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퀴

 


'''필립 코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필립 코퀴의 기타 정보'''


'''네덜란드의 축구 감독'''
<colbgcolor=#231f20> ''' 이름 '''
'''필립 코퀴'''
'''Phillip Cocu'''
''' 본명'''
필립 존 윌리엄 코퀴
Phillip John William Cocu[1][2][3]
''' 출생 '''
1970년 10월 29일 (54세) /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에인트호번시
''' 국적 '''
네덜란드
''' 신체 '''
185cm | 체중 76kg
''' 직업 '''
축구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colbgcolor=#231f20> ''' 선수 '''
AZ 알크마르 (1988~1990)
SBV 피테서 (1990~1995)
'''PSV 에인트호번 (1995~1998)'''
'''FC 바르셀로나 (1998~2004)'''
'''PSV 에인트호번 (2004~2007)'''
알 자지라 클럽 (2007~2008)
''' 감독 '''
네덜란드 대표팀 (2008~2012 / 수석코치)
'''PSV 에인트호번 (2008~2018)'''
용 PSV 에인트호번 (2008 / 코치)
PSV 에인트호번 (2009~2012 / 수석코치)
PSV 에인트호번 (2012 / 감독대행)
PSV 에인트호번 (2012~2013 / 수석코치)
'''PSV 에인트호번 (2013~2018 / 감독)'''
페네르바흐체 SK (2018)
더비 카운티 FC (2019~2020)[4]
'''국가대표 '''
101경기 10골 (네덜란드 / 1996~2006)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 등번호 '''
7번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축구선수 출신 감독.
네덜란드를 주름잡은 레전드로 본래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태클 능력, 상황 판단력, 팀 플레이에 뛰어 나기 때문에 팀 사정에 따라 중앙 수비수와 공격수 등으로도 활약한 멀티 플레이어. 본인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왼쪽 측면이며 득점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살 때 헬데 를란트 주·아른헴 으로 이사가서 AFC 아약스 팬 이었다고 한다. AFC'34와 DCS 자훼나루라는 아마추어 클럽에서 플레이하고 1988/89 시즌 17세의 나이에 AZ 알크마르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다. 비록 첫 시즌 종아리뼈 부상을 당하기는 했지만 15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굳혔고 1989/90 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하여 주전으로 발돋움한다.
1990/91 시즌 SBV 비테세 로 이적하였고, 데뷔전이 된 스파르타 로테르담 경기에서 전에서 오른발을 골절을 당했다. 1992 년에는 부상이 완치하고 에레디비시에 에서 5위 약진과 UEFA컵 출전권 획득에 공헌을 하였다. 중앙에서 템포조절에 능한것을 감안하여 비테세의 코칭스텝에 의해 이 시기에 왼쪽 미드필더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완전히 전향했다. 5년동안 비테세에서 활약한 필립 코쿠는 1995/96 시즌 딕 아드보카트 러브 콜을 받아 고향의 명문 클럽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 1995/96 시즌 KNVB 베이커에서 우승하고 1996 년 여름에는 요한 크루이프 스할을 차지했다.
그 당시 필립 코퀴가 뛰던 PSV 에인트호번의 주요 멤버는 야프 스탐, 부데바인 젠덴, 호나우두였고 이적한 호나우두를 제외한 두 명과 함께 1996/97 시즌 에레디비시 우승을 차지한다.
1998 프랑스 월드컵이 끝난 후 PSV와의 계약도 함께 종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빅리그 진출을 선언한다. 당시 코쿠와 연결된 클럽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SS 라치오 등이었으나 루이 판할감독의 러브콜로 1998/99 시즌 FC 바르셀로나로 영입된다. 해당 시즌 펩 과르디올라, 루이스 피구와 함께 구축된 미드필더의 하나로 1998/99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공헌을 하였고 판 할과 FC 바르셀로나의 네덜란드 커넥션 구축에 의해 프랑크 더부르, 로날트 더부르, 마르크 오버르마르스 등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1999/2000 시즌 이후 필립 코퀴를 데려왔던 판 할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그럼에도 필립 코퀴는 바르셀로나의 중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2001년 펩 과르디올라마저 바르셀로나를 떠나자 새롭게 바르셀로나의 핵심 축으로 떠올르며 당시 새파란 유망주인 차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중앙을 형성하며 바르셀로나를 꾸준히 리그 상위권에 올려놨다.
2002/03 시즌 판 할 감독이 바르셀로나로 복귀했을 당시 마땅한 왼쪽 풀백이 없자 코퀴가 왼쪽 풀백으로 전환하여 경기하거나 변칙 스리백을 가동할 당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가 수비시에는 센터백으로 전환하여 활동하는 등 갖은 고생을 다했으며 2002/03시즌 계약 종료 후 PSV의 복귀를 염두해 두었으나 2003/04 시즌 새롭게 부임한 프랑크 레이카르트감독의 요청으로 1년 재계약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동시에 중앙미드필더 4명을 기용하는 괴상한 선수 운용으로 고생을 했지만 윈터 브레이크 기간에 임대 영입한 에드가 다비즈와 기존 파트너 차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4-3-3 시스템의 강력한 중앙을 형성하며 시즌 후반 무패행진에 크게 공헌하였다.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의 계약 연장 요청에도 2004/05 시즌 PSV와 2년 계약을 맺으며 복귀한다. 마르크 판보멀과 요한 보겔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하여 팀을 KVNB 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로 이끈다. 시즌이 끝난 후 반 봄멜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 거스 히딩크에 의해 주장으로 임명되었고 후배 선수들과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시킨다. 계약기간이 끝난 후 PSV의 요청으로 1년 연장계약을 했지만 2006/07 시즌에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기량이 쇠퇴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코쿠는 결국 2007년 PSV를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2007년 여름, 호주에서 오퍼가 들어왔으나 UAE의 알 자지라 클럽과 1년 계약을 맺었고 알 자지라 클럽을 2007 걸프 클럽 챔피언쉽 우승으로 이끌기도 한 코쿠는 2008년, 38살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 2009년 7월 25일 PSV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필립 코퀴의 은퇴경기가 열렸다.

2.1. 국가대표


1996년 4월 24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를 하였으며 유로 1996에도 참가하여 맹활약하였다. 꾸준히 주전 자리를 획득한 코쿠는 거스 히딩크감독에 의해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멀티 플레이어의 능력을 살려 다양한 포지션에 출장하였다. 한국과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5-0 대승의 서막을 올렸다.[5] 유로 2000유로 2004에서도 출전하였으며 2006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3. 감독 경력


선수로 활동하던 도중에도 지도자 라이선스를 준비하던 필립 코퀴는 은퇴 선언 후 2008년 4월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에 의해 프랑크 더부르와 함께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로 임명되어 2010 월드컵과 유로 2012를 치렀다. 그리고 동시에 PSV 에인트호번의 유소년 팀 감독에 임명되었다.
1년 뒤 2009년 PSV 에인트호번의 수석코치로 임명되어 활동하던 도중 2012년 3월 당시 감독인 루트가 해임되면서 PSV의 임시 감독으로 임명되어 최종 라운드까지 리그를 치뤘고 2011/12 KVNB 컵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이 끝난 후 유로 2012까지 치룬 필립 코쿠는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에서 사퇴하였으며 2012/13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PSV 감독으로 임명되자 다시 PSV의 수석코치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한 시즌 뒤인 2013/14 시즌 PSV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2013/14 시즌의 성적은 리그 4위, KNVB 베이커 32강, 유로파리그 조별 본선 3위를 기록하였으며 2014/15시즌에는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KVNP 베이커에선 8강, 그리고 유로파리그에서는 제니트에게 32강에서 일격을 얻어 맞으며 탈락했다.
2015/16 시즌은 리그 우승에 성공하여 2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KNVB 베이커에서는 4강,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2위를 기록해 16강에 진출하여 AT 마드리드와 대결했으나 1,2차전 0:0 무승부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17/18 시즌을 이후로 PSV와 결별했다. 나름 오래 있으며 성적도 좋았고 공홈 등을 봐도 좋게 이별한 것 같다. 후임은 반 봄멜..
그리고 필립 코퀴는 작년 준우승으로 콩을 깐 터키의 페네르바체의 아이쿳 코자만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했다. 사실 독이 든 잔이긴 한데... 결국 리그 10 라운드만에 경질. 2승 3무 5패로 페네르바체 역사상 최악의 전반기중 하나이다. 코쿠의 후임으로 수석코치였던 어윈 쿠만이 임시감독직을 맡는다.
2019년 7월에 프랭크 램파드의 후임으로 더비 카운티 감독으로 부임했다.

3.1. 더비 카운티 FC


구단 사상 첫 외국인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3.1.1. 더비 카운티 FC/2019-20 시즌


비록 승격에는 실패했으나, 프랭크 램파드가 실패한 미드필드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3.1.2. 더비 카운티 FC/2020-21 시즌


6라운드 기준 현재 강등권인 22위에 있어서 경질 소문이 돌고 있다.
11월 14일 팀과 상호 합의 후에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그가 팀을 떠날 당시의 평은 전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수단과의 큰 불화도 없었는데, 굉장히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는 평. 전 시즌에 EFL의 제소를 당한 데다가 일부 선수들의 음주 운전 사고가 일어나는 악재까지 일어나고 핵심 선수들의 이적과 부상에도 혁신적인 리빌딩으로 버텨낸 공로가 확실했기 때문. 특히 이 시즌 전반기를 선수단의 줄부상과 보드진의 영입 미지원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전문 스트라이커 없이 보냈는데, 이 때문에 코퀴가 팀에서 떠나게 된 결정이 가혹하다는 의견도 만만찮았다. 코퀴 본인도 떠나면서도 팀을 많이 생각한 건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인사를 남기고 떠났을 정도. 특히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서 그를 인간적으로 싫어했던 감독들이 거의 없다시피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정도로 선수단 장악 능력만큼은 확실했다는 평이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1.1. 선수


  • 알 자지라 (2007~2008)
    • 걸프 클럽 챔피언십 컵 : 2007

4.1.2. 감독


[1] /ˈfɪ.lɪp ˈdʒɔn ˈwɪ.li.jɑm koˈky/[2] John과 William은 영어식 표기이기 때문에 네덜란드어 표기 규정을 적용시키지 않는다.[3] 존과 윌리엄의 네덜란드식 변형은 Johannes(요하너스)와 Willem(빌럼)이다.[4] 2020년 11월 14일 상호 계약 해지.[5] 땅볼로 찬 강력한 슈팅이 골대의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는데 불세출의 골키퍼 김병지도 꼼짝을 못하고 골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