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리펄사(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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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최종 보스.
원작의 이미지와는 달리 녹색의 이미지가 강해졌는데, 여러모로 리부트 극장판에 등장하지 않는 토미 올리버와 관련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원래는 먼 과거의 지구에서 파워레인저인 조던 팀의 멤버로 원 그린 레인저였지만, 힘을 과도하게 추구한 나머지 지오 크리스탈의 힘을 독차지하기 위해 동료 레인저들을 배신, 그대로 죽여버린다. 하지만, 마지막 생존자이자 전 레드 레인저인 조던의 동귀어진으로 패배하여 깊은 바다 속에 봉인된다.
후에 엔젤 글로브 시의 제이슨 리 스콧의 아버지 샘 스콧의 어선에 의해 미라처럼 말라 비틀러져 굳은 상태로 발견되어 시체로 오인받았지만, 깨어나자 마자 시체 신고로 확인하러 온 경관을 살해한 뒤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완전히 부활하지 못한 상태라 거의 좀비에 가까운 외형을 하게 된다.
그녀의 목적은 바로, 골다를 부활시킴과 동시에 지구에 있는 지오 크리스탈을 차지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 그것을 위해 금이란 금은 다 모으는데, 금은방을 털거나, 금니를 가진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했으며[1] 그 외 금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여럿 습격하는 등 잔인한 짓도 서슴치 않았다. TV 뉴스에선 '엔젤 글로브의 골드 킬러'라는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마로 불리우게 되었으며, 어느날 금은방을 습격하던 도중 금을 흡수하여 자신의 지팡이를 수복, 가지고 있던 그린 파워 코인을 금 지팡이에 장착하여 완전히 부활한다.
나중에 제이슨 일행이 레인저가 된 것을 안 리타는, 먼저 트리니를 기습, 맨손으로 적당히 가지고 논 뒤 그녀에게 얌전히 자기 편으로 들어오라는 말과 함께 폐선으로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이는 트리니가 다른 레인저들을 데리고 오게 하려는 함정이었고, 당시에는 훈련도 제대로 안된 데다가 완전히 각성도 못한 상태. 게다가 조던에 대한 신뢰성도 바닥으로 떨어졌던 제이슨 일행이기에, 도구로 습격하는 이들을 완벽히 박살낸 뒤 구속, 빌리에게 다른 친구들을 인질로 삼아서 지오 크리스탈이 있는 장소를 알아낸다.[2] 이후, 한명은 죽어야 한다며 구속된 빌리를 물 속에 수장시킨다.
후에 금이 많은 광산을 습격해서 그 곳에 모인 금을 전부 흡수, 골다를 부활[3] 시킨 리타는 크리스탈이 있는 크리스피 도넛 가게를 습격한다. 나중에 조던에 의해 빌리가 부활함과 동시에 완전히 각성한 레인저들이 조드들을 끌고 왔음에도 불구, 본인은 여유롭게 행동[4] 하지만, 골다를 쓰러뜨리기 위해 시전한 킴벌리와 빌리의 조드 콤비네이션 공격에 의해 발생한 충격파를 맞고 넘어진다. 이후 괴물들이 소멸되고, 골다도 녹아 없어지면서 패배할 것 같았지만, 그 순간 지오 크리스탈의 영향으로 골다가 부활하고 골다를 통해 다시 정신을 되찾는다. 지오 크리스탈을 찾아내자마자 골다를 시켜서 레인저를 조드째로 용암속에 매장시켜버린다.
하지만, 마그마 속에 빠진 레인저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조드를 메가조드로 합체시키자 본인도 골다와 융합하여 싸우지만, 메가조드의 저먼 스플렉스 후 윙 세이버 공격으로 인해 골다가 패배하게 되고, 이 상황에서도 자신 말고도 크리스탈을 노리는 자가 있다는 말과, 조던에게 굴하지 않는다며 맨몸으로 끝까지 달려들다 메가조드의 손등치기를 맞고 금 지팡이가 박살남과 동시에 대기권 밖으로 추방... 그로 인해 몸이 완전히 얼어붙어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죽지는 않고 사실상 봉인된 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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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공개될 당시, 리타의 슈츠가 그린 레인저 슈츠랑 비슷해보여서, 리타 = 그린 레인저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돌았는데, 실제로는 극중에서 조던이 자기가 소속된 당시의 파워레인저 동료라는 것을 인증하면서, 그녀가 '''전대''' 그린 레인저라는 사실은 확정되었다.
그린 레인저였고, 쿠키 영상의 토미 올리버에 대한 언급 등은 구작 파워레인저에서 설정을 재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구작에서 토미가 받은 그린 레인저의 힘은 리타가 부여해준 것이고, 토미가 파워레인저에게 협력한다는 걸 안 리타가 그 힘을 다시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들려다가 실패했다. 즉, 원래 그린 레인저의 힘은 리타 것이었으니까 이번 리부트 영화에서는 아예 리타가 그린 레인저의 힘을 쓰게 나온 걸로 보인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토미가 어떻게든 그린 레인저의 힘을 받고, 리타가 이를 다시 빼앗으려는 전개가 나올 수도 있다.[6]
작중 최고의 신스틸러. 전체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인챈트리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호러틱한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려냈다. 금으로 된 악세사리를 그 자리에서 집어삼킨다던지, 레인저들을 상대로 소름끼치는 연기력은 대단히 호평을 받았다고.
한국어 자막에세서는 성이 '레풀사'로 오기되었다.
1. 개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최종 보스.
원작의 이미지와는 달리 녹색의 이미지가 강해졌는데, 여러모로 리부트 극장판에 등장하지 않는 토미 올리버와 관련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2. 행적
원래는 먼 과거의 지구에서 파워레인저인 조던 팀의 멤버로 원 그린 레인저였지만, 힘을 과도하게 추구한 나머지 지오 크리스탈의 힘을 독차지하기 위해 동료 레인저들을 배신, 그대로 죽여버린다. 하지만, 마지막 생존자이자 전 레드 레인저인 조던의 동귀어진으로 패배하여 깊은 바다 속에 봉인된다.
후에 엔젤 글로브 시의 제이슨 리 스콧의 아버지 샘 스콧의 어선에 의해 미라처럼 말라 비틀러져 굳은 상태로 발견되어 시체로 오인받았지만, 깨어나자 마자 시체 신고로 확인하러 온 경관을 살해한 뒤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완전히 부활하지 못한 상태라 거의 좀비에 가까운 외형을 하게 된다.
그녀의 목적은 바로, 골다를 부활시킴과 동시에 지구에 있는 지오 크리스탈을 차지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 그것을 위해 금이란 금은 다 모으는데, 금은방을 털거나, 금니를 가진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했으며[1] 그 외 금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여럿 습격하는 등 잔인한 짓도 서슴치 않았다. TV 뉴스에선 '엔젤 글로브의 골드 킬러'라는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마로 불리우게 되었으며, 어느날 금은방을 습격하던 도중 금을 흡수하여 자신의 지팡이를 수복, 가지고 있던 그린 파워 코인을 금 지팡이에 장착하여 완전히 부활한다.
나중에 제이슨 일행이 레인저가 된 것을 안 리타는, 먼저 트리니를 기습, 맨손으로 적당히 가지고 논 뒤 그녀에게 얌전히 자기 편으로 들어오라는 말과 함께 폐선으로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이는 트리니가 다른 레인저들을 데리고 오게 하려는 함정이었고, 당시에는 훈련도 제대로 안된 데다가 완전히 각성도 못한 상태. 게다가 조던에 대한 신뢰성도 바닥으로 떨어졌던 제이슨 일행이기에, 도구로 습격하는 이들을 완벽히 박살낸 뒤 구속, 빌리에게 다른 친구들을 인질로 삼아서 지오 크리스탈이 있는 장소를 알아낸다.[2] 이후, 한명은 죽어야 한다며 구속된 빌리를 물 속에 수장시킨다.
후에 금이 많은 광산을 습격해서 그 곳에 모인 금을 전부 흡수, 골다를 부활[3] 시킨 리타는 크리스탈이 있는 크리스피 도넛 가게를 습격한다. 나중에 조던에 의해 빌리가 부활함과 동시에 완전히 각성한 레인저들이 조드들을 끌고 왔음에도 불구, 본인은 여유롭게 행동[4] 하지만, 골다를 쓰러뜨리기 위해 시전한 킴벌리와 빌리의 조드 콤비네이션 공격에 의해 발생한 충격파를 맞고 넘어진다. 이후 괴물들이 소멸되고, 골다도 녹아 없어지면서 패배할 것 같았지만, 그 순간 지오 크리스탈의 영향으로 골다가 부활하고 골다를 통해 다시 정신을 되찾는다. 지오 크리스탈을 찾아내자마자 골다를 시켜서 레인저를 조드째로 용암속에 매장시켜버린다.
하지만, 마그마 속에 빠진 레인저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조드를 메가조드로 합체시키자 본인도 골다와 융합하여 싸우지만, 메가조드의 저먼 스플렉스 후 윙 세이버 공격으로 인해 골다가 패배하게 되고, 이 상황에서도 자신 말고도 크리스탈을 노리는 자가 있다는 말과, 조던에게 굴하지 않는다며 맨몸으로 끝까지 달려들다 메가조드의 손등치기를 맞고 금 지팡이가 박살남과 동시에 대기권 밖으로 추방... 그로 인해 몸이 완전히 얼어붙어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죽지는 않고 사실상 봉인된 셈.[5]
3. 능력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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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공개될 당시, 리타의 슈츠가 그린 레인저 슈츠랑 비슷해보여서, 리타 = 그린 레인저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돌았는데, 실제로는 극중에서 조던이 자기가 소속된 당시의 파워레인저 동료라는 것을 인증하면서, 그녀가 '''전대''' 그린 레인저라는 사실은 확정되었다.
그린 레인저였고, 쿠키 영상의 토미 올리버에 대한 언급 등은 구작 파워레인저에서 설정을 재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구작에서 토미가 받은 그린 레인저의 힘은 리타가 부여해준 것이고, 토미가 파워레인저에게 협력한다는 걸 안 리타가 그 힘을 다시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들려다가 실패했다. 즉, 원래 그린 레인저의 힘은 리타 것이었으니까 이번 리부트 영화에서는 아예 리타가 그린 레인저의 힘을 쓰게 나온 걸로 보인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토미가 어떻게든 그린 레인저의 힘을 받고, 리타가 이를 다시 빼앗으려는 전개가 나올 수도 있다.[6]
작중 최고의 신스틸러. 전체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인챈트리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호러틱한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려냈다. 금으로 된 악세사리를 그 자리에서 집어삼킨다던지, 레인저들을 상대로 소름끼치는 연기력은 대단히 호평을 받았다고.
한국어 자막에세서는 성이 '레풀사'로 오기되었다.
[1] 그녀의 지팡이를 보면 금니가 있는 사람의 왼쪽 턱뼈가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2] 굉장히 진지하고 사악한 표정으로 크리스피 크림을 외치는데 이게 묘하게 웃기다...[3] 점점 커지는 골다를 보며 기쁘듯 외치는 대사가 원작 리타가 괴물을 거대화시킬 때 하는 대사인 'Make My Monster Grow!'가 나온다.[4] 특히 크리스피 도넛 가게에 도착했을 때는 테이블 위에 앉아서 우아하게 도넛을 집어먹는 개그신을 보여준다. 바로 옆에선 골다는 건물을 부수고 땅을 파내기 시작.[5] 하지만 이 때 얼어붇으면서 지은 얼굴 표정은, 애송이 차새대 레인저들에게 패했다는 분노가 아닌, 의미심장한 미소였다.[6] 영화는 흥행 기대 이하였지만 대신 2차 시장에서 크게 성공했다고 한다. 따라서 속편이 나올 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