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2017)
''Saban's Power Rangers''
[image]
'''감독'''
딘 이즈리얼라이트
'''제작'''
헤임 서반
브라이언 캐선티니
마티 보언
윅 고드프리
'''각본'''
존 개틴스
'''출연'''
데이커 몽고메리, 엘리자베스 뱅크스
'''장르'''
슈퍼히어로 영화, 액션, 모험
'''제작사'''
탬플 힐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image] 라이언스게이트
[image] N.E.W
[image] 토에이
'''촬영 기간'''
2016년 1월 18일 ~ 2016년 5월 28일
'''개봉일'''
[image] 2017년 3월 24일
[image] 2017년 4월 20일
[image] 2017년 7월 15일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상영 시간'''
124분
'''제작비'''
'''1억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85,364,450'''(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42,337,240'''(최종)
'''총 관객수'''
73,875명 (최종)
'''국내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clearfix]
1. 개요
2. 예고편
3. 개봉 전 정보
4. 출연진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7.1. 북미
7.2. 해외
7.3. 대한민국
8. 여담
9. 관련 문서


1. 개요


1995년 작 《파워레인저 더 무비》의 20주년 기념 리부트 작이다. 참고로 2017년은 파워레인저 시리즈 24주년이 되는 해.

2. 예고편



공식 티저 예고편 -'Discover The Power'-
2016년 10월 8일에 공개. 예고편만 보면 주인공들은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들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왕따괴짜 취급을 받으며 학교의 아웃사이더가 된 소년, 소녀들이다. 원작 시리즈와는 달리 나노 입자같은 물질이 서서히 입혀지면서 슈트가 되는 변신 신이 생겼다.
예고편 중간에 "전에도 레인저를 죽인 적이 있다"는 리타의 대사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직 불명. 이 멤버들 이전에도 레인저가 존재했다는 것으로 보인다.[1]
크로니클》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특히 주인공 5인이 원작에선 평범한(?) 고교생[2]인데 전부 왕따, 아웃사이더로 바뀌었다. 《크로니클》의 암울한 분위기를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최악으로 망해버린 사례가 있기 때문. 더욱이 예고편의 분위기가 《크로니클》을 닮았다는지적도 나오면서 또 하나의 닦이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불의에 시달리고 약자의 처지를 이해하며 힘의 중요성을 아는 처지일 테니 그런 점에서 선택된 것이 아닐까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마치 캡틴 아메리카처럼 말이다.

두 번째 공식 예고편 -'It's Morphin Time'-
2017년 1월 19일 공개. 조던의 모습과 메가조드 신이 추가되었다. 메가조드와 대적하는 적으로는 무려 골다가 나온다. 제드나 아이반 우즈가 등장할지도 주목되는 점. 후반에 나오는 음악은 세인츠 로우 3 음악으로 잘 알려진 카녜 웨스트POWER.
어설픈 《크로니클》의 아류에 가까웠던 티저에 비해 이번에는 파워레인저 특유의 하이틴 드라마 분위기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메가조드는 여전히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는 중.

올스타 예고편

3. 개봉 전 정보


  • 티저 포스터가 나왔다.
  • 메가조드가 공개되었다. 원본인 대수신과 다르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합체 구조가 완전히 뒤바뀌었는데 티렉스가 상체와 양팔, 무기, 세이버투스가 하체, 마스토돈이 오른쪽 다리, 트리케라가 왼쪽 다리, 프테라노돈이 날개와 무기, 그리고 헤드 유닛이 된다. 이 형태의 합체구성은 파워레인저 지오지오 메가조드 내지는 파워레인저 SPD델타 스쿼드 메가조드와 비슷하다. 완구 품질은 합본 판매가 아니라 각본 판매이며 각 조드들을 완전히 분해한 다음 재조립하는 형식의 합체다. (리뷰) 조드 빌더 시스템도 적용되지 않아서 레거시 시리즈와는 호환이 안 된다.
  • 하지만 완구는 실제 영화에서 등장할 디자인과 다를 가능성이 있다.[3]
  • 알파 5의 리부트 모습도 공개되었다. 조던이 만든 조수 로봇이었던 원작과 달리 외계인처럼 되었다. 원작에서의 그 귀염둥이 감초 알파는 어디가고 E.T.같은 모습이 되었다.
  • 리타 리펄사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 파워 레인저 슈트의 이미지.
  • 그리고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블랙 레인저 역인 루디 린과 원작에서 그린 레인저 역이었던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4]가 '파워레인저: 레거시 워즈' 모바일 게임 발표회장에 참석해 각자의 캐릭터로 대결을 했다.[5] 결과는 제이슨의 승리.(#)
  • 원작에서 핑크 레인저 역을 맡았던 에이미 조 존슨이 데이커 몽고메리, 나오미 스콧, 루디 린과 깜짝 인터뷰를 하고 후배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Amy Jo Johnson POWER RANGER MOVIE INTERVIEW)

4. 출연진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 핑크 레인저(킴벌리 앤 하트) - 나오미 스콧[6] / 인도계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선대 레드 레인저이자 팀 리더였던 인물. 따라서 현 파워 레인저의 까마득한 대선배되시겠다. 먼 과거, 지오 크리스탈에 힘에 눈이 멀어 순수 악으로 각성한 그린 레인저/리타 리펄사에게 배신당하고 자신과 리타를 제외한 다른 레인저들은 전멸, 지구는 황폐화된다. 죽기 전 자신의 충복 알파 5를 시켜 지구에 거대한 운석을 투하하라고 명령하고 자신의 것을 포함한 다른 레인저들의 변신 코인을 회수, (리타 리펄사의 코인은 제외) 자신들보다 더 훌륭한 차세대 레인저들이 나타나주기를 염원하며 변신 코인들을 땅 속에 봉인한다. 그 직후, 의기양양한 리타가 나타나며 자신을 대적한 조던을 조소하고 죽이려는 찰나, 운석이 지구 대지에 적중, 조던도 사망하고 공룡들은 멸종, 리타는 바다로 날아가서 수장된다.
그로부터 6백3십만년 이후, 차세대 파워 레인저 후보들의 우주선 발견과 알파 5로 인해 우주선 내부에서 깨어나는데, 육체는 옛날에 소멸되어 정신만 컴퓨터에 보존되어 있는 상태였다. 처음에는 새로운 레인저 후보들을 매우 탐탁치 않게 여기며 그들과 빈번히 의견충돌을 하고 어떻게든 부활을 하여 다시 자신의 팀을 재건하려 했으나,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부활을 포기하고 차세대 레인저들을 지원해 주고 신뢰하게 된다.
현자 이미지가 강했던 원작의 조던과 다르게 리타의 부활에 초조해하고 차세대 레인저를 반신반의하며 가끔은 욱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더 강해졌다.
[image]
[image]
  • 알파 5 - 빌 헤이더[7]

5. 줄거리



6500만년 전 지구. 잿더미가 된 폐허를 배경으로 쓰러져 있던 레드 레인저가 눈을 뜬다. 부상당한 듯 바닥을 힘겹게 기어가던 레드의 옆으로 역시 쓰러진 옐로우 레인저가 있었고 옐로우는 자신의 파워 코인을 레드에게 맡기며 사망한다.[8]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다시 어딘가로 기어 이동하던 레드는 알파 5로부터 통신을 받고 자신이 지구에 있으며 다른 레인저들이 사망했다는 사실과 함께 새로운 레인저가 될 인재들을 찾을 것을 지시하며 자신의 것을 포함한 다섯 개의 파워 코인을 땅 속에 파 묻는다. 그 순간 변신이 풀린 레드 레인저, '''조던'''의 앞에 황금색 지팡이를 든 그린 레인저 '''리타 리펄사'''가 나타난다. 지구의 지오 크리스탈을 손에 넣고 우주를 정복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며 조던을 죽이려던 리타를 향해 조던은 너 또한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바로 그 직후,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며 그 여파로 리타는 날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다.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44/100'''
'''유저 점수 6.8/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50%'''
'''관객 점수 65%'''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2.8/5'''
[image]
'''It's Morphin' Time Again!'''[9]

'''"나이대를 제대로 찾은 슈퍼히어로"''' - 평론가 이용철

'''인생에는 연출이 별로라 해도, 스토리가 안 좋더라도, 배우들의 연기가 발로 한다 하더라도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가 있다.''' -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가 베스트 한줄평


평론가들과 올드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평론가들 사이에선 불호 쪽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Nostalgia Critic크리스 스턱만 같은 유튜브 평론가들은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 는 평가를 하였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상당히 좋았고, 예상되는 몇몇 유치한 장면이 있었지만 봐줄 만한 수준이라는 것이 위 둘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들이 가장 호평받은 장면은 캠프파이어 씬으로, Nostalgia Critic은 이 장면을 보고 파워레인저 보고 눈물을 흘릴 줄은 몰랐다며 호평했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특히 마이티 몰핀을 시청했던 세대(2017년 현재 20대 후반~30대 중반 정도. 마이티 몰핀 시즌 1은 1993년 8월에 처음 방송되었다)에게는 평가가 꽤나 좋다. 적당히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신선한 면모를 보여줘 좋았다는 평. 실제로 개봉 전 팬들이 가장 걱정했던 것이 올드 팬들의 외면이란 걸 생각하면 꽤나 선방한 셈. 오히려 평론가들의 혹평을 이끌어낸 요소들 중 몇 개는 좀 과한 원작구현에 따른 단점인 면도 있다. 오글거리는 대사와 급전개, 어색한 액션 등. 이런 군더더기를 거르고 전체적인 플롯 구성만 본다면 훌륭한 원작의 전형적인 에피소드 한 편의 재현이다.
파워레인저를 생각할 때 자연히 떠오르는 액션 파트는 기대 이하이고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가 좋았다는 평이 많다. 내용상으로는 주로 방황하는 청춘들이었던 주인공들의 성장 드라마로 그려진다. 주인공들의 방황이 끝나고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순간 5인의 팀워크가 완성되어 처음으로 파워레인저로 변신하는 장면은 나름 감동적이다. 관련 스토리가 외국 팬들에게 조금 거리감있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공감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며 성장 드라마로서의 완성도는 괜찮다는 평. 아웃사이더였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고 친구들과 진정한 우정을 맺으며 슈퍼히어로로 다시 태어난다는 플롯[10] 자체로도 괜찮기 때문에 차라리 성장 드라마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면서 슈퍼히어로를 하나의 상징성으로만 이용했다면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다만 이러한 성장 드라마 파트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변신과 액션 장면은 극후반에 가서야 등장하는데 그나마 그 짧은 활약 장면이 엄청나게 임팩트 있게 그려진 것도 아니고, 최대의 위기를 해결하는 히든 카드이자 최고의 명장면이 되었어야 했을 메가조드 합체가 두루뭉술하게 처리되는 등 액션 시퀀스들의 퀄리티도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어서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를 기대하고 들어간 관객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일단 파워레인저라는 브랜드를 갖고 만들어진 이상 당연히 보여줘야 할 필수 요소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후반에 너무 몰아서 후다닥 처리해버린 부분 때문에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지게 된 것이 아쉽다. 최소한 메가조드가 합체하는 장면이나 후반부 전투의 피니시 장면은 좀 더 공을 들여서 길게 구현했더라면 평가가 올라갔을 지도 모른다.
그나마 유일한 위안이라면, 대체적으로 파워레인저 영화의 시작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이라 후속편을 진행할 때 꾸준히 팬들의 신뢰를 가지고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겼다는 점이다. 물론 후속편이 전작보다 더 잘 만들어진다는 전제 아래. 다만 수익이 제작비도 못 건진 수준으로 처참한지라 후속작은 나오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이상한 장면이 있다. 예를 들면 조드가 나올때 조던이 조드에 탈려면 변신을 해야된다고 말하는데, 바로 뒤에 잭 테일러가 변신 안하고 조드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11]
2018년 8월, 해즈브로가 후속작을 공식 발표했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극장 흥행은 별로였으나 대신 2차 시장에서 크게 성공했다고 한다. 즉, 극장 가서 본 사람보다 인터넷으로 본 사람이 더 많다는 것. 그러나 시퀄이 아닌 리부트 제작으로 발표된만큼 본 시리즈는 단편으로 종료될 예정.

7. 흥행


평점 자체는 높았으나 완성도의 문제가 치명적으로 작용했는지 최종 흥행 수익 1억 4234만 달러로 손익 분기점인 2억 달러(제작비 1억달러)에 한참 미치지 못해 망했다.
대신 2차 시장인 DVD나 관련 상품에서 크게 성공하여 프랜차이즈 자체는 존속한다.[12]

7.1. 북미


  • 날짜별 박스오피스 기록: 링크
개봉 첫주에 《미녀와 야수》의 뒤를 이은 2위를 시작했다. 첫 주 수익은 4,030만 달러로 당초 예상이었던 3,600만 달러를 웃돌아 시작은 매우 좋았던 편. 다만 둘째 주에는 박스오피스 4위에 전주 대비 수익 64%가 하락한 1,420만 달러로 떨어지는 등 갈수록 낙폭이 심해졌다.
현지 매체들은 내수 수익이 1억 달러에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예상 수익을 9천만 달러 선으로 잡았는데, 개봉 6주차가 된 시점에서 8,5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게다가 블루레이 출시가 일찌감치 6월 27일로 예정되면서 슬슬 극장에서도 내리는 분위기다. 팬들은 영화 흥행이 예상보다 나빠서 블루레이 출시일을 앞당긴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

7.2. 해외


5월 12일 중국, 7월 15일 일본에서 각각 개봉 예정이다. 5월 3일 기준으로 손익분기점(2억 달러)에서 약 6,500만 달러 부족한 파워레인져스로서 중국 개봉이 유일한 희망이다.[13] 실제로 북미시장과 한국시장에서 죽을 쒀놓고도 중국시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겨 위기를 모면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레인져 역 배우 중 한 명이 중국계인 데다, 병든 홀어머니를 부양한다는 배경 등 이쪽에서 먹힐 만할 설정을 갖추고 있다.
중국판 캐릭터별 포스터가 공개됐는데, 조드 대신 용, 기린, 현무, 호랑이, 주작 등 동양의 성수들이 들어가 있다.(...) 중국에서 쥬레인저의 대수신(메가조드)을 모방한 '초니마전대 신수금강(草泥马战队 神受金刚)'을 떠올리면 대략 정신이 아득해진다.
그러나 중국 개봉 첫 날에 120만 달러 부진 속에 중국 흥행도 부진하고 있다. 결국 개봉 한달이 넘도록 중국 흥행도 참패하여 2편 제작은 포기했다는 반응이다. 남은 건 일본 흥행이지만 일본은 개봉 첫 날에 62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파워레인저의 원작인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레드(티라노레인저) 역을 맡았던 모치즈키 유우타가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의 페이스북감상평을 올렸다.

7.3. 대한민국


국내 배급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맡았다.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보이기 / 숨기기 ]
'''주차'''
'''날짜'''
'''관람 인원'''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345명
1,345명
-위
10,608,000원
10,608,000원
1주차
2017-04-20. 1일차(목)
10,411명
69,015명
4위
76,802,000원
543,559,061원
2017-04-21. 2일차(금)
11,815명
4위
97,121,983원
2017-04-22. 3일차(토)
20,936명
4위
168,410,278원
2017-04-23. 4일차(일)
17,508명
4위
140,202,700원
2017-04-24. 5일차(월)
3,909명
6위
28,625,700원
2017-04-25. 6일차(화)
3,478명
6위
25,772,400원
2017-04-26. 7일차(수)
939명
15위
6,317,000원
2주차
2017-04-27. 8일차(목)
244명
2,042명
29위
1,727,500원
15,338,500원
2017-04-28. 9일차(금)
221명
30위
1,721,500원
2017-04-29. 10일차(토)
535명
26위
4,188,000원
2017-04-30. 11일차(일)
487명
27위
3,636,500원
2017-05-01. 12일차(월)
258명
34위
1,864,500원
2017-05-02. 13일차(화)
255명
32위
1,892,500원
2017-05-03. 14일차(수)
42명
64위
308,000원
3주차
2017-05-04. 15일차(목)
79명
96명
47위
582,000원
717,000원
2017-05-05. 16일차(금)
5명
92위
39,000원
2017-05-06. 17일차(토)
0명
-위
0원
2017-05-07. 18일차(일)
12명
74위
96,000원
2017-05-08. 19일차(월)
0명
-위
0원
2017-05-09. 20일차(화)
0명
-위
0원
2017-05-10. 21일차(수)
0명
-위
0원
9주차
2017-06-22. 64일차(목)[28]
520명
1,100명
22위
2,600,000원
5,500,000원
2017-06-23. 65일차(금)
360명
24위
1,800,000원
2017-06-24. 66일차(토)
50명
69위
250,000원
2017-06-25. 67일차(일)
50명
72위
250,000원
2017-06-26. 68일차(월)
40명
54위
200,000원
2017-06-27. 69일차(화)
40명
65위
200,000원
2017-06-28. 70일차(수)
40명
60위
200,000원
10주차
2017-06-29. 71일차(목)
40명
280명
61위
200,000원
1,400,000원
2017-06-30. 72일차(금)
40명
76위
200,000원
2017-07-01. 73일차(토)
40명
74위
200,000원
2017-07-02. 74일차(일)
40명
77위
200,000원
2017-07-03. 75일차(월)
40명
58위
200,000원
2017-07-04. 76일차(화)
40명
70위
200,000원
2017-07-05. 77일차(수)
40명
61위
200,000원

'''합계 '''
'''누적관객수 73,875명, 누적매출액 577,103,561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링크
개봉 첫날인 2017년 4월 20일에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아빠는 딸》, 《미녀와 야수》에 이은 4위로 시작했다. 그러나 7일차인 26일부터 10위권 밑으로 하락했고, 이 때부터 일일 관객수도 세자리 수를 넘지 못하는 상황. 상영관 수도 첫날인 20일 431곳으로 시작해서 3일째인 22일 479곳으로 늘었다가 26일 116곳으로 대폭 줄었으며, 다음날 31곳으로 또 주는 등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5월 2일 기준으로 상영관은 25곳.
5월 3일에는 아예 2곳으로 극장에서 내려가는 수순을 밟고 있다. 어린이날 연휴 효과를 노리고 상영관을 잡았으면 좀더 좋은 성적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이나 연휴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듯. 5월 5일은 아예 대구(CJ올리브네트웍스) 딱 1곳만 상영했다.(...)
최근 파워레인저 극장판(슈퍼전대 시리즈) 성적을 감안하면 엇비슷한 수준이나, 문제는 파워레인져스가 기존 슈퍼전대 영화와 달리 할리우드의 억대 자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이다. 여기에다 파워레인저 영화임에도 전체관람가가 아닌,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점도 걸림돌이 된 듯하다.
하지만 성장 영화로서의 구성이나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단지 국내에서의 흥행이 좋지 않았을 뿐, 닦이급으로 분류될 정도는 아니다.
5월 7일에는 상영종료되었다가 6월 22일에 다시 상영을 시작했다.
7월 5일에 상영종료되면서 최종집계는 누적관객수 73,875명, 누적매출액 577,103,561원.

8. 여담


  • 레드 레인저인 제이슨을 제외한 나머지 주역 캐릭터들의 인종이 원작과 비교해서 바뀌었다. 옐로 레인저 트리니는 동양인[14]이었는데 라티노로 바뀌었고 백인이었던 블루 레인저 빌리가 흑인이 되었으며[15] 원작과 달리 안경을 쓰지 않고, 흑인이었던 블랙 레인저 잭이 동양인이 되었다.[16] 또한 핑크 레인저 킴벌리도 백인에서 남아시아계로 바뀌었다. 이는 아마 트리니와 잭의 배색 및 하차 논란에 대한 여파인 것으로 추정된다.[17][18] 이러한 인종 구성은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와 흡사하다. 그리고 리타 리펄사도 동양인에서 백인으로 변경되었다.[19]
  • 제작진은 6부작이나 7부작 정도를 만들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문제는 원작 마이티 몰핀은 시즌 3까지밖에 없다는 것. 이렇게 되면 나중에 파워레인저 지오 등의 다른 시리즈를 끌어올 가능성이 있다. 물론 현재 상황을 보면 토미 올리버도 등장시켜야 하기에 한 작품에 한 시즌을 들이부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단 지오 크리스탈이 언급되면서 파워레인저 지오까지 이어지는 건 확정된 상태.
[image]
[image]
  • 팬들 사이에서는 리타가 리메이크 과정에서 녹색으로 배색된 이유가 리타가 그린 레인저일 것이라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파워레인저의 원조인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도 코코노에 루나, 우주전대 큐레인저하미 등 여성 그린 레인저가 자주 등장하고 있어서 이번 리메이크 영화에서도 출연시키지 않을 것이냐는 추측이 오가고 있기 때문. 하지만 만약 리타가 그린 레인저가 되어 레인저들과 적대한다면 원래 그린 레인저인 토미 올리버의 존재[20]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불명. IGN의 분석 영상에서는 리타가 이전에 레인저를 죽였다고 말한 점, 리타의 복장이 시간이 지날 수록 그린 레인저의 것과 유사하게 변하는 점, 지팡이에 그린 레인저 코인이 박힌 점을 근거로 패배한 리타에 의해 유실된 코인을 토미 올리버가 줍게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그녀가 그린 레인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파워레인저스 비하인드 스토리)영화 극초반부에 선대팀인 조던의 팀이 괴멸당하는데, 이미 블랙, 블루, 핑크레인저는 사망하였고[21] 옐로우레인저 역시 조던에게 코인을 넘기며 사망한다.그리고 그들을 괴멸시킨 존재가 누군지 나오는데, 다름아닌 조던의 팀의 그린레인저인 리타 리펄사였다. 조던에게 지오크리스탈의 힘으로 함께 우주를 지배하자 하나 조던은 그런일은 절대없을것이라 응수하고, 이에 리타가 그를 죽이려하는때에 조던이 마지막 순간에 소환한 운석이 떨어져 그 충격에 조던은 휩쓸리고 리타 역시 코인이 지팡이와 분리되어 변신이 풀리며 바다로빠진다.그리고 이 바다로 빠진 리타를 어선이 수거(...)하는 바람에 이 영화의 시점의 사건이 시작된다. 참고로 쿠키 영상에서는 아예 토미 올리버의 이름과 그의 책상에 녹색옷이 떡밥으로 나왔다. 또한 리타가 그린 레인저임은 맞지만 조던과 함께 전대 레인저였지 현대 레인저가 아니니까 지금의 그린 레인저 자리는 공석이다.
  • 오리지널 토미 올리버를 연기한 배우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와 킴벌리를 연기한 에이미 조 존슨이 사건이 끝난 후 메가조드를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우정출연했다.
  • 영화 자체가 과거에 비해 훨씬 수용적이고 개방적으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블랙 레인저는 흑인이 아니며 옐로 레인저는 전대물 역사상 처음으로 성소수자 주역이고, 블루 레인저는 자폐증을 앓고 있다. 덕분에 원작 캐릭터들과 비해 괴리감이 좀 큰 편이고 최근 문화예술계에 돌고 있는 정치적 올바름 논쟁 때문에 PC 레인저(...)라고 비하하는 의견도 있지만,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원래부터 다양성을 추구해오던 시리즈였던지라 반발은 적은 편. 오히려 굳이 성소수자나 자폐증 같은 걸 마케팅 요소로 내세워야 하냐는 비판이 더 많다.
  • 어벤져스처럼 또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사용 실수를 저질렀다. 덧붙여 복수를 뜻하는 s가 붙었을 경우 표기하지 않는다는 세칙도 포함하면 굳이 파워레인'져스'로 하지 않고 파워레인'저'로 개봉했어도 됐을 것이다.
  • 러시아에서는 18+(18세 미만 관람불가)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옐로 레인저 트리니가 레즈비언 캐릭터로 설정되었기 때문. 러시아의 영상물 등급에서는 동성애 요소가 엄격하다.
  • 의외로 몇몇 사람들이 헷갈리는 게 있는데, 이 영화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리메이크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MMPR이 흑역사가 된 것도, 그리고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TV에서 영화로 넘어온 것은 아니다. 현재 TV 시리즈 역시 멀쩡하게 제작중이며, 기존의 MMPR 역시 흑역사가 되지 않고 당당하게 공식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22]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되는게, MMPR의 시리즈 내에서의 입지[23]와 인기를 생각해보면 사반이 미치지 않은 이상 흑역사화를 시킬리가 없고,[24] 밝고 경쾌한 하이틴 드라마를 지향하는 TV 시리즈에서 갑자기 크로니클같이 어두운 분위기의 파워레인져스가 MMPR을 몰아내고 자리를 차지하면 기존 작품들과의 괴리감과 충돌 역시 엄청나다. 제작진들의 발언 등으로 보았을 때 영화는 TV 시리즈를 대체하기 보다는 일종의 패러렐 월드로 보는 것이 더 가까울 것이다. 마치 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V3가면라이더 THE FIRSTTHE NEXT 리메이크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작품들이 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V3를 흑역사화 시키고 공식이 된 것은 아닌 것처럼 말이다.[25]
  • 한국판 자막은 그야말로 개판이다. 중고생이 사용할 법한 언어나 유치한 어휘는 등장인물의 설정과 관객의 연령층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외에도 오역과 논리비약, 잘못된 용례 등이 난무한다. 또한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은 사람이 번역했는지 지오 크리스탈을 제오 크리스탈[26]로 번역했다. 캐릭터 이름 표기에도 오류가 있는데 리타 리펄사를 레풀사로 표기하고 골다를 골다르(...)라고 표기했다.
  • 조드 전투신에 대한 비판도 있는데, 조드에 탑승할때 도대체 왜 마스크를 해제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있다. 멋있는 헬멧 놔두고 왜 굳이 배우얼굴을 보여줘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편.[27]
  • 본 작의 참패 때문인지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판권이 사반에서 해즈브로 로 전부 넘어간다는 루머가 돌더니 결국 사반이 해즈브로에 합병되는 식으로 판권이 넘어갔고, 사반 스튜디오는 해체되었다. 다행히도 2018년 8월, 해즈브로가 후속작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본 작의 레드 레인저 역을 맡았던 데이커 몽고메리가 본 작에 레인저로 출연했던 배우들이 후속작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트윗을 올려 작품 자체가 리부트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리부트 제작한다. 연출은 조나단 앤트위슬이 맡는다.#
  • 원작 마이티몰핀 파워레인저의 모퍼를 영화판으로 재구성해 만든 영화판 모퍼가 완구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기믹이나 음성 등은 기본요소 빼면 없다고 봐도 좋다. 심지어 원작 모퍼의 손잡이도 없고 전개되지도 않으니 말 다한셈.

9. 관련 문서



[1] 원작들에서 묘사되는 고대의 전사들일 가능성이 높다.[2] 물론 선발된 이유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책임감이 뛰어나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그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이다.[3] 더군다나 반다이 아메리카는 도색을 상당히 대충하고 나머지는 전부 사출색으로 때워버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레거시 라인은 성인이 된 팬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거라 예외적으로 도색 상태가 좋은 것뿐이다.[4] 참고로 제이슨은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 블랙 레인저로 변신하기도 했다.[5] 참고로 루디의 팀 매칭은 MMPR 블랙, 와일드포스 블랙이었으며, 제이슨은 MMPR 블랙, MMPR 핑크와 팀을 짰다.[6] 후에 알라딘에서 자스민역을 맡는다.[7] 본작은 성우 출연이지만, 성우와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 스타워즈, 인사이드 아웃, 소시지 파티, 아이스 에이지, 몬스터 대학교 등 성우 및 배우 경력이 꽤 두둑하고 어마어마한 편.[8] 이때 변신이 풀리며 본래의 모습이 들어나는데 그레이외계인에 가까운 외계 종족이다.[9] 본 작품의 성격을 아주 정확하게 요약한 짤. 기존의 아동용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 아닌 이젠 어른이 된 올드팬들을 노리고 만든 작품이란 걸 알 수 있다.[10] 어찌보면 크로니클(영화)의 안티테제라고 볼 수도 있다. 방황하던 청소년이 커다란 힘을 얻은 뒤 우정을 버리고 듣보잡 빌런으로 죽느냐, 우정을 지키고 네임드 슈퍼히어로로 살아가느냐의 차이가 극명히 드러난다.[11] 물론 그랬다가 조드 조종이 안 돼서 크게 다치게 된다.[12] 리부트이므로 본 작품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또다른 인물들과 설정을 가진 새 작품이다.[13] 일본의 경우 개봉일이 블루레이 글로벌 출시일 이후인데다, 이 시점에 일본 내에서 방영하는 슈퍼전대 및 가면라이더 여름 극장판이 개봉할 시기라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14] 2대 옐로 레인저 아이샤는 흑인.[15] 영상을 보면 공부벌레에 공돌이라는 설정은 그대로인 듯하다.[16] 다만 2대 블랙 레인저 애덤은 동양인이었다. 차이가 있다면 마이티 몰핀에선 한국계였지만 이번 실사 영화에서는 중국계라는 점. 아마 담당 배우가 중국계라 그런 듯.[17] 다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인종차별 때문에 색이 정해지고 배우들이 하차한 것은 아니다. 원래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는 1시즌만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인기가 많아지면서 3시즌까지 확장되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출연료 협상에 실패해 레드, 블랙, 옐로우의 세 배우들이 하차하고 2기 멤버들로 대체된 것이다.[18] 사실 파워레인저 1기보다 훨씬 후대에 나온 파워러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 블랙레인저를 맡은 배우 역시 아프리카계였으며, 마블 코믹스의 블랙팬서나 DC 코믹스의 블랙 라이트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십년 간 블랙을 상징색으로 쓰는 아프리카계 캐릭터이다. 인종차별에 대해 민감해진 현대에서는 오히려 아프리카계 히어로의 상징과 같은 캐릭터로 활용되는 상황. 심지어 DC코믹스의 블랙만타는 아프리카계에 빌런임에도 블랙이라는 이름을 빼버리거나 캐릭터의 인종이 바뀌지 않는데, 이런 점을 고려하면, 생각만큼 슈트 컬러에 대해 민감하지 않을 수도 있다.[19] 리타 리펄사는 어디까지나 담당 배우였던 소가 마치코가 동양인이지, 애초에 캐릭터 설정 자체는 외계에서 온 존재다. 실제 마이티 몰핀 때도 2기에서 라티노 배우인 카를라 페레스로 교체되었다.[20] 한가지 가능성이라면 토미 올리버는 후에 화이트 타이거 레인저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만약 이 영화가 흥행을 성공하여 다음 편이 나올 경우 등장할 가능성이 조금 생길 것이다. 물론 현재 리타가 그린 레인저라는 설이 있기에 그녀가 그린 레인저에서 화이트 타이거 레인저로 바뀔 수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아직 금물인 건 사실이다.[21] 조던이 세개의 코인은 이미 가지고있었다.즉, 옐로우레인저처럼 코인을 조던에게 넘기고 사망한 것[22] 영화 시사회 때 MMPR에서 레인저를 연기했던 배우들이 참석했는데, 제작자인 하임 사반과 포토타임을 갖고, 극장판 주역 배우들과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원작 팬들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MPR이 푸대접을 받았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모습이었다.[23] 나름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초의 작품이라는 비밀전대 고레인저가 시리즈 내에서도 다소 취급이 박한데 비해 MMPR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제작사에서 푸쉬해주고 있는 작품이다. 심지어 잠시동안 판권이 넘어갔던 디즈니에서도 계속 MMPR을 밀어주었다. 이쯤되면 MMPR의 입지는 거의 절대적인 수준.[24] 파워레인저 팬들에게 있어서 MMPR을 부정한다는 것은 곧 파워레인저 시리즈 전체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역적 수준의 취급을 받는다. 물론 그 이후의 파워레인저도 말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사반제 파워레인저 다수 작품에 참여했던 조나단 새처 감독은 디즈니 시절 파워레인저를 부정했다가 대판 욕먹고, 이후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를 말아먹으면서 거의 시라쿠라 신이치로와 똑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25] 게다가 미국의 DC나 마블 기반의 히어로들은 영화화 과정에서 리부트되는 사례가 허다하다. 주 이유는 주역 배우 캐스팅을 장기간 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지속적으로 슈트/메카닉 등을 최신 기술 및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 또한 유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26] 메가박스 기준. 심지어 CGV에서는 제로 크리스탈이라고 번역했다.(...)[27] 굳이 설명하자면, 레인저들의 감정상태나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