고 주전으로 31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30세에 접어들고 에이징커브 기미가 보이면서 16-17 시즌 부터 벤치자원으로 밀리게되고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17-18 시즌에는 전력외로 분류되었고 2018년 7월 30일에 은퇴를 발표하게 된다.
3. 은퇴 이후
은퇴 이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U23 코치를 하다가 2019년 7월 더비 카운티 FC에 코치로 합류했다. 그리고 필립 코퀴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자 감독 대행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