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넌즈 캠페인/캠페인 공략
1. 개요
제작자 '선비사냥꾼'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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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팬픽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의 공략을 작성하는 문서.
- 이 항목에는 스타2 버전 리터넌즈 캠페인 공략글(어려움, 아주 어려움 난이도)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또한 이 항목의 공략법 외에도 공략법은 다양하므로 참고자료 정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 스토리와 대화집은 리터넌즈 캠페인/스토리 및 대화집 문서에서 작성,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전작인 티페르 캠페인의 공략은 티페르 캠페인 문서에서 작성,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토론을 통해 유료 게시된 미션의 공략 작성을 허용하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유료 게시된 미션의 문단명은
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작자의 의견에 따라 유료 게시된 미션의 공략은 작성이 가능하나, 스토리는 작성이 금지되었습니다.== O편. 제목(유료 게시) ==
- 레프리비 다레우스의 스킬인 중력 왜곡은 프로토스 플레이시 차원 관문의 W키와 중복돼서 기존 W에서 F키로 변경됩니다.
- 리터넌즈 캠페인 9편 이후, 번외 2번 이후의 미션은 무료화 이후에 결정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3] 결정판을 보유하지 않을 경우, 종족이 테란으로 고정되며, 시작 일꾼 및 시작 자원량 감소 등의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무료화 이전에 신청했던 유저의 경우, 결정판을 보유한 것으로 간주되어 패널티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9편 이후의 임무에서는 프로토스를 플레이하기 위해서 결정판이 필요합니다. 9편 이후의 미션에서 프로토스 공략글의 문단명은
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토스(결정판 필요) ===
-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공식적으로 저그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미션은 11편이지만 11편 이전(1-1편, 2편, 3편, 4편, 6-2편, 8편, 10편)에도 티페르 함대 운영형 미션에 한해 저그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11편 이전의 저그 플레이는 공식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대체 역사 형태로 진행되고 유닛 구성과 고급 업그레이드는 티페르 캠페인 17편의 구성과 동일하며 11편 이전까지는 새로운 업그레이드나 유닛이 추가되지 않습니다.[4] 또한, 저그 플레이는 별개로 3500원의 추가 비용을 요구하며[5] 구매하지 않을시 종족 선택창에 저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 항목에서는 플레이 방식이 존재하는 만큼 저그 플레이에 관한 공략글도 작성하지만 제작자가 비공식으로 공인한만큼 11편 이전의 미션에서의 저그 공략글의 문단명은
으로, 11편 이후, 번외 2번 이후의 미션에서의 저그 공략글의 문단명은=== 저그(비공식) ===
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저그(결정판 필요) ===
-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공식적으로 탈다림을 사용하는 미션은 6-1편 뿐이지만 6-1편 이외의 임무에도 티페르 함대 운영형 미션에 한해 탈다림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탈다림 플레이는 공식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대체 역사 형태로 진행되고 유닛 구성은 캠페인 및 협동전의 탈다림 유닛들을 기반으로 유닛 및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탈다림은 새로운 업그레이드가 없으며, 시간이 지나도 어떠한 업그레이드도 기본화되지 않습니다.[6] 탈다림 플레이는 기존 미션과 별개로 미션 하나당 500원의 추가 비용을 요구하며 구매하지 않을시 종족 선택창에 탈다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 항목에서는 플레이 방식이 존재하는 만큼 탈다림 플레이에 관한 공략글도 작성하지만 제작자가 비공식으로 공인한만큼 6-1편 이외 미션에서의 탈다림 공략글의 문단명은
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7]=== 탈다림(비공식) ===
2. 주요 등장 세력, 인물
- 티페르 함대
- 레프리비 다레우스
- 제임스 게터
- 스페라틸 에레스
- 케르베로스 용기병(함장 칼르잔)
- 마르쓰 롯시
- 제레다스
- 티페르 해적 잔당
- 아프레스 디콜린
- 그레이 모시스
- 아프레스군 참모 제베디아
- 신전 프로토스
- 제디룬
- 티페르 민주공화국
- 크레이브
- 맥서틴
- 기타 인물
- 프레키우스
- 타르 터너
3. 1. 티페르 함대
3.1. 1-0. 프롤로그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마르쓰를 앞세워 빨리 전진하자. '''첫 번째 기지 입구에서 전투 자극제를 사용하여 빠르게 이동, 적을 처치한다.''' 첫 번째 기지를 빠르게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면 해병 3명을 추가로 얻을 수 있지만 지원 시기가 늦어 피해가 커지면 지원군 없이 이동해야 한다. 바위를 부수고 조금 전진하면 적 밤까마귀가 자동 포탑을 던져놓는데 마르쓰를 앞세우고 전투 자극제를 사용, 빠르게 치운다.
자동 포탑과 바위를 치운 후 레프리비가 합류하는데 곧바로 두 번째 기지로 향한다. 두 번째 기지에서는 적이 두 방향에서 쳐들어오는데 오른쪽의 적은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 사용은 필수다), 왼쪽의 적은 중력 왜곡을 사용하여 상대한다. 두 번째 기지에서는 골리앗 2기가 지원되는데 자동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두 번째 기지에서 다음 기지로 이동할 때 수풀 속에서 적 병력이 튀어나오는데 레프리비로 몸빵을 하면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사용, 처치한 후 전진한다. 파괴장은 사용할 수가 없는데, 설정상 2달 전에 고장났다고 한다.[8] 세 번째 기지의 적 공중 병력은 레프리비와 골리앗, 전투 자극제를 쓴 마르쓰와 해병으로 처리한다. 이후 근처의 전투 회복제를 먹은 후 바위를 부수자. 바위 너머에 적 공성 전차와 벙커가 있는데 칼르잔이 밴시를 지원해서 공성 전차를 부수면 다중 폭격함으로 벙커를 부수고 전진하자. 마지막 기지를 공격하는 적에게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 전투 자극제를 사용, 모두 처치하면 게임 클리어.
3.2. 1-1. 안개 속 토벌
처음 등장하는 적은 모든 병력을 이끌고 상대한다.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을 잘 사용하자.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테란, 프로토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번 미션부터 상단 패널이 첫 선을 보인다.
리터넌즈 캠페인의 첫 번째 기지 운용 미션으로 공격력, 방어력, 보호막 업그레이드는 1단계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단계, 3단계는 이후의 미션에서 활성화될 예정. 공격력, 방어력, 보호막 업그레이드, 고급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업그레이드는 모두 기본화된 상태로 시작된다.
3.2.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적의 대공 방어가 삼엄하기 때문에 우주공항을 건설할 수 없으며 이 미션 한정으로 융합로는 건설 요구조건이 군수공장으로 변경된다.
시작하자마자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며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내서 왼쪽 입구 근처의 적 해병들을 정리하고 아래쪽의 수풀 속으로 들어가서 바위를 부순다. 잠시 후에 적이 왼쪽에서 쳐들어온다는 경보가 울리는데 즉시 레프리비를 왼쪽 길, 미니맵에 경고 표시가 찍힌 곳으로 보낸다. '''적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의 어느 지점에 세워두면 그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적 공세 병력이 행성 요새에 접근하는 때를 노려서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억제의 파동(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한다. 특히, '''억제의 파동을 사용할 시 같이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태양의 창 1발을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태양 분광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유리하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남은 공성 전차를 제거한다. 행성 요새는 레프리비의 사거리보다 약간 짧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평타로 상대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고 소규모의 적 방어선이 있는데[a] 방어선은 레프리비로 상대할 수 있다. 가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위에 자원 운반함이 있기도 한데 사신을 하나 뽑아서 먹어준다. 무기고에서 재생성 생물강철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계 유닛의 체력을 천천히 회복시킬 수 있는데 레프리비에게도 적용된다. 아무리 극심한 피해를 받더라도 시간만 충분하다면 체력을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다.
아직은 첫 미션인 만큼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1단계까지만 가능하다. 저그 기지를 공격하는 건 보조 목표이긴 하지만 본진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필수 목표만큼 중요해진다. 일단 오른쪽 입구는 벙커와 보급고, 공성 전차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왼쪽 방어선은 자원이 모이는 대로 공성 전차, 골리앗/땅거미 지뢰를 생산, 배치해주는데, 기술실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왼쪽에서 쳐들어오는 적 병력의 수가 많으므로 패널 스킬로 지원해주는 것은 필수다. 병영, 군수공장도 자원이 모이는 대로 추가로 건설해주고 해병, 의무관 위주에 불곰, 화염방사병, 코브라, 골리앗, 공성 전차를 더해서 병력을 편성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 지원군 소환으로 화염기갑병, 추적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병력 모으기가 좀 더 수월할 것이다. 또한, 테란 한정으로 지원군 소환으로 소환되는 수정탑이 매트릭스 과부하 효과를 발동,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므로 저그 기지에 진입하기 전이나 적 테란 기지에 진입하면서 사용해도 좋다. 다만, 인구수가 200을 다 채우면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전투 병력의 인구수가 100 정도를 넘기면 방어 병력을 좀 남기고 레프리비와 대부분의 병력을 이끌고 저그 기지로 쳐들어간다.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 패널 스킬을 아낌없이 사용하자. 저그 기지 안의 언덕 위에도 부화장이 있으니 그쪽까지 모두 정리해야 한다.[이스터에그1] 저그 기지를 모두 정리하면 건설로봇을 불러서 사령부를 짓고 자원을 채취하는데 풍부한 광물지대이기 때문에 자원이 모이는 속도가 빠르다. 메카닉 위주로 플레이할 것이라면 건설로봇을 추가로 생산하거나 본진의 건설로봇을 일부 빼면서 광물에는 최소 12기, 가스에는 6기의 건설로봇을 붙이자. 건설로봇은 40기정도 생산하는데 최소 30기는 자원 채취, 나머지는 건물, 기계 유닛 수리를 맡긴다.
자원이 많이 모이면 건설로봇을 4기 정도 빼서 사령부를 9채 정도 건설한다. 우선, 오른쪽 입구를 나서서 근처의 수풀 속으로 진입, 3시 방향으로 가면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으로 어느 정도 강력하게 방어되는 곳이 있는데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정리해준다. 이 지점이 바로 오른쪽 길의 공세 병력이 생성되는 곳. 사령부 4채가 건설되었다면 사령부를 띄워서 3시 지역에 안착, 행성 요새로 변환시키고 건설로봇으로 미사일 포탑, 초토화 포탑을 조금 짓는다. 적 공세가 생성될 때 잠시 동안 은폐상태를 유지하는데 미사일 포탑으로 은폐를 무력화, 한 대 먼저 때릴 수 있도록 한다. 나머지 5채의 사령부 중 하나는 기지 왼쪽 입구에 배치, 행성 요새로 변환시키고 4채는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띄워놓자.
왼쪽은 방어선을 구축하긴 좀 애매한 곳이 많다. 기지 왼쪽의 입구에 행성 요새 하나, 감지탑, 공성 전차, 골리앗, 미사일 포탑을 배치하고 적 공격으로 피해를 받으면 수리, 재충원한다. 왼쪽의 적 공세는 워낙에 규모가 큰데다가 공성 전차, 공중 유닛, 심지어 토르, 전투순양함도 오기도 하니 패널 스킬은 계속 지원해줘야 한다. 기지의 왼쪽 빈 공간에 건물을 지을시 적 공중 유닛이 난입하므로 그쪽에도 미사일 포탑을 지어주자.
자원을 모으고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군수공장을 4채 정도까지 늘리고 기술실을 부착, 해병, 불곰 등 병영 유닛은 적에게 보내 소모시키고 남는 인구수는 코브라, 투견, 골리앗(+공성 전차)위주로 구성한다. 적 본진을 공격하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왼쪽 길로 갈 수도 있지만 적 공성 전차, 행성 요새, 토르가 배치된 데다가 적 공세 병력이 집결하는 곳이기도 하므로 피해가 크다. 오른쪽 길을 따라 길이 끊긴 곳으로 계속 이동, 바위를 부수는데[10] 그곳도 방어는 튼튼한 곳이지만 그래도 왼쪽에 비하면 조금 쉬운 곳이다. 공성 전차를 배치하고 행성 요새를 공격,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적의 방어를 무너뜨리고 진입, 오른쪽 길을 따라 적 사령부까지 돌파한다. 아군이 피해를 받으면 본진 군수공장에서 추가 병력을 생산하거나 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해주자. 미리 지어둔 4채 정도의 사령부를 적 기지에 진입하면서 함께 들고 와서 안착, 행성 요새로 변환시켜서 거점을 마련할 수도 있다.
사령부를 무너뜨리면 즉시 왔던 길을 따라 퇴각, 보라색 바위가 있던 곳 근처로 간다. 위장이 풀렸다는 설정 때문에 보라색 바위는 잔해로 바뀌어있다. 잠시 후 다수의 병력이 지원되는데 최근 패치로 지원군이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인구수가 199 이하일 시 본진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할 수 있다.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잔해를 부수고 진입, 잔해 너머에 숨어있는 적들을 모두 밀어버리면 승리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도 아끼지 말고 써주자.
유령으로 핵을 마구 날리는 플레이도 시도할만하다. 앞서 말했듯이 '''이 미션 한정으로 융합로의 요구조건이 군수공장으로 바뀌는데 융합로에서 셀 방식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하면 유령을 비롯한 마법 유닛의 초기 에너지가 50, 에너지 회복 속도가 50%만큼 증가한다.''' 또한 크리오스 전투복 기본화로 은폐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저격, EMP, 잠금탄(락다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적 유닛의 인공지능이 워낙 좋은지라 핵을 날리기만 하면 그 근처의 적 유닛들이 모조리 피해버린다. 기계 유닛은 잠금탄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잠금탄의 지속시간이 20초밖에 안되므로 핵으로 처치하려면 잠금탄을 두 번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유령은 밴시, 화염차 같은 경장갑 유닛 상대로 꿇리지 않고 불곰, 화염방사병 같은 생체 유닛도 저격으로 상대할 수 있지만 투견, 토르 같은 중장갑 유닛 상대로는 저항하기 힘들기때문에[11] 불곰, 골리앗, 행성 요새 등으로 지원해줘야 한다. 유령 사관학교를 여러 개 지으면 지은만큼 핵도 많이 가질 수 있으니 지을 수 있는 만큼 지어주자.
3.2.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적의 대공 방어가 삼엄하다는 설정 때문에 우주관문을 사용할 수 없다.
시작하자마자 탐사정을 충원하면서 인공제어소를 소환,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내서 입구 근처의 적 해병을 처치, 아래쪽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바위를 부순다. 잠시 후에 적이 왼쪽에서 쳐들어온다는 경보가 울리는데 즉시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낸다. 적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의 어느 지점에 세워두면 그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적 공세 병력이 행성 요새에 접근하는 때를 노려서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억제의 파동(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한다. 특히, '''억제의 파동을 사용할 시 같이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태양의 창 1발을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태양 분광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유리하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남은 공성 전차를 제거한다. 행성 요새는 레프리비의 사거리보다 약간 짧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평타로 상대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고 소규모의 적 방어선이 있는데[a] 방어선은 레프리비로 상대할 수 있다. 가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위에 자원 운반함이 있기도 한데 관측선을 하나 뽑아서 시야를 확보한 후 추적자로 점멸을 사용, 먹어준다.
본진에서 자원을 모으면서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하고 관문을 4채까지 늘리고 전부 차원 관문으로 변환하고 로봇공학 시설 2, 로봇공학 지원소도 건설한다. 수정탑도 계속 늘리는데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 시 수정탑이 즉시 건설되며 인구수 제공량이 100%만큼 증가하므로 인구수 늘리기가 더 수월해진다. 그동안 레프리비는 주변의 소규모 적 방어선을 정리하는데, 오른쪽 길옆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3시 쪽으로 이동하면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으로 방어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모두 정리한다. 이곳이 바로 오른쪽 적 공세 생성지점, 일단은 병력 생산에 집중하자.
공격 병력 인구수가 100을 넘기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저그 기지를 밀어버리자.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저그를 정리하는 도중 적이 쳐들어오면 차원관문으로 광전사, 추적자/용기병을 뽑아서 막고 레프리비를 데려온다. 저그 기지 내 언덕 위에도 저그 부화장이 있으므로 모조리 밀어버리자.[이스터에그1] 저그를 밀어버린 후 탐사정으로 연결체를 건설하는데 풍부한 광물지대이기 때문에 자원이 빨리 모인다. 광물에 12기, 가스에 6기의 탐사정을 배치하자. 확장 기지를 확보하면 본진에는 12기 정도만 배치해도 된다. 자원이 모이면 탐사정 하나를 데리고 3시 쪽으로 간다. 그곳에 수정탑 2채를 소환하고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다수, 5채 이상의 케이다린 초석을 배치하면 오른쪽의 적 공세는 봉쇄된다. 방어선이 구축되는 동안 적 병력이 생성되면 방어선이 저지되는 불상사가 있으므로 적 공세가 정리된 직후를 노리거나 레프리비, 패널 스킬로 정리해준다. 오른쪽 적 공세는 생성 초기에 잠시 동안 은폐하는데 광자포가 탐지기를 갖고 있어서 한 대 먼저 때릴 수 있다.
왼쪽 공세 봉쇄는 테란 때와 마찬가지로 처음에 적 공성 전차, 행성 요새가 배치되어있던 곳에 방어선을 구축한다. 입구를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으로 막고 왼쪽 언덕 위에도 포탑을 깔아준다. 방어선 구축 후에도 적 공세 방어에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적이 가끔 토르, 전투순양함을 사용한다는 것을 노려서 암흑 집정관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황혼 의회, 로봇공학 지원소를 지어서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하면 암흑 집정관의 초기 에너지가 50만큼 늘어나서 정신 지배를 사용할 에너지를 모으기 쉬워진다.''' 암흑 집정관을 사용할 때는 왼쪽 방어선의 오른쪽이나 가운데를 뚫어놓자.
자원을 모으면서 차원 관문을 10채 이상까지 늘리고 로봇공학 시설에서도 불멸자, 파괴자를 계속 생산한다. 병력을 오른쪽 길 끝의 바위 근처에 집결시킨다. 인구수 200이 다 채워지면 바위를 부수고 곧바로 돌진, 피해를 입으면 차원관문을 통해 곧바로 광전사, 추적자, 용기병을 추가로 생산한다. 적 기지 안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며 탐사정이나 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해서 수정탑 하나를 만들어 병력 소환 지점을 만든다. 계속 밀어붙여서 적 사령부를 부수면 곧바로 왔던 길을 통해 퇴각, 2시 방향의 보라색 바위→잔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잠시 후 다수의 병력이 지원되는데 지원군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인구수가 199이하일 시 본진에서 병력을 계속 충원할 수 있다. 이 병력으로 잔해를 부수고 그 너머에 숨어있는 적 기지를 모두 초토화시키면 승리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도 아끼지 말자.
3.2.3. 저그(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적의 대공 방어가 삼엄하기 때문에 공중 전투 유닛은 생산할 수 없다.[12]
게임을 시작하면 일벌레를 충원, 본진에 추가 부화장을 건설한다. 우선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내서 입구 근처의 적 해병을 처치, 아래쪽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바위를 부순다. 잠시 후에 적이 왼쪽에서 쳐들어온다는 경보가 울리는데 즉시 레프리비를 왼쪽으로 보낸다. 적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의 어느 지점에 세워두면 그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적 공세 병력이 행성 요새에 접근하는 때를 노려서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억제의 파동(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한다. 특히, 억제의 파동을 사용할 시 같이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태양의 창 1발을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태양 분광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유리하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남은 공성 전차를 제거한다. 행성 요새는 레프리비의 사거리보다 약간 짧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평타로 상대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고 소규모의 적 방어선이 있는데[a] 방어선은 레프리비로 상대할 수 있다. 가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위에 자원 운반함이 있기도 한데 대군주를 하나 데려와서 유닛을 하나 수송, 언덕 위에 올려놓는다.
우선은 기지 방어, 운영 안정화, 병력 집결에 집중한다. 산란못이 지어져있으므로 본진의 부화장을 번식지로 진화시키고 감염 구덩이를 건설한 후엔 군락으로 진화시킨다. 번식지 진화 후 히드라리스크 굴을 건설, 가시지옥 굴로 진화시키고 가시지옥, 포자 촉수, 히드라리스크, 여왕을 약간 준비하여 왼쪽의 적 공세에 대비한다. 오른쪽의 적 공세는 적 저그 기지를 무너뜨릴 준비를 하면서 모은 병력으로 상대한다. 병력 구성은 저글링, 여왕, 바퀴, 히드라리스크를 위주로 준비하며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파멸충이나 감염충, 궤멸충도 섞어준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화염기갑병, 추적자를 2기씩 지원받아 병력 집결이 좀 더 수월하다.
전투 병력 인구수가 100정도 모이면 방어 병력을 약간 남기고 저그 기지를 공격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로 최대한 지원하고 병력이 상하면 본진에서 충원한다.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을 보호할 수도 있다. 저그를 모두 처리하면 일벌레 21기를 보내서 부화장, 추출장을 건설하고 자원을 채취한다[이스터에그1]
오른쪽에도 적 테란 공세가 오는데, 일단, 일벌레를 다수 준비하고 병력을 이끌고 오른쪽 길옆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3시 쪽으로 이동하면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으로 방어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모두 정리한다. 이곳이 바로 오른쪽 적 공세 생성지점, 여왕으로 점막 종양을 심고 점막을 꾸준히 퍼뜨려서 3시 쪽으로 점막을 끌고 오고, 그곳에 다수의 가시 촉수, 2개의 포자 촉수를 건설한다. 오른쪽 적 공세는 생성될 때 잠시 은폐하는데, 포자 촉수로 은폐를 무력화, 한 대 먼저 때릴 수 있게 하자.
아직은 첫 미션인 만큼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1단계까지만 가능하다. 저그 기지를 공격하는 건 보조 목표이긴 하지만 본진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필수 목표만큼 중요해진다. 지상 유닛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니 어떤 조합을 하든 상관 없다. 군단 숙주를 잠복시켜서 식충을 내보내 적 방어선을 갉아먹거나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으로 아군과 교전중인 적 위에 폭격을 떨어뜨리거나[13] 감염충의 진균 번식, 신경 기생충, 파멸충의 역병, 어둠의 구름으로 적을 농락할 수도 있다. 만약 감염충이나 파멸충처럼 에너지를 사용하는 유닛을 쓴다면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 필수다. 종족 특성이 회전력에 맞춰진 저그다보니 병력이 한 번에 많이 상하더라도 본진의 부화장에 애벌레가 많다면 수십기의 유닛을 동시에 생산할 수도 있다. 11시 적 기지를 공격할 때 왼쪽 길을 따라 정면에서 공격하든 오른쪽 길로 돌아서 옆문으로 들어가 공격하든 빠르게 적 사령부를 부수고 후퇴한다. 잠시 후에 다수의 지원군이 도착하는데 이 지원군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인구수가 199이하일 때 계속 병력을 충원할 수 있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잔해를 치운 후 진입하여 적 기지를 무너뜨리면 미션 클리어,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3.2.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적의 대공 방어가 삼엄하기 때문에 우주관문을 건설할 수 없다.
추가 탐사정을 생산하는 동안 레프리비는 왼쪽으로 보내서 입구 근처의 적 해병을 처치하고 아래쪽의 풀숲으로 들어가서 바위를 파괴한다. 잠시 후 적 공세 경보가 울리므로 레프리비를 왼쪽의 적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사거리 밖에 대기시킨다. 어느 지점에 세워두면 적의 방어선이 위치한 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적 공세 병력이 행성 요새에 접근하는 때를 노려서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 시)/억제와 태양(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한다. 특히, 억제와 태양을 사용할 시 같이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태양의 창 1발을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태양 분광기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유리하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남은 공성 전차를 제거한다. 행성 요새는 레프리비의 사거리보다 약간 짧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평타로 상대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이 있고 소규모의 적 방어선이 있는데[a] 방어선은 레프리비로 상대할 수 있다. 가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위에 자원 운반함이 있기도 한데 교란기나 관측선을 하나 뽑아서 시야를 확보한 후 학살자로 점멸을 사용, 먹어준다.
차원 관문 6채 이상, 로봇공학 시설 2채에서 숭배자, 학살자, 선봉대 위주로 병력을 생산하고 취향에 따라서 승천자, 피의 사냥꾼, 교란기, 처단자, 분노수호자로 지원한다. 죽음의 의회, 로봇공학 지원소,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 진행은 필수다. 오른쪽 길옆의 수풀 안으로 들어가서 3시 쪽으로 이동하면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으로 방어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모두 정리한다. 이곳이 바로 오른쪽 적 공세 생성지점, 일단은 병력 생산에 집중하자.
공격 병력 인구수가 100을 넘기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저그 기지를 밀어버리자.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저그를 정리하는 도중 적이 쳐들어오면 차원 관문으로 빠르게 유닛을 생산해서 막고 레프리비를 데려온다. 저그 기지 내 언덕 위에도 저그 부화장이 있으므로 모조리 밀어버리자.[이스터에그1] 저그를 밀어버린 후 탐사정으로 연결체를 건설하는데 풍부한 광물지대이기 때문에 자원이 빨리 모인다. 광물에 12기, 가스에 6기의 탐사정을 배치하자. 확장 기지를 확보하면 본진에는 12기 정도만 배치해도 된다. 자원이 모이면 탐사정 하나를 데리고 3시 쪽으로 간다. 그곳에 수정탑 2채를 소환하고 다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배치하면 오른쪽의 적 공세는 봉쇄된다. 방어선이 구축되는 동안 적 병력이 생성되면 방어선이 저지되는 불상사가 있으므로 적 공세가 정리된 직후를 노리거나 레프리비, 패널 스킬로 정리해준다. 오른쪽 적 공세는 생성 초기에 잠시 동안 은폐하는데 광자포가 탐지기를 갖고 있어서 한 대 먼저 때릴 수 있다. 왼쪽 공세 봉쇄는 처음에 적 공성 전차, 행성 요새가 배치되어있던 곳에 방어선을 구축한다. 입구를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막고 왼쪽 언덕 위에도 포탑을 깔아준다. 방어선 구축 후에도 적 공세 방어에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자원을 모으면서 차원 관문을 10채 이상까지 늘리고 인구수 200이 다 채워지면 오른쪽 길 끝의 바위 근처에 집결, 바위를 부수고 곧바로 돌진, 피해를 입으면 차원 관문을 통해 곧바로 병력을 충원한다. 적 기지 안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며 탐사정이나 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을 사용해서 수정탑 하나를 만들어 병력 소환 지점을 만든다. 계속 밀어붙여서 적 사령부를 부수면 곧바로 왔던 길을 통해 퇴각, 2시 방향의 보라색 바위→잔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잠시 후 다수의 병력이 지원되는데 지원군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으므로 인구수가 199이하일 시 본진에서 병력을 계속 충원할 수 있다. 이 병력으로 잔해를 부수고 그 너머에 숨어있는 적 기지를 모두 초토화시키면 승리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도 아끼지 말자.
4. 2. 용병의 격리구역
처음엔 동맹군을 방패삼아 뒤쪽에서 화력지원을 한다. 스페라틸 에레스의 사이오닉 표식[14] 이 적에게 방사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숙주 유닛이 죽으면 다른 유닛에게 전염되므로 사이오닉 표식이 걸린 유닛에 화력을 집중한다. 혼종이 나타나면 제임스의 섬광탄으로 혼종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스페라틸 에레스로 사이오닉 표식을 걸어준 후 화력을 집중한다. 동맹군의 방어선이 무너지면 즉시 퇴각하여 다음 방어선에 자리를 잡는다. 동맹의 행성 요새를 방어하면 첫 번째 파트는 마무리. 메시지 창에 –jump를 입력해서 이 파트는 건너뛸 수도 있다.
적 공세가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는데다가 주기적으로 혼종이 쳐들어오므로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포탑을 건설해둬야 한다. 중력 폭탄으로는 적 공세를 한 번에 막아낼 수 없으므로[15] 패널 스킬은 헬프레이어보다 티페르의 방패가 더 추천된다. 테란으로 플레이 시 지원군 소환은 매트릭스 과부화로 공격 속도 증가를 받으므로 기지 방어용 공성 전차에도 엄청난 혜택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헬프레이어의 중력 폭탄보다 억제의 파동으로 생성된 태양 분광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양의 창이 한방 공격력이 더 강하기 때문, 다만, 일직선 스플래시이기 때문에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래도 헬프레이어의 중력폭탄 역시 디버프를 걸어준다는 점 때문에 충분히 쓸만하다.
4.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방어 병력과 공격 병력을 나누어야하기 때문에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줄어드는 테란의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미션. 일단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충원하고 모든 병력을 이끌고 기지 근처, 맵 중앙 근처의 감염된 용병 기지를 공격한다. 제레다스의 도발 능력이 아군 지상 유닛을 잠시 무적으로 만드니 전투에 돌입할 때 사용한다. 용병 기지 방어를 마친 후 게임을 시작한다면 4분 15초쯤에 적이 공격해오므로 4분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기지로 돌아와야 한다. 점프 메시지로 뛰어넘었다면 2분 전엔 청소를 마쳐야 한다. 적 공세를 처리하면 제레다스를 1시 쪽의 감염된 기지로 보내서 그쪽을 청소하도록 하고 본진에서는 공성 전차 위주로 병력을 생산하고 행성 요새로 배치해 줄 예비 사령부를 건설해준다.
기지 근처의 감염된 기지가 있던 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고 그쪽에는 최소 5개의 행성 요새를 배치한다. 확장 기지에도 공세가 가끔 오는데 행성 요새만으로는 화력이 부족하므로 미사일 포탑, 초토화 포탑을 건설하고 확장 기지의 건설로봇이 공격당하지 않도록 공학 연구소로 틈을 막아주자.
맵 중앙에 동맹의 감지탑이 있는데 이 감지탑은 무적 상태라 공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적 저그는 두 군데 다 거의 동시에 공세 병력이 출발하는데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동맹 기지는 나름대로 잘 버텨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감지탑 시야를 이용해서 패널 스킬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중 어느 쪽에 올지 확실히 모른다면 아군 기지에 쳐들어왔을 때 패널 스킬을 써주자.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 고철을 획득하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용병 집결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해병 용병인 전쟁광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 곳곳에 표시된 감염된 기지를 불태우면 더 많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의 아군 기지 근처 감염된 기지는 악마의 개(화염방사병)과 망치 경호대(불곰), 1시 쪽은 헬의 천사(바이킹)과 그늘날개(밴시), 7시 쪽은[탐지부족]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와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11시 쪽은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호출 횟수가 1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용병 시스템과 동일하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1시 쪽과 7시 쪽은 제레다스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11시 쪽은 적의 방어력이 튼튼하니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한다.
기지 입구에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 공성 전차, 미사일 포탑을 배치하는데 행성 요새, 공성 전차의 덩치가 큰 편이라 좀 비좁다. 공성 전차+공성 파괴단을 6기 이상, 땅거미 지뢰를 4기 정도 배치해준다. 수리용 건설로봇도 되도록 많이, 그래도 공격 병력 구성에는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로 배치해주자.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지원군 소환으로 소환된 수정탑이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니 아군 방어선 근처에 배치하자.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혼종 공세가 매우 강력하다보니 행성 요새 하나씩은 부숴지는데 이를 대비해서 예비 사령부를 건설하고 동맹 기지 쪽에 띄워놓자. 아군 기지 위에 띄워놓으면 저그 공세가 올 때 타락귀가 기지 안으로 난입해서 사령부를 공격한다. 초토화 포탑도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부숴지면 바로바로 지어줘야 한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이는 요소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무리군주와 수호군주(가디언)! 긴 사거리로 아군의 방어선을 때리는 걸 보고 있으면 화가 치민다. 억제의 파동의 태양의 창으로 상대할 수 있지만 태양의 창이 일직선 스플래시이다 보니 맞지 않고 살아남은 놈들이 적게나마 생긴다.
1시 쪽 감염된 기지를 정리했다면 용병 집결소에서 헬의 천사를 생산할 수 있는데 만약 무리군주, 수호군주가 남는다면 즉시 헬의 천사를 전투기모드로 변환시켜서 처리한다. 평소엔 돌격모드 상태로 기지 안에 두는데 전투기모드로 놔뒀다간 적 공세 때 뮤탈리스크. 타락귀가 달려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잘못하다 기지 밖으로 나와서 허망하게 잃지 않도록 별도로 부대지정을 하고 F2는 사용하지 말자.
공격 병력 구성은 전투순양함과 과학선, 용병 유닛을 사용하자. 우선 아래쪽의 주황색 저그부터 공격하는데 도중에 적 공세 병력을 마주친다면 전투순양함의 미사일 포를 적 공중 유닛에 마구 날려서 정리해준다. 혼종 공세는 야마토 포로 상대할 수 있지만 되도록 마주치지 않도록 하자. 과학선으로 아군에 방어막을 걸어주고 구조물이나 무리군주, 수호군주 등 위협적인 대상은 전투순양함, 잭슨의 복수단의 야마토 포로 상대한다. 융합로에서 단거리 차원도약을 업그레이드했다면 위험에 처한 전투순양함을 뒤쪽으로 뺄 수도 있다. 다만, 잭슨의 복수단과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가 시스템상 다르게 취급되는지 유닛 초상화에 잭슨의 복수단이 떠있는 상태면 야마토 포가 한두 방만 나가므로 Tab키를 눌러서 유닛 초상화 칸에 전투순양함 초상화를 띄우고 야마토 포를 사용해주자. 주황색 저그 기지를 밀어도 공세 병력은 계속 오지만 지상유닛은 쳐들어오지 않는데다가 병력 규모도 대폭 줄어든다
위쪽의 보라색 저그 기지도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한다. 야마토 포는 혼종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과학선으로 방어막, 방사능 오염을 사용, 체력 빠진 전투순양함은 단거리 차원도약으로 뒤쪽으로 빼준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 억제의 파동도 사용해주자.
최근 패치로 전투순양함이 무빙샷이 가능하도록 바뀌어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하지만 공중 공격력이 5로 감소하여 공중유닛 상대시 미사일 포, 야마토 포 활용이 더 중요해졌다.
지상 병력으로 부대를 구성할거면 화염기갑병+코브라+골리앗으로 구성해주고 8기 이상의 밤까마귀와 소수의 과학선을 준비해주자. 티페르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에서의 코브라는 모든 테란 유닛 중 제일 우월한 중장갑 DPS를 자랑한다. 불멸자와 동급이고 무빙샷도 되니까 꼭 활용해주자. 혼종을 상대할 때 매우 좋다. 주황색 저그 기지는 화기갑의 몸빵+코브라의 화력+골리앗의 대공 조합이 딜링이 워낙 매우 강력하다보니 어택땅만 찍어도 다 정리된다. 보라색 저그 기지를 밀때는 기지 방어에 사용했던 모든 공성 전차를 불러서 자리를 잘 잡은 다음에 들어가자. 이때 모아둔 밤까마귀들로 자동 포탑을 도배하고 포탑으로 혼종 파괴자를 집중 공격하자. 초당 24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정말 강력하다. 어그로도 끌어줘서 병력의 생존률도 높여준다. 군락을 제거하면 혼종이 더 이상 부활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건한다. 그러니까 공격 할 때 확실히 밀어버려야 한다. 모든 저그 기지를 밀어버리면 미션 클리어.
바이오닉을 선호한다면 바이오닉으로도 클리어는 가능하다. 다만 기존 티페르 캠페인에서(17번 악마의 힘 등)는 고급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 넘쳐나는 해병&의무관 물량으로 상대 병력을 찍어누를 수 있으나, 여기서는 해병의 하드 카운터인 혼종이 존재한다.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준다고 해도 혼종의 기본 방어력이 5(확실치 않음.)나 되다보니 사실상 잡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를 위해서 불곰을 두줄 가량 추가해주는 것이 필수다. 두줄 가량의 불곰을 따로 컨트롤해서 혼종을 일점사해주면 바이오닉으로도 혼종의 본진을 깰 수 있다. 적의 방어력을 깎는 투견도 조합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수정탑의 매트릭스 과부하 능력을 꾸준히 활용해주면 더욱 좋다.
4.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우수한 성능의 포탑을 보유한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방어 병력과 공격 병력을 나눌 필요가 없기 때문에 테란보다 플레이 난이도는 더 낮다. 일단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고 모든 병력을 이끌고 기지 근처, 맵 중앙 근처의 감염된 용병 기지를 공격한다. 제레다스의 도발 능력이 아군 지상 유닛을 잠시 무적으로 만드니 전투에 돌입할 때 사용한다. 용병 기지 방어를 마친 후 게임을 시작한다면 4분 15초쯤에 적이 공격해오므로 4분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기지로 돌아와야 한다. 점프 메시지로 뛰어넘었다면 2분 전엔 청소를 마쳐야 한다. 적 공세를 처리하면 제레다스를 1시 쪽의 감염된 기지로 보내서 그쪽을 청소하도록 하고 본진에서는 로봇공학 시설 건설,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을 업그레이드하고 관문을 4개까지 건설, 차원 관문으로 변환, 불멸자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기지 근처의 감염된 기지가 있던 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는데 확장 기지에도 공세가 가끔 오므로 수정탑,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을 건설하고 확장 기지의 탐사정이 공격당하지 않도록 포탑으로 틈을 막아주자.
맵 중앙에 동맹의 감지탑이 있는데 이 감지탑은 무적 상태라 공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적 저그는 두 군데 다 거의 동시에 공세 병력이 출발하는데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동맹 기지는 나름대로 잘 버텨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감지탑 시야를 이용해서 패널 스킬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중 어느 쪽에 올지 확실히 모른다면 아군 기지에 쳐들어왔을 때 패널 스킬을 써주자.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 고철을 획득하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용병 집결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해병 용병인 전쟁광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 곳곳에 표시된 감염된 기지를 불태우면 더 많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의 아군 기지 근처 감염된 기지는 악마의 개(화염방사병)과 망치 경호대(불곰), 1시 쪽은 헬의 천사(바이킹)과 그늘날개(밴시), 7시 쪽은[탐지부족]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와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11시 쪽은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호출 횟수가 1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용병 시스템과 동일하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프로토스를 플레이할 경우 용병 유닛의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되며 제련소와 인공제어소의 공방업을 적용받는다. 1시 쪽과 7시 쪽은 제레다스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11시 쪽은 적의 방어력이 튼튼하니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한다.
기지 입구는 위쪽부터 포탑으로 봉쇄하는데 혼종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다린 초석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적 저그의 공세도 매서우니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도 적당히 섞어주자. 케이다린 초석의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테란을 플레이할 때처럼 수호군주, 무리군주에 고통받진 않는다. 억제의 파동(+태양의 창)을 사용하면 적 공세를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포탑 밭을 만들다보면 가스가 많이 남게 되는데 황혼 의회, 기사단 기록보관소, 로봇공학 지원소/함대 신호소를 건설하여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을 연구, 고위 기사를 생산한다. 고위 기사는 혼종을 상대하기엔 좋은 편은 아니지만 사이오닉 폭풍으로 적 저그를 부대단위로 날려버릴 수 있으며(중첩 가능) 집정관으로 합체한 후에도 계속 사이오닉 폭풍을 지원, 혼종을 상대할 때도 어느 정도 탱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군 병력이 적을 공격하러 갔을 때 적의 공격으로 기지가 위험에 처했을 때를 대비하여 우주관문, 함대 신호소를 건설, 중재자나 모선을 생산, 아군 병력을 소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어떤 병력을 사용해도 좋지만 가장 추천하는 건 불멸자+용기병+고위 기사/집정관+파괴자+수정탑/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차원관문 조합. 불멸자와 용기병이 혼종, 구조물, 중장갑 유닛을 떡실신시키고 고위 기사/집정관과 파괴자가 사이오닉 폭풍, 갑충탄으로 지원한다면 적 저그는 맥없이 무너진다. 아군 병력 근처에 수정탑을 소환하거나 지원군 소환으로 수정탑을 소환한다면 차원 관문으로 아군 병력을 계속 소환할 수 있다. 공중 유닛 중심으로 플레이한다면 공허 포격기 위주에 폭풍함, 우주모함으로 지원한다. 공허 포격기도 명성 높은 중장갑 킬러인데다가 분광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기본화되어 공격 지속시 사거리가 더 길어진다. 폭풍함은 분해 업그레이드가 필수, 혼종같이 위협적인 대상에 분해를 걸어주자. 우주모함은 아직 아군의 공방업이 1단계까지 만인데다가 적이 타락귀를 많이 쓰며 중력자 발사기가 기본화는 커녕 업그레이드조차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 수리비행정의 목적으로 4~6기 정도만 생산해주자. 일단 군락을 부수면 혼종이 부활하지 않지만 만약 공격에 실패하면 적들이 군락을 재건해버린다. 적 저그 기지를 모조리 밀어버리면 미션 클리어.
4.3. 저그(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저그에겐 혼종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 있다. 바로, 무리군주! 사거리가 10으로 혼종 파괴자, 혼종 약탈자보다 더 길며 무리군주의 공격으로 생성되는 공생충이 혼종의 발목을 잘 잡아준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기지 근처, 맵 중앙 근처의 감염된 용병 기지를 공격한다. 제레다스의 도발 능력 사용은 필수. 용병 기지 방어를 마친 후 게임을 시작한다면 4분 15초쯤에 적이 공격해오므로 4분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이곳에 확장을 세우자. 점프 메시지로 뛰어넘었다면 2분 전엔 청소를 마쳐야 한다. 기지에서 일벌레를 계속 충원하고 둥지탑과 감염 구덩이를 건설, 본진의 번식지를 군락으로 진화시키고 본진에 추가 부화장을 건설한다. 기지가 안정될 때까진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여왕, 가시촉수, 포자촉수로 기지를 방어하고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
맵 중앙에 동맹의 감지탑이 있는데 이 감지탑은 무적 상태라 공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적 저그는 두 군데 다 거의 동시에 공세 병력이 출발하는데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동맹 기지는 나름대로 잘 버텨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감지탑 시야를 이용해서 패널 스킬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중 어느 쪽에 올지 확실히 모른다면 아군 기지에 쳐들어왔을 때 패널 스킬을 써주자.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 고철을 획득하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용병 집결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해병 용병인 전쟁광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 곳곳에 표시된 감염된 기지를 불태우면 더 많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의 아군 기지 근처 감염된 기지는 악마의 개(화염방사병)과 망치 경호대(불곰), 1시 쪽은 헬의 천사(바이킹)과 그늘날개(밴시), 7시 쪽은[탐지부족]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와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11시 쪽은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호출 횟수가 1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용병 시스템과 동일하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저그를 플레이할 경우 용병 유닛의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되며 진화장과 둥지탑/거대 둥지탑의 공방업을 적용받는다. 1시 쪽과 7시 쪽은 제레다스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11시 쪽은 적의 방어력이 튼튼하니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한다.
군락이 완성되면 둥지탑을 거대 둥지탑으로 진화시키고 20기 이상의 타락귀를 생산, 무리군주로 진화시킨다. 적 공중 유닛은 헬의 천사(용병 바이킹)이나 뮤탈리스크를 포식귀(디바우러)로 진화시키거나 살모사의 기생 폭탄으로 상대한다. 살모사를 사용할 시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아군을 치료할 여왕과 이외에 호위용으로 히드라리스크, 변형체, 타락귀, 용병 등으로 병력을 구성한 후, 방어를 위해 무리군주, 대공 병력, 여왕 소수를 남기고 먼저 8시 쪽의 주황색 저그를 공격한다. 무리군주를 노리는 적 타락귀, 뮤탈리스크 등을 잘 저지하면 주황색 저그는 문제없이 밀 수 있다. 피해를 입은 병력은 회복, 보충하고 이번엔 10시 쪽의 보라색 저그를 공격한다. 일단 군락을 부수면 혼종이 부활하지 않지만 만약 공격에 실패하면 적들이 군락을 재건해버린다. 무리군주로 혼종을 우선 처리하고 전진, 무리군주를 잘 보호하면서 적 기지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4.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승천자는 언제나 옳다.'''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유닛을 이끌고 맵 중앙 근처의 감염된 용병 기지를 공격한다. 제레다스의 도발 능력이 아군 지상 유닛을 잠시 무적으로 만드니 전투에 돌입할 때 사용한다. 용병 기지 방어를 마친 후 게임을 시작한다면 4분 15초쯤에 적이 공격해오므로 4분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고 기지로 돌아와야 한다. 점프 메시지로 뛰어넘었다면 2분 전엔 청소를 마쳐야 한다. 적 공세를 처리하면 제레다스를 1시 쪽의 감염된 기지로 보내서 그쪽을 청소하도록 하고 본진에서는 추가 차원 관문을 건설, 죽음의 의회/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치명적인 돌진, 위상 장갑/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를 진행, 숭배자, 학살자, 승천자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기지 근처의 감염된 기지가 있던 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는데 확장 기지에도 공세가 가끔 오므로 수정탑, 광자포를 건설하고 확장 기지의 탐사정이 공격당하지 않도록 포탑으로 틈을 막아주자.
맵 중앙에 동맹의 감지탑이 있는데 이 감지탑은 무적 상태라 공격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적 저그는 두 군데 다 거의 동시에 공세 병력이 출발하는데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 동맹 기지는 나름대로 잘 버텨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감지탑 시야를 이용해서 패널 스킬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 기지와 동맹 기지 중 어느 쪽에 올지 확실히 모른다면 아군 기지에 쳐들어왔을 때 패널 스킬을 써주자.
맵 곳곳에 자원 운반함, 고철을 획득하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용병 집결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해병 용병인 전쟁광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맵 곳곳에 표시된 감염된 기지를 불태우면 더 많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의 아군 기지 근처 감염된 기지는 악마의 개(화염방사병)과 망치 경호대(불곰), 1시 쪽은 헬의 천사(바이킹)과 그늘날개(밴시), 7시 쪽은[탐지부족]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와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11시 쪽은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호출 횟수가 1회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용병 시스템과 동일하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테란 외의 종족을 플레이할 경우 용병 유닛의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되며 제련소와 인공제어소의 공방업을 적용받는다. 1시 쪽과 7시 쪽은 제레다스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11시 쪽은 적의 방어력이 튼튼하니 병력을 이끌고 가야 한다.
기지 방어를 위해 위쪽 입구를 포탑으로 봉쇄하는데 프로토스와 다르게 케이다린 초석이 없어 무리군주, 수호군주에 고통받는다. 승천자의 정신 폭발이나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으로 상대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헬의 천사. 생산 제한이 있으므로 따로 부대지정해서 평소에는 돌격 모드로 기지 안에서 대기하다가 무리군주, 수호군주가 쳐들어오면 전투기 모드로 전환하여 빠르게 정리한다.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8시 방향의 주황색 저그를 먼저 공격한다. 정신 폭발로 무리군주, 수호군주 등 위협적인 적을 먼저 제거하고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등의 수로 몰려오는 적은 사이오닉 구체로 밀어낸다. 학살자는 점멸 직후 1회에 한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므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올 때마다 앞점멸로 화력을 집중하는 게 좋다. 헬프레이어 패널 사용시 탐사정을 하나 데리고 가서 수정탑을 하나 소환,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으로 소환되는 수정탑을 통해 차원 관문에서 즉시 병력을 충원할 수 있다. 피해를 입은 병력은 회복, 보충하고 이번엔 10시 쪽의 보라색 저그를 공격한다. 일단 군락을 부수면 혼종이 부활하지 않지만 만약 공격에 실패하면 적들이 군락을 재건해버린다. 승천자의 정신 폭발로 혼종을 우선 처리하고 전진, 승천자를 잘 보호하면서 적 기지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5. 3. 계획의 끝
우선 주어진 병력으로 계속 전진한다. 레프리비를 앞세워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사용하면서 아군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자. jump 메시지로 건너뛸 수 있다.
용병 시스템이 정식으로 도입되면서 전 미션과 상당히 달라졌다. 기본적으로 전쟁광(해병), 황야의 사냥꾼(화염차/화염기갑병)[17] , 헬의 천사(바이킹)만 고용할 수 있지만 용병 집결소에서 직접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보병 용병 고용시 악마의 개(화염방사병), 망치 경호대(불곰), 죽음의 우두머리(사신), 스키비의 천사(의무관)를, 차량 용병 고용시 스파르타 중대(골리앗), 공성 파괴단(공성 전차), 검은 망치(토르)를, 우주선 용병 고용시 천국의 독수리(망령)[18] , 그늘날개(밴시), 잭슨의 복수단(전투순양함)을 고용할 수 있고 어떤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든 간에 처음 업그레이드는 광물 100, 가스 100, 80초, 두 번째는 광물 300, 가스 300, 160초, 마지막은 광물 500, 가스 500, 240초를 소모한다. 또한 호출 제한이 사라지고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지만 충전 대기시간과 별개로 재사용 대기시간[19] 이 작동하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용병을 연달아 생산하진 못한다.
프로토스/저그의 경우 용병의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는 제련소, 인공제어소/진화장, 둥지탑, 거대 둥지탑과 연계되며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가 기본적용되는데 이번 미션부터 등장하는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의 경우 임무 구조에 따라 기본화되는 업그레이드가 달라진다고 한다. 용병 집결소는 무적 상태이므로 파괴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상단 패널의 3번째 스킬(헬프레이어-전술 폭격/티페르의 방패-공간 조율)이 활성화되며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전술 폭격은 30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며 대상 지점을 초토화시킬 수 있게 한다.
공간 조율은 종족 별로 효과가 다른데 테란은 기술 반응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며 프로토스는 차원 관문 충전 시간이 5초만큼 감소하고 로봇공학 시설과 우주관문을 차원 로봇공학 시설과 차원 우주관문으로 변환된다. 저그는 주 건물의 애벌레 생성 속도, 최대 한계치가 33%만큼 증가하며 진화 유닛들의 진화 시간이 50%만큼 감소한다. 또한 억제의 파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편부터 90초로 감소했다.
5.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미션부터 토르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의 토르와 다르게 이동 속도가 2.25로 증가했으며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지상, 공중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에 대한 팁이 나오는데 두 가지 업그레이드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하면 다른 하나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게 된다. 본래는 토르 업그레이드로 고충격 탄두(천벌포)[21] 와 공성 미사일(폭풍파괴자)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지만 이번 미션에서는 레프리비가 폭풍파괴자 업그레이드를 이미 했다는 설정으로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고충격 탄두는 사용할 수 없다. 다음 미션부터 등장할 예정, 그때부터는 폭풍파괴자도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한 토르는 폭약 탄두 모드와 폭풍파괴자 모드를 번갈아 전환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데[22] 폭풍파괴자 모드 시 공중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지만 지상 구조물 상대로 4.5의 공격 주기를 가진 공격력 30(+3×3)의 미사일 8발을 날릴 수 있다. 지상 구조물만 타겟팅할 수 있지만 방사피해 판정 때문에 근처에 있는 유닛도 공격받을 수도 있다. 사거리도 공성 전차와 동일하기 때문에 적의 포탑, 기지를 돌파할 때 충분히 공성 무기로 활용이 가능하며, 공성 전차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플레이어에게 충분한 대체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23]
우선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건설로봇을 40기까지 충원한다. 그동안 레프리비와 토르로 11시의 적 기지를 공격하러 가자. 적의 공중 전력이 많지는 않으니 레프리비에게 대공을 맡기고 토르로 적 구조물, 특히 초토화 포탑, 벙커, 행성 요새를 우선으로 철거한다. 적 유닛이 끈질기게 들러붙으니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잘 지원한다.
기지에서는 적 공세에 대비해서 공성 전차를 약간 생산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우선 차량 용병, 다음으로 우주선 용병을 고용해주자. 보병 용병은 나중에 필요하다 싶으면 고용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기술 반응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군 소환으로 화염기갑병, 추적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병력 충원이 더 수월해진다.
기지 양쪽의 입구로 적이 계속 쳐들어오는데 왼쪽은 9시 기지와 11시 기지를 밀지 않으면 끈질게게 괴롭히므로 초반에 빨리 부숴버리는게 낫다. 왼쪽의 적에 대비해서 약간의 전쟁광, 공성 전차나 지원군 소환(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을 배치해주자. 오른쪽이 적 공세의 주 루트,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는데 적의 대부분이 중장갑 유닛이므로 입구에 공성 전차, 공성 파괴단, 초토화 포탑을 배치해주자.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의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적이 쳐들어오면 중력 폭탄(헬프레이어 패널 사용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을 사용, 나머지는 방어 병력에게 맡기면 된다. 전술 폭격은 위력이 대단한 기술이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300초로 궁극기 급이다. 아군이 큰 피해를 입은 바람에 정말로 막기 어려울 때 사용하자. 19분 이후에 쳐들어올 검은색 테란의 공세에 대비해서 헬의 천사, 천국의 독수리도 최소 12기 정도 생산해주자.
11시 기지를 밀면 건설로봇 15기를 데리고 11시에 확장 기지를 건설한다. 적의 공세 타겟은 아군 본진이기 때문에 확장은 따로 방어를 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 적 밴시나 바이킹 한 두기가 놀러오기도 하므로 약간의 미사일 포탑과 초토화 포탑을 건설해두자.
다음은 9시쪽 적을 처리할 차례, 그 전에 11시 확장 바로 아래의 행성 요새를 토르로 철거한다. 레프리비와 토르 2기로도 충분하긴 하지만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다른 용병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는 중이라면) 검은 망치를 불러 레프리비에게 합류시킨다. 막 생산된 토르, 검은 망치는 기본적으로 폭약 탄두(재블린 미사일)를 사용하는 상태이므로 공성 미사일(폭풍파괴자)모드로 바꿔준다. 우선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이나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시야를 밝히고 적 초토화 포탑, 벙커의 사거리 밖에서 토르, 검은 망치로 철거하고 진입, 토르, 검은 망치가 건물과 포탑을 공격하는 동안 레프리비는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적 유닛을 상대한다. 9시 기지를 모두 파괴하면 주위의 자원 운반함을 먹고 기지로 돌아가자. 9시, 11시의 적 기지를 파괴하면 더 이상 왼쪽으로는 적이 쳐들어오지 않으므로 왼쪽 입구의 방어 병력은 오른쪽 입구로 이동시키자.
19분이 지나면 오른쪽 아래의 검은색 테란도 공격해오는데 오른쪽 위의 빨간색 테란보다 공중 유닛의 비중이 높다. 대부분의 검은색 테란 공세에 섞이는 적 전투순양함은 구조물이나 체력이 높은 대상에 야마토 포를 발사한다.[EB] 공세에 대비해서 오른쪽 입구 근처에 다수의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여 적 야마토 포를 유도하고 천국의 독수리, 헬의 천사를 부대 지정으로 편성, 적이 쳐들어오면 맞서게 한다. 이때, 은폐 상태의 천국의 독수리가 생각보다 탱킹을 잘해주는데, 티페르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망령의 변위장 업그레이드의 회피율이 30%로 캠페인, 협동전에서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물론, 망령 자체는 지상 공격력이 허약하기 때문에 변위장 상향의 실질적 수혜자는 망령 용병인 천국의 독수리일 것이다. 비전투 상태시엔 천국의 독수리의 은폐를 해제하여 에너지를 회복시키자. 우주공항, 융합로를 건설 후 셀 방식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해주면 에너지 보유 유닛의 에너지 회복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공격 병력의 구성은 토르, 검은 망치(폭풍파괴자 모드로 변경) 6~8기, 골리앗, 용병으로 구성한다. 공격 병력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 기지에 군수공장을 2채 정도 더 짓고 기술실/기술 반응로(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를 달아주자. 병영은 쓸 일이 없으므로 띄워서 안전한 곳에 착지시키자. 아군의 가스 간헐천이 3개뿐이라 가스가 좀 부족하므로 아군 유닛을 쉽게 잃어서는 안 된다. 1시 적 기지로 진입할 때 입구의 적 공성 전차는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헬프레이어 패널 사용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으로 정리해주고 진입한다. 다만, 단순 어택땅하다가 적 공세에 유도되어 적 기지 안으로 안 들어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적 공세 병력+포탑과 행성 요새에게 무척 얻어맞으므로 조금은 신경써주자. 토르로 적 초토화 포탑을 우선으로 철거하고 1시 기지의 모든 적 생산 건물을 부순다.
이후엔 20분 동안 방어하거나 3시 쪽의 적 기지를 부수는 게 목표가 된다. 일단 기지로 복귀하고 병력을 정비, 충원하고 아까처럼 토르, 검은 망치, 골리앗, 용병으로 병력을 구성한다. 적 공세가 무지막지하므로 패널 스킬,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 공성 전차로 잘 방어하고 공세를 막아내면 야마토 포 유도용 미사일 포탑을 꾸준히 지어준다. 광물이 많이 남으므로 아끼지 말자. 야마토 포만 잘 받아내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타이머가 10분 정도 남으면 사이렌과 웅장한 브금이 재생되면서 적 전투순양함이 낙하하는데 다행히도 야마토 포를 쓸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워낙 수가 많은데다 적 공세와 겹치다보니 피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로 처리하고 유닛을 잃으면 군수공장, 용병 집결소에서 생산한다. 방어를 한다면 토르는 폭약 탄두 모드로 변환하고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자. 전투순양함 공세는 이후로도 2번 더 있다.
적 기지를 공격할 시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하며 계속 공격해야 한다. 즉시 생산 가능한 용병이 가장 편리하다. 1시의 적 기지가 있던 곳 아래에 적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이 있는데 폭풍파괴자 모드 상태의 토르로 철거한다. 이후 병력을 이끌고 3시 기지로 진입하자. 이때, 토르는 선봉이 아닌, 후방에 세워야 하는데, 선봉으로 세우면 토르의 어그로가 구조물의 끌려 적 유닛의 공격에 대처하지 못하게 되고 토르의 덩치에 나머지 병력이 가로막혀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적 기지 안에 대기 중인 공세 병력을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태양의 창)으로 처리하고 진입, 우선은 생산 건물이 많은 위쪽을 공격한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토르로 초토화 포탑, 행성 요새를 우선으로 철거한다. 위쪽을 모두 밀면 아래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건물도 모두 철거, 미니맵에 부숴야 할 기지가 표시되어있으므로 표시된 기지만 부수면 된다. 그런데, 가끔 검은색 테란 공세가 3시쪽으로 와서 아군을 훼방 놓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쪽을 다 밀면 아래쪽은 얼마 없으니까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 다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하게 된다면 레프리비의 생존에 주의하자. 정의의 제단, 용병 집결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잃는다 하더라도 엘리패를 당하진 않지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재구축되는 동안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 레프리비가 전사하면 게임 오버된다.
5.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미션부터 거신을 사용할 수 있다. 열 광선 업그레이드로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화염 광선 업그레이드로 공격한 지점에 불길을 일으켜 적 지상 유닛, 구조물에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미션에서 적이 공중 유닛, 특히 바이킹과 전투순양함을 많이 운용하기 때문에 거신을 운용하기 힘들다.
또한, 불멸자가 그림자 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기본 공격력이 200에서 240으로 증가하고 구조물에 400의 피해를 입히도록 바뀌었으며 시전 사거리도 길어져서 적 구조물 철거, 공성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될 때 불멸자 3기가 그림자 포를 시연하는데 시연이 끝난 후 하나 남은 초토화 포탑을 공격한다. 화력을 집중하여 철거, 보호막과 방어막이 빠진 불멸자는 뒤로 뺀다. 래더와 달리 캠페인 사양의 불멸자는 방어막을 수동시전 할 수도 있으니 조금은 신경써주자. 기지에서 탐사정을 36기까지 충원하고 왼쪽 입구의 적 공세에 대비해 보호막 충전소 2채, 광자포 1채를 지어주고 차원 관문 소환을 준비한다.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는 필수. 그리고 오른쪽 입구에 보호막 충전소 4채를 짓고 로봇공학 시설에서 불멸자를 생산하는데,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을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으로 변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정탑, 지원군 소환 패널과 연계하여 병력을 즉시 배치할 수 있다. 아쉽게도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에는 영향을 받지 않아 소환 스택은 하나까지만 쌓을 수 있다. 용병 집결소에서 우선 차량 용병, 다음에 우주선 용병을 고용해준다.
한편으로, 레프리비, 불멸자를 이끌고 11시 적 기지를 우선 공격하는데 불멸자 3기로는 행성 요새를 철거할 수 없다.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지원하거나 불멸자를 하나 더 생산해주자. 행성 요새(4방), 초토화 포탑(1방), 벙커(2방)에 우선적으로 불멸자의 그림자 포를 사용하고 레프리비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사용, 적 유닛을 제압한다. 11시 적 기지를 모두 철거하면 탐사정 16기 정도를 11시로 보내서 확장 기지를 건설한다. 적 공세는 확장으로 오진 않지만 가끔 밴시, 바이킹 한 두기가 놀러오므로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약간 지어준다.
다음은 9시 적 기지, 그 전에 11시 확장 아래의 행성 요새를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철거한다. 이후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근처에 대기 중인 적 공세 병력을 정리하고 시야를 밝혀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초토화 포탑, 벙커를 철거한다. 레프리비가 앞에 서서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적 병력을 제압하고 불멸자는 뒤쪽에서 지원 사격을 넣어주며 그림자 포로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 벙커를 우선 철거한다. 9시와 11시를 밀어버리면 왼쪽에서 적이 쳐들어 올 일은 없다.
기지 방어는 공성 파괴단,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 차원 관문 소환, 패널 스킬로 정리할 수 있다. 오른쪽 위에서 오는 적 공세 병력 대부분이 중장갑이라 공성 파괴단, 불멸자로 상대할 수 있으며 특히, 보호막 충전소의 지원을 받는다면 체력 피해를 받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19분 이후에 올 검은색 테란의 공세에 대비해서 헬의 천사+천국의 독수리 편대도 12기 정도 준비해두자. 빨간색 테란의 경우 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공세에 쓰는 전투순양함의 수도 없다시피 하고 야마토 포도 안쓴다. 검은색 테란의 전투순양함[EB] 은 야마토 포를 사용하며 한 번의 공세에서 5방 정도의 야마토 포가 포탑과 체력이 높은 유닛을 향해 날아온다. 이 때문에 케이다린 초석은 이번 미션에서는 봉인된다. 내구도 합계가 300밖에 되지 않아 야마토 포 한방에 날아가므로 자원만 날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광물은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야마토 포를 유도할 광자포는 많이 지을 수 있다. 야마토 포가 광자포를 향해 날아가는 동안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최대한 전투순양함(3방)을 타격하고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로 적 공중 유닛을 정리한다. 컨트롤 실력이 된다면 고위 기사의 환류도 사용해 볼 수도 있겠지만 이 미션에서 가스가 빠듯한데다가 적 공세가 전투순양함만 오는게 아니다. 적 망령, 밴시가 고위 기사를 노리는데다가 고위 기사 자체의 체력도 무척 낮다. 집정관으로 합체 시키면 내구도 합계가 360에 달하기 때문에 야마토 포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 차라리, 광자포로 야마토 포를 유도하는 게 더 편하다.
한편으로, 광전사에게 새로운 고급 업그레이드로 수호 보호막이 추가되었는데, 광전사가 큰 피해를 받으면 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12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으며 의무관 용병인 스키비의 천사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생존성이 매우 높아진다.
1시의 적 기지를 공격할 병력은 우주모함 4~6기, 불멸자 16~20기, 광전사와 용기병/추적자로 구성하자. 적 기지로 진입하기 전, 입구의 적 공성전차를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으로 처리하고 진입한다. 적 공세와 마주쳐서 유도되어 기지 안이 아니라 옆으로 빠져버린다면 적 병력의 공격과 유도된 방향에 있는 적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므로 공세를 마주친다면 패널 스킬로 정리하고 기지로 곧바로 들어간다.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초토화 포탑을 우선적으로 철거하고 적의 생산 건물을 모두 파괴한다.
이후엔 20분 동안 방어하거나 3시 쪽의 적 기지를 부수는 게 목표가 된다. 일단 기지로 복귀하고 병력을 정비, 충원하고 아까처럼 우주모함, 불멸자, 광전사, 추적자/용기병으로 병력을 구성한다. 적 공세가 무지막지하므로 패널 스킬,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 공성 파괴단으로 잘 방어하고 공세를 막아내면 야마토 포 유도용 광자포를 꾸준히 지어준다. 광물이 많이 남으므로 아끼지 말자. 야마토 포만 잘 받아내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타이머가 10분 정도 남으면 사이렌과 웅장한 브금이 재생되면서 적 전투순양함이 낙하하는데 다행히도 야마토 포를 쓸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워낙 수가 많은데다 적 공세와 겹치다보니 피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불멸자의 그림자 포, 추적자, 용기병,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로 처리하고 유닛을 잃으면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 용병 집결소에서 생산한다. 전투순양함 공세는 두 번 더 오므로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하거나 빠르게 3시 쪽의 적 기지를 밀어야 한다.
적 기지를 공격할 시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하며 계속 공격해야 한다. 1시의 적 기지가 있던 곳 아래에 적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이 있는데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철거한다. 이후 병력을 이끌고 3시 기지로 진입하자. 적 기지 안에 대기 중인 공세 병력을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태양의 창)으로 처리하고 진입, 우선은 생산 건물이 많은 위쪽을 공격한다. 탐사정을 하나 데리고 와서 수정탑을 소환하거나 티페르의 방패 패널인 지원군 소환으로 수정탑을 소환, 차원 관문,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으로 즉시 병력을 충원할 수도 있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불멸자의 그림자 포로 초토화 포탑, 행성 요새를 우선으로 철거한다. 위쪽을 모두 밀면 아래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건물도 모두 철거, 미니맵에 부숴야 할 기지가 표시되어있으므로 표시된 기지만 부수면 된다. 그런데, 가끔 검은색 테란 공세가 3시 쪽으로 와서 아군을 훼방 놓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쪽을 다 밀면 아래쪽은 얼마 없으니까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 다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하게 된다면 레프리비의 생존에 주의하자. 정의의 제단, 용병 집결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잃는다 하더라도 엘리패를 당하진 않지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재구축되는 동안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 레프리비가 전사하면 게임 오버된다.
5.3. 저그(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되는 적 기지를 뚫어야 하므로 이번 미션의 핵심 유닛은 궤멸충이 된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면 궤멸충 4기가 부식성 담즙으로 적 포탑을 무너뜨린다. 부식성 담즙 시연이 끝나면 레프리비와 궤멸충, 생산한 여왕을 데리고 11시 쪽을 먼저 공격한다. 다만, 자체 전투력이 뛰어난 토르, 불멸자와 다르게 궤멸충은 본체 체력이 매우 허약해서 전면전은 무리이므로 8기 정도만 생산해서 뒤쪽에서 부식성 담즙을 날리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 인공지능이 상향되어서 적들이 부식성 담즙을 피한다. 아군과 적이 교전 중일 때는 잘 피하지 않으므로 그때를 노리자. 초토화 포탑, 벙커, 행성요새에 부식성 담즙으로 철거하는 게 최우선이며 레프리비를 앞세워서 궤멸충을 보호,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을 사용하면서 전진한다.
처음엔 일벌레를 충원하면서 본진에 부화장 하나를 추가 건설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9시, 11시 쪽의 적 기지에서 꾸준히 소규모 공세를 보내므로 방어 병력을 준비해야 하는데 다행히도 가시지옥 굴이 처음부터 준비되어있다. 히드라리스크를 약간 준비, 가시지옥으로 진화시키고 왼쪽 입구에 2~3기 정도 배치한다. 기지 오른쪽 입구에도 4기 정도의 가시지옥과 가시촉수, 포자촉수를 배치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우주선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천국의 독수리를 준비한다. 오른쪽의 적 공세는 규모가 크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패널 스킬로 지원하는 것은 필수다.
그동안 11시를 밀었다면 일벌레 17기를 보내 부화장, 추출장을 건설하고 광물에 12기, 가스에 3기의 일벌레를 배치한다. 확장 기지에는 적 공세가 오진 않지만 가끔 소수의 적 유닛이 오기도 하므로 일벌레 2~3기를 생산해서 포자촉수, 가시촉수를 약간 준비하자. 궤멸충이 더 필요하다면 바퀴를 더 생산해서 궤멸충으로 진화, 충원한다. 궤멸충의 체력이 허약하므로 레프리비를 앞세워야 한다. 우선 11시 적 기지 아래의 행성 요새를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으로 철거하고 밑으로 내려간다. 적 유닛들은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으로 정리하고 궤멸충은 부식성 담즙으로 꾸준히 적 포탑, 건물을 철거한다. 9시, 11시를 모두 밀었다면 더 이상 왼쪽으로 적이 쳐들어오진 않는다.
감염 구덩이를 지은 후 번식지를 군락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살모사나 감염충, 파멸충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업그레이드해주자. 또한, 테란 용병들은 진화장, 둥지탑의 공방업을 함께 적용받는다. 이젠 병력을 모아 12시의 적을 칠 차례, 하지만, 저그는 종족 특성이 회전력에 맞춰져 있다 보니 단순히 공격 병력으로 구성된 200병력 자체의 힘이 테란, 프로토스보단 떨어진다. 가스도 3개밖에 없어서 고급 유닛도 많이 뽑긴 힘들다. 이때,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유닛이 어둠의 구름(다크 스웜)을 쓸 수 있는 파멸충(디파일러), 어둠의 구름 안의 아군 유닛은 거의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아군 병력의 유지력이 급상승한다. 공격 병력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바퀴, 궤멸충, 여왕 8기, 파멸충 6기 이상, 용병 유닛으로 준비한다. 12시 적 기지 입구에 공성 전차가 다수 배치되어 있으므로 상단 패널 스킬로 제압하자. 궤멸충으로 적 포탑을 우선으로 철거하고 파멸충으로 어둠의 구름을 뿌려 아군을 보호한다. 다수의 적 유닛을 상대한다면 역병도 괜찮다. 아군은 걸리지 않으며 적에게 20초 동안 400의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다만, 완전히 처치하진 못하고 체력 1만 남기므로 막타를 쳐줄 다른 유닛이 필요하다.
19분이 지나면 4시 쪽의 검은색 테란도 공격을 시작한다. 빨간색 테란보다 규모가 매우 크며 공중 병력이 많이 오는데, 특히, 전투순양함이 야마토 포를 사용하며 한 번의 공세에서 5방 정도의 야마토 포가 포탑과 체력이 높은 유닛을 향해 날아온다.[EB] 때문에 야마토 포를 유도할 포자 촉수를 다수 지어놔야 한다. 광물을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아끼지 말자.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를 구성하여 적 공중 병력을 상대, 천국의 독수리는 교전 중엔 반드시 은폐해야 한다. 살모사의 기생 폭탄도 중첩 효과가 뛰어나다. 살모사, 감염충, 파멸충을 사용한다면 흡수 능력을 통해 아군 유닛에 일정량의 피해를 입히고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흡수를 사용, 이때, 여왕을 옆에 배치하여 수혈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지를 방어한다면 헬의 천사, 천국의 독수리, 공성 파괴단, 가시지옥, 여왕, 살모사/파멸충/감염충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자. 타이머가 10분 정도 남으면 사이렌과 웅장한 브금이 재생되면서 적 전투순양함이 낙하하는데 다행히도 야마토 포를 쓸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워낙 수가 많은데다 적 공세와 겹치다보니 피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나 살모사 납치, 기생 폭탄으로 처리하고 유닛을 잃으면 주 건물이나 용병 집결소에서 생산한다. 전투순양함 공세는 두 번 더 오므로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하거나 빠르게 3시 쪽의 적 기지를 밀어야 한다.
적 기지를 무너뜨린다면 파멸충을 8기 이상으로 늘리고 궤멸충, 여왕, 히드라리스크. 저글링, 용병 유닛들을 다수 준비하여 방어 병력을 남긴 후 전진한다.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으로 포탑을 철거하고 파멸충으로 어둠의 구름을 뿌려 아군을 보호하면서 전진, 레프리비의 스킬, 패널 스킬로 적재적소에 지원한다. 위쪽을 모두 밀면 아래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건물도 모두 철거, 미니맵에 부숴야 할 기지가 표시되어있으므로 표시된 기지만 부수면 된다. 그런데, 가끔 검은색 테란 공세가 3시 쪽으로 와서 아군을 훼방 놓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쪽을 다 밀면 아래쪽은 얼마 없으니까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 다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하게 된다면 레프리비의 생존에 주의하자. 정의의 제단, 용병 집결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잃는다 하더라도 엘리패를 당하진 않지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재구축되는 동안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 레프리비가 전사하면 게임 오버된다.
5.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되는 기지를 뚫기 위해 이번 미션은 분노수호자가 핵심이 된다. 시작하자마자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급속 동력 순환 업그레이드는 필수이며 압도적인 구조물 상대 데미지로 포탑 철거가 용이하다. 주의사항으로 적이 이번 미션에서 바이킹, 전투순양함 등 분노수호자를 제압할 수 있는 유닛을 많이 쓰므로 분노수호자는 8기 내외로 사용하고 숭배자, 학살자, 선봉대, 용병 등 분노수호자를 지킬 수 있는 유닛으로 주 병력을 구성해야 하며 소수의 교란기로 사거리를 늘려주자.
기지에서 탐사정을 충원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레프리비와 분노수호자로 먼저 11시 적 기지를 공격한다. 적 공중 유닛이 분노수호자를 노리므로 레프리비가 가장 앞장서서 평타, 다중 폭격함으로 공중 유닛을 최우선으로 제거하고 분노수호자는 포탑을 표적으로 지정한다. 본진에서 추가 분노수호자, 교란기를 생산하며 적의 공격에 대비해 추가 차원 관문을 건설하고 숭배자, 학살자를 생산, 죽음의 의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우주선 용병 업그레이드는 여유가 생기면 그때 진행한다.
11시를 함락시키면 탐사정을 보내 확장 기지를 건설, 최대 36기의 탐사정으로 자원을 채취한다. 바로 아래쪽의 적 행성 요새를 파괴한 후 레프리비, 분노수호자, 교란기를 데리고 9시 적 기지를 공격, 분노수호자가 적에게 휘말리지 않도록 원거리에서 포격하고 레프리비를 선봉으로 세우면서 9시도 함락시키면 더이상 왼쪽에서는 공세가 오지 않는다. 본진 방어는 공성 파괴단(+교란기), 헬의 천사, 천국의 독수리로 방어하고 본진 가장 오른쪽에 수정탑과 다수의 광자포를 건설하여 19분 이후에 시작되는 검은색 테란 공세에 대비한다.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면 방어 병력만 남기고 주 병력을 1시 적 기지로 전진시킨다. 학살자가 점멸 시 1회 한정으로 공격력이 증가하며 위상 장갑으로 피해를 잠시 막는것을 이용, 앞점멸로 화력을 집중하고 분노수호자가 뒤쪽에서 포격, 레프리비의 중력 왜곡,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지원하며 1시를 점령하면 다음은 20분 동안 적을 막거나3시 적 기지를 공격하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일단 기지로 돌아가서 병력을 정비하자. 적 공세가 무지막지하므로 패널 스킬,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 공성 전차로 잘 방어하고 공세를 막아내면 야마토 포 유도용 광자포를 꾸준히 지어준다. 광물이 많이 남으므로 아끼지 말자. 야마토 포만 잘 받아내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타이머가 10분 정도 남으면 사이렌과 웅장한 브금이 재생되면서 적 전투순양함이 낙하하는데 다행히도 야마토 포를 쓸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워낙 수가 많은데다 적 공세와 겹치다보니 피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학살자, 분노수호자, 천국의 독수리+헬의 천사 편대로 처리하고 유닛을 잃으면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 용병 집결소에서 생산한다. 전투순양함 공세는 두 번 더 오므로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하거나 빠르게 3시 쪽의 적 기지를 밀어야 한다.
적 기지를 공격할 시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하며 계속 공격해야 한다. 1시의 적 기지가 있던 곳 아래에 적 행성 요새, 초토화 포탑이 있는데 분노수호자로 철거한 후 병력을 이끌고 3시 기지로 진입하자. 적 기지 안에 대기 중인 공세 병력을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으로 처리하고 진입, 우선은 생산 건물이 많은 위쪽을 공격한다. 탐사정을 하나 데리고 와서 수정탑을 소환하거나 티페르의 방패 패널인 지원군 소환으로 수정탑을 소환, 차원 관문으로 즉시 병력을 충원할 수도 있다. 패널 스킬, 레프리비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분노수호자로 초토화 포탑, 행성 요새를 우선으로 철거한다. 위쪽을 모두 밀면 아래쪽에 남아있는 나머지 건물도 모두 철거, 미니맵에 부숴야 할 기지가 표시되어있으므로 표시된 기지만 부수면 된다. 그런데, 가끔 검은색 테란 공세가 3시 쪽으로 와서 아군을 훼방 놓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쪽을 다 밀면 아래쪽은 얼마 없으니까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 다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하게 된다면 레프리비의 생존에 주의하자. 정의의 제단, 용병 집결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잃는다 하더라도 엘리패를 당하진 않지만 정의의 제단이 파괴되어 재구축되는 동안 영웅 부활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상태에서 레프리비가 전사하면 게임 오버된다.
6. 4. 변수
티페르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을 통틀어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영웅이 없는 최초의 미션, 이 때문에 정의의 제단이 존재하지 않으며[25] 대신 플레이어의 본진의 사령부, 궤도 사령부, 행성 요새/연결체/부화장, 번식지, 군락이 파괴되면 패배한다. 기지 운용 미션을 플레이하지 않고 침투 파트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게임 시작 후 30초 이내에 jump 메시지를 입력해야 한다.
정식 게시 후 적 공세와 거점 공격 병력이 증가하여 미션의 난이도가 상당히 증가했다. 본진과 각 거점마다 충분한 수의 방어 병력을 배치해야 하며 본대도 맵을 순찰하면서 거점을 공격하는 해적 병력을 추적해야 한다. 거점 한곳의 방어가 조금 소홀하기라도 하면 그쪽으로 다수의 적 병력이 침입하여 아차하는 순간 패배하게되니 주의하자. 맵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가 높고 실력과 컨트롤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6시와 1시의 해적 기지를 공격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이스터에그가 있다. 7시 방향에 중립 차가 있는데 부수면 해적 해병이 아우성을 지르며 튀어 나온다.
6.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우선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바꾸고 건설로봇을 충원한다. 병영, 군수공장에 부속건물을 부착, 용병 집결소에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부터 하고 병력을 생산한다. 무기고에서 재생성 생물 강철, 올스파크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병영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고급 전투 자극제, 보병 용병 군수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가스가 부족하므로 의무관 약간에 해병, 화염기갑병 위주로 생산하고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이나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공성 전차/공성 파괴단이나 토르/검은 망치를 약간 생산한다. 본진 왼쪽의 흰색 테란 기지가 공격하기 쉬운 곳이므로 그곳을 무너뜨린 후 확장 기지를 세운다. 헌데, 본진, 확장 포함해서 가스 간헐천이 고작 3개뿐이라 가스가 조금 빠듯하다. 확장 기지엔 적이 쳐들어오지 않으므로 확장까지 방어할 필요는 없다. 본진에 20기(광물 14기, 가스 6기), 확장에 15기(광물 12기, 가스 3기)의 건설로봇을 배치하고 본진 입구에 수리용 건설로봇을 다수 배치한다.
맵에 초록색 표시가 된 동맹 거점을 지켜야 하므로 본진뿐만 아니라 동맹의 거점도 살펴야 한다. 동맹 거점을 공격하는 적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동맹의 방어 상태도 끝내주게 부실하다. 한 거점이 무너지면 그곳으로 적 병력이 침입하는데 20기의 유닛이 침입하면 패배하므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 스킬을 사용해서라도 적을 막아야 한다.
우선은 본진 방어부터 단단히 준비한다. 동맹이 약간의 방어 병력을 지원하지만 기대할만한 수는 아니다. 공성 파괴단 2기와 헬의 천사 3기를 배치하고 초토화 포탑, 지옥 포탑, 미사일 포탑을 다수 건설한다. 게임 중간에 오른쪽 기지에서 공중 병력으로 본진 오른쪽을 한번 기습하니 이에 대비해서 미사일 포탑도 조금 지어두자. 헬의 천사로 방어할 수도 있다. 해병, 불곰, 의무관 등의 바이오닉 병력이나 토르, 골리앗, 투견, 화염기갑병 등의 메카닉 병력으로 본대를 구성하고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4개의 해적 점령 거점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해적 거점의 병력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벙커나 초토화 포탑이 조금 짜증을 유발하는데 공성 전차나 폭풍파괴자 모드 토르로 정리할 수 있다. 해적 거점을 무너뜨린 후엔 아군 기지와 동맹 거점 수비에 집중하자. 특히, 땅거미 지뢰가 동맹 거점 방어에 효율적인데, 장거리 감지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거점마다 최소 6기 정도는 배치한다.
적 공세는 주로 6시와 기지 오른쪽에서 오는데 기지 왼쪽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그쪽에서도 쳐들어온다. 지상 병력 위주에 약간의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므로 기지 입구에 지은 포탑이 부서지면 즉시 재건해야 한다. 공성 파괴단 2~4기, 다수의 건설로봇, 헬의 천사를 배치하고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 특히, 기지 오른쪽의 적은 중반 이후 공세에 전투순양함을 항상 대동한다. 패널 스킬이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 쓸 수 없는 상황이면 헬의 천사나 스파르타 중대 등 용병 긴급 호출로 대응하자. 다행히도 야마토 포는 쓰지 않는다. 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공세가 오진 않지만 적 기지도 방비가 튼튼하므로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싸우지 않으면 이기지 못한다. 화면 상단 왼쪽에 거점 조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나오며 레프리비가 모든 동맹 거점을 조사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6.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수정탑 동력을 통해 즉시 병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이 때문에 소환 조율, 지원군 소환을 사용할 수 있는 티페르의 방패 패널이 더 유리하다.
우선 탐사정을 충원하고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의 충전이 완료되면 맵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동맹 거점에 사용한다. 본진에서 차원 관문을 4채까지 건설하고 광전사, 추적자를 계속 충원하고 로봇공학 지원소를 건설, 열 광선과 화염 광선을 업그레이드한다. 황혼 의회를 건설한 후 수호 보호막을 업그레이드하여 광전사의 생존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공성 파괴단을 생성,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와 함께 배치한다. 보병 용병, 우주선 용병은 전쟁광, 헬의 천사만 써도 되지만 필요하다 싶으면 연구한다. 중간에 기지 오른쪽에서 공중 병력으로 한번 습격해오므로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를 건설하거나 차원 관문으로 소환을 준비한다. 헬의 천사로 격퇴하는 방법도 있다.
이번 미션이 거신의 진정한 데뷔 무대. 적 병력이 대부분 지상 유닛이며 거신에게 위협적인 바이킹을 별로 쓰지 않는다. 또한, 열광선 업그레이드 시 사거리가 방어 타워보다 길어지므로 불멸자의 그림자 포보단 느리더라도 효과적인 공성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동 중에도 포신이 적을 바라보므로 효과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화염 광선 업그레이드로 불 장판을 깔아 지상 유닛에 더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맵에 초록색 표시가 된 동맹 거점을 지켜야 하므로 본진뿐만 아니라 동맹의 거점도 살펴야 한다. 동맹 거점을 공격하는 적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동맹의 방어 상태도 끝내주게 부실하다. 한 거점이 무너지면 그곳으로 적 병력이 침입하는데 20기의 유닛이 침입하면 패배하므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 스킬을 사용해서라도 적을 막아야 한다.
병력이 모이면 우선 본진 왼쪽의 적 기지를 무너뜨리자. 그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고 본진에 20기(광물 14기, 가스 6기), 확장에 15기(광물 12기, 가스 3기)의 탐사정을 배치하자. 본진, 확장 합쳐서 가스 간헐천이 3개뿐이므로 가스가 좀 빠듯하다.
확장을 가져가면 본대 병력을 더 충원해서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해적 거점을 공격한다. 적의 벙커, 포탑이 좀 짜증나므로 거신으로 불태워버리자. 우주관문, 함대 신호소를 건설한 후 우주모함을 추가하면 수리 비행정으로 거신을 비롯한 기계 유닛을 수리해주므로 병력의 안정성이 강화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을 동맹 거점에 사용하여 수정탑을 배치, 차원 관문,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으로 병력을 즉시 배치하여 거점을 수비할 수 있지만 헬프레이어 패널을 선택했다면 탐사정으로 직접 수정탑을 지어야 한다. 수정탑이 파괴되지 않도록 잘 지키자. 애석하게도 동맹 거점의 지형 대부분이 건설 불가 지형이라 포탑을 건설하기 힘들다.
기지 방어는 공성 파괴단, 거신, 헬의 천사,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주력으로 하고 패널 스킬을 지원한다. 포탑이 파괴되면 즉시 재건하자. 적 공세는 6시와 기지 오른쪽에서 쳐들어오는데 기지 왼쪽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그쪽에서도 쳐들어온다. 6시 쪽은 지상 병력 다수에 약간의 공중 병력으로 구성되므로 헬의 천사, 광자포가 공중 유닛을 떨어뜨려준다면 공성 파괴단, 거신으로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기지 오른쪽의 적은 공세를 보낼 때마다 전투순양함 4기를 함께 보내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지만 헬의 천사, 광자포,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면 처리할 수 있다. 다행히도 전편과 달리 야마토 포는 쓰지 않는다. 암흑 집정관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반가운 공세인데, 초반에 가스를 좀 쥐어짜서 황혼 의회, 암흑 성소, 로봇공학 지원소/함대 신호소를 건설하고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하면 암흑 집정관의 에너지가 부족할 일은 없을 것이다. 4기 이상의 암흑 집정관을 준비해서 정신 지배로 전투순양함을 낚아채면 PROFIT! 추가로 과학선을 빼앗거나 우주모함을 생산한다면 전투순양함을 수리할 수도 있으며 빼앗은 전투순양함은 본대 병력과 함께 다니거나 거점 방어에 사용할 수도 있다. 적 공세 상대로도 암흑 집정관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데 혼돈으로 적 병력이 정신을 못 차리는 동안 공성 파괴단, 거신으로 요리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 다만, 밴시는 지상밖에 공격할 수 없다보니 혼돈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광자포, 헬의 천사나 다른 대공 병력의 지원이 필요하다. 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공세가 오진 않지만 적 기지도 방비가 튼튼하므로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싸워야 한다. 화면 상단 왼쪽에 거점 조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나오며 레프리비가 모든 동맹 거점을 조사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6.3. 저그(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게임을 시작하면 일벌레를 충원하고 궤멸충을 움직여 기지 근처의 자원 운반함을 먹는다. 가스가 모이면 번식지를 군락으로 진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본진에 추가 부화장을 건설한다. 광물이 남으면 저글링을 생산하여 맵 상의 적 거점으로 보내 거점을 무너뜨린다. 그 다음 모은 가스로 군단 숙주를 천천히 모으며 최대 12기까지 생산, 11시 쪽의 적 기지 입구에 잠복시킨 후 식충을 내보내 천천히 무너뜨린다. 그동안 적이 공격해오면 패널 스킬, 용병을 사용하여 막아낸다. 공중 유닛이 문제가 되면 헬의 천사를 보내 떨어뜨린다. 11시 쪽 적 기지를 무너뜨리면 일벌레 17기를 보내는데 맵 곳곳에 적 병력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맵을 돌아다니므로 일벌레를 잃지 않도록 호위 병력을 붙여야 한다. 11시 쪽에 확장을 세우고 부화장, 추출장이 완성되면 광물에 12기, 가스에 3기의 일벌레를 붙인다.
맵에 초록색 표시가 된 동맹 거점을 지켜야 하므로 본진뿐만 아니라 동맹의 거점도 살펴야 한다. 동맹 거점을 공격하는 적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동맹의 방어 상태도 끝내주게 부실하다. 한 거점이 무너지면 그곳으로 적 병력이 침입하는데 20기의 유닛이 침입하면 패배하므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 스킬을 사용해서라도 적을 막아야 한다. 확장 기지를 확보하면 군단 숙주를 동맹 거점으로 보내 각 거점마다 4~6기의 군단 숙주를 배치한다. 군단 숙주를 배치하고 식충 방향을 지정할 때는 적의 공세를 방어할 수 있도록 적이 쳐들어오는 방향에 설정해야 하지만, 거점 밖까지 갈 필요는 없다. 특히, 6시 쪽과 3시 쪽 거점의 군단 숙주는 적의 주요 공세 루트가 근처에 있다보니 식충 방향을 잘못 지정하면 적 공세의 어그로를 끌어 주요 공세가 동맹 거점으로 우르르 몰려오기도 하므로 조심해서 설정하자.
히드라리스크 굴을 건설한 후 가시지옥 굴로 업그레이드하여 가시지옥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스를 많이 소모하긴 하지만 일직선 스플래시 공격이며 생존력이 약한 식충 외엔 공격 수단이 전무한 군단 숙주와 달리 계속 공격할 수도 있다. 거점마다 최소 4기는 배치하자.
본진은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가시촉수, 포자촉수, 여왕, 살모사, 용병, 패널 스킬로 방어한다. 중간에 기지 오른쪽에 적 공중 병력이 한번 침투하므로 헬의 천사나 살모사 등으로 막아낸다. 살모사나 파멸충, 감염충처럼 에너지를 사용하는 유닛을 사용할 시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는 필수. 적 공세는 6시 쪽과 1시 쪽에서 쳐들어오는데 11시 쪽을 정리하지 못했다면 그쪽에서도 쳐들어온다. 6시 쪽은 다수의 지상 병력과 약간의 공중 병력으로 쳐들어오는데 살모사가 마비 구름을 잘 뿌려주면 적 지상 유닛은 어버버하다가 공성 파괴단으로 요리된다. 공중 유닛은 살모사의 기생 폭탄이나 헬의 천사로 처리한다. 1시 쪽 공세는 가장 규모가 큰데다가 전투순양함 4기가 반드시 함께 오기 때문에 좀 까다롭다. 패널 스킬을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써주자. 워낙에 큰 공세라 전술 폭격을 쓰더라도 다 정리되진 않는다. 남은 병력은 역시 마비 구름과 기생 폭탄, 공성 파괴단과 헬의 천사로 처리해준다. 감염충의 진균 번식, 신경 기생충도 시도해볼만한 방법이다. 진균 번식은 군단의 심장 캠페인처럼 즉발식으로 뭉쳐있는 다수의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신경 기생충은 적 유닛의 제어권을 강제로 뺏을 뿐만 아니라 뺏은 유닛의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지며 신경 기생충이 풀릴 때 100의 피해를 입혀 섬멸전에서보다 더 유용해졌다. 적의 기지를 파괴하면 공세가 오진 않지만 기지 방어력도 어마어마해서 모든 병력을 이끌고 가는 게 아닌 이상 쉽지 않다. 특히, 회전력 중점인 저그는 단순히 공격 병력으로 구성된 200병력의 힘이 테란, 프로토스보다 떨어지기 마련이다. 적 기지를 공격한다면 파멸충을 준비해서 어둠의 구름으로 보호해주자. 화면 상단 왼쪽에 거점 조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나오며 레프리비가 모든 동맹 거점을 조사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6.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수정탑 동력을 통해 즉시 소환할 수 있는 차원 관문 유닛 위주로 플레이하는게 쉽다.
우선 탐사정을 충원하고 죽음의 의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의 충전이 완료되면 맵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동맹 거점에 사용한다. 본진에서 차원 관문을 4채까지 건설하고 숭배자, 학살자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여유가 있으면 로봇공학 지원소 건설 후 물질 확산, 급속 동력 순환 업그레이드를 한 선봉대, 분노수호자를 생산하는 것도 좋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공성 파괴단을 생성,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와 함께 배치한다. 보병 용병, 우주선 용병은 전쟁광, 헬의 천사만 써도 되지만 필요하다 싶으면 연구한다. 중간에 기지 오른쪽에서 공중 병력으로 한번 습격해오므로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를 건설하거나 차원 관문으로 소환을 준비한다. 헬의 천사로 격퇴하는 방법도 있다.
맵에 초록색 표시가 된 동맹 거점을 지켜야 하므로 본진뿐만 아니라 동맹의 거점도 살펴야 한다. 동맹 거점을 공격하는 적은 많은 수는 아니지만 동맹의 방어 상태도 끝내주게 부실하다. 한 거점이 무너지면 그곳으로 적 병력이 침입하는데 20기의 유닛이 침입하면 패배하므로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 스킬을 사용해서라도 적을 막아야 한다.
병력이 모이면 우선 본진 왼쪽의 적 기지를 무너뜨리자. 그곳에 확장 기지를 세우고 본진에 20기(광물 14기, 가스 6기), 확장에 15기(광물 12기, 가스 3기)의 탐사정을 배치하자. 본진, 확장 합쳐서 가스 간헐천이 3개뿐이므로 가스가 좀 빠듯하다.
확장을 가져가면 본대 병력을 더 충원해서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해적 거점을 공격한다. 치명적인 돌진 업그레이드를 마친 숭배자나 학살자의 앞점멸이 방어선을 무너뜨리는데 큰 도움이 되며 교란기의 지원을 받는 선봉대, 분노수호자도 수월하게 방어선을 철거할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시 지원군 소환을 동맹 거점에 사용하여 수정탑을 배치할 수 있지만 헬프레이어 패널을 선택했다면 탐사정으로 직접 수정탑을 지어야 한다. 수정탑이 파괴되지 않도록 잘 지키자. 애석하게도 동맹 거점의 지형 대부분이 건설 불가 지형이라 포탑을 건설하기 힘들다.
기지 방어는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주력으로 하고 패널 스킬을 지원한다. 포탑이 파괴되면 즉시 재건하자. 적 공세는 6시와 기지 오른쪽에서 쳐들어오는데 기지 왼쪽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그쪽에서도 쳐들어온다. 6시 쪽은 지상 병력 다수에 약간의 공중 병력으로 구성되므로 헬의 천사, 광자포가 공중 유닛을 떨어뜨려준다면 공성 파괴단으로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기지 오른쪽의 적은 공세를 보낼 때마다 전투순양함 4기를 함께 보내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지만 헬의 천사, 광자포, 패널 스킬로 지원한다면 처리할 수 있다. 다행히도 전편과 달리 야마토 포는 쓰지 않는다. 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공세가 오진 않지만 적 기지도 방비가 튼튼하므로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싸워야 한다. 화면 상단 왼쪽에 거점 조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나오며 레프리비가 모든 동맹 거점을 조사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6.5. 두번째 파트: 침투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 유령 2기 뿐이지만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므로 실패하더라도 해당 구간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기지 운용 파트만 플레이해보고 싶었다면 -clear 메시지로 바로 승리할 수 있다.
첫 구간에서는 일단 전진하여 해병을 평타로 처치하고 화염방사병은 저격 4방[26] 으로 처리한다. 바로 위쪽에서 건설로봇이 벙커를 짓고 있는데 저격으로 건설로봇을 처치하거나 근처의 해병들에게 빠르게 저격을 먹인다. 모든 적 병력, 구조물을 처리한 후 근처의 잔해를 처리하면 통과.
두 번째 구간에서는 왼쪽 길은 공성 전차, 초토화 포탑, 미사일 포탑으로 단단히 방어되고 있다. 오른쪽의 잔해를 부수고 조금 전진, 적 의무관에 우선으로 저격 2방씩을 먹이고 화염방사병과 해병은 미사일 포탑의 탐지 범위 안으로 들어갔다 나가길 반복하며 유인한 후 저격과 평타로 상대한다. 계속 전진하여 언덕 위로 올라가고 적 불곰 2기에 각각 저격 3방을 먹이고 해병 2기를 처치하면 언덕 위의 시야가 차단된 공성 전차와 초토화 포탑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우선 공성 전차는 저격으로 처리한다. 잠금탄을 쏴서 무력화시키고 평타로 때리면 적 해병이 몰려오기 때문에 처리에 조금 시간이 걸리며 공성 전차가 2대라 한대는 저격으로 처리해야 한다. 적 해병이 유령에게 접근하면 적 미사일 포탑의 탐지 범위 밖으로 잠깐 빠진다. 공성 전차, 해병, 미사일 포탑을 처리한 후엔 언덕 위의 벙커를 때리는데 언덕 위에 과학선 2기와 코브라 1기가 계속 순찰을 돌고 있다. 과학선이 다가오면 유령을 약간 뒤로 뺀다. 벙커 안의 해병 사거리와 유령의 사거리가 동일하며 과학선의 탐지 범위 안쪽이더라도 해병이나 코브라가 직접 언덕 아래로 내려오지 않으므로 굳이 과학선의 탐지 범위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벙커를 파괴한 후 저격으로 해병을 처리하고 언덕 위로 올라가서 코브라, 과학선에 잠금탄을 걸고 처치, 이후 언덕 위에서 공성 전차를 처리하고 신호소에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 미사일 포탑은 무시해도 상관없다.
7. 5. 탈출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전 미션에서 아프레스의 흉계로 반란군 신세가 되어버린 레프리비의 직속 부대를 지휘하므로 이때까지 아군으로 나오던 티페르 함대가 적으로 등장하며[27] 상단 패널과 용병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종족은 테란으로 고정. 이번 미션부터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 3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으로 적으로 등장하는 의회군은 병력 부족이라는 설정 때문에 대부분 복제 저그로 공격해오며 중반 이후 테란 병력도 다수 섞인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해방선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노바 비밀 작전에서의 스펙을 따르며(전투기 모드 공격력 7(+1×3)×2, 수호기 모드 공격력 35(+3×3)/중장갑 상대 55(+6×3), 수호기 모드로 구조물 공격 가능, 기본 방어력 2, 가스 비용은 150으로 래더와 동일하다.) 융합로를 건설한 후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진행할 수 있는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 2개가 추가된다. H.A.L.O 로켓 롤백 업그레이드는 기본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하며 전투기 모드 해방선의 무기를 발키리와 동일한 공격 방식으로 변환시킨다.(공격력 6(+1×3)×8, 공격속도 3.3, 사거리 7) 습격포 업그레이드는 수호기 모드의 공격력을 30만큼 증가시키는데, 업그레이드 완료시 기본 65/중장갑 상대 85의 피해를 입히며 공격력 업그레이드 효율도 1단계당 +4/중장갑 상대 +6으로 3단계까지 마무리할 시 77/중장갑 상대 103의 피해를 입힌다. 어느 업그레이드를 하든 수호기 모드는 필수 사용이므로 첨단 탄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호기 모드 지정 사거리를 늘려주고 올스파크 반응로 업그레이드로 모드 변환 속도를 증가시켜야 한다.
본진 자원은 고작 광맥 7개에 가스 2개, 기지 하나 정도의 자원량만 있으며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약 35분이 지나면 광맥이 고갈되기 시작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충원하고 궤도 사령부로 보급고에 추가 보급품을 얹어주며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소용돌이 포탄을,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첨단 탄도 시스템을,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그동안 레프리비로 왼쪽의 적 미사일 포탑과 히드라리스크를 정리한다. 오른쪽에 약간의 자원 운반함이 있으므로 건설로봇 하나를 보내 수집한다. 모두 정리하면 해방선을 왼쪽으로 데려온다. 왼쪽 길의 끝 부분에 자동 정제소와 약간의 방어 병력이 있다. 우선 해방선으로 미사일 포탑의 사거리가 닿지 않도록 수호기 모드로 변환, 한 대를 때려서 적 망령을 유인하여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으로 처리한다. 다음은 해방선의 차례, 수호기 모드로 전환시켜 나머지 미사일 포탑과 공성 전차를 처리하고 자동 정제소에 마우스 우클릭, 점령한다. 자동 정제소는 무적상태이므로 공격당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적 공세는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오기 때문에 레프리비로 번갈아가며 지원해주자. 해방선이 부족한 초반에는 해방선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왼쪽은 초반 이후 울트라리스크가 대량으로 쳐들어오는데,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는 울트라리스크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오른쪽은 가끔 군단숙주, 가시지옥이 잠복 상태로 끈질기게 괴롭히는데 궤도 사령부의 스캔이나 밤까마귀/과학선으로 탐지하여 수호기 모드 해방선/공성 전차로 처리하자. 양쪽 모두 방어선을 튼튼하게 갖춰야 한다. 공성 전차/해방선/땅거미 지뢰를 양쪽에 4~5기/6~10기 이상 배치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초토화 포탑(오른쪽엔 지옥 포탑도 1~2채 정도 필요하다)도 계속 지어준다. 땅거미 지뢰를 먼저 생산하는 게 좀 더 유리한데, 게임 시작 후 약 9분이 지나면 적 공세에 뮤탈리스크, 타락귀도 섞이는데, 공성 전차와 해방선은 지상 유닛을 처리하느라 바쁘다. 특히나, 수호기 해방선을 많이 노리는데, 이때, 땅거미 지뢰가 해방선에 달려드는 적 공중 유닛을 제압해줄 수 있다. 수리용 건설로봇도 3기 이상 배치하고 건설로봇을 치료할 의무관도 양쪽에 2기씩 배치해주자. 융합로도 건설하여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앞서 말한 해방선의 고급 업그레이드도 진행해준다. 밤까마귀, 과학선도 사용한다면 셀 방식 반응로도 업그레이드하여 에너지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공방업은 필수 중의 필수. 중반까지 게임을 끌고 가면 왼쪽에서는 공성 전차, 후반엔 오른쪽에서 전투순양함도 쳐들어온다. 공성 전차는 아군 방어선의 사거리 밖에서 포격을 날리는데 일단 전방의 적들을 모두 처리하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모양인지 공성 모드를 풀고 좀더 가까이 전진한다. 대부분의 경우엔 수호기 해방선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지만 가끔 공격 범위 밖에 자리 잡는 경우도 있으니 해방선을 조금 움직여서 직접 처리해야 한다. 전투순양함은 튼튼한 맷집 때문에 해방선으로는 무리이므로 레프리비로 대응하고 사용 가능한 땅거미 지뢰를 재배치하여 상대한다.
게임 시작 후 9분쯤 되면 아래쪽 지역도 활성화되는데 아래쪽은 섬이 많은 바다 지형이기 때문에 공중 유닛을 사용해야 한다. 이때부터 아래쪽에서 적 공중 유닛도 쳐들어오는데 미사일 포탑을 다수 지어서 막는다. 밤까마귀로 국지 방어기를 지원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 6시 지역에 적 병력이 집결하므로 스캐너 탐색을 통해 대비하고자 한다면 궤도 사령부를 추가로 1~2채 정도 더 짓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습격포 연구를 했다면 공격용 해방선은 6~8기 정도 준비하고 밤까마귀 4기, 과학선 2기 이상, 8기 정도의 바이킹을 해방선 호위 병력으로 준비한다. 헤일로 로켓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바이킹 대신 추가 해방선을 준비해도 된다.
이제 주 목표는 아래쪽의 적 우주공항을 모두 파괴하는 것. 미사일 포탑의 사거리 밖에 수호기 해방선을 배치한다. 지상 유닛, 우주공항, 미사일 포탑은 수호기 해방선으로 처리하고 공중 유닛은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 바이킹, 전투기 해방선으로 대응한다. 잘못해서 미사일 포탑 사거리 안으로 접근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지옥폭풍 확산탄이 업그레이드되어있어서 공중 유닛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힌다. 가스가 더 필요하다면 우선 맵 왼쪽의 적 우주공항을 무너뜨리면서 미니맵 아래쪽에 노란 표시가 되어있는 자동 정제소로 향한다. 중간에 만나는 적은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전진한다. 자동 정제소 근처의 적 포탑을 제거한 후 점령하면 모든 자동 정제소는 아군이 사용하게 된다. 맵 왼쪽 가장자리를 타고 내려가서 가스를 먼저 차지해도 된다. 오른쪽의 적은 왼쪽보다 방어가 좀더 튼튼하다. 적 토르가 아군 공중 유닛에 방사 피해를 입히므로 국지 방어기로 지원해줘야 한다. 남쪽의 자동 정제소를 차지하고 7시 쪽 우주공항을 철거한 후 바로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5시 쪽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도중에 만나는 6시 쪽 지역이 아군 기지 아래쪽을 공격하는 공중 병력의 집결지, 때문에 4기 이상의 밤까마귀가 국지 방어기를 깔아줘야 한다. 아래쪽의 미사일 포탑은 수호기 해방선으로 철거한다. 일단 한 지역의 우주공항을 모두 파괴하면 미니맵의 초록색 표시가 없어지므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도 괜찮다. 5시 쪽의 우주공항은 단단히 방어되어있으므로 우선 다수의 국지 방어기를 배치, 거점을 만들고 8기 정도의 해방선을 수호기 모드로 변환, 미사일 포탑, 토르, 바이킹 등에 우선으로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맵에 표시된 모든 적 우주공항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8. 6. 토사구팽
8.1. 6-1. 죽음의 함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미션은 탈다림 프로토스로 플레이한다. 유닛 체계는 자유의 날개 섬멸전 프로토스와 유사하게 구성되었으며 공허의 유산 캠페인, 협동전에서 본 탈다림 유닛뿐만 아니라 제작자의 자체 제작 유닛(숭배자-광전사, 하늘발톱-불사조, 하늘군주-우주모함)도 등장한다. 유닛 종류가 탐사정, 관측선 등 비전투유닛을 합쳐도 13종밖에 되지 않으며 폭풍함이나 예언자같은 확장팩 유닛에 해당하는 유닛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사실 리터넌즈 캠페인의 시간대가 자유의 날개 캠페인으로부터 약 1년 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구성이 맞다고 볼 수도 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고 죽음의 의회에서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 적 공격에 대비해 광자포 근처에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차원 관문에서 교란기 2기를 소환하고 위쪽 길로 올라가서 그쪽의 적과 확장[29] 입구의 바위를 치운다. 확장 쪽에 적 포탑이 약간 배치되어 있는데, 초토화 포탑은 사거리 증가, 자체 수리를, 광자포와 수정탑은 공격받을시 광자 과충전 효과가 발동된다.[30] 곧 본진으로 적이 쳐들어오므로 일단 본진으로 내려와서 공격을 막고 병력을 충원한 후 다시 확장쪽으로 이동, 광자포는 교란기를 붙인 선봉대로 처리하고 초토화 포탑과 수정탑은 숭배자를 앞세워 파괴한다. 연결체, 융화소를 짓고 탐사정을 최대 40기까지 생산, 추가 차원 관문과 로봇공학 시설, 승천자 기록보관소를 건설한다. 게임 시작 후 5분 40초쯤에 분노수호자, 하늘군주 등의 고급 병기가 활성화되는데, 일단은 보류하자. 관문 병력 위주에 선봉대 약간, 관측선, 전쟁 분광기 소수로 병력을 구성한다. 적 공세가 몰려오면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로 밀어주는데,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업그레이드할 시 비전투 중 에너지 회복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사이오닉 구체가 경장갑 상대로 추가 피해를 입힌다. 피의 사냥꾼 역시 승천자 기록보관소에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는데 업그레이드시 공허 정지장에 걸린 유닛, 건물이 정지장에서 풀려날 시 피해를 받는다. 이를 통해 포탑을 손쉽게 처리하거나 유닛 생산 건물에 걸어 적 병력 충원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공허 정지장은 공중 유닛에겐 걸 수 없으며 미사일 포탑에만 자동 시전을 하므로 수동 시전이 필요하다.
맵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적들을 치우고 적 기지 입구에 도착하면 전쟁 분광기를 펼쳐서 차원 관문에서 병력을 소환한다. 인구수가 막히지 않게 수정탑을 제때 지어주는 건 매우 중요하다. 적 기지로 돌입하면서 만나는 적 병력에 사이오닉 구체를 밀어주고 전투순양함같이 체력이 높은 유닛은 정신 폭발로 터뜨려주자. 전쟁분광기와 차원 관문에서 병력을 충원해주면서 계속 공격, 적 기지를 철거한다.
적 사령부를 부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이 넓어지고 곧 위쪽의 적들도 공격을 시작한다. 일단 부순 적 기지에 확장을 세운다. 40기까지 탐사정을 충원했다면 더 이상 충원할 필요는 없다. 광물을 채취하는 탐사정 수를 최적화하여(광맥 수의 2배 만큼의 탐사정만 남김) 남는 탐사정을 2번째 확장으로 보내준다. 가스 하나당 3기의 탐사정을 붙여주자.
맵 중앙에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차원 관문을 통해 20기 이상의 승천자를 준비한다. 적의 대규모 공세는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를 마구 뿌리면 쓸려나간다. 이제 공격 목표는 12시 방향의 파란색 행성 요새, 어떤 병력을 구성하든 어디부터 공격하든 플레이어 맘대로 하면 된다. 다만, 2시 쪽의 파란색 적 기지는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하므로 괜히 갔다간 영혼까지 털린다.
맵의 허점을 이용하면 10분이내의 클리어가 가능하다. 처음 주어진 유닛으론 광물지대 앞 병력만 처리한 뒤 주어진 자원으로 승천자 기록보관소와 우주관문을 짓는다. 기록보관소에서는 공허 폭발 연구만 하고 공세 방어용으로 승천자 두기를 만든다. 대부분의 초반 병력은 구체 두번이면 최소 빈사이기에 마나업글을 하지 않아도 충분하며 혹시나 부족하면 아군 병력에 제물을 쓰면 된다. 적 확장지역 철거용으로 피의 사냥꾼 셋을 뽑은뒤 얻은 가스는 전부 하늘발톱 뽑는데 쓴다. 하늘발톱이 3기정도 모이면 피의 사냥꾼을 사령부 철거하는데 보내고 이때 시간이 대략 6분 조금 안나온다.
지역이 열린 초기엔 중앙 언덕 아래에 바이킹이 없어 뽑아둔 하늘발톱 4~6기 정도를 중앙의 언덕을 오른쪽으로 돌아가듯이 지나가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진입할수 있다. 이후 행성요새 방향의 우주공항으로 이동해 유닛 후퇴 트리거를 발동시킨다. 누로카쉬의 대사가 나오면 행성요새의 뒤쪽 방향으로 돌아가서 부수면 클리어. 요새 근처의 미사일 포탑은 지옥폭풍 미사일이 있으니 스플래시에 주의하자.
그런데, 제작자는 이게 너무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라서 패치로 난이도를 상향시켰다.. 이제는 하늘발톱을 8~10기 정도로 만들어야한다.
- 숭배자(광전사): 보통의 광전사보다 보호막이 10만큼 높으며 섬멸전처럼 돌진 대상에 피해를 입힌다. 죽음의 의회에서 치명적인 돌진 업그레이드시 돌진 피해가 32로 증가한다. 여타 광전사류 유닛이 그렇듯이 많이 뽑아서 전방 탱커로 사용하면서 다른 유닛들이 뒤쪽에서 딜을 넣게 하자.
- 학살자(추적자): 협동전에서처럼 점멸 직후 다음 공격이 1회에 한해 200%만큼 증가한다. 죽음의 의회에서 위상 장갑 업그레이드를 통해 짧은 시간동안 탱킹을 할 수도 있다.
- 교란기(파수기):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파수기와 달리 인구수를 1만큼 차지하며 약점 파악(적 유닛이 받는 피해 증가), 시야 공유(아군 원거리 유닛 사거리 증가) 능력으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역장은 적이 울트라리스크를 많이 사용하므로 효과적이지 않다. 죽음의 의회에서 혈석 공명 업그레이드를 통해 능력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 승천자(고위 기사): 캠페인, 협동전과 다르게 보호막과 체력이 80/80으로 상향되었다. 사이오닉 구체 능력으로 다수의 적에 방사피해를 입히며(중첩 가능) 정신 폭발로 공성 전차, 가시지옥, 전투순양함 등 체력이 높은 적 유닛(건물 공격 불가)을 저격할 수 있다.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이오닉 구체의 경장갑 상대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비전투중 에너지 회복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제물 능력은 흡수한 아군 체력 1당 4의 에너지를 회복하도록 상향되었다. 의회군 공세를 막을 때 매우 효과적인데, 20기 이상의 승천자가 모두 사이오닉 구체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적이 쓸려나간다. 티페르 함대 공세를 막을 때는 충격파 미사일 포대로 방사 피해를 입히는 밴시가 섞이기도 하므로 승천자를 앞세우기보단 모선의 블랙홀로 먼저 붙잡자.
- 피의 사냥꾼(암흑 기사): 캠페인과 다르게 체력과 공격 속도가 조금 상향되었다. 공허 정지장으로 적 지상 유닛과 구조물을 무력화할 수 있는데,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공허 폭발 연구시 정지장이 풀릴 때 150(구조물 상대 350)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자동 시전 상태이지만 미사일 포탑 상대로만 자동 시전을 하므로 약간의 수동 시전이 필요하다.
- 관측선: 적이 군단 숙주, 가시지옥을 사용하므로 약간 필요하다.
- 전쟁 분광기(차원 분광기): 동력장을 펼쳐서 차원 관문 유닛들을 전장에 즉시 배치 가능, 평타도 가능하지만 전투 유닛으로 쓰진 말자.
- 선봉대(불멸자): 공허의 유산 캠페인 성능을 따르지만 캠페인과 달리 두발씩 8번을 나눠서 순서대로 쏜다.[31] 승천자만큼은 아니지만 효과적인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교란기와 함께 사용하면 짧은 사거리가 그나마 완화된다.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물질 확산 업그레이드로 방사 피해 범위를 증가시킬 수 있다.
- 분노수호자(거신):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며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단일 타겟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폭풍함.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급속 동력 순환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딜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 하늘발톱(불사조): 중력자 광선이 없는 대신 지상에 강력한 폭격을 가할 수 있다. 지상, 공중 동시 공격, 이동 중 공격 가능, 내구도가 낮으니 파멸자, 하늘군주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함대 신호소에서 음이온파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 파멸자(공허 포격기): 함대 신호소에서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타격하는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할 수 있다.
- 하늘군주(우주모함):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요격기 외에 파괴 광선이 장착되어 요격기가 없더라도 평타를 때릴 수 있으며 거대 유닛에 추가 피해를 준다. 함대 신호소에서 파멸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요격기가 파괴될 시 주변 적에 피해를 주도록 할 수 있다.
- 모선: 흉악한 성능은 여전하다. 점멸로 느린 이동 속도를 보완하고 열 광선으로 일직선상 적에 피해를 입히며 블랙홀로 적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8.2. 6-2. 토사구팽
처음에 주어진 유닛을 최대한 활용해서 확장을 차지하고 적의 공격을 견뎌내면서 맵 중앙의 적 기지를 우선으로 무너뜨려야 한다. 그러나 기지 안에는 무식한 화력을 자랑하는 탈다림 병력이 사방에서 도사리고 있다. 모선, 하늘군주(탈다림 우주모함), 분노수호자가 기지 내부를 시계 방향으로 순찰하는데, 이들의 무식한 깡뎀은 어느 유닛에게나 위협적이며 특히 전투순양함, 우주모함같은 거대 함선은 봉인이나 마찬가지다. 하늘발톱(탈다림 불사조), 선봉대는 지상군에 무지막지한 폭격을 퍼부어대므로 지상군으로 플레이한다면 지옥을 맛보는 건 불 보듯 뻔한 일, 해답은, 밴시, 정찰기, 공허 포격기, 뮤탈리스크같은 기동성 좋은 공중 유닛이다. 순찰 병력을 상단 패널로 정리해도 중앙 기지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적은 계속 순찰 병력을 충원한다.
이번 미션부터 상단 패널 4번째 스킬이 활성화된다. 헬프레이어의 요새화는 전술 폭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300초에서 240초로 감소시키고 공격력을 강화시키며 선택한 종족에 따라 구조물 강화 효과를 얻는다. 테란은 모든 구조물에 화재 진압 시스템이 추가되어 피해를 받은 구조물을 최소 중간까지는 자동으로 회복시키며 모든 포탑의 공격 속도가 25% 증가하고 포탑별로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 프로토스는 구조물이 적에게 공격당할 시 방어막과 함께 광자 과충전 효과가 발동하여 30초 동안 주변 적들을 공격한다. 저그는 구조물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하며 적이 구조물을 공격할 때마다 일정량의 피해를 되돌려준다. 티페르의 방패의 황혼 집정관은 30초 동안 직접 사용할 수 있으며 일직선 상의 적에게 방사 피해를 입힌다. 또한 무작위 지점에 사이오닉 폭풍을 일으키고 혼돈 능력으로 적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본진 아래에 무적 상태의 동맹 감지탑이 있으며 이를 통해 적 공격을 대비할 수 있다.
기동 공중 병력으로 적 기지를 공격하는 동안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탈다림은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덤벼들고 잘못하면 방어선이 붕괴된다. 특히 하늘발톱, 선봉대, 분노수호자가 위협 대상이다. 최소한 차량 용병, 헬의 천사(용병 바이킹)를 사용할 수 있어야하며 아군 구조물을 강화시키는 요새화 스킬이 있는 헬프레이어가 이번 미션에서 유리하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억제와 태양과 황혼 집정관, 소환 조율도 유용하긴 하지만 오랫동안 게임을 끌고가면 그만큼 적 공세의 규모가 커져 점점 막기 힘들어지며 특히 억제와 태양은 태양의 창을 쓰기도 전에 태양 분광기가 적에게 격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포탑의 생존력도 헬프레이어 패널 때보다 약하므로 포탑, 방어선 재건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8.2.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신유닛으로 사이클론이 추가되었다. 래더 4.7.1 패치 이전 성능을 기반으로 하며[32]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투견과 함께 사용할 시 효과가 극대화된다. 목표물 고정은 공중 유닛 상대로만 걸 수 있으며(자동 시전), 10초 동안 300의 피해를 입힌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자동으로 조준경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며 완료 시 목표물 고정의 사거리와 공격력이 +3/+150만큼 증가한다. 고급 업그레이드인 자기장 가속기 업그레이드시 기본 공격력이 +2(중장갑 상대 +3)만큼 증가하며 목표물 고정의 공격력이 140으로 감소,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로 증가하지만 지속시간이 1초로 감소한다.
이번 임무에서 망령에게 추가되는 변위장 집중기는 공격 사거리를 1, 공격속도를 50% 감소시키지만, 자체적으로 체력이 재생되고 변위장이 비은폐 상태에서도 발동하도록 바뀌며 회피하지 못한 공격의 피해량을 30% 감소시킨다. 공격 능력이 약해지지만 맷집이 더욱 강력해지기 때문에 스카이 테란을 굴릴 경우 망령을 극단적인 탱커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망령의 가스 소모량이 적어서 많이 양산해서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게임을 시작하면 투견, 사이클론으로 확장 방향의 바위를 공격한다. 건설로봇을 확충하고 무기고에서 재생성 생물강철과 올스파크 반응로를,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우선 업그레이드한다. 확장 기지로 향할 때 사이클론, 투견을 앞세우고 과학선은 뒤쪽에서 치료하면서 피해를 입은 유닛에 방어막을 걸어준다. 필요하다면 군수공장에서 사이클론을 2기 정도 추가로 생산해주자. 이 유닛들은 확장을 차지한 후엔 활용도가 떨어진다. 파멸자에 목표물 고정을 걸면 파멸자가 공격하지 못하도록 후퇴하면서 목표물 고정 사거리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 자원이 모이면 포탑을 건설하거나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우선으로 용병을 생산하며 적이 공격해오면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확장 쪽을 공격하는 유닛들을 본진으로 후퇴시키고 패널 스킬을 동원하여 막아낸다. 건설로봇을 40기까지 충원하고 본진에 광물 12기, 가스 6기, 확장에 광물 10기, 가스 6기를 배치, 나머지는 추가 건물을 건설하거나 방어선을 구축할 때 사용하자.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공성 파괴단을 최소 6기 배치한다. 공중 공격에 대비하여 헬의 천사도 9~12기까지 생산, 용병 집결소에서 우주선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적 기지를 공격할 그늘날개도 준비한다. 적 공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며 후반에는 분노수호자, 하늘군주도 공세에 섞인다. 되도록 빠르게 공격 병력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미션의 핵심은 밴시, 초비행 회전날개 기본화로 이동 속도가 빠르며 이동 중 공격도 가능하다. 우주공항을 최소 4채 건설하고 기술실을 부착, 그늘날개를 포함하여 밴시를 16기 이상 준비하고 적의 공중 병력에 대비하여 바이킹이나 (융합로 건설 후 HALO 로켓 롤백을 업그레이드한) 해방선을 생산, 수리용 과학선도 4기 정도 준비한다. 기지에 방어 병력을 남기고 바이킹/해방선+밴시+그늘날개+과학선 편대를 이끌고 맵 중앙에 표시된 적 연결체, 탐사정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밴시는 이동 중에도 공격할 수 있지만 바이킹/해방선은 무빙샷이 안되므로 적 공중 병력이 나타나면 잠시 이동을 멈춰야 한다. 해병 허리돌리기 하듯이 마우스 우클릭(이동)과 단축키 s(정지)를 반복하며 계속 공격, 적 기지를 돌아다니는 순찰 부대는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므로 피해야 한다. 패널 스킬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자동으로 보충되는데다가 나중에 아군을 공격하므로 괜히 낭비하진 말자. 연결체, 탐사정을 모두 없애면 미니맵의 노란 표시가 사라지며 순찰 병력이 아군 기지로 쳐들어온다. 적 기지를 공격하는 편대를 귀환시키고 최소한 패널 스킬을 쓸 수 있는 상태여야 막기 쉽다. 패널이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가고 있다면 용병 긴급 생산으로 어떻게든 막아내야 한다. 본진의 궤도 사령부가 파괴되면 끝장난다.
순찰 병력을 격퇴한 후엔 맵 중앙의 나머지 적들을 청소한다. 탐사정이 없어서 건물을 다시 못 지을 뿐이지 생산건물이 남아있으면 공세는 끝없이 쳐들어온다.
이제 남은 건 5시 쪽의 누로카쉬 직속부대. 맵 중앙의 적과 다르게 직속부대라는 이름답게 전 미션에서 나왔던 위상 장갑, 혼돈의 조율 등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특히나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아군에 막대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 다행인 건 전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하던 것처럼 무식하게 많이 모아서 많이 뿌리지 않는다는 것, 중장갑 유닛들은 좀 버틸 수 있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적 기지 입구로 집결, 빈 인구수는 군수공장/우주공항/용병 집결소에서 추가로 채우자. 적 기지에 진입하여 집결 중이던 적 병력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쓸어버리고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 지원군 소환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공격하여 적을 섬멸하면 미션 클리어.
8.2.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신유닛으로 사도가 추가되었다. 섬멸전/캠페인 성능을 혼합하여 내구도는 섬멸전보다 체력 10만큼 높고 지상,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 기본 14(+1×3)/경장갑 상대 25(+3×3)의 피해를 입히고 사이오닉 이동으로 생성된 환영이 지나친 적은 30초 동안 5의 추가 피해를 받는다. 또한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황혼 의회에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공명 파열포는 사도의 공격 속도를 대폭 증가시킨다. 사용한다면 사이오닉 이동의 추가 피해 효과를 잘 이용하자. 공유 캠페인에 비해 추가 피해 지속시간이 6배로 늘어 효과를 보기 매우 쉬워졌다. 하지만 사이오닉 이동 자체는 10초 동안 지속되며 취소하지 않을시 사도가 환영이 있던 자리로 이동하는데 만약 적 한복판이라면... 명복을 빌어주자. 10초 안에 바쁘게 움직이고 취소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좀 바쁘다. 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아군에게 도움이 되며 특히 추적자, 정찰기같이 화력을 밀집하거나 우주모함처럼 연타 방식의 공격을 하는 유닛과 조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보충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 차원 관문에서 사도, 추적자/용기병을 좀 더 충원하여 확장 쪽을 공격한다. 확장 쪽을 점령한 적 중 파멸자가 섞여있어서 경추뎀을 주는 사도에겐 버겁기 때문. 바위를 부수면 우선 사도로 환영을 하나 보내 적 숭배자(탈다림 광전사)를 스쳐 지나가게 하고 10초가 되기 전에 취소시키고 숭배자를 공격, 한꺼번에 달려들지 말고 가장자리의 숭배자부터 공격, 한두 기 씩 달려들게 한다. 숭배자가 돌진에 피해를 입히므로 뒤쪽으로 빠지면서 때린다. 숭배자를 모두 처리하면 사이오닉 이동으로 광자포 뒤쪽의 수정탑 뒤쪽으로 이동, 광자포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 수정탑을 공격한다. 적이 공격해오면 차원 관문으로 유닛 소환, 사도는 사이오닉 이동으로 기지로 귀환시킨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엔 패널로 지원해야 한다. 광자포 뒤쪽의 유닛들도 우선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으로 추가 피해 효과를 입히고 공격하는데 여기서부터 파멸자가 섞이기 때문에 추적자나 용기병의 도움이 필요하다. 확장 지대 앞의 광자포도 아까처럼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으로 통과하는데, 사이오닉 이동 완료시 하늘발톱(탈다림 불사조)부터 공격한다. 하늘발톱이 지상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기 때문, 방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도를 산개하도록 하자. 방어 병력을 모두 제압한 후 광자포 뒤쪽의 수정탑을 철거, 다음으로 광자포와 확장의 바위를 치우고 확장 기지를 건설, 본진에 광물 12기, 가스 6기, 확장에 광물 10기, 가스 6기의 탐사정을 배치한다.
본진에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수정탑,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으로 방어선을 구축한다. 적 공세가 강력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강력해지므로 패널 스킬의 지원은 필수다.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업그레이드를 쉬지 말고 돌리고 우주관문을 4채 이상 준비, 함대 신호소를 건설하고 전투 감지기 업그레이드(정찰기 사거리 증가, 지상 공격이 경장갑 상대 10의 추가 피해를 입힘)를 진행, 정찰기와 공허 포격기를 준비한다. 적 기지의 방어력이 단단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숫자로는 힘들다. 합쳐서 최소 24기 이상은 준비한다. 적 공세 한 번에 포탑 여러 개가 터져나가므로 방어선을 재건하는데 신경 쓰고 방어선이 무너질 때를 대비하여 용병 집결소에서 우주선 용병도 업그레이드한다. 보병 용병은 이번 미션에선 별 도움이 안 된다.
정찰기+공허 포격기 편대가 준비되면 맵 중앙에 표시된 곳으로 돌격, 적 연결체와 탐사정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기지 내부 순찰 병력을 피해야 하므로 마우스 우클릭(이동)과 단축키 s(정지)를 반복하며 계속 공격, 한 쪽의 탐사정과 연결체를 모두 없애면 미니맵 상의 노란 표시가 없어진다. 그러면 적 순찰 병력이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모선, 하늘군주(탈다림 우주모함), 분노수호자, 선봉대로 구성된 병력이라 기지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정찰기+공허 포격기 편대를 즉시 기지로 귀환시키고 패널 스킬을 동원하여 화력을 집중한다. 순찰 병력을 격퇴한 후엔 다시 정찰기+공허 포격기 편대를 보내 맵 중앙의 남은 잔적들을 소탕한다. 탐사정이 없어서 건물을 다시 짓지 못할 뿐, 건물은 남아있으면 계속 유닛을 생산하여 공세를 보내오기 때문.
이젠 맵 5시 쪽의 누로카쉬 직속부대만 정리하면 된다. 맵 중앙의 적과 다르게 직속부대라는 이름답게 전 미션에서 나왔던 위상 장갑, 혼돈의 조율 등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특히나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아군에 막대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 다행인 건 전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하던 것처럼 무식하게 많이 모아서 많이 뿌리지 않는다는 것, 중장갑 유닛들은 좀 버틸 수 있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적 기지 입구에 집결, 이럴 때는 지원군 소환 능력으로 전장에 즉시 수정탑을 배치할 수 있는 티페르의 방패 패널이 유리하다. 하지만, 지원군 소환으로 얻은 화염기갑병, 추적자는 이번 미션에서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나오는 즉시 치우는 게 낫다. 물론 병력이 충분한 후반에만 해당되는 이야기. 용병 집결소나 우주관문에서 병력을 충원하고 도중에 만난 적은 패널 스킬로 한번 약화시키고 집결 병력의 힘으로 제압한다. 모든 병력이 집결하면 즉시 돌격하자. 적 기지에 진입하여 집결 중이던 적 병력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쓸어버리고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지원군 소환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공격하여 적을 섬멸하면 미션 클리어.
8.2.3. 저그(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추가되는 신유닛은 없다. 게임을 시작하면 군단 숙주 랠리를 바위에 찍어서 바위를 부수고 확장을 공격한다. 군단 숙주의 식충이 공중공격을 못하다보니 테란, 프로토스 때와는 다르게 확장 지역에 파멸자를 비롯한 공중 유닛이 없다. 본진에 부화장을 하나 더 짓고 일벌레를 충원, 진화장에서 악성 점막을,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병력이 부족한 초반에는 패널을 동원해서 적을 막아야 한다.
확장을 차지하면 본진에 광물 12기, 가스 6기, 확장에 광물 10기, 가스 9기의 일벌레를 배치한다. 테란, 프로토스 때와 달리 확장 지역의 가스가 하나 더 있기 때문. 본진에 가시촉수, 포자촉수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하므로 추가 일벌레를 생산, 포탑으로 입구를 막는다. 다만, 군단 숙주를 방어 병력으로 사용한다면 식충이 지나갈 길이 있어야 한다.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도 생산하여 방어선을 굳힌다. 적 공세가 강력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강력해지므로 패널 스킬 지원은 필수이며 방어선이 밀릴 때를 대비해 용병 집결소에서 우주선 용병을 업그레이드한다. 보병 용병은 이번 미션에선 쓸모없다.
방어선을 지키면서 둥지탑 2채를 건설, 하나를 거대 둥지탑으로 바꾸고 뮤탈리스크를 40기 이상 준비한다. 맵 중앙의 적 기지를 순찰하는 병력을 피해다니려면 뮤탈리스크의 기동성이 제격이기 때문. 진화장, 둥지탑, 거대 둥지탑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주고 뮤탈리스크 편대로 미니맵 중앙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연결체, 탐사정을 공격, 순찰 병력을 피해야 하므로 마우스 우클릭(이동)과 단축키 s(정지)를 반복해야 한다. 연결체, 탐사정을 모두 없애면 미니맵에 표시가 사라지고 순찰 병력이 아군 기지를 공격한다. 패널 스킬을 쓸 수 있는 상태여야 막기 쉽지만 패널이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고 있다면 어떻게든 막으면서 용병 긴급 호출로 대응하고 뮤탈리스크를 빠르게 귀환시킨다. 순찰 병력을 모두 정리하면 뮤탈리스크를 좀 더 충원하고 맵 중앙의 남은 적들을 치운다. 탐사정이 없어서 건물을 못 지을 뿐, 유닛은 계속 생산하기 때문에 완전히 치우지 않으면 공세는 계속 온다.
이제 공격 목표는 5시의 누로카쉬 직속부대. 맵 중앙의 적과 다르게 직속부대라는 이름답게 전 미션에서 나왔던 위상 장갑, 혼돈의 조율 등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특히나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아군에 막대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 뮤탈리스크가 사정없이 찢겨나간다. 다행인 건 전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하던 것처럼 무식하게 많이 모아서 많이 뿌리지 않는다는 것, 중장갑 유닛들은 좀 버틸 수 있다.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적 기지 입구에 집결하자. 뮤탈리스크는 모두 수호군주, 포식귀로 바꾸고 부족한 인구수는 본진 부화장이나 용병 집결소에서 새로 생산한다. 도중에 만난 적은 패널 스킬로 한번 약화시키고 집결 병력의 힘으로 제압한다. 모든 병력이 집결하면 즉시 돌격하자. 적 기지에 진입하여 집결 중이던 적 병력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쓸어버리고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 지원군 소환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공격하여 적을 섬멸하면 미션 클리어.
8.2.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본진 왼쪽의 바위와 적은 교란기의 사거리 버프를 받은 선봉대로 처리하고 그동안 본진에서는 탐사정을 36기까지 생산하면서 함대 신호소를 건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초반에 병력이 부족할 때 적이 쳐들어오면 패널 스킬로 막아낸다. 확장 기지의 적을 모두 처치하면 즉시 탐사정 17기를 확장 쪽으로 보내고 연결체, 융화소를 건설, 자원을 채취한다.
본진에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수정탑,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로 방어선을 구축한다. 적 공세가 강력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강력해지므로 패널 스킬의 지원은 필수다.
적의 순찰 병력을 피해 연결체, 탐사정을 공격해야 하므로 하늘발톱, 파멸자가 유용하다. 둘을 같이 사용하는게 더 나은데 하늘발톱은 지상 공격이 단일 유닛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 화력 낭비가 심하며 파멸자는 적진에 학살자, 파멸자 등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이 많다. 하늘발톱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며 하늘발톱의 현자타임을 파멸자로 지원하는게 중요하다. 함대 신호소에서 음이온파 발사기,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는 필수. 우주관문을 3채 이상 건설하고 하늘발톱+파멸자 편대를 24기 이상 준비하고 병력이 준비되면 적의 순찰 병력을 피해 적의 연결체, 탐사정을 공격한다. 하늘발톱이 파멸자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므로 멋대로 앞서나가지 않도록 적진으로 이동하는 동안엔 파멸자에 우클릭을 찍고 파멸자를 앞세워 이동하며 적과 교전 중일때는 마우스 우클릭, 단축키 s를 반복하며 계속 공격, 한 쪽의 탐사정과 연결체를 모두 없애면 미니맵 상의 노란 표시가 없어진다. 그러면 적 순찰 병력이 기지로 쳐들어오는데, 모선, 하늘군주(탈다림 우주모함), 분노수호자, 선봉대로 구성된 병력이라 기지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으므로 편대를 즉시 기지로 귀환시키고 패널 스킬을 동원하여 화력을 집중한다. 순찰 병력을 격퇴한 후엔 다시 편대를 보내 맵 중앙의 남은 잔적들을 소탕한다. 탐사정이 없어서 건물을 다시 짓지 못할 뿐, 건물은 남아있으면 계속 유닛을 생산하여 공세를 보내오기 때문.
이젠 맵 5시 쪽의 누로카쉬 직속부대만 정리하면 된다. 맵 중앙의 적과 다르게 직속부대라는 이름답게 전 미션에서 나왔던 위상 장갑, 혼돈의 조율 등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특히나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아군에 막대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 다행인 건 전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하던 것처럼 무식하게 많이 모아서 많이 뿌리지 않는다는 것, 중장갑 유닛들은 좀 버틸 수 있다. 용병 집결소나 우주관문에서 병력을 충원하고 도중에 만난 적은 패널 스킬로 한번 약화시키고 집결 병력의 힘으로 제압한다. 모든 병력이 집결하면 즉시 돌격하자. 적 기지에 진입하여 집결 중이던 적 병력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쓸어버리고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지원군 소환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공격하여 적을 섬멸하면 미션 클리어.
9. 7. 숙적
레프리비와 제레다스만을 조종하는 모험맵이다. 보스전을 포함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마르쓰를 비롯한 아군 병력들이 조종 불가능한 동맹 상태로 뒤따라온다. 레프리비와 제레다스의 스킬을 잘 활용하고 컨트롤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작인 티페르 캠페인 16편에서 선보였던 보스전을 2번을 치르는 데, 선택지에 따라서 보스가 나오는 순서가 달라지고 뒷 순서에 나오는 보스의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높아진다. 다행히 보스전을 치루는 동안에는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 동안에는 레프리비나 제레다스가 사망한다 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다. 또한 맵 곳곳에 있는 모시스 반응로를 획득하면 티페르 16편처럼 레프리비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제각기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껏 강화시켜주자. 또한, 마지막 모시스 반응로를 획득하면 티페르 16편부터 쓸 수 있었던 '''파괴장'''이 해금된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앞에 있는 잔해를 치우고 좀 전진하면 다수의 적 병력이 공격해오는데, 제레다스의 탱킹, 레프리비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상대한다. 주의할 점으로 우선 순위가 레프리비, 제레다스, 다중 폭격함인데 '''드래그로 선택하여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단축키 E)을 쓰려다가 제레다스의 도발(단축키 E)을 써버리는 실수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드래그보다는 마우스 클릭으로 선택해야 한다.''' 제레다스의 도발이 재사용 대기시간이 180초라 한번 잘못 쓰면 허탈하다. 조금 더 전진하면 적 약탈자가 다수 출몰하는데 이 미션에서 약탈자는 영웅 상대로 추가 피해를 입히고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에 기절하지 않으며 포위당하면 그대로 발이 묶여버린다. 때문에 약탈자가 처치 1순위가 되며 제레다스의 몸빵과 레프리비의 지원 사격, 중력 왜곡으로 상대해야 한다.
좀 더 전진하면 적 방어선 앞에 장애물이 길을 막고 있어서 정면 돌파는 할 수 없다. '''왼쪽 벽에 작은 철 조형물 같은게 있는데 이쪽에 비밀 통로가 있다.''' 레프리비는 지나갈 수 없으므로 우선 길을 막는 잔해를 치운 후 제레다스를 보낸다. 길목에 화염기갑병 3기가 자리잡고 있는데 제레다스의 맹렬한 돌진이 스택이 좀 쌓여있다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가운데 화염기갑병을 공격하는게 맹렬한 돌진 효과를 잘 받는다. 좀 더 앞에 해병이 6기씩 1분대를 이뤄 3분대가 배치되어있는데 맹렬한 돌진이 2스택 이상 쌓였다면 마우스 우클릭으로 한 분대의 해병 하나씩을 지정, 맹렬한 돌진 1방에 1분대씩 정리할 수 있다. 이 지점은 겉보기엔 막힌 길 같지만 사실은 오른쪽 벽이 가짜 벽이라 통과하는 데는 문제 없다. 왼쪽 아래도 가짜 벽인데 이쪽으로 들어가면 모시스 반응로 하나를 획득, 티페르 캠페인 16편에서 사용했던 비상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오른쪽 하단(명령창 위)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변환 충전'''은 변환 미사일 재사용 대기시간 1초, 에너지 소모량 2 감소하고 '''왜곡자'''는 중력 왜곡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감소, 기본에너지 회복량 50% 증가하며 '''증강: 작열'''은 지상 무기 공격력+4, 다중 폭격함 에너지 소모량 20%, 재사용 대기시간 4초만큼 감소, 작열 광선 지속 피해량 50% 증가한다. 특성은 하나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모두 쓸모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싶은 걸 선택하면 된다.
오른쪽의 가짜 벽을 통과하면 적 공성 전차의 공격을 받는데 제레다스의 도발을 활성화하여 받는 피해를 줄이면서 돌진, 공성 전차를 모두 정리한다. 도발을 쓸 수 없으면 동맹 의무관에게 돌아가서 체력을 회복시키고 보호막도 어느정도 회복시킨 후 공격한다. 공성 전차를 모두 처리하고 근처의 신호소로 들어가 장애물을 무력화, 근처의 열린 문으로 나가서 적의 방어선을 공격, 레프리비도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적 방어선을 공격한다. 방어선을 모두 정리하고 잔해를 치우면 두 갈래 길 중 하나로 들어가야 한다. 이때 선택하지 않은 길의 보스는 나중에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최종 보스로 나타난다.
중간 보스전에서는 패배 불가 모드가 작동하기 때문에 레프리비나 제레다스가 죽더라도 다시 보스전을 시작하면 된다.
- 왼쪽 길 - 파괴 전차
- 오른쪽 길 - 철벽 요새
중간 보스전을 통과한 후엔 계속 전진하자. 약탈자는 중력 왜곡으로 붙잡아 처리하고 뒤쪽의 적 병력은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 맹렬한 돌진으로 처리한다. 잠시 후 뒤쪽에서 다수의 적이 공격해오는데 제레다스로 탱킹하면서 레프리비로 지원한다. 적이 공격해 온 위쪽과 아래쪽의 가짜 벽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지금 당장은...'''
잔해를 부수고 좀 더 전진하면 동맹 중재자가 왼쪽의 파괴된 다리 너머로 레프리비와 제레다스를 소환한다. 앞의 적을 처치하면 잠시 후 뒤쪽에서 약탈자가 습격하므로 중력 왜곡으로 붙잡는다. 근처에 있는 포로들은 동맹이 알아서 구출한다. 바로 근처에 푸른 연기가 나는 쪽으로 가면 비밀 장소 안에 숨겨진 두번째 모시스 반응로를 획득, 비상 프로토콜 2단계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즉석 초토화'''는 변환 미사일의 에너지 소모량이 2 중가하는 대신 공격력 25% 증가, 좁은 범위에 100% 방사 피해를 입히며 '''플라스마 과충전'''은 업그레이드시 사용이 가능하며 15초 동안 20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활성화되고 보호막이 활성화된 동안에 초당 10의 체력을 회복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증강: 부동''' 에서는 중력 왜곡 기절 시간 증가, 다중 폭격함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감소, 소환 사거리 2배 증가, 유도탄의 보호막 증가량이 7 증가한다. 역시 셋 중 하나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좀 더 전진하면 좁은 길목에 적 병력이 다수 숨어있는데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앞세운다. 특히, 땅거미 지뢰가 하나 숨어있기 때문에(숨겨진 지점이 겉보기에도 알아볼 수 있다.) 섣불리 제레다스나 레프리비를 보내서는 안된다.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을 2번 정도 쓰면 나머지는 정리할 수 있다. 위쪽에는 투견이 배치되어있는데 레프리비에게 폭주 미사일을 쓰므로 제레다스를 앞으로 보내서 탱킹하면서 레프리비는 뒤쪽에서 중력 왜곡을 적에게 걸어준다. 가까운 지점 근처에 적 공성 전차와 과학선이 하나 있는데 과학선이 언덕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가면 공격받는다. 제레다스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공성 전차의 공격 범위를 탐색한다. 안전한 부분은 겉으로 표시된 원형의 공성 전차 공격 범위 중 중간 지점 정도. 레프리비를 그곳에 배치시키고 다중 폭격함의 최대 사거리에서 사용, 작열 광선으로 공성 전차를 모두 긋고 공성 전차를 공격, 최소한 앞쪽의 3대의 공성 전차를 제거하면 레프리비로 과학선을 공격할 수 있으며 과학선을 처치하면 레프리비를 언덕 가장자리에 붙여서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나머지 공성 전차를 처리한다. 실패한다면 다시 레프리비를 안전 지점에 세워서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나머지는 제레다스의 탱킹, 레프리비의 지원 사격으로 처리한다. 여기서, 잔해를 치우고 다음 지점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 전에, 중간 보스 처리 후 가짜 벽 안의 적에게 공격받았던 지점으로 돌아가서 위쪽의 가짜 벽으로 들어가면 마지막 모시스 반응로를 획득, 레프리비의 파괴장을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음 지점엔 가로 8개, 세로 11개 총합 88개의 신호소 중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 지나가야 한다. 잘못된 신호소로 들어가면 신호소 지역의 입구로 순간이동하며 잠시동안 기절, 보호막, 에너지가 모조리 소진된다. 직접 클릭해서 화면 하단의 콘솔을 보면 시작 지점과 도착 지점을 비롯한 올바른 길의 신호소와 달리 틀린 신호소는 조금 지저분한 모습이다.[36] 신호소를 클릭하면서 올바른 신호소를 찾아 이동하자.
신호소 지역을 통과한 후 왼쪽의 장애물을 부수고 만나는 적은 중력 왜곡, 맹렬한 돌진으로 처리, 계속 전진한다.
가다보면 만나는 두번째 포로 역시 동맹이 구출한다. 좀더 전진하면 다수의 지옥 포탑이 숨어있는 곳이 나오는데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과 제레다스로 처리한다. 곧이어 나오는 적의 대규모 병력은 제레다스의 도발, 레프리비의 파괴장이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 중력 왜곡으로 해치운다. 다음이 최종 보스전.
- 최종 보스전
파괴 전차는 맵 하단의 초토화 포탑이 부채꼴 형태로 넓은 범위를 폭발시키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위쪽은 폭발에 휘말리지 않으므로 바닥 폭발을 보면 즉시 위쪽으로 피한다. 또한 파괴장(여기서는 첫번째엔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두번째엔 오른쪽 아래에서 왼쪽 위로 이동한다.)이 모두 지나간 후에 자기 지뢰가 두번, 광폭화 상태에선 세번 나타난다.
철벽 요새는 약탈자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분열기가 나타날 때 분열기 지속 시간이 끝날때까지 자기 지뢰가 나타난다.
그 외의 패턴은 중간 보스 공략때와 똑같다. 제레다스로 근딜을 넣으면서 레프리비로 지원사격을 넣는다. 위쪽에 체력 회복 장치가 있으므로 필요하다 싶으면 사용하자.
최종 보스전이 끝난 후엔 레프리비만 사용한다. 앞을 막는 잔해를 부수고 적을 만날때마다 중력 왜곡이나 다중 폭격함(+작열 광선)으로 제압하면서 전진, 신호소로 들어가면 미션 클리어.
10. 8. 불타는 땅에서
레이너 특공대가 중추석을 최대치로 충전할 때까지 버텨야하는 방어 미션이다. 다만 이쪽은 중추석을 사용하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패널 스킬들을 이용해서 공세를 전부 막아야 한다.
동면 장치 근처에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티페르 함대 병력 일부가 동맹 상태로 방어를 하고 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못쓰기 때문에 동면 장치 근처에도 포탑을 건설해주는 게 좋다.
공식 설정을 따라 땅굴 파괴 루트를 타기 때문에 1시의 자원 지대 방향과 9시 방향에서 주기적으로 공중 공세가 온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쪽으로 케리건이 오지 않는다는 것과 자날 저그이기 때문에 살모사나 궤멸충 등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닛과 파멸충, 수호군주 등 스1 유닛을 쓰지 않는다는 것. 대신 감염된 전투순양함 제프로테온[37] 이 공중 공세가 올때마다 9시 방향으로 와서 감염체를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제프로테온을 빨리 파괴하지 않으면 방어선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진다.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남는 돈이랑 인구수로 공중 유닛을 뽑아 무리 군주와 제프로테온을 저격해줘야한다.
이번 미션부터 상단 마지막 패널이 해금된다. 헬프레이어의 경우 지속 효과로 가스를 자동으로 채취하며 헬프레이어를 잠깐동안 소환시킬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의 경우 맵 전체의 적 기절 + 아군 강화 오라를 준다.
10.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신유닛으로 추가된 악령[38] 은 특수 작전실(유령 사관학교)을 지은 후 기술실/기술 반응로가 부착된 병영에서 생산할 수 있다. 캠페인에 비해 사거리가 +1 증가하고(총합 7) 공업 효율이 1단계당 +2로 증가하였으며 사이오닉 채찍의 피해량이 300으로 증가했다. 닉스급 은폐 모듈 업그레이드도 있긴 하지만 체력이 80으로 유령보다 낮고 준비시간과 자원도 필요하기에 업그레이드가 진작에 모두 기본화된 유령에 비해 사용하기 까다롭다. 초음파 기절을 적극 사용하여 적을 무력화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 미션에서 사방으로 적 공세가 정신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를 플레이하거나 왠만한 숙련자 아니면 이번 미션에서 악령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밤까마귀에게 새로 추가된 포식자 미사일 업그레이드는 밤까마귀에게 기본 무기를 장착시킨다. 사거리 7에 공격력이 50(+5×3)에 달하며 방사 피해를 입히지만 공격속도가 7로 심각하게 느리다. 그래도 깡뎀이 높은데다 어택땅 명령시 밤까마귀가 적 쪽으로 돌진하지 않게 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본진 궤도 사령부와 왼쪽 입구의 행성 요새에서 건설로봇을 추가 생산하고 보급고 위에 추가 보급품을 얹어준다.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을,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을 업그레이드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4방향에서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일단 본진 왼쪽 아래의 방어선은 벙커를 회수하고 병력을 뒤로 후퇴시키자. 주 방어선을 왼쪽, 왼쪽 위, 오른쪽 3곳의 입구로 지정, 방어선에 행성 요새, 공성 파괴단, 땅거미 지뢰, 수리용 건설로봇을 배치한다. 공중 유닛의 경우 대부분은 땅거미 지뢰로 제거되지만 무리군주가 사거리 밖에서 끈질기게 괴롭히므로 바이킹(+헬의 천사), 해방선, 과학선 등으로 편대를 구성하여 무리군주가 나타나면 즉시 떨어뜨려야 한다.
게임 시작 후 11분이 지나면 광물 지대로 적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며 동시에 감염된 제프로테온이 왼쪽 방어선을 공격한다. 광물 지대는 바이킹 3기를 보내 막고 공중 유닛을 막은 후엔 편대에 다시 합류시킨다. 뮤탈리스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무리군주는 조금 신경써야 한다. 광물에 여유가 있으면 광물 지대 뒤에 추가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며 무리군주가 떨어뜨린 공생충이 미사일 포탑을 갉아먹게 두어서는 안되므로 지옥 포탑도 2채 정도 건설한다.
제프로테온은 아주 어려움 기준 무려 2만의 체력을 보유하며 평타에 받는 피해는 최대 15로, 특수 능력에 받는 피해는 25%만큼 감소시키며 감속,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지상에 감염된 테란을 무더기로 쏟아놓고 공중은 부식성 산을 여러 대상에 뿌려 아군 공중 유닛의 방어력과 공격 속도를 약화시킨다. 왼쪽과 왼쪽 위의 방어선이 제프로테온에게 공격당하는데 제프로테온 대비로 각각의 방어선에 6기 이상의 땅거미 지뢰가 배치되어야 한다. 무더기로 쏟아지는 감염된 테란은 행성 요새만으로는 벅차기 때문, 감테때문에 건설로봇과 방어병력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 한편으로, 제프로테온이 아군을 공격하러 왔을 때가 제프로테온을 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에 제프로테온은 저그 기지 안에 숨어있는데 기지 안의 저그 병력은 둘째치고, 기지 곳곳에 사거리 20의 포자 주둥이가 여러개 배치되어 아군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파괴하더라도 다시 짓기 때문에 적 기지 공격은 엄두도 못낸다.
과학선을 최소 4기 준비하고 망령, 해방선, 바이킹을 준비한다. 망령은 우주공항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변위장 집중기 업그레이드시 공격속도, 사거리가 대폭 감소하지만 비은폐 상태에서도 적 공격 회피, 체력 회복이 추가되어 탱커 역할을 맡을 수 있다. 해방선을 사용한다면 융합로 건설 후 우주공항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HALO 로켓 롤백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그러나 해방선은 가격 압박이 좀 있는 편, 실수로 해방선을 잃는다면 상당히 뼈아프다. 해방선은 제외하고 바이킹을 사용해도 나쁘진 않다. 과학선으로 망령, 해방선에 방어막을 걸고 피해를 입은 유닛은 뒤로 빼며 제프로테온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자. 제프로테온은 이후 약 4분마다 아군을 공격하며 그때마다 광물 지대도 공격받으니 신경써줘야 한다.
패널 스킬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적의 움직임은 은폐, 무적상태의 감시탑이 알려주므로 적이 오는 방향에 중력 폭탄,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 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여 한 방향은 막아낼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방어선에 사용, 조금이나마 방어 병력을 충원하고 수정탑 동력장의 매트릭스 과부하 효과로 공격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무때나 쓰긴 아깝다. 가끔 3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올 때가 있는데 방어선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3방향 공격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중반을 지나면 기지 안에 적 낙하주머니가 떨어지기도 한다. 이를 대비해 소수의 초토화 포탑을 건설한다. 맵 중앙의 동면 시설을 향해 적 공중유닛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소수의 미사일 포탑, 지옥 포탑을 건설한다. 25분이 지나면 왼쪽에서도 적 공중공세 경보가 울린다.
31분이 지났을 때 제프로테온이 아직 살아있다면 동면 시설을 공격해오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제프로테온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제프로테온과 감염된 테란의 공격으로 편대를 모두 잃을 수도 있으므로 사거리를 유지하며 공격해야 한다. 패널도 아끼지 말자. 제프로테온과의 결전에서 왼쪽 방어선을 잃었다면 동면 시설에 최후 방어선을 마련, 용병 생산, 패널로 어떻게든 막아내며 레이너 특공대가 유물 충전을 완료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10.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우주모함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중력자 발사기는 우주모함의 요격기 생산시간을 3초만큼 늘리는 대신(총합 15초) 요격기 발진 속도를 1기당 0.5초에서 처음 4기는 1기당 0.125초, 나머지는 1기당 0.25초로 발진에 걸리는 시간을 4초에서 1.5초로 대폭 줄인다. '''요격기를 잃을 시 전투력 재충원이 더 느려지는 대신 순간 화력이 상당히 강해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수리 비행정 덕분에 유지력이 떨어질 일은 없다.''' 땡우모보다는 불사조나 공허포격기를 비롯한 '''다른 유닛과의 조합'''을 신경쓰게 하는 부분.[39][40]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보충하면서 우주관문 1채와 함대 신호소를 건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쓸 시 관문, 우주관문, 로봇공학 시설을 차원 관문, 차원 우관, 차원 로공으로 변환시킨다. 광물이 남으면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패치로 보호막 충전소의 충전 속도가 감소하고 신속 재충전 업그레이드(파수기 에너지 회복속도 증가)를 적용받지 않게 된 대신 보호막 충전소, 수정탑 보호막도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미션에도 적용되는 사항. 방어 난이도는 다른 종족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4방향의 입구를 모두 막을 수도 있지만 정 부담된다면 왼쪽 아래의 방어선을 포기하고 왼쪽 입구의 방어선으로 후퇴시킨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방어선에 최소 2기의 공성 파괴단을 배치한다. 함대 신호소에서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우주모함을 8기 정도 준비, 나머지는 불사조나 공허 포격기, 헬의 천사로 채운다.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공방업을 돌려주고 광물이 남으면 우선 광물 뒤쪽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좀 더 짓고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입구를 막는다. 적 공중 유닛 중에 무리군주가 요주의 대상이므로 무리군주가 나타나면 공중 유닛을 보내 제거한다.
게임 시작 후 11분이 지나면 광물 지대로 적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며 동시에 감염된 제프로테온이 왼쪽 방어선을 공격한다. 첫 번째엔 뮤탈리스크만 오기 때문에 배치된 광자포만으로도 막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무리군주도 공격해온다. 헬의 천사를 보내 막자. 뮤탈리스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무리군주는 조금 신경써야 한다.
제프로테온은 아주 어려움 기준 무려 2만의 체력을 보유하며 평타에 받는 피해는 최대 15로, 특수 능력에 받는 피해는 25%만큼 감소시키며 감속,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지상에 감염된 테란을 무더기로 쏟아놓고 공중은 부식성 산을 여러 대상에 뿌려 아군 공중 유닛의 공격 속도,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왼쪽과 왼쪽 위의 방어선이 제프로테온에게 공격당하는데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가 충분하다면 감염된 테란을 막는 것은 어렵지 않다. 로봇공학 지원소를 지어 거신을 좀 생산하는 것도 대응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으로, 제프로테온이 아군을 공격하러 왔을 때가 제프로테온을 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에 제프로테온은 저그 기지 안에 숨어있는데 기지 안의 저그 병력은 둘째치고, 기지 곳곳에 사거리 20의 포자 주둥이가 여러개 배치되어 아군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파괴하더라도 다시 짓기 때문에 적 기지 공격은 엄두도 못낸다.
제프로테온은 경장갑-중장갑-생체-거대-영웅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왠만한 추가 피해는 받는 편이지만 '''그놈의 뎀감 패시브가 문제다.''' 일반 공격은 무조건 15 이상의 피해는 안 받기 때문에 폭풍함같은 한방을 세게 때리는 유닛은 제프로테온을 제대로 공격할 수 없다. 그래도 공허 포격기는 뎀감 효과를 받는다 하더라도 최대 충전 상대에서 초당 30의 피해를 입힐 수는 있다. 가장 효과가 좋은 유닛이 불사조인데 마침 불사조의 경장갑 상대 공격력이 15다![41] 제프로테온이 공격해오면 모든 공중 유닛을 제프로테온으로 보내 집중 공격하여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은 유닛은 후퇴시켜 우주모함의 수리 비행정과 보호막 충전소로 회복시킨다. 제프로테온은 이후 약 4분마다 아군을 공격하며 그때마다 광물 지대도 공격받으니 신경써줘야 한다.
패널 스킬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적의 움직임은 은폐, 무적상태의 감시탑이 알려주므로 적이 오는 방향에 중력 폭탄,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여 한 방향은 막아낼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방어선에 사용, 조금이나마 방어 병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한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무때나 쓰긴 아깝다. 가끔 3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올 때가 있는데 방어선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3방향 공격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중반을 지나면 기지 안에 적 낙하주머니가 떨어지기도 하므로 이를 대비해 소수의 광자포를 건설한다. 맵 중앙의 동면 시설을 향해 적 공중유닛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소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25분이 지나면 왼쪽에서도 적 공중공세 경보가 울린다.
31분이 지났을 때 제프로테온이 아직 살아있다면 동면 시설을 공격해오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제프로테온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제프로테온과 감염된 테란의 공격으로 편대를 모두 잃을 수도 있으므로 사거리를 유지하며 공격해야 한다. 패널도 아끼지 말자. 제프로테온과의 결전에서 왼쪽 방어선을 잃었다면 동면 시설에 최후 방어선을 마련, 용병 생산, 패널로 어떻게든 막아내며 레이너 특공대가 유물 충전을 완료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10.3. 저그(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일벌레를 충원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하고 감염 구덩이, 추가 부화장을 건설, 진화장에서 원거리 무기 업글, 악성 점막, 급성 분열 에너지를 업그레이드한다. 왼쪽, 왼쪽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입구에 방어선이 만들어져 있는데 왼쪽 아래의 가시 촉수, 포자 촉수, 가시지옥을 왼쪽 입구의 방어선으로 옮긴다. 그리고 아군을 치료할 여왕도 각 입구마다 최소 4기만큼 배치한다. 우선은 히드라리스크를 추가 생산하여 가시지옥으로 변이, 각 입구마다 최소 4기를 배치하고 적 공중 공세에 대비하여 타락귀를 충원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를 생산하면서 지상, 공중 전력을 강화한다. 광물이 남으면 추가 일벌레를 생산, 입구에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추가로 건설한다.
게임 시작 후 11분이 지나면 광물 지대로 적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며 동시에 감염된 제프로테온이 왼쪽 방어선을 공격한다. 첫 번째엔 뮤탈리스크만 오기 때문에 배치된 포자 촉수만으로도 막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무리군주도 공격해온다. 헬의 천사를 보내 막자. 뮤탈리스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무리군주는 조금 신경써야 한다. 광물에 여유가 있으면 광물 지대 뒤에 추가 포자 촉수를 건설하며 무리군주가 떨어뜨린 공생충이 포자 촉수를 갉아먹는걸 막을 수 있도록 가시 촉수도 2채 정도 건설한다.
제프로테온은 아주 어려움 기준 무려 2만의 체력을 보유하며 평타에 받는 피해는 최대 15로, 특수 능력에 받는 피해는 25%만큼 감소시키며 감속,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지상에 감염된 테란을 무더기로 쏟아놓고 공중은 부식성 산을 여러 대상에 뿌려 아군 공중 유닛의 공격 속도와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왼쪽과 왼쪽 위의 방어선이 제프로테온에게 공격당하는데 감염된 테란은 방어선에 배치한 가시지옥으로 정리되는 편이다. 한편으로, 제프로테온이 아군을 공격하러 왔을 때가 제프로테온을 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에 제프로테온은 저그 기지 안에 숨어있는데 기지 안의 저그 병력은 둘째치고, 기지 곳곳에 사거리 20의 포자 주둥이가 여러개 배치되어 아군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파괴하더라도 다시 짓기 때문에 적 기지 공격은 엄두도 못낸다.
뮤탈리스크는 체력이 낮은데다 단일 유닛 상대로는 힘을 쓰기 어렵다. 포식귀는 생산 비용이 높은 데다 공격속도가 느리며 강한 공격력도 제프로테온의 뎀감 패시브때문에 빛이 바랜다. 해답은 타락귀. 뎀감 패시브에 피해량이 깎이긴 하지만 포식귀보다는 준비하기 쉽고 뮤탈리스크보다 사거리와 생존성이 높다. 타락귀가 앞에서 때리고 헬의 천사가 뒤쪽에서 딜을 넣어주자. 급속 수혈을 넣을 여왕이 있어야 한다. 제프로테온은 이후 약 4분마다 아군을 공격하며 그때마다 광물 지대도 공격받으니 신경써줘야 한다.
패널 스킬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적의 움직임은 은폐, 무적상태의 감시탑이 알려주므로 적이 오는 방향에 중력 폭탄,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 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여 한 방향은 막아낼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방어선에 사용, 조금이나마 방어 병력을 충원하고 수정탑 동력장의 매트릭스 과부하 효과로 공격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무때나 쓰긴 아깝다. 가끔 3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올 때가 있는데 방어선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3방향 공격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중반을 지나면 기지 안에 적 낙하주머니가 떨어지기도 한다. 이를 대비해 소수의 가시 촉수를 건설한다. 맵 중앙의 동면 시설을 향해 적 공중유닛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소수의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건설한다. 25분이 지나면 왼쪽에서도 적 공중공세 경보가 울린다.
31분이 지났을 때 제프로테온이 아직 살아있다면 동면 시설을 공격해오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제프로테온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제프로테온과 감염된 테란의 공격으로 공중 유닛을 모두 잃을 수도 있으므로 사거리를 유지하며 공격해야 한다. 패널도 아끼지 말자. 제프로테온과의 결전에서 왼쪽 방어선을 잃었다면 동면 시설에 최후 방어선을 마련, 용병 생산, 패널로 어떻게든 막아내며 레이너 특공대가 유물 충전을 완료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10.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면서 승천자 기록보관소를 건설, 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차원 관문을 4채까지 늘린다. 핵심 유닛이 승천자이므로 다른 업그레이드는 미루고 우선 승천자를 생산하는 데 집중, 광물이 남으면 입구에 수정탑,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를 건설한다. 4방향의 입구 중 왼쪽 아래의 방어선은 왼쪽 입구의 방어선으로 후퇴시키는게 방어에 좀 더 편하겠지만 지킬 자신이 있다면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력을 강화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공성 파괴단을 생산, 각 입구마다 최소 2기씩 배치한다. 죽음의 의회에서 혈석 공명을 업그레이드한 교란기를 입구마다 1기씩 배치한다면 원거리 유닛의 사거리를 좀 더 증가시킬 수 있다. 광물 뒤쪽에도 약간의 보호막 충전소와 광자포, 헬의 천사 3기를 배치하고 기지 내에도 약간의 광자포를 지어준다. 무리군주가 요주의 대상이므로 승천자의 정신 폭발로 제때제때 잡고 승천자의 사거리 밖이라면 헬의 천사를 데리고 오자.
게임 시작 후 11분이 지나면 광물 지대로 적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며 동시에 감염된 제프로테온이 왼쪽 방어선을 공격한다. 첫 번째엔 뮤탈리스크만 오기 때문에 배치된 광자포만으로도 막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무리군주도 공격해온다. 헬의 천사를 보내 막자. 뮤탈리스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무리군주는 조금 신경써야 한다.
제프로테온은 아주 어려움 기준 무려 2만의 체력을 보유하며 평타에 받는 피해는 최대 15로, 특수 능력에 받는 피해는 25%만큼 감소시키며 감속,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지상에 감염된 테란을 무더기로 쏟아놓고 공중은 부식성 산을 여러 대상에 뿌려 아군 공중 유닛의 공격 속도,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왼쪽과 왼쪽 위의 방어선이 제프로테온에게 공격당하는데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가 충분하다면 감염된 테란을 막는 것은 어렵지 않다.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로 쓸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승천자의 에너지가 모자라다면 숭배자를 좀 뽑아서 제물을 사용, 에너지를 채울 수 있게 한다. 한편으로, 제프로테온이 아군을 공격하러 왔을 때가 제프로테온을 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소에 제프로테온은 저그 기지 안에 숨어있는데 기지 안의 저그 병력은 둘째치고, 기지 곳곳에 사거리 20의 포자 주둥이가 여러개 배치되어 아군 유닛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 파괴하더라도 다시 짓기 때문에 적 기지 공격은 엄두도 못낸다.
제프로테온은 경장갑-중장갑-생체-거대-영웅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왠만한 추가 피해는 받는 편이지만 그놈의 뎀감 패시브가 문제다. 일반 공격은 무조건 15 이상의 피해는 안 받기 때문에 파열함, 분노수호자같은 한방을 세게 때리는 유닛은 제프로테온을 제대로 공격할 수 없다. 수리비행정 우주모함이 기계 유닛을 수리할 수 있는 프로토스에 비하면 회복 수단이 보호막 충전소 뿐이라 좀 더 불리한 입장, 그래도 하늘발톱의 경장갑 상대 공격력이 15이며 지상, 공중 동시 공격이기 때문에 제프로테온을 공격하는 중이라도 지상을 걱정할 필요는 없긴 하다. 승천자를 사용한다면 사이오닉 구체로 감염된 테란을 정리하고 제프로테온에 정신 폭발을 올인한다. 스킬 뎀지도 25%만큼 감소시키지만 그래도 한방에 15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제프로테온은 이후 약 4분마다 아군을 공격하며 그때마다 광물 지대도 공격받으니 신경써줘야 한다.
패널 스킬의 활용도 매우 중요하다. 적의 움직임은 은폐, 무적상태의 감시탑이 알려주므로 적이 오는 방향에 중력 폭탄, 전술 폭격, 헬프레이어 호출/억제의 파동(+태양의 창), 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여 한 방향은 막아낼 수 있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의 지원군 소환은 방어선에 사용, 조금이나마 방어 병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한다. 프레키우스의 의지는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무때나 쓰긴 아깝다. 가끔 3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해올 때가 있는데 방어선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3방향 공격을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맵 중앙의 동면 시설을 향해 적 공중유닛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소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25분이 지나면 왼쪽에서도 적 공중공세 경보가 울린다.
31분이 지났을 때 제프로테온이 아직 살아있다면 동면 시설을 공격해오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패널도 아끼지 말자. 제프로테온과의 결전에서 왼쪽 방어선을 잃었다면 동면 시설에 최후 방어선을 마련, 용병 생산, 패널로 어떻게든 막아내며 레이너 특공대가 유물 충전을 완료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11. 9. 고난의 서막 (유료 게시)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락 작성'''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유일하게 신전 프로토스를 다루는 미션이다. 극후반을 제외하면 제디룬만 사용하며 적에게 들키지 않고 지나가야 하므로 대부분의 적은 무적 상태로 설정되어있다. 제디룬은 티페르 캠페인 시절에도 갖고 있던 점멸(재사용 대기시간 8초), 그림자 격노(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공격력 55, 공격 횟수 6) 외에 2가지 능력이 추가되었다.
- 초은폐(패시브)[44]
- 암흑의 감각(재사용 대기시간 72초)
우선은 위쪽/아래쪽 길 중 하나를 선택한다.
- 위쪽 길
두 번째 구간에서는 공성 전차의 사거리를 피해 점멸 사용 후 위쪽으로 이동, 적의 밤까마귀가 다가오면 잠시 멈추고 밤까마귀가 지나가면 이동, 관문 제어기 근처의 유령을 그림자 격노로 없애고 제어기를 파괴한 후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전차 사거리 밖에서 점멸 을 사용한다.
세 번째 구간에서는 밤까마귀 두 기의 순찰을 초은폐로 피하면서 유령의 감시 범위를 점멸로 회피한다.
네 번째 구간에서는 밤까마귀를 초은폐로 피하면서 위쪽으로 이동, 보급고 하나를 파괴하고 다시 밑으로 내려간다. 이때, 유령이 접근하면 멈춰서 초은폐로 피하고 밑으로 내려가면 언덕길로는 내려갈 수 없으므로 점멸로 탐지, 감시 범위를 피해 이동한다.
다섯 번째 구간에서는 삼각형 형태의 순찰로를 도는 밤까마귀를 피해 오른쪽으로 이동, 첫 번째 바위는 점멸로 넘어가고 두 번째 바위는 파괴 후 점멸, 세 번째 바위는 둘 중 하나를 파괴한 후 점멸로 넘어간다. 공격 중엔 초은폐가 발동되지 않으므로 밤까마귀가 다가오기 전에 공격을 멈춰야 한다.
여섯 번째 구간에서는 오른쪽 길을 막는 두 개의 바위를 파괴하며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언덕 위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점멸을 사용할 수 없다.
일곱 번째 구간에서는 적의 탐지 범위를 피해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 아래쪽 길
오른쪽 지역에서는 순찰 병력과 탐지 범위를 피해 위쪽이나 아래쪽 길로 이동, 보급고 하나를 파괴한 후 같은 방식으로 되돌아간다.
- 강풍 지역
- 동굴 속
다음 구간에서는 연속으로 떨어지는 담즙 비들을 피해야 한다. 스타1 시절 유즈맵으로도 유명했던 '''폭탄 피하기'''다. 전반 구간에서는 순서대로 한 지점씩 떨어지는 담즙을 넘어가면 세 지점씩 담즙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담즙이 떨어진 직후 다음 담즙이 떨어지기 전에 재빨리 넘어가야 한다. 중간 지점에서 잠시 쉬면서 보호막을 회복할 수 있다. 후반 구간에서는 두 지점을 간격으로, 한 곳에 떨어지면 다른 곳에 담즙이 떨어지므로 담즙이 떨어진 직후의 지점으로 한 칸씩 이동해야 한다. 제일 마지막 구간에서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순서대로 담즙이 떨어지는 구간은 최소 1번은 맞을 수밖에 없으므로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다음 구간에서는 여러 바위 사이의 길 중 안전한 길로 이동해야 한다. 가로로는 안전하지만 세로로 이동할 때 초록색 바위 사이를 지나면 잠복했던 맹독충이 폭발하므로 흰색 바위 사이로 이동해야 한다.
- 동굴 밖
처음에 아래쪽 길을 통과했다면 앞의 바위를 파괴한 후 언덕 위로 올라가서 점멸로 넘어간 후 탐지 범위를 피해 이동한다.
세 번째 구간부터 여섯 번째 구간까지는 '''위쪽 길의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 구간까지와 동일'''하다.
일곱 번째 구간에서는 유령의 감시 범위와 탐지기를 피해야 한다. 정면으로는 감시 범위와 탐지기가 빈틈 없이 펼쳐져 있어 이동으로는 지나갈 수 없으므로 감시 범위, 절벽 사이, 언덕, 섬을 점멸로 통과해야 한다.
- 기지 운영
백인대장, 파수기, 추적자, 용기병, 사도, 암흑 기사, 암흑 집정관, 말살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백인대장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성능에 더해 황혼 의회에서 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고 말살자는 방어막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공격 속도가 불멸자에 비해 소폭 빠르며 그림자 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3초로 줄어든다.[46]
2분 동안 기지에 머무르며 모은 자원으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엔 적이 공격해오지 않는다. 하지만, 2분 전에 맵 아래의 벙커, 미사일 포탑에 접근하면 적에게 들켜 적의 공세가 시작된다. 병력 구성은 백인대장(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 말살자가 추천되며 수정탑은 하나 정도 더 지어도 괜찮다. 백인대장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말살자의 그림자 포로 적의 용기병, 코브라 등을 저격하면 효과적으로 적을 막아낼 수 있다. 암흑 집정관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할 수 없어 정신 지배를 자주 사용할 수 없으며 시간을 끌면 끌수록 적이 더 강력한 공세를 보내므로 정신 지배보다는 혼돈을 더 자주 쓰는게 좋다. 되도록 빠르게 모은 병력으로 한방 승부를 봐야 한다. 한편, 제디룬은 일반 이동 명령을 내리면 이동을 마무리 한 후 바로 초은폐 상태가 되어 적을 공격하지 않으므로 공격 이동 명령을 내리거나 그림자 격노로 적을 공격해야 한다. 기지 운영 구간에서는 패배 불가 모드가 적용되지 않아 제디룬이 죽으면 패배하지만 본진에 정의의 제단이 있으므로[47] 본진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은 제디룬이 죽을 일은 없다.
충분한 병력이 모이면 적 기지를 공격한다. 말살자로 포탑, 불멸자, 유령을 저격하며 전방 방어선과 감시망을 무력화하면 아군이 적과 교전하는 동안 제디룬을 아래쪽 가장자리 길을 따라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한편, 리터넌즈 캠페인 9편이 무료화될 경우 별도로 신청할 수 있는 '결정판'을 구매하지 않을 시 다음의 패널티를 안게 된다.
- 제디룬이 일정 횟수 이상 사망하면 임무를 실패한다.
- 제디룬이 '암흑의 감각'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 이 미션에서 말살자를 사용할 수 없다.
12. 10. 갈라진 하늘 (유료 게시)
해적과 신전 프로토스가 연합해 티페르 함대의 함선을 탈취하고 총력전을 벌이려고 한다. 아어 기준으로 7분 후에 적 공중 병력이 총공세를 펼치는데, 이 때 전투순양함이나 우주모함 같은 거대 공중 유닛이 많이 날아오기 때문에 천벌포 토르나 폭풍함 등 거대 함선을 저격하기 적합한 유닛을 충분히 준비해두고, 이 때는 레프리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므로, 파괴장을 사용해 공세를 방어해야한다. 패널 스킬도 적제적소에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방어를 끝마친 이후에는 공세 병력을 준비하면서 적 공세를 대비할 수 있게 방어선을 굳건히 준비해나가야한다.
이번 미션부터는 무료화 이전에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무료화 이후에 결정판을 신청하지 않으면 8편 이후의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없으며, 종족은 테란으로 고정된다.
여담으로 이 미션은 스타크래프트1 드래프트로 제작되었던 티페르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에 해당된다.
12.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융합로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고급 업그레이드 만능 레이저 포는 전투순양함이 노바 비밀 작전의 특수 장비 업그레이드처럼 최대 4기의 대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게 한다. 다수의 적 상대 시엔 효과적이지만 단일 타겟 상대로는 전투력이 떨어지며 야마토 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에서 120초로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아군 전투순양함이든 적군이든 최소 4기 이상 있어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야마토 포, 미사일 포, 단거리 차원 도약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지상 공격력(8(+1×3))과 공중 공격력(6(+1×3))의 차이가 심한 일반 전투순양함과 달리 만능 레이저포는 지상, 공중 가리지않고 8(+1×3)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공중 공격력의 증가가 적지않게 체감된다. 용병 전투순양함인 잭슨의 복수단에도 적용되며 잭슨의 복수단의 공격력은 12(+1×3)로 결정된다.[48]
11편 게시와 함께 추가된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인 '과충전 반응로'는 야마토 포와 미사일 포를 봉인하는 대신 기본 공격을 소형 야마토 포(사거리 7)로 교체하여 강한 공격을 느리게 발사하는 식. 협동전 한과 호너의 군주 전투순양함처럼 공격 모드를 전환할 수도 있으며 레이저 포의 경우 사거리가 7로 증가하며 공격력도 8로 고정된다. 다만 소형 야마토 포의 공격력은 협동전보다 낮고, 공격 속도도 더 느리다.
아주 어려움 기준 약 8분 30초에 적의 대규모 함대가 아군을 덮치므로 함대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닛 위주로 생산해야 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가스 채취, 인구수 확장이 매우 쉽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유닛이 '''천벌포 토르''', 마침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고충격 탄두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므로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강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우주공항에서 2기 이상의 과학선을 생산(방어막을 우클릭하여 자동 시전 활성화 필요)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기술 반응로가 부착되어 동시에 2기의 토르를 생산할 수 있지만 헬프레이어 패널에서는 하나씩만 생산할 수 있으므로 군수공장 1채를 추가 건설한 후 우주공항 하나를 띄운 후 그 자리에 군수공장을 착륙시켜 기술실을 차지한 후 토르를 계속 생산한다.
공대공의 에이스 '''바이킹'''도 좋은 선택이 된다. 적의 함대 공세에 무리군주의 공생충 외에 지상 병력이 섞이지 않으므로 사거리만 잘 유지한다면 강력한 방사 피해로 적의 함대를 순삭시킬 수 있다. 다만, 정찰기, 망령 등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에게 접근을 허용당하면 바이킹이 버틸 수 없으므로 소수의 전투순양함, 토르, 레프리비, 미사일 포탑으로 적의 시선을 끌어줘야 한다.
레프리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록 지상 유닛이 없어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로 범위 안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공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히고 변환 미사일의 파동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파괴장은 일단 보류하자. 광물이 남는다면 건설로봇을 중앙의 정거장으로 보내 미사일 포탑을 지어준다.
게임 시간 4분 30초 경에 왼쪽에서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가장 앞장서 오는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 토르의 재블린 미사일로 상대하고 곧바로 토르를 고충격 탄두로 바꾼 후 뒤이어 오는 무리 군주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무리 군주 본체를 직접 공격한다. 뒤이어 오는 전투순양함은 천벌포 토르나 바이킹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분 30초 경에 오른쪽 아래에서 적 공세가 동맹 기지를 노리는데 미리 아군을 동맹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적의 망령, 정찰기 머리 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고 뒤따라오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은 토르, 바이킹으로 떨어뜨린다.
8분 30초가 지나면 적의 모든 함대가 아군 기지 앞의 중앙 정거장으로 진격해온다. 적과의 교전에서 아군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면으로 오는 적은 천벌포 토르/바이킹으로 상대하고 측면으로 오는 첫 번째 적은 레프리비로 시선을 끌어주고 다중 폭격함으로 기절시킨 후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파괴장으로 구워준다. 두 번째 측면 습격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하고 마지막에 3개 함대가 쳐들어올 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준비되므로 적이 아군에 거의 근접한 때를 노려 사용하자.
적 함대를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여 반격할 때다. 이때부터 레프리비는 동맹 유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적의 함대 공세는 이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수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적 기지에서 생산되어 중앙 정거장으로 날아오므로 함대 방어에 사용되었던 바이킹, 토르를 중앙 정거장에 배치한다. 바이킹, 토르는 16기/6기 내외로 운영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차츰 검은 망치나 헬의 천사로 대체해도 괜찮으며 남는 광물로 미사일 포탑을 지어주자. 가끔씩 적 지상 병력이 아군 기지 정문이나 동맹 기지 방어선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아군으로 향하는 적은 주 병력으로 막고 동맹으로 향하는 적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 있다.
11시엔 테란 해적 기지가, 5시엔 신전 프로토스 기지가, 8시쪽엔 테란, 프로토스 연합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8시 기지는 규모도 크고 방비도 튼튼하며 11시, 5시 쪽에서도 계속 공격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우선은 11시나 5시 쪽을 공격 목표로 잡는다. 12기 이상의 전투순양함과 6기 정도의 과학선을 준비하여 야마토 포로 케이다린 초석, 토르 등의 위협 대상을 제거하면서 계속 진격, '''도중에 적 기지에서 공세 병력이 생성되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이나 전투순양함의 미사일 포로 제압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사용 가능할 때를 적 기지 공격 타이밍으로 잡는게 수월하다.
적 기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자원 지대를 차지할 시 적 공세가 공격 목표를 중앙 정거장에서 아군 확장으로 바꾸므로 확장을 세우는 동시에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중앙 정거장의 수비 병력도 확장으로 보내야 한다. 11시 기지에 가스가 2개 있으므로 11시를 추천하지만 적 테란이 계속 11시 쪽으로 병력을 보내므로 확장을 건설할 건설로봇을 자원 지대까지 호위해야 한다.
8시 쪽의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테란을 먼저 제압하는게 더 편하다. 일단 자원 지대의 궤도 사령부와 안쪽의 행성 요새, 건설로봇을 없애면 테란은 기지를 재건하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생산 건물이 프로토스 기지 깊숙한 곳에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부수지 않는 이상 테란 유닛은 계속 생산된다. 프로토스는 탐사정 때문에 기지 복구가 매우 빠른데 더해서 매우 골치아픈 두가지가 있다. 바로, '''모선과 암흑 집정관!''' 한창 기세를 이어 전진하는 아군 함대 앞에 나타난 모선은 일말의 지체 없이 함대의 한가운데에 소용돌이를 시전하여 함대의 반 이상을 무력화시킨다. 그나마 모선은 보이는 즉시 바로 함대를 후퇴시키면 함대가 있었던 지점에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그렇게 모선의 에너지를 날리면 평타든 야마토 포든 어떤 방식으로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사실 플레이어가 하던 것 처럼 열댓기씩 사용하진 않아 정신 지배는 기분만 나쁠 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진짜 문제는 '''혼돈.''' 특히 전투순양함에 매우 아프게 들어가는데 기본적으로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다보니 그저 우클릭만 찍어도 다른 아군을 계속 공격한다. 만능 레이저 포를 업그레이드한 경우엔 4대상 동시 타격이라는 점이 장점에서 단점으로 돌변한다. 때문에 프로토스 기지를 공격할 때 '''스캔으로 암흑 집정관이 포착되면 그 즉시 야마토 포 2방으로 최우선으로 제압해야 한다.''' 과충전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했다면 소형 야마토 포는 무빙샷이 불가능하므로 계속 이동 명령을 내려 아군을 공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적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한다면 승리하지만 모두 파괴했음에도 승리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기지가 재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아군 전투 유닛을 모두 적 기지로 데려와서 수색해야 한다. 물론, 완전히 승리한 게 아니므로 적 공세도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상단 패널도 여유를 남겨야 한다.
12.2. 프로토스(결정판 필요)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후 진행할 수 있는 고급 업그레이드 연쇄 광선은 폭풍함의 역할을 공성에서 돌격으로 변경시킨다. 폭풍함의 방어력과 보호막 방어력을 2만큼 증가시키고 이동 속도를 2.5로 증가, 무기를 연쇄 광선으로 교체, 공격력 80(+8×3), 사거리 6, 공격 속도 5의 성능을 지니며 뮤탈리스크와 비슷하게 주 대상과 추가로 최대 4기의 대상을 타격한다.[49] 1번 타격할 때마다 다음 타격 대상이 받는 피해가 20%만큼 감소한다.
기본적으로 보호막 150/체력 300/방어력 2(+1×3)의 내구도에 방어력과 보호막 방어력도 증가하여 변위장 집중기 업글 망령처럼 함대의 최전방에서 탱커 역할을 맡아줄 수 있지만 선딜이 긴데다 공격 예정 대상이 죽을 때 선딜 초기화가 되어버려서 전투가 벌어질 때 다른 유닛이 적을 처치하는 동안 폭풍함은 적을 조준하기만 할 뿐 공격하질 않는다. 때문에 다른 유닛과의 조합은 어려운 편, 다수의 폭풍함에 수리용 우주모함 6기 정도로 함대를 구성하며 한꺼번에 뭉쳐서 어택땅하기보다는 옆으로 넓게 일자진을 펼쳐 딜로스를 줄이면서 피해를 입은 폭풍함을 뒤쪽으로 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수의 폭풍함으로 별동대를 구성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어려움 기준 약 8분 30초에 적의 대규모 함대가 아군을 덮치므로 함대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닛 위주로 생산해야 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가스 채취, 인구수 확장이 매우 쉽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 이번에 추가된 연쇄 광선 폭풍함이 해답이 되어주므로 시작하자마자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 연쇄 광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중력자 발사기는 함대 공세를 모두 막아낸 후 업그레이드해도 늦지 않다. 우주관문에서 우주모함 1기를 추가 생산하고 나머지 자원은 폭풍함에 사용한다.
모선과 고위 기사 조합의 소용돌이+사이오닉 폭풍도 좋은 방법이다. 소용돌이로 한꺼번에 많은 병력을 가두고 풀리는 즉시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 중첩 대미지로 단번에 부대 단위의 적을 삭제시킬 수 있기 때문.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 필수, 차원 관문을 최소 4채 준비해야 하며 사용할 수 있는 고위 기사의 수가 대략 12~16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고위 기사를 쉽게 잃어서는 안된다.
레프리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록 지상 유닛이 없어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로 범위 안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공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히고 변환 미사일의 파동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파괴장은 일단 보류하자. 남는 광물은 중앙 정거장에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지어주자. 폭풍함을 사용한다면 보호막 충전소만 잔뜩 지어놓아 아군의 탱킹을 강화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 된다.
게임 시간 4분 30초 경에 왼쪽에서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가장 앞장서 오는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로 상대하고 뒤이어 오는 무리 군주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무리 군주 본체를 직접 공격한다. 뒤이어 오는 전투순양함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분 30초 경에 오른쪽 아래에서 적 공세가 동맹 기지를 노리는데 미리 아군을 동맹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적의 망령, 정찰기 머리 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고 뒤따라오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은 폭풍함이나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떨어뜨린다.
8분 30초가 지나면 적의 모든 함대가 아군 기지 앞의 중앙 정거장으로 진격해온다. 적과의 교전에서 아군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면으로 오는 적은 폭풍함/고위 기사로 상대하고 측면으로 오는 첫 번째 적은 레프리비로 시선을 끌어주고 다중 폭격함으로 기절시킨 후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파괴장으로 구워준다. 두 번째 측면 습격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하고 마지막에 3개 함대가 쳐들어올 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준비되므로 적이 아군에 거의 근접한 때를 노려 사용하자. 소용돌이를 사용한다면 첫 측면 공세와 최후의 3개 함대 공세에 사용하는 게 나은데 적 함대가 한꺼번에 오지 않고 일정량씩 나눠서 오다보니 모든 함대를 한꺼번에 가두는 대박을 노리기 어렵다. 적당히 사용할 타이밍을 노리거나 위험을 무릎쓰고 최대한 모을 만큼 모으고 사용하자.
적 함대를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여 반격할 때다. 이때부터 레프리비는 동맹 유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적의 함대 공세는 이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수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적 기지에서 생산되어 중앙 정거장으로 날아오므로 함대 방어에 사용되었던 고위 기사는 집정관으로 합체시키고 중앙 정거장에 배치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검은 망치(천벌포로 전환 필요)나 헬의 천사로 방어할 수도 있고 모선을 배치하여 적이 쳐들어오면 즉시 아군 함대를 중앙 정거장으로 소환시킬 수도 있다. 가끔씩 적 지상 병력이 아군 기지 정문이나 동맹 기지 방어선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아군으로 향하는 적은 주 병력으로 막고 동맹으로 향하는 적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 있다.
11시엔 테란 해적 기지가, 5시엔 신전 프로토스 기지가, 8시쪽엔 테란, 프로토스 연합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8시 기지는 규모도 크고 방비도 튼튼하며 11시, 5시 쪽에서도 계속 공격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우선은 11시나 5시 쪽을 공격 목표로 잡는다. 우주모함, 폭풍함을 최소 8기씩 준비하여 위협적인 대상에 분해를 사용하면서 계속 전진, 도중에 적 기지에서 공세 병력이 생성되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제압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사용 가능할 때를 적 기지 공격 타이밍으로 잡는게 수월하다.
적 기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자원 지대를 차지할 시 적 공세가 공격 목표를 중앙 정거장에서 아군 확장으로 바꾸므로 확장을 세우는 동시에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중앙 정거장의 수비 병력도 확장으로 보내야 한다. 11시 기지에 가스가 2개 있으므로 11시를 추천하지만 적 테란이 계속 11시 쪽으로 병력을 보내므로 확장을 건설할 탐사정을 자원 지대까지 호위해야 한다.
8시 쪽의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테란을 먼저 제압하는게 더 편하다. 일단 자원 지대의 궤도 사령부와 안쪽의 행성 요새, 건설로봇을 없애면 테란은 기지를 재건하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생산 건물이 프로토스 기지 깊숙한 곳에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부수지 않는 이상 테란 유닛은 계속 생산된다. 프로토스는 탐사정 때문에 기지 복구가 매우 빠른데 더해서 매우 골치아픈 두가지가 있다. 바로, '''모선과 암흑 집정관'''! 한창 기세를 이어 전진하는 아군 함대 앞에 나타난 모선은 일말의 지체 없이 함대의 한가운데에 소용돌이를 시전하여 함대의 반 이상을 무력화시킨다. 그나마 모선은 보이는 즉시 바로 함대를 후퇴시키면 함대가 있었던 지점에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그렇게 모선의 에너지를 날리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사실 플레이어가 하던 것 처럼 열댓기씩 사용하진 않아 정신 지배는 기분만 나쁠 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진짜 문제는 '''혼돈'''. 혼돈에 걸린 아군은 공격 명령을 내려도 그 명령을 무시하고 다른 아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전에 이동 명령으로 공격을 방해하면서 벼텨내자. 처치 1순위가 암흑 집정관이므로 포착하는 즉시 분해를 걸고 바로 뒤로 물러난다. 적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한다면 승리하지만 모두 파괴했음에도 승리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기지가 재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아군 전투 유닛을 모두 적 기지로 데려와서 수색해야 한다. 물론, 완전히 승리한 게 아니므로 적 공세도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상단 패널도 여유를 남겨야 한다.
12.3. 저그(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아주 어려움 기준 약 8분 30초에 적의 대규모 함대가 아군을 덮치므로 함대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닛 위주로 생산해야 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가스 채취, 인구수 확장이 매우 쉽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이 파멸충과 히드라리스크,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를 업그레이드하고 파멸충과 여왕을 2기씩 추가 생산, 나머지 자원은 히드라리스크에 집중한다.
레프리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록 지상 유닛이 없어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로 범위 안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공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히고 변환 미사일의 파동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파괴장은 일단 보류하자. 남는 광물은 중앙 정거장에 포자 촉수를 지어주자.
게임 시간 4분 30초 경에 왼쪽에서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가장 앞장서 오는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로 상대하고 뒤이어 오는 무리 군주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무리 군주 본체를 직접 공격한다. 뒤이어 오는 전투순양함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분 30초 경에 오른쪽 아래에서 적 공세가 동맹 기지를 노리는데 미리 아군을 동맹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적의 망령, 정찰기 머리 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고 뒤따라오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은 아군 유닛으로 떨어뜨린다.
8분 30초가 지나면 적의 모든 함대가 아군 기지 앞의 중앙 정거장으로 진격해온다. 적과의 교전에서 아군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면으로 오는 적은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으로 보호받는 히드라리스크로 상대하고 측면으로 오는 첫 번째 적은 레프리비로 시선을 끌어주고 다중 폭격함이나 모선의 블랙홀로 기절시킨 후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파괴장으로 구워준다. 두 번째 측면 습격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하고 마지막에 3개 함대가 쳐들어올 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준비되므로 적이 아군에 거의 근접한 때를 노려 사용하자.
적 함대를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여 반격할 때다. 이때부터 레프리비는 동맹 유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적의 함대 공세는 이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수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적 기지에서 생산되어 중앙 정거장으로 날아오므로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검은 망치(천벌포로 전환 필요)와 헬의 천사를 생산한다. 가끔씩 적 지상 병력이 아군 기지 정문이나 동맹 기지 방어선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아군으로 향하는 적은 주 병력으로 막고 동맹으로 향하는 적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 있다.
11시엔 테란 해적 기지가, 5시엔 신전 프로토스 기지가, 8시쪽엔 테란, 프로토스 연합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8시 기지는 규모도 크고 방비도 튼튼하며 11시, 5시 쪽에서도 계속 공격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우선은 11시나 5시 쪽을 공격 목표로 잡는다. 적은 공성 전차, 해방선, 울트라리스크, 파괴자, 거신 등 대 지상 화력이 강력한 병력을 배치해두었으며 지상 경로도 넓은 편이 아니므로 무리군주/수호군주와 타락귀/포식귀 위주로 준비하여 무리군주/수호군주는 어택땅, 타락귀/포식귀가 따라다니면서 공중 유닛을 공격한다. 도중에 적 기지에서 공세 병력이 생성되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제압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사용 가능할 때를 적 기지 공격 타이밍으로 잡는게 수월하다.
적 기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자원 지대를 차지할 시 적 공세가 공격 목표를 중앙 정거장에서 아군 확장으로 바꾸므로 확장을 세우는 동시에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중앙 정거장의 수비 병력도 확장으로 보내야 한다. 11시 기지에 가스가 2개 있으므로 11시를 추천하지만 적 테란이 계속 11시 쪽으로 병력을 보내므로 확장을 건설할 일벌레를 자원 지대까지 호위해야 한다.
8시 쪽의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테란을 먼저 제압하는게 더 편하다. 일단 자원 지대의 궤도 사령부와 안쪽의 행성 요새, 건설로봇을 없애면 테란은 기지를 재건하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생산 건물이 프로토스 기지 깊숙한 곳에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부수지 않는 이상 테란 유닛은 계속 생산된다. 프로토스는 탐사정 때문에 기지 복구가 매우 빠른데 더해서 매우 골치아픈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모선과 암흑 집정관'''! 한창 기세를 이어 전진하는 아군 함대 앞에 나타난 모선은 일말의 지체 없이 함대의 한가운데에 소용돌이를 시전하여 함대의 반 이상을 무력화시킨다. 그나마 모선은 보이는 즉시 바로 함대를 후퇴시키면 함대가 있었던 지점에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그렇게 모선의 에너지를 날리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사실 플레이어가 하던 것 처럼 열댓기씩 사용하진 않아 정신 지배는 기분만 나쁠 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진짜 문제는 '''혼돈'''. 그나마 무리군주, 수호군주는 지상 유닛만 공격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같이 다니는 포식귀, 타락귀가 걸리면 꽤나 골치아파진다. 처치 1순위가 암흑 집정관이므로 포착하는 즉시 집중 공격하고 바로 뒤로 물러나야 하며 혼돈에 걸린 포식귀, 타락귀는 이동 명령으로 공격을 최대한 방해한다. 피해를 입은 유닛은 아군 부화장이나 용병 집결소에서 바로바로 충원하며 적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한다면 승리하지만 모두 파괴했음에도 승리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기지가 재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아군 전투 유닛을 모두 적 기지로 데려와서 수색해야 한다. 물론, 완전히 승리한 게 아니므로 적 공세도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상단 패널도 여유를 남겨야 한다.
12.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아주 어려움 기준 약 8분 30초에 적의 대규모 함대가 아군을 덮치므로 함대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유닛 위주로 생산해야 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사용한다면 가스 채취, 인구수 확장이 매우 쉽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사용한다면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 모선의 블랙홀이 적을 무력화시키는데 효과적이며 분해 업그레이드를 마친 파열함이 공중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고 하늘군주의 파괴 광선이 거대 유닛에 추기 피해를 입히므로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 파멸기 업그레이드를 진행, 모선, 파열함과 하늘군주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레프리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비록 지상 유닛이 없어 중력 왜곡과 다중 폭격함의 작열 광선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중 폭격함의 충격파로 범위 안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대공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히고 변환 미사일의 파동 버프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파괴장은 일단 보류하자. 남는 광물은 중앙 정거장에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지어주자. 아니면 보호막 충전소만 잔뜩 지어놓아 아군의 탱킹을 강화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 된다.
게임 시간 4분 30초 경에 왼쪽에서 공중 병력이 쳐들어오는데 가장 앞장서 오는 뮤탈리스크는 레프리비로 상대하고 뒤이어 오는 무리 군주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무리 군주 본체를 직접 공격한다. 뒤이어 오는 전투순양함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분 30초 경에 오른쪽 아래에서 적 공세가 동맹 기지를 노리는데 미리 아군을 동맹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적의 망령, 정찰기 머리 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고 뒤따라오는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은 아군 유닛으로 떨어뜨린다.
8분 30초가 지나면 적의 모든 함대가 아군 기지 앞의 중앙 정거장으로 진격해온다. 적과의 교전에서 아군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면으로 오는 적은 주 병력로 상대하고 측면으로 오는 첫 번째 적은 레프리비로 시선을 끌어주고 다중 폭격함이나 모선의 블랙홀로 기절시킨 후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 사용 후 파괴장으로 구워준다. 두 번째 측면 습격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혼돈)으로 상대하고 마지막에 3개 함대가 쳐들어올 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준비되므로 적이 아군에 거의 근접한 때를 노려 사용하자.
적 함대를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여 반격할 때다. 이때부터 레프리비는 동맹 유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적의 함대 공세는 이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수가 쳐들어오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적 기지에서 생산되어 중앙 정거장으로 날아오므로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검은 망치(천벌포로 전환 필요)나 헬의 천사를 생산, 모선과 함께 배치하여 적이 쳐들어오면 즉시 블랙홀로 적을 무력화, 헬의 천사, 검은 망치로 정리한다. 가끔씩 적 지상 병력이 아군 기지 정문이나 동맹 기지 방어선으로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아군으로 향하는 적은 주 병력으로 막고 동맹으로 향하는 적은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 있다.
11시엔 테란 해적 기지가, 5시엔 신전 프로토스 기지가, 8시쪽엔 테란, 프로토스 연합 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8시 기지는 규모도 크고 방비도 튼튼하며 11시, 5시 쪽에서도 계속 공격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우선은 11시나 5시 쪽을 공격 목표로 잡는다. 파열함, 하늘군주를 최소 8기씩 준비하여 위협적인 대상에 분해를 사용하면서 계속 전진, 도중에 적 기지에서 공세 병력이 생성되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제압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가 사용 가능할 때를 적 기지 공격 타이밍으로 잡는게 수월하다.
적 기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자원 지대를 차지할 시 적 공세가 공격 목표를 중앙 정거장에서 아군 확장으로 바꾸므로 확장을 세우는 동시에 다수의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중앙 정거장의 수비 병력도 확장으로 보내야 한다. 11시 기지에 가스가 2개 있으므로 11시를 추천하지만 적 테란이 계속 11시 쪽으로 병력을 보내므로 확장을 건설할 탐사정을 자원 지대까지 호위해야 한다.
8시 쪽의 적 기지를 공격할 때는 우선 테란을 먼저 제압하는게 더 편하다. 일단 자원 지대의 궤도 사령부와 안쪽의 행성 요새, 건설로봇을 없애면 테란은 기지를 재건하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생산 건물이 프로토스 기지 깊숙한 곳에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부수지 않는 이상 테란 유닛은 계속 생산된다. 프로토스는 탐사정 때문에 기지 복구가 매우 빠른데 더해서 매우 골치아픈 두가지가 있다. 바로, '''모선과 암흑 집정관!''' 한창 기세를 이어 전진하는 아군 함대 앞에 나타난 모선은 일말의 지체 없이 함대의 한가운데에 소용돌이를 시전하여 함대의 반 이상을 무력화시킨다. 그나마 모선은 보이는 즉시 바로 함대를 후퇴시키면 함대가 있었던 지점에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그렇게 모선의 에너지를 날리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사실 플레이어가 하던 것 처럼 열댓기씩 사용하진 않아 정신 지배는 기분만 나쁠 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진짜 문제는 '''혼돈'''. 혼돈에 걸린 아군이 다른 아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전에 이동 명령으로 공격을 방해하면서 벼텨내자. 처치 1순위가 암흑 집정관이므로 포착하는 즉시 분해를 걸고 바로 뒤로 물러난다. 적의 모든 생산 건물을 파괴한다면 승리하지만 모두 파괴했음에도 승리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기지가 재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아군 전투 유닛을 모두 적 기지로 데려와서 수색해야 한다. 물론, 완전히 승리한 게 아니므로 적 공세도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상단 패널도 여유를 남겨야 한다.
시간이 남는다면 '''모선만 써서''' 공격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모선 하나만으로는 불안정하므로 황혼 집정관이나 헬프레이어 등의 보조가 필요하다.
13. 11. 찾아온 어둠 (유료 게시)
10편으로부터 2년의 평화를 보내고, 군단의 심장이 지나고 공허의 유산 본편이 시작하는 시점이 된다. 공허의 유산이 시작했다는 뜻은, '''아몬에 의해 칼라가 오염되어 티페르 프로토스도 타락했다는 뜻이 된다.''' 스페라틸 에레스를 비롯한 일부 프로토스는 티페르의 방패에 탑승해 있었기에 바로 네라짐의 도움을 받아 타락에서 벗어났으나[50] , 티페르 지상에 내려와 있던 제레다스와 그의 부대는 타락하고 말았다. 그렇기에 이번 임무에서의 주적은 제레다스를 비롯한 타락한 티페르 프로토스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레프리비 다레우스는 수도 플러무어의 프레키온 센터, 타르 터너는 플러무어 외곽을 담당하고, 제임스 게터는 제레다스 구원 작전을 실행하게 된다.
이 임무에서는 공세가 랜덤하게 정해지며, 첫 교전이 발생해야 어떤 공세 종류인지 알 수 있다.[51] 첫 공세는 3분에 발생하고 본진에는 4분 30초경에 도착하는데, 그 전에는 앞마당 위치에 있는 적과 교전하면 미리 공세의 종류를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프로토스 지상군 - 대가와 기계, 보행 거수, 분열 병기, 아이어의 선봉대, 암흑 분열 5가지 중 무작위로 선택된다. 그리고 이 임무부터 '''혼종과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52] 본진은 5시에서 시작하고, 앞마당에는 말했다시피 소규모의 적이 있다.
주 목표인 연결체는 11시와 1시 두 곳에 있고, 늦게 파괴한 쪽에는 제레다스도 있다. 보너스 목표 중 내부 연결체 1개 파괴는 주 목표인 연결체 2곳 파괴 중 하나를 달성하라는 소리인데, 파괴하지 않을 경우 추가 공세가 발생한다. 보통은 방어가 약한 11시를 먼저 파괴하는 편. 이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면 공세 주기 또한 살짝 늘어나 플레이가 훨씬 여유로워진다. 대기층 파편 회수는 맵 전역에 흩어져 있는 주황색 광석 형태의 티페르 대기층 파편을 회수하는 것이다. 8개가 있으며, 이것을 모두 획득하면 '''이 임무에 한해서 병력의 공방업이 한 단계 상승하여 최대 4업이 된다.''' 대기 파편의 위치는 본진 오른쪽 아래의 바위 안쪽, 확장 지대 근처 수풀 안쪽, 본진 입구 근처의 해자 위의 다리, 본진 오른쪽 언덕 너머, 맵 왼쪽 아래의 가장자리, 그 근처의 나선형 산 정상[53] , 맵 중앙 구조물 안쪽, 9시 적 기지 안쪽에 있다. 또한, 티페르 캠페인 0편~10편에 있었던 일지 시스템이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일지는 본진 바로 옆에 하나, 11시 연결체 아래쪽에 하나가 있다.
이 임무부터는 저그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저그 선택 권한을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결정판 신청 시 저그 선택 권한도 같이 해금된다. 그리고 이 임무부터 주간 돌변을 리터넌즈 캠페인 본편 임무에도 적용할 수 있고, '도전 모드'라는 신규 하드코어 플레이 모드가 추가된다. 도전 모드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리터넌즈 캠페인 문서 해당 문단 참조.
13.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자원 최적화를 진행하는 동안 코브라를 6시 쪽의 자원 지대로 보낸다. 컨트롤만 잘한다면 자원 지대의 광전사 2기를 피해 없이 퇴치하고 수정탑, 광자포, 잔해를 치운 후 확장을 차지할 수 있지만 컨이 삐끗하면 광전사가 코브라로 돌진한다. 초반의 기지 인프라, 자원 상황때문에 첫 공세가 오기 전에 병력을 준비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군단 땅굴벌레/케리건과 입구의 포탑으로 첫 공세는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중력 폭탄은 피해량이 100에 지나지 않아 첫 공세의 광전사/사도를 정리하긴 어려운 상황, 병영을 1채 더 건설하여 해병을 좀 생산해야 한다.
두 번째 공세가 올 때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이 준비되었을 테니 적당한 위치에 스캔과 함께 사용하자. 용병 집결소/군수공장 기술실/무기고에서 차량 용병/소용돌이 포탄/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보조한다. 자원이 모이면 보병/우주선 용병 업글도 진행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10분에 궁극기가 준비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확장 위쪽의 적 연결체를 공격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경로를 확보한다. 공격 목표가 되는 연결체(이한 리 스킨 사용)는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과 체력이 5000/5000으로 증가하고 광자 과충전을 상시 발동하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주변 병력을 정리한 후 좀 더 위로 가면 소수의 적 병력이 있는데 여기에 주둔 중인 고위 기사 2기가 아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대고 집정관으로 합체하니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에 소규모 병력으로 격퇴해야 한다. 이 경로를 나중에 11시를 공격할 때 사용하면 된다. 9시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적의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큰 피해를 본다.
13분에 11시 또는 2시의 연결체 파괴가 보조 목표로 추가되는데 10분 내로 파괴하지 않을 시 양쪽에서 공세 병력이 계속 아군을 위협하며 파괴 시 공세 간격이 30초 가량 늘어난다. 2시 기지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11시가 타겟이 된다. 빠르게 대규모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용병 집결소에서 주 병력을 생산하고 남는 광물로 병영, 군수공장에서 해병, 화염기갑병을 생산한다. 대략 17~18분에 준비되는 두 번째 궁극기는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쓰지 말자. 되도록이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도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자. '''최소한 21분 전까지는 200병력을 모두 준비하고 방어 병력을 제외한 모든 병력을 11시 기지 입구로 집결시켜야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연결체를 향해 진격, 동시에 패널 스킬로 모조리 사용하여 적진을 한바탕 뒤집어놓자. 한편, 연결체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으로 혼종과 붙여놓자. 주 병력은 연결체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연결체가 파괴되면 남은 병력으로 9시~11시의 모든 적을 정리하고 확장을 차지한다.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양쪽에서 밀려오는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며 병력을 재집결해야하므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게다가 23분 전후로 공세에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이 포함되기 때문에 병력 소모가 극심해진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두 번째 확장을 차지했다면 플레이가 조금 여유로워진다. 대규모 공세와 혼종이 아군을 위협하더라도 한번으로 그치고 방어를 재건할 3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 패널 스킬로 공세를 막아냈다면 한결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적 공세는 프로토스 지상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공중 병력 운용이 추천된다. 밴시나 해방선(습격포), 전투순양함 위주에 바이킹, 과학선으로 지원하는게 수월하다. 맵 오른쪽 가장자리를 통해 2시 연결체까지 이동, 연결체를 공격하는 즉시 궁극기를 활성화하면 연결체를 수월하게 철거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공격할 시 1시의 입구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적 공세 경로와 겹치는데다 입구에 대기중인 모선이 소용돌이로 아군을 가둬버린다. 입구의 방어선을 돌파하더라도 연결체 근처까지 진군하면 혼종이 나타나 아군을 방해하고 더 전진하면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 체력이 3000/4000까지 올라간 제레다스가 아군을 위협한다. 용병 집결소와 아군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고 패널로 지원해주자.
13.2. 프로토스(결정판 필요)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초반의 기지 인프라, 자원 상황때문에 첫 공세가 오기 전에 병력을 준비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군단 땅굴벌레/케리건과 입구의 포탑으로 첫 공세는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중력 폭탄은 피해량이 100에 지나지 않아 첫 공세의 광전사/사도를 정리하긴 어려운 상황, 추가 관문, 인공제어소 건설 후 광전사/추적자로 지원하자. 확장 지역은 추적자의 점멸컨으로 수월하게 차지할 수 있다.
두 번째 공세가 올 때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이 준비되었을 테니 유닛 하나를 보내 시야를 밝힌 후 적당한 위치에 사용하자.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보조한다. 자원이 모이면 보병/우주선 용병 업글도 진행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10분에 궁극기가 준비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확장 위쪽의 적 연결체를 공격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경로를 확보한다. 공격 목표가 되는 연결체(이한 리 스킨 사용)는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과 체력이 5000/5000으로 증가하고 광자 과충전을 상시 발동하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주변 병력을 정리한 후 좀 더 위로 가면 소수의 적 병력이 있는데 여기에 주둔 중인 고위 기사 2기가 아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대고 집정관으로 합체하니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에 소규모 병력으로 격퇴해야 한다. 이 경로를 나중에 11시를 공격할 때 사용하면 된다. 9시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적의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큰 피해를 본다.
13분에 11시 또는 2시의 연결체 파괴가 보조 목표로 추가되는데 10분 내로 파괴하지 않을 시 양쪽에서 공세 병력이 계속 아군을 위협하며 파괴 시 공세 간격이 30초 가량 늘어난다. 2시 기지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11시가 타겟이 된다. 빠르게 대규모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용병 집결소에서 주 병력을 생산하고 남는 광물로 차원 관문에서 광전사를 생산한다. 광전사 관련 차별화를 선택했다면 황혼 의회에서 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는 필수. 대략 17~18분에 준비되는 두 번째 궁극기는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쓰지 말자. 되도록이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도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자. '''최소한 21분 전까지는 200병력을 모두 준비하고 방어 병력을 제외한 모든 병력을 11시 기지 입구로 집결시켜야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연결체를 향해 진격, 동시에 패널 스킬로 모조리 사용하여 적진을 한바탕 뒤집어놓자. 한편, 연결체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으로 혼종과 붙여놓자. 주 병력은 연결체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연결체가 파괴되면 남은 병력으로 9시~11시의 모든 적을 정리하고 확장을 차지한다.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양쪽에서 밀려오는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며 병력을 재집결해야하므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게다가 23분 전후로 공세에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이 포함되기 때문에 병력 소모가 극심해진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두 번째 확장을 차지했다면 플레이가 조금 여유로워진다. 대규모 공세와 혼종이 아군을 위협하더라도 한번으로 그치고 방어를 재건할 3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 패널 스킬로 공세를 막아냈다면 한결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적 공세는 프로토스 지상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공중 병력 운용-정찰기, 공허 포격기, 폭풍함(연쇄 광선 추천), 우주모함-이 추천된다. 맵 오른쪽 가장자리를 통해 2시 연결체까지 이동, 연결체를 공격하는 즉시 궁극기를 활성화하면 연결체를 수월하게 철거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공격할 시 1시의 입구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적 공세 경로와 겹치는데다 입구에 대기중인 모선이 소용돌이로 아군을 가둬버린다. 입구의 방어선을 돌파하더라도 연결체 근처까지 진군하면 혼종이 나타나 아군을 방해하고 더 전진하면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 체력이 3000/4000까지 올라간 제레다스가 아군을 위협한다. 용병 집결소와 아군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고 패널로 지원해주자. 이번 미션부터 등장하는 혼종의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주모함 함대로 주 공세를 상대하기가 좀 힘들다. 사용한다면 주 병력의 화력 보조, 수리용으로 4기 이상 생산하거나 사도의 그림자 이동으로 혼종의 방어력을 깎자. 사도는 그림자 이동 후 곧바로 후퇴시켜야 하며 수리 비행정의 혜택을 못받기 때문에 주로 사용할 1기 외에 2~3기 정도 추가 생산하고 적의 공격에 휘말리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13.3. 저그(결정판 필요)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티페르 캠페인 미래 모드에서 처음 선보였던 맹독군주는 타락귀의 새로운 변태 유닛으로, 변태 가격이 450/50/4으로 상당히 비싸다. 타락귀의 비용까지 합하면 총 600/150/6의 자원을 소모한다. 그래도 체력 800에 기본 방어력이 3에 공격력은 80(구조물 상대 +80)으로 스펙이 상당히 좋다. 다만 공격속도가 4.2로 느리고 사정거리가 근접이다. 가지고 있는 능력은 공격시 공생충을 2마리 투하하는 능력과 사망할 시 주변 적에게 320(구조물 상대 +320)의 피해를 주고 공생충을 8마리 생성하는 능력, 그리고 비전투시 빠르게 체력을 재생하는 능력이다. 테란의 변위장 망령처럼 공중 탱킹에 특화된 유닛으로 볼 수 있다. 모델은 부식군주를 사용.
초반의 기지 인프라, 자원 상황때문에 첫 공세가 오기 전에 병력을 준비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군단 땅굴벌레/케리건과 입구의 포탑으로 첫 공세는 막아낼 수 있다. 중력 폭탄은 피해량이 100에 지나지 않아 첫 공세의 광전사/사도를 정리하긴 어렵지만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과 포탑으로 지원한다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확장 지역은 궤멸충으로 사거리 계산하면서 부식성 담즙을 떨어뜨리자. 게임 시간 4분부터 업그레이드 가능한 저글링 부화실은 60초마다 공짜로 최대 12기의 저글링을 생산한다. 적 공세 5종 모두 저글링에겐 쥐약이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잠시나마 적의 발을 묶어줄 수 있으며 11시 적 기지를 공격할 때도 도움이 되어준다.
두 번째 공세가 올 때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이 준비되었을 테니 유닛 하나를 보내 시야를 밝힌 후 적당한 위치에 사용하자.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보조한다. 자원이 모이면 보병/우주선 용병 업글도 진행하고 바퀴 소굴 건설 후 저글링, 바퀴를 생산하면서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10분에 궁극기가 준비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확장 위쪽의 적 연결체를 공격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경로를 확보한다. 공격 목표가 되는 연결체(이한 리 스킨 사용)는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과 체력이 5000/5000으로 증가하고 광자 과충전을 상시 발동하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주변 병력을 정리한 후 좀 더 위로 가면 소수의 적 병력이 있는데 여기에 주둔 중인 고위 기사 2기가 아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대고 집정관으로 합체하니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에 소규모 병력으로 격퇴해야 한다. 이 경로를 나중에 11시를 공격할 때 사용하면 된다. 9시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적의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큰 피해를 본다.
13분에 11시 또는 2시의 연결체 파괴가 보조 목표로 추가되는데 10분 내로 파괴하지 않을 시 양쪽에서 공세 병력이 계속 아군을 위협하며 파괴 시 공세 간격이 30초 가량 늘어난다. 2시 기지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11시가 타겟이 된다. 대략 17~18분에 준비되는 두 번째 궁극기는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쓰지 말자. 되도록이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도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자. '''최소한 21분 전까지는 200병력을 모두 준비하고 방어 병력을 제외한 모든 병력을 11시 기지 입구로 집결시켜야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연결체를 향해 진격, 동시에 패널 스킬로 모조리 사용하여 적진을 한바탕 뒤집어놓자. 한편, 연결체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으로 혼종과 붙여놓자. 주 병력은 멈추지말고 연결체로 진격,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연결체가 파괴되면 남은 병력으로 9시~11시의 모든 적을 정리하고 확장을 차지한다.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양쪽에서 밀려오는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며 병력을 재집결해야하므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게다가 23분 전후로 공세에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이 포함되기 때문에 병력 소모가 극심해진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두 번째 확장을 차지했다면 플레이가 조금 여유로워진다. 대규모 공세와 혼종이 아군을 위협하더라도 한번으로 그치고 방어를 재건할 3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 패널 스킬로 공세를 막아냈다면 한결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적 공세는 프로토스 지상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수호군주+포식귀, 무리군주+타락귀 조합이 추천된다. 맵 오른쪽 가장자리를 통해 2시 연결체까지 이동, 연결체를 공격하는 즉시 궁극기를 활성화하면 연결체를 수월하게 철거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공격할 시 1시의 입구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적 공세 경로와 겹치는데다 입구에 대기중인 모선이 소용돌이로 아군을 가둬버린다. 입구의 방어선을 돌파하더라도 연결체 근처까지 진군하면 혼종이 나타나 아군을 방해하고 더 전진하면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 체력이 3000/4000까지 올라간 제레다스가 아군을 위협한다. 용병 집결소와 아군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고 패널로 지원해주자.
13.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초반의 기지 인프라, 자원 상황때문에 첫 공세가 오기 전에 병력을 준비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군단 땅굴벌레/케리건과 입구의 포탑으로 첫 공세는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중력 폭탄은 피해량이 100에 지나지 않아 첫 공세의 광전사/사도를 정리하긴 어려운 상황, 추가 관문, 인공제어소 건설 후 숭배자/학살자로 지원하자. 확장 지역은 학살자의 점멸컨으로 수월하게 차지할 수 있다.
두 번째 공세가 올 때는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이 준비되었을 테니 유닛 하나를 보내 시야를 밝힌 후 적당한 위치에 사용하자.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위주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보조한다. 우주관문, 함대 신호소 건설 후 연결체에서 모선을 생산하면 블랙홀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10분에 궁극기가 준비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확장 위쪽의 적 연결체를 공격하여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경로를 확보한다. 공격 목표가 되는 연결체(이한 리 스킨 사용)는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과 체력이 5000/5000으로 증가하고 광자 과충전을 상시 발동하므로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주변 병력을 정리한 후 좀 더 위로 가면 소수의 적 병력이 있는데 여기에 주둔 중인 고위 기사 2기가 아군에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대고 집정관으로 합체한다. 탈다림을 플레이할 땐 궂이 이 경로를 통해 11시를 공격할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11시 확장을 세우기 위해 탐사정을 보내다가 잡혀버릴 수도 있으니 시간나면 정리해둔다.
13분에 11시 또는 2시의 연결체 파괴가 보조 목표로 추가되는데 10분 내로 파괴하지 않을 시 양쪽에서 공세 병력이 계속 아군을 위협하며 파괴 시 공세 간격이 30초 가량 늘어난다. 2시 기지는 제레다스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11시가 타겟이 된다. '''적 기지 내부의 구조물이 목표라면 하늘발톱에게 맡기시라.''' 함대 신호소에서 음이온파 발사기 업그레이드 후 우주관문 3채에서 하늘발톱을 생산, 맵 왼쪽 가장자리를 통하면 된다. 대략 17~18분에 준비되는 두 번째 궁극기는 11시 연결체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쓰지 말자. 되도록이면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도 11시 연결체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자. 최소한 21분 전까지는 11시를 공격할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연결체를 향해 진격, 동시에 패널 스킬로 모조리 사용하여 적진을 한바탕 뒤집어놓자. 한편, 연결체 근처에 다가가면 혼종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괴수 소환으로 혼종과 붙여놓자. 주 병력은 연결체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연결체가 파괴되면 남은 병력으로 9시~11시의 모든 적을 정리하고 확장을 차지한다.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더라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양쪽에서 밀려오는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며 병력을 재집결해야하므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게다가 23분 전후로 공세에 혼종 파멸자와 거대 혼종이 포함되기 때문에 병력 소모가 극심해진다.
연결체를 파괴하고 두 번째 확장을 차지했다면 플레이가 조금 여유로워진다. 대규모 공세와 혼종이 아군을 위협하더라도 한번으로 그치고 방어를 재건할 3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 패널 스킬로 공세를 막아냈다면 한결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적 공세는 프로토스 지상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공중 병력 운영이 추천된다. 맵 오른쪽 가장자리를 통해 2시 연결체까지 이동, 연결체를 공격하는 즉시 궁극기를 활성화하면 연결체를 수월하게 철거할 수 있다. 지상군으로 공격할 시 1시의 입구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적 공세 경로와 겹치는데다 입구에 대기중인 모선이 소용돌이로 아군을 가둬버린다. 입구의 방어선을 돌파하더라도 연결체 근처까지 진군하면 혼종이 나타나 아군을 방해하고 더 전진하면 아주 어려움 기준 보호막, 체력이 3000/4000까지 올라간 제레다스가 아군을 위협한다. 용병 집결소와 아군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고 패널로 지원해주자.
14. 12. 격돌의 방어선 (유료 게시)
리터넌즈 캠페인 본편에서 아몬과의 전쟁을 다루는 마지막 이야기.[54] 제작자는 이후 13편부터 15편까지는 티페르 캠페인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이야기의 마무리를 할 것이라 밝혔고, 이후의 아몬과의 전쟁은 티페르 캠페인 미래 모드 쪽에서 다뤄질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이 임무부터는 신규 업그레이드가 없다.'''
이 임무에서 첫 공세는 3분 15초에 발생하고 본진에는 약 1분 뒤에 도착하는데, 그 전에 기지 밖에 있는 적과 교전하면 미리 공세의 종류를 알 수 있다. 공세는 양쪽 길로 주기적으로 쳐들어오며, 이번 임무에서도 주적은 타락한 프로토스[55] 이며 대모의 함대, 칼라이의 희망, 폭풍 포위 중에서 무작위로 선택된다. 11시 구석에는 멀티가 가능한 자리가 있는데, 바위로 막혀 있으니 병력을 보내서 부숴야 한다. 18분 30초 이후에는 뫼비우스 특전대가 합류하여 그동안 공세가 오지 않던 중앙으로 공중 병력을 주기적으로 보낸다. 해적 잔당은 주 공세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위쪽 방어선을 공격해오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강한 공세를 가한다.
주 목표인 변종 점막 종양 확장은 본진인 9시에서부터 위쪽 길과 아래쪽 길로 각각 7번씩 총 14번 오른쪽으로 확장할 수 있다. '''자동 확장이 아니니 직접 확장해줘야 한다.''' 확장 목표 지점에는 저그 신호소가 있으니 그 지역의 적들을 정리하고 확장하면 된다. 변종 점막 종양은 확장에 15초가 걸리며, 한 번 확장하면 2분 후에 다시 확장할 수 있으며, 확장 중 파괴당할 경우엔 25초 후 다시 확장을 시도할 수 있다. 주 목표 경로의 적들은 미리 밀어놔도 계속 지원 병력을 보내 복구를 시도하기에 변종 점막 종양 확장 직전에 필요한 곳만 정리하고 확장하는 편이 좋다. 보너스 목표 중 대기층 파편 회수는 11편과 같이 맵 전역에 흩어져 있는 주황색 광석 형태의 티페르 대기층 파편을 회수하는 것이다. 8개가 있으며, 이것을 모두 획득하면 '''이 임무에 한해서 병력의 공방업이 한 단계 상승하여 최대 4업이 된다.''' 대기 파편의 위치는 본진 중앙 입구 아래쪽, 중앙 왼쪽 구조물 오른쪽, 11시 멀티 오른쪽, 12시 해적 잔당 기지 입구 왼쪽, 중앙 위쪽 언덕 아래, 중앙 언덕 아래쪽, 위쪽 길 마지막 확장 지점 오른쪽 적 기지 왼쪽, 아래쪽 길 6번째 확장 지점 오른쪽 구석에 있다. 또다시 등장한 일지는 9시 기지 맨 구석 위쪽, 9시 기지 맨 구석 아래쪽, 중앙 아래쪽에 있다.
14.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건설로봇을 충원하는 동안 병력을 이끌고 본진 오른쪽에 주둔하는 소수의 적 병력을 격퇴, 자원 운반함과 일부 파편을 회수할 수 있다. 잠시 후 맵이 확장되면 병력을 10시 방향의 자원 지대로 보내 바위를 치우고 확장을 차지한다. 적 공세가 위쪽과 아래쪽 양방향에서 계속 공격해오며 아군도 양쪽의 변종 점막 종양을 계속 확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양쪽에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한쪽에 주 병력을 배치하고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다른 한쪽은 소수의 방어 병력을 배치, 패널 스킬을 동원하며 적의 공세를 막아야 한다. 무기고/용병 집결소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생산 가능한 차량 용병으로 지키는게 편하다.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괴수 소환 스킬로 강력한 소환수를 호출, 소환수가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최소 1번은 종양을 확장시킬 수도 있다.
종양을 확장시키는 동안엔 적의 공격으로부터 종양을 방어해야 하지만 확장되면 무조건 그 지점을 지킬 필요는 없다. 적이 다시 공격해와서 지점을 빼앗기더라도 종양은 무적 상태라 적의 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 동맹도 적도 빼앗긴 지점은 무조건 되찾기 위해[56] 지속적으로 교전하며 아군은 종양 확장 타이밍에 한 지점씩 전진하면 된다. 종양 확장 직후 120초 동안의 준비 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은 주 병력을 이동시켜 다른쪽 종양을 확장시키거나 적의 공격을 방어하자.
18분 이후부터는 뫼비우스 특전대(빨간색 테란) 공중 병력이 중앙 경로를 통해 아군 기지를 곧바로 공격한다. 특전대 공세는 게임 초반에 자원 운반함을 회수했던 맵 중앙의 공터에 미사일 포탑 다수를 건설하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돌격 모드 바이킹이나 밤까마귀의 자동 포탑이 미사일 포탑을 공격하므로 소수의 초토화 포탑을 건설해야 한다. 북쪽의 해적단도 위쪽 동맹 기지를 끈질기게 공격하는데 공세 규모는 큰 편은 아니지만 게임 후반으로 흘러가면 전투순양함이나 울트라리스크같은 고급 유닛으로 공격해오므로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위쪽의 공터에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 혹은 해적 기지를 청소하고 그쪽의 자원 지대를 차지해도 된다. 해적 기지의 지옥 포탑은 지상 유닛으로 공격하면 함께 치워지지만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탐지기나 스캔으로 적발시켜야 한다.
적이 공중 유닛으로 공격해오므로 '''천벌포 토르, 골리앗, 바이킹''' 등 대공 전력이 강력한 유닛들이 주력이 된다. 토르, 골리앗의 우세한 대공 화력은 적 공중 유닛을 가볍게 지워버리며 자체적인 지대지 전투력도 준수하다. 다만, 토르는 덩치가 큰 편이다보니 화력 밀집이 잘 되지 않으므로 땡토르보다는 골리앗, 화염기갑병 등으로 보조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리터넌즈 12편+탈다림 플레이 권한과 함께 사용 가능한 '''토르 1번 차별화: 천둥의 신''' 사용 시 천벌포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지지만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지상, 공중 가리지 않고 무자비한 포격을 퍼부을 수 있으니 적 공세를 상대할때 매우 효과적이다. 천벌포 재사용 대기시간 중에는 토르의 지대공 능력이 대폭 하락하므로 골리앗, 바이킹으로 보조하자.
바이킹의 경우 긴 사거리와 강력한 방사 피해가 빛을 발한다. 그러나 돌격 모드는 지상 혼종 상대로는 버거우니 투견, 코브라, 사이클론같은 유닛으로 지상 혼종을 상대하자. 폭풍 포위 공세의 경우 적 폭풍함의 대공 사거리가 6밖에 안되므로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칼라이의 희망 공세의 경우 요격기엔 신경쓰지 말고 우주모함 본체를 공격하자. 대모의 함대 공세일 경우 중재자의 은폐장에 숨은 해적선이 방사피해를 아프게 때리므로 스캔이나 탐지기로 해적선을 조기에 끊어줘야 한다. 실패하면 그 많은 바이킹이 우수수 떨어지게 된다.
전투순양함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대모의 함대 공세를 상대할 때는 기본 상태나 만능 레이저 포가 좀 더 유리한데 미사일 포로 다수의 정찰기, 해적선을 제압할 수 있으며 야마토 포로 중재자, 우주모함, 혼종을 장거리에서 끊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충전 반응로 업그레이드 시 기본 무기 사거리가 좀 늘어나지만 단거리 차원 도약을 제외한 능력이 봉인되기 때문에 장거리 포격,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없으므로 공세 상대 교전 한 번 당 정찰기, 해적선, 혼종에 전투순양함 몇 척이 추락하는 피해를 볼 각오는 해야 한다.
14.2. 프로토스(결정판 필요)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추가 탐사정을 생산하는 동안 처음에 주어진 병력으로 기지 오른쪽의 자원 운반함, 파편을 회수하다가 맵이 확장되면 10시 방향 자원 지대의 바위를 치우고 확장을 차지한다. 탐사정은 24기(헬프레이어, 칼날 여왕 패널)/36기(티페르의 방패, 변종 거대 괴수 패널)가 적당하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차량 용병으로 기지 오른쪽을 정리하고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으로 배치한다. 위쪽이나 아래쪽의 변종 점막 종양 중 한 쪽을 모두 확장하고 다른 한쪽을 진행하거나 기동성이 좋은 유닛으로 주 병력을 구성하여 양쪽을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괴수 난입 등 강력한 소환수로 최소 한번은 종양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
18분 이후부터 중앙 경로를 통해 적 테란 공중 병력이 아군 기지를 공격해오므로 게임 초반에 정리했던 본진 오른쪽 공터에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소수의 케이다린 초석으로 방어선을 구축하자. 위쪽 동맹 기지를 공격하는 해적 병력도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기지 위쪽의 공터에 포탑 공사를 진행, 공성 전차가 괴롭히면 차원 관문에서 광전사를 소환해서 쫓아내면 된다. 아니면 주 병력을 이끌고 해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해적 기지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생각이라면 지상군으로 공격하거나 함대에 관측선을 추가하여 잠복중인 지옥 포탑도 철거해야 한다.
적은 프로토스 공중 공세 중 무작위로 선택되므로 로봇공학 시설 유닛은 힘을 쓰기 어려운 상황[57] , 차원 관문/우주관문 유닛이 주력이 된다. 고위 기사/집정관으로 사이오닉 폭풍 쇼를 선사하거나 암흑 집정관의 정신 지배도 좋은 선택이다.(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 필요) 남는 광물은 광전사/포탑으로 지원하면 된다.
폭풍함은 기본 상태에서 장거리 포격을 날리거나 분해, 연쇄 광선 업그레이드 후 아군이 맞는 것 보다 더 아프게 적을 때릴 수도 있다. 혼종 상대 분해 사용은 필수 중의 필수, 피해를 입은 폭풍함은 동맹 여왕에게 치료받거나 소수의 우주모함을 생산하여 유지력을 강화하면 된다.
우주모함이나 정찰기(지상 상대)같이 밀집해서 화력을 집중하거나 약한 공격을 연타하는 유닛은 혼종이나 거대 유닛 상대로 화력이 많이 약해지는데 사도 1~2기로 그림자 이동을 사용,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면 효과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1번 차별화를 선택한 불멸자는 지상 공격력이 조금 약해지는 대신 강력한 장거리 대공 능력을 가진다. 11이라는 사거리 덕분에 공중 유닛보다 먼저 선빵을 날릴 수 있으며 적중 즉시 밀쳐내면서 진형 붕괴 및 아군에 대한 접근을 불허하며 여기에 더해 밀쳐진 경로 상의 공중 유닛에 방사 피해를 입힌다. 부족한 대지상 전투력은 거신, 파괴자를 지원하자. 중요한 의의는 바로 공중 공세 상대로 로봇공학 시설 유닛만으로 병력 구성이 가능해진 것, 다만, 파괴자와 조합 시 광물 소모가 극심해진다. 특히 파괴자 1번 차별화(전쟁인도자의 활약: 파괴자 공격 속도 100% 증가, 대신 유동성 갑충탄 비활성화, 갑충탄 1발 당 광물 15 소모)도 함께 선택했다면 광물이 상당히 고달파지므로 고위 기사, 집정관도 같이 조합해주자.
중재자는 양쪽의 동맹 기지에 1기씩 배치, 종양을 확장시키거나 적이 동맹 기지를 위협할 때 주 병력을 소환시켜 아군의 기동력을 강화할 수 있다.
14.3. 저그(결정판 필요)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가시지옥과 여왕으로 본진 오른쪽을 정리하다가 맵이 확장되면 10시 방향 자원 지대로 이동, 바위를 치우고 확장을 차지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하고 용병으로 위쪽 동맹 기지를 방어한다. 적 공세가 위쪽과 아래쪽 양방향에서 계속 공격해오며 아군도 양쪽의 변종 점막 종양을 계속 확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양쪽에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한쪽에 주 병력을 배치하고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다른 한쪽은 소수의 방어 병력을 배치, 패널 스킬을 동원하며 적의 공세를 막아야 한다.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괴수 소환 스킬로 강력한 소환수를 호출, 소환수가 방어선을 돌파하는 동안 최소 1번은 종양을 확장시킬 수도 있다.
18분 이후부터는 뫼비우스 특전대(빨간색 테란) 공중 병력이 중앙 경로를 통해 아군 기지를 곧바로 공격하므로 게임 초반에 자원 운반함을 회수했던 맵 중앙의 공터까지 점막을 확장시키고 포자촉수와 부패 주둥이를 건설한다. 북쪽의 해적단도 위쪽 동맹 기지를 끈질기게 공격하는데 공세 규모는 큰 편은 아니지만 게임 후반으로 흘러가면 전투순양함이나 울트라리스크같은 고급 유닛으로 공격해오므로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위쪽의 공터에 포탑으로 방어선을 구축, 혹은 해적 기지를 청소하고 그쪽의 자원 지대를 차지해도 된다. 해적 기지의 지옥 포탑은 지상 유닛으로 공격하면 함께 치워지지만 공중 유닛으로 공격한다면 감시군주로 적발시켜야 한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파멸충, 히드라리스크 조합, 파멸충으로 어둠의 구름을 펼치고 그 안에서 농성하면 적의 원거리 공격은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다만, 광전사, 혼종 약탈자, 거대 혼종 등 근접 공격을 가하는 유닛은 어둠의 구름이 못막아주기 때문에 저글링, 황야의 사냥꾼(기갑병)으로 지원해주자.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며 모자라는 에너지는 저글링이나 여왕에 흡수를 사용하면 된다.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동맹이 적과 교전하는 동안 담즙을 무더기로 퍼부어주면 제아무리 혼종이라도 살아남지 못한다. 차별화 특성은 살아있는 곡사포를 추천, 담즙 사용 시 체력이 깎이는 패널티가 있지만 여왕의 수혈만 지원해주면 큰 문제는 없다.(군단의 어머니 차별화 추천) 습관성 배출 차별화는 담즙 자동 시전 덕분에 컨트롤은 좀 편해지지만 약해진 담즙은 혼종을 상대하기엔 화력이 부족하다.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감염충의 진균 번식도 곁들여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후 담즙 스트라이크를 맞추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14.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본진 오른쪽을 정리하던 중 맵이 확장되면 즉시 10시 방향으로 이동, 바위를 치우고 확장을 차지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 진행, 차량 용병으로 기지 오른쪽을 정리하고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으로 배치한다. 위쪽이나 아래쪽의 변종 점막 종양 중 한 쪽을 모두 확장하고 다른 한쪽을 진행하거나 기동성이 좋은 유닛으로 주 병력을 구성하여 양쪽을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 헬프레이어 호출/황혼 집정관/괴수 난입 등 강력한 소환수로 최소 한번은 종양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
18분 이후부터 중앙 경로를 통해 적 테란 공중 병력이 아군 기지를 공격해오므로 게임 초반에 정리했던 본진 오른쪽 공터에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선을 구축하자. 위쪽 동맹 기지를 공격하는 해적 병력도 동맹 기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거나 기지 위쪽의 공터에 포탑 공사를 진행, 공성 전차가 괴롭히면 차원 관문에서 숭배자를 소환해서 쫓아내면 된다. 아니면 주 병력을 이끌고 해적 기지를 밀어버리면 더 이상 공격해오지 않는다. 해적 기지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생각이라면 지상군으로 공격하거나 함대에 관측선을 추가하여 잠복중인 지옥 포탑도 철거해야 한다.
언제나 그랬지만 탈다림의 대표는 승천자라 할 수 있다. 사이오닉 구체로 한번 쓸고 남은 혼종과 거대 유닛은 정신 폭발로 펑펑 터뜨리면 된다. 두 가지 차별화 모두 유용하며 남는 광물은 숭배자/광신자,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으로 대체하고 보병 용병 업그레이드 후 스키비의 천사를 생산하여 피해를 입은 승천자를 치료하자. 다만, 건물 철거력은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파멸자, 하늘군주, 파열함을 위시한 죽음의 함대도 이번 미션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파멸자는 연쇄 광선으로 동시에 여러 대상을 타격할 수 있으며(함대 신호소에서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 필요) 파열함은 적 공중 유닛에 막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고 혼종같은 위협 대상을 분해로 끊어줄 수 있다. 하늘군주는 함대 신호소에서 파멸기 연구 시 요격기가 파괴되면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요격기를 모두 잃더라도 자체 무장으로 교전을 이어갈 수 있다. 하늘발톱은 이번 미션에서는 힘을 쓰기가 좀 어려운데 이번 미션에서 주로 등장하는 프로토스 공중 공세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폭격이 아닌 일반적인 이온 포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지속적으로 쳐들어오는 공세 상대로 소모전을 하기엔 비용도 만만찮기 때문이다.
15. 번외 미션
번외 미션은 리터넌즈 캠페인의 주 스토리 라인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번째 번외 미션은 정식 게시 이전에 일주일 간 신청자에 한해서 테스트를 진행한 후 모든 유저들에게 공개되었지만 이후에 제작되는 번외 미션 또한 구매 시 플레이가 가능하다.[58]
티페르 캠페인 미래 모드처럼 돌연변이 모드를 선택하여 기존의 미션에 돌연변이원을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원본 미션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돌연변이 모드에서의 적 공세 규모가 약간 줄어든다. 또한, 야수 청소 미션의 경우 -panelult 치트를 입력할 필요 없이 마지막 패널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돌연변이 구성은 주간 돌연변이원과 동일하며 매주 월요일 3시 이후에 변경된다.
15.1. 번외 1. 야수 청소
리터넌즈 캠페인 6편 이후의 시점을 다루는 번외 미션이다. 세 지역의 군락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인데, '''군락과 방어 건물들에 변이 갑피가 적용되어있는 탓에 데미지를 80%(왼쪽은 포자 촉수, 오른쪽은 가시 촉수)/65%(중앙)나 줄여버린다.''' 방어 건물의 공격 속도도 약 50%만큼 증가했기 때문에 변이 갑피가 적용된 건물을 깨는데 꽤나 애를 먹는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세 곳에서 주기적으로 변종 저그가 쳐들어온다.'''[59] 이들은 군락을 파괴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군락을 처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담으로, 어디선가 본 듯한 지형과 임무 형태인데, 브루드워 테란 8번째 미션의 매스 리콜 지도를 그대로 가져와서 타일셋 바꾸고 자잘한 수정을 거친 것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일주일도 안돼서 완성할 수 있었다고.
2분마다 저그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3분 45초 이후부터는 두 곳을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더 불리해진다. 빠르게 병력을 모아 적 기지를 무너뜨려야 적의 공격 규모를 줄일 수 있다. 추천하는 공격 순서는 왼쪽의 보라색 저그,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마지막으로 중앙의 주황색 저그 순서. 아군 기지의 방어력에 도움을 주는 요새화 스킬이 있는 헬프레이어 패널이 유리하지만 기지 방어에 자신있고 빠르게 충분한 병력을 모아 초반 공격이 가능하다면 티페르의 방패 패널도 추천된다.
보조 목표인 기지 근처 거점 점령의 경우 각 지역마다 소수의 저그가 있는데, 정리해두면 그 지점에 은폐된 무적 감지탑이 설치된다. 이 감지탑들 덕분에 적의 공세를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으니 초반에 빨리 정리해두는 편이 좋다.
'''이 임무는 유일하게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번외 미션이다.''' 종족 선택은 테란과 프로토스만 가능한데, 저그와 탈다림은 본편에서 저그와 탈다림을 각각 2편 이상 구매했을 경우 이 미션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시점이 6편과 7편 사이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6편의 그것을 따른다. 그리고 치트키로 -panelult를 입력하면 8편부터 사용 가능한 마지막 패널 스킬이 해금되며 리터넌즈 캠페인 10편을 신청한 유저에 한해 메세지 창에 "-R15"를 입력 시 만능 레이저 포, 연쇄 광선, 저글링 부화실을 비롯한 리터넌즈 캠페인 10편 이후부터 등장하는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치트는 돌연변이 모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15.1.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바꾸고 건설로봇을 충원하는 동안 병력을 이끌고 우선 왼쪽의 언덕을 점령한다. 용병 집결소에서 보병 용병,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하고 군수공장을 2채 이상 건설하고 기술실/기술 반응로를 부착하거나 병영을 더 짓고 병영에도 부속 건물을 건설한다. 바이오닉 조합을 사용한다면 병영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보병 용병 군수품(병영 유닛 생산시간 감소, 공격속도 증가)과 고급 전투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진행, 해병, 의무관 위주에 불곰, 화염방사병, 용병을 추가하며 군수공장에서 소수의 투견을 생산,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아군을 보조한다. 메카닉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투견, 골리앗, 화염기갑병을 주로 편성하고 코브라, 과학선, 용병 등으로 보조한다. 무기고에서 재생성 생물 강철 업그레이드는 필수. 토르의 경우, 적의 방어선을 뚫고 군락을 파괴해야하기 때문에 공성 미사일(폭풍파괴자)가 유리해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군락과 가시 촉수, 포자 촉수의 변이 갑피가 공격과 주문을 가리지 않고 65%~80%만큼 피해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딜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게임 중반부터 적이 뮤탈리스크뿐만 아니라 수호군주, 무리군주 등 중장갑 비행 유닛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재블린 미사일로는 공격하기 힘들다. 토르를 사용한다면 고충격 탄두(천벌포)를 업그레이드하자.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를 연구한다면 토르의 무기 변환 속도가 빨라지므로 상대하는 적에 따라 센스 있게 재블린/천벌포 모드를 바꿔주며 상대한다.
기지 주변에 거점 3곳을 점령하면 동맹이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을 세워주므로 적의 공세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왼쪽 거점은 시작부터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중앙 거점은 변이 갑피가 적용된 가시 촉수가 2개 있기 때문에 병력을 좀 많이 모으거나 공성 전차처럼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너뜨리는 게 쉽다. 오른쪽 거점은 적의 기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아서 가자.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 시간 4분을 넘기면 쓸 수 있는 전술 폭격으로 단번에 적 기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지를 무너뜨리고 거점 근처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도 모두 처리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지점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확장을 차지하면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사령부를 건설 후 행성 요새로 바꿔주고 다수의 초토화 포탑과 소수의 미사일 포탑, 공성 전차, 헬의 천사를 배치하여 방어하자. 본진에는 27기의 건설로봇(21기는 광물/포탑 건설, 6기는 가스)을, 확장에는 15기의 건설로봇(12기는 광물/포탑 건설, 3기는 가스)을 배치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요새화 효과로 포탑이 강해지며 피해를 받은 건물이 자체적으로 절반까지의 체력을 회복하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방어선에 좀 더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
적의 공세는 게임 시간 2분부터 시작해서 약 2분마다 쳐들어온다. 특히, 8분부터는 왼쪽에서 추적 도살자가, 18분부터는 오른쪽에서 토라스크[난이도] , 부식갑충이, 28분부터는 중앙에서 쿠쿨자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4분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공세를 보낸다. 8분, 14분에 쳐들어오는 보라색 저그 공세를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만약 게임 시간 4~5분대에 확장을 차지하는데 이미 사용했다면 8분에 오는 공세는 병력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병력을 나누면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공세는 패널 스킬로 막아야 한다. 특히, 오른쪽의 토라스크, 부식갑충은 확장 쪽으로 공격해오는 초록색 저그 공세와 달리 무조건 본진 쪽으로만 달려오므로 본진의 오른쪽 정제소 근처에 2기 이상의 공성 전차/공성 파괴단(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수)과 6채 이상의 초토화 포탑을 배치해야 한다. 왼쪽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여왕, 뮤탈리스크가 합세하며 오른쪽은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합세한다. 중앙은 공세 규모가 왼쪽, 오른쪽보다 큰 규모로 쳐들어오며 뮤탈리스크, 가시지옥 위주에 여왕, 파멸충, 포식귀, 수호군주, 무리군주가 합세한다. 자원이 부족한 초중반엔 포탑은 확장 기지에 우선으로 건설하고 본진은 일단 소수의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한다. 공세마다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되도록 패널 한방에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자. 18분 이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정리하기 힘든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특히, 울트라리스크나 토라스크, 부식갑충이 섞인 공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혼돈 능력을 사용하여 적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필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적의 공세가 강력해지므로 방어만 할 수는 없다.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100 이상이 되면 첫 타겟은 왼쪽의 보라색 저그로 지정, 소수의 방어 병력만 남기고 공격 병력을 이끌고 간다. 방어 병력을 무너뜨리면서 보라색 저그 군락으로 돌진, 화력을 집중한다.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리면 왼쪽의 적 공세가 약해지고 추적 도살자도 더 이상 오지 않으므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다. 되도록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머지 보라색 저그를 모두 밀어버리면 보라색 저그는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다음은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이쪽은 가시 촉수가 강화되어 있다.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렸다면 곧 찾아올 쿠쿨자 공세에 대비하여 본진에 다수의 초토화 포탑, 지옥 포탑, 미사일 포탑을 건설,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추가 생산하고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장거리 감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 땅거미 지뢰 약간을 생산하여 대비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보라색 저그가 있던 곳의 자원 지대를 차지할 수도 있다. 한편으로, 입구 쪽의 부화장은 파괴되어도 다시 짓지 않으므로 빠르게 공격하여 적 병력 충원에 약간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병영이나 군수공장, 용병 집결소에서 추가 병력을 증원한 후 곧바로 초록색 저그를 공격, 도중에 공세를 마주친다면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이나 황혼 집정관으로 상대한다. 가시 촉수를 우선으로 공격, 병력이 흩어지지 않게 신경 쓰고 잃은 병력은 본진에서 새로 충원하면서 군락으로 전진하자. 군락을 부수고 나머지 초록색 저그를 소탕하면 오른쪽에서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남은 건 중앙의 3개의 주황색 저그 군락, 패널 스킬로 적 공세를 방어하면서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고 전진하자.
15.1.2. 프로토스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처음에 관문 1채를 늘리고 차원 관문으로 변환, 인공제어소, 로봇공학 시설, 로봇공학 지원소를 건설하고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병력은 용기병/추적자, 거신 위주에 파수기, 불멸자, 용병으로 지원한다.
기지 주변에 거점 3곳을 점령하면 동맹이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을 세워주므로 적의 공세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왼쪽 거점은 시작부터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처음에 파수기 2기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수호 방패를 통해 적의 원거리 공격으로 입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중앙 거점은 변이 갑피가 적용된 가시 촉수가 2개 있기 때문에 병력을 좀 많이 모으거나 거신, 파괴자같은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너뜨리는 게 쉽다. 오른쪽 거점은 적의 기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아서 가자.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 시간 4분을 넘기면 쓸 수 있는 전술 폭격으로 단번에 적 기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지를 무너뜨리고 거점 근처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도 모두 처리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지점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확장을 차지하면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소수의 케이다린 초석을 배치하여 방어하자. 본진에는 27기의 탐사정(21기는 광물/포탑 건설, 6기는 가스)을, 확장에는 15기의 탐사정(12기는 광물/포탑 건설, 3기는 가스)을 배치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요새화 효과로 적에게 공격받을 시 광자 과충전 효과로 구조물이 추가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방어선에 좀 더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
적의 공세는 게임 시간 2분부터 시작해서 약 2분마다 쳐들어온다. 특히, 8분부터는 왼쪽에서 추적 도살자가, 18분부터는 오른쪽에서 토라스크[난이도] , 부식갑충이, 28분부터는 중앙에서 쿠쿨자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4분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공세를 보낸다. 8분, 14분에 쳐들어오는 보라색 저그 공세를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만약 게임 시간 4~5분대에 확장을 차지하는데 이미 사용했다면 8분에 오는 공세는 병력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병력을 나누면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공세는 패널 스킬로 막아야 한다. 특히, 오른쪽의 토라스크, 부식갑충은 확장 쪽으로 공격해오는 초록색 저그 공세와 달리 무조건 본진 쪽으로만 달려오므로 본진의 오른쪽 정제소 근처에 2기 정도의 공성 파괴단과 소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배치해야 한다. 왼쪽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여왕, 뮤탈리스크가 합세하며 오른쪽은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합세한다. 중앙은 공세 규모가 왼쪽, 오른쪽보다 큰 규모로 쳐들어오며 뮤탈리스크, 가시지옥 위주에 여왕, 파멸충, 포식귀, 수호군주, 무리군주가 합세한다. 자원이 부족한 초중반엔 포탑은 확장 기지에 우선으로 건설하고 본진은 일단 소수의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한다. 공세마다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되도록 패널 한방에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자. 18분 이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정리하기 힘든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특히, 울트라리스크나 토라스크, 부식갑충이 섞인 공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혼돈 능력을 사용하여 적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필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적의 공세가 강력해지므로 방어만 할 수는 없다.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100 이상이 되면 첫 타겟은 왼쪽의 보라색 저그로 지정, 소수의 방어 병력만 남기고 공격 병력을 이끌고 간다. 파수기의 수호 방패 능력으로 아군의 피해를 줄이고 방어 병력을 무너뜨리면서 보라색 저그 군락으로 돌진, 화력을 집중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지원군 소환(저그 점막 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으로 소환시킨 수정탑의 동력장에 차원 관문,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의 유닛을 즉시 전장에 소환시켜 병력 충원이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리면 왼쪽의 적 공세가 약해지고 추적 도살자도 더 이상 오지 않으므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다. 되도록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머지 보라색 저그를 모두 밀어버리면 보라색 저그는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이쪽의 자원을 차지해도 된다.
다음은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이쪽은 가시 촉수가 강화되어 있다.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렸다면 몇 분 후에 중앙 저그의 쿠쿨자 공세가 곧 시작될 것이므로 본진에 다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소수의 케이다린 초석을 건설하고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추가 생산한다. 한편으로, 입구 쪽의 부화장은 파괴되어도 다시 짓지 않으므로 빠르게 공격하여 적 병력 충원에 약간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차원 관문, (차원)로봇공학 시설, 용병 집결소에서 추가 병력을 충원하고 곧바로 초록색 저그를 공격, 도중에 공세를 마주친다면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이나 황혼 집정관으로 상대한다. 거신이나 파괴자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 가시촉수, 부화장을 우선으로 공격, 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면서 군락으로 전진한다. 군락을 파괴하고 나머지 초록색 저그를 소탕하면 오른쪽엔 더 이상 공세가 오지 않는다.
이제 남은 건 중앙에 남은 세 개의 주황색 저그 군락. 적의 공세를 패널 스킬로 정리하면서 기지를 방어,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고 공격하자.
15.1.3. 저그(비공식)[60]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부식성 담즙으로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궤멸충이 유용하다. 게임 시작 후 부화장을 번식지로 업그레이드, 추가 부화장을 하나 짓고 용병 집결소에서 보병 용병 업그레이드를 우선 진행하고 다음에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진행, 바퀴 소굴, 히드라리스크 굴, 감염 구덩이를 건설한다. 궤멸충, 여왕, 히드라리스크, 바퀴, 용병으로 주 병력을 구성한다. 번식지에서 군락 업그레이드를 한 후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를 업그레이드하면 마법 유닛의 사용이 좀 더 쉬워진다.
기지 주변에 거점 3곳을 점령하면 동맹이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을 세워주므로 적의 공세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왼쪽 거점은 시작부터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중앙 거점은 변이 갑피가 적용된 가시 촉수가 2개 있기 때문에 병력을 좀 많이 모으거나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너뜨리는 게 쉽다. 오른쪽 거점은 적의 기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아서 가자.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 시간 4분을 넘기면 쓸 수 있는 전술 폭격으로 단번에 적 기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지를 무너뜨리고 거점 근처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도 모두 처리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지점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확장을 차지하면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다수의 가시 촉수와 소수의 포자 촉수, 군단 숙주, 헬의 천사를 배치하여 방어하자. 본진에는 27기의 일벌레(21기는 광물, 6기는 가스)을, 확장에는 15기의 일벌레(12기는 광물, 3기는 가스)을 배치하고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짓기 위해 추가 일벌레를 생산해준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요새화 효과로 건물의 방어력이 증가하며 적에게 공격받을 시 약간의 피해를 반사하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방어선에 좀 더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
적의 공세는 게임 시간 2분부터 시작해서 약 2분마다 쳐들어온다. 특히, 8분부터는 왼쪽에서 추적 도살자가, 18분부터는 오른쪽에서 토라스크[난이도] , 부식갑충이, 28분부터는 중앙에서 쿠쿨자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4분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공세를 보낸다. 8분, 14분에 쳐들어오는 보라색 저그 공세를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만약 게임 시간 4~5분대에 확장을 차지하는데 이미 사용했다면 8분에 오는 공세는 병력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병력을 나누면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공세는 패널 스킬로 막아야 한다. 특히, 오른쪽의 토라스크, 부식갑충은 확장 쪽으로 공격해오는 초록색 저그 공세와 달리 무조건 본진 쪽으로만 달려오므로 본진의 오른쪽 정제소 근처에 2기 정도의 공성 파괴단과 소수의 가시 촉수를 배치해야 한다. 왼쪽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여왕, 뮤탈리스크가 합세하며 오른쪽은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합세한다. 중앙은 공세 규모가 왼쪽, 오른쪽보다 큰 규모로 쳐들어오며 뮤탈리스크, 가시지옥 위주에 여왕, 파멸충, 포식귀, 수호군주, 무리군주가 합세한다. 자원이 부족한 초중반엔 포탑은 확장 기지에 우선으로 건설하고 본진은 일단 소수의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한다. 공세마다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되도록 패널 한방에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자. 18분 이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정리하기 힘든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특히, 울트라리스크나 토라스크, 부식갑충이 섞인 공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혼돈 능력을 사용하여 적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필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적의 공세가 강력해지므로 방어만 할 수는 없다.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100 이상이 되면 첫 타겟은 왼쪽의 보라색 저그로 지정, 소수의 방어 병력만 남기고 공격 병력을 이끌고 간다.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으로 아군의 피해를 줄이면서 방어 병력을 무너뜨리면서 보라색 저그 군락으로 돌진, 화력을 집중한다. 한 가지 팁으로,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을 적 부화장의 애벌레, 알에 떨어뜨리면 적 병력의 충원을 저지할 수 있다.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리면 왼쪽의 적 공세가 약해지고 추적 도살자도 더 이상 오지 않으므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다. 되도록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머지 보라색 저그를 모두 밀어버리면 보라색 저그는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이쪽을 차지해도 좋다.
다음은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이쪽은 가시 촉수가 강화되었다.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렸다면 몇 분 후에 중앙 저그의 쿠쿨자 공세가 곧 시작될 것이므로 본진에 다수의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건설하고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을 추가 생산한다. 한편으로, 입구 쪽의 부화장은 파괴되어도 다시 짓지 않으므로 빠르게 공격하여 적 병력 충원에 약간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부화장, 용병 집결소에서 병력을 충원하고 초록색 저그를 공격, 도중에 공세를 마주친다면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이나 황혼 집정관으로 상대한다. 가시촉수, 부화장을 우선으로 공격, 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면서 초록색 군락으로 전진, 군락을 파괴하고 나머지 초록색 저그를 소탕하면 오른쪽엔 더 이상 공세가 오지 않는다.
이제 남은 건 중앙에 남은 세 개의 주황색 저그 군락. 적 공세를 패널 스킬로 정리하면서 기지를 방어,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고 공격하자.
15.1.4. 탈다림(비공식)[61]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미션에서 추가되는 파열함(탈다림 폭풍함)은 기존의 폭풍함과 다르게 공대지 사거리가 감소한 대신 공대공 사거리가 소폭 증가했으며 공중 유닛에 막대한 범위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동 속도도 2.25로 증가하여 돌격 특화 유닛으로 볼 수 있다.[62] 분해 능력은 폭풍함과 동일하며 폭풍함과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이 45초로 감소했고 부가 효과로 공대공 무기의 방사 피해 범위 증가가 추가되었다. 탈다림에는 이미 공성 특화 유닛인 분노수호자가 있기 때문에 같은 역할의 유닛을 또 만들 수는 없었을 것이다.
2020년 4월 24일에 추가된 처단자(탈다림 사도)는 기존의 사도와 달리 즉발식 공격을 가하며 특수 능력인 공명 이동은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과 다르게 지속 시간이 매우 짧고 그림자의 이동 속도도 매우 빠르다. 죽음의 의회에서 진행 가능한 업그레이드인 분열 충격파는 공격 대상에 짧은 시간 동안 표식을 남기고 표식을 가진 적이 죽을 시 근처의 무작위 3대상에 공격력과 동일한 피해를 입힌다.[63][64]
끊임없이 몰려오는 저그 공세를 단번에 정리할 수 있는 사이오닉 구체와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 등 튼튼한 유닛을 저격할 정신 폭발을 가진 '''승천자(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 필수)'''가 주력이 된다. 그 외에도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교란기, 장거리에서 공성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분노수호자, 이들을 호위하는 학살자, 선봉대, 용병(차량 용병 우선 업그레이드)으로 병력을 구성할 수 있다. 탈다림은 미션을 얼마나 거치든 간에 새 유닛, 새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지 않으며 기존의 업그레이드도 기본화되지 않는다. 차원 관문을 최소 4채 준비하고 로봇공학 시설을 1~2채 건설, 죽음의 의회, 승천자 기록보관소, 로봇공학 지원소를 건설하여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3번째 스킬 공간 조율 효과로 로봇공학 시설, 우주관문의 유닛 생산 시간이 30%만큼 감소하고 수정탑 동력장이 좀 더 넓어진다.
기지 주변에 거점 3곳을 점령하면 동맹이 은폐, 무적 상태의 감지탑을 세워주므로 적의 공세를 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왼쪽 거점은 시작부터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중앙 거점은 변이 갑피가 적용된 가시 촉수가 2개 있기 때문에 병력을 좀 많이 모으거나 분노수호자처럼 장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너뜨리는 게 쉽다. 오른쪽 거점은 적의 기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앙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병력을 모아서 가자.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 시간 4분을 넘기면 쓸 수 있는 전술 폭격으로 단번에 적 기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 기지를 무너뜨리고 거점 근처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도 모두 처리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 지점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는데, 확장을 차지하면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공세가 확장 쪽으로 집중되므로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 소수의 승천자를 배치하여 방어하자. 본진에는 27기의 탐사정(21기는 광물/포탑 건설, 6기는 가스)을, 확장에는 15기의 탐사정(12기는 광물/포탑 건설, 3기는 가스)을 배치한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요새화 효과로 적에게 공격받을 시 광자 과충전 효과로 구조물이 추가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방어선에 좀 더 많이 신경써줘야 한다.
적의 공세는 게임 시간 2분부터 시작해서 약 2분마다 쳐들어온다. 특히, 8분부터는 왼쪽에서 추적 도살자가, 18분부터는 오른쪽에서 토라스크[난이도] , 부식갑충이, 28분부터는 중앙에서 쿠쿨자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며 14분부터는 두 곳에서 동시에 공세를 보낸다. 8분, 14분에 쳐들어오는 보라색 저그 공세를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만약 게임 시간 4~5분대에 확장을 차지하는데 이미 사용했다면 8분에 오는 공세는 병력을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 병력을 나누면 각개격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공세는 패널 스킬로 막아야 한다. 특히, 오른쪽의 토라스크, 부식갑충은 확장 쪽으로 공격해오는 초록색 저그 공세와 달리 무조건 본진 쪽으로만 달려오므로 본진의 오른쪽 정제소 근처에 2기 정도의 공성 파괴단과 소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승천자를 배치, 토라스크에게 정신 폭발을 사용해야 한다. 왼쪽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위주에 여왕, 뮤탈리스크가 합세하며 오른쪽은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에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합세한다. 중앙은 공세 규모가 왼쪽, 오른쪽보다 큰 규모로 쳐들어오며 뮤탈리스크, 가시지옥 위주에 여왕, 파멸충, 포식귀, 수호군주, 무리군주가 합세한다. 자원이 부족한 초중반엔 포탑은 확장 기지에 우선으로 건설하고 본진은 일단 소수의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로 방어한다. 공세마다 패널 스킬 사용은 필수, 되도록 패널 한방에 대부분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자. 18분 이후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중력 폭탄/억제의 파동으로 정리하기 힘든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특히, 울트라리스크나 토라스크, 부식갑충이 섞인 공세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혼돈 능력을 사용하여 적 화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필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적의 공세가 강력해지므로 방어만 할 수는 없다. 공격 병력의 인구수가 100 이상이 되면 첫 타겟은 왼쪽의 보라색 저그로 지정, 소수의 방어 병력만 남기고 공격 병력을 이끌고 간다. 승천자를 최소 6기 준비하고 적 공세와 마주치면 사이오닉 구체를 뿌리고 울트라리스크, 수호군주, 여왕 등에 정신 폭발을 사용, 방어 병력을 무너뜨리면서 보라색 저그 군락으로 돌진, 화력을 집중한다. 학살자는 점멸 직후 1회에 한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므로 가끔가다 점멸도 한번씩 쓰자. 죽음의 의회에서 위상 장갑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혈석 조율 업그레이드도 교란기의 사거리 버프 범위를 넓히므로 필수 업그레이드가 된다.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리면 왼쪽의 적 공세가 약해지고 추적 도살자도 더 이상 오지 않으므로 잠깐 숨을 돌릴 수 있다. 되도록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려야 한다. 나머지 보라색 저그를 모두 밀어버리면 보라색 저그는 더 이상 공세를 보내지 못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이쪽을 차지해도 좋다.
다음은 오른쪽의 초록색 저그, 이쪽은 가시 촉수가 강화되었다. 20분 전후로 보라색 군락을 무너뜨렸다면 몇 분 후에 중앙 저그의 쿠쿨자 공세가 곧 시작될 것이므로 본진에 다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하고 헬의 천사, 공성 파괴단, 승천자를 추가 생산한다. 한편으로, 입구 쪽의 부화장은 파괴되어도 다시 짓지 않으므로 빠르게 공격하여 적 병력 충원에 약간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추가 병력을 충원하면 초록색 저그를 공격, 도중에 공세를 마주친다면 중력 폭탄이나 전술 폭격/억제의 파동이나 황혼 집정관으로 상대한다. 분노수호자의 긴 사거리로 철거하면서 천천히 전진하자. 군락을 파괴하고 나머지 초록색 저그를 소탕하면 오른쪽엔 더 이상 공세가 오지 않는다.
이제 남은 건 중앙에 남은 세 개의 주황색 저그 군락. 적 공세를 패널 스킬로 정리하면서 기지를 방어, 원하는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고 공격하자.
15.2. 번외 2. 악신의 황혼 (유료 게시)
아몬이 티페르 행성을 침공하는 11편 이후를 다루는 미션. 이번 미션에서는 '''울레자즈가 도린 수정의 힘을 취하기 위해 병력을 이끌고 티페르 행성을 침공해왔다.''' 나이트 엘프 캠페인 마지막 미션, 이른바 하이잘 산 전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임무이다. 그래서인지 BGM도 워크래프트 3의 것이 많이 들어가있으며, 도린 수정탑이 봉인된 곳에 있는 거대한 나무의 이름도 리드랏실이다. 울레자즈는 아키몬드의 포지션을 담당한다. 미션 이름도 원본의 명칭인 '신들의 황혼'에서 따온 것.
하이잘 산 전투처럼 동맹 종족들[65] 의 기지가 5시 방향과 9시 방향에 있고 플레이어의 기지는 1시 방향에 있다. 5시 방향>9시 방향>1시 방향 순으로 공격해오며, 동맹 기지가 전멸할 경우 울레자즈의 병력이 전진 기지를 세운다.[66]
멀티는 11시와 3시 방향에 있으며, 3시 멀티의 경우는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뚫린 이후에 보조 목표인 '위험한 확장 기지 확보'로 활성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육로로 일꾼을 보내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므로 수송선을 이용해야한다. 가는 길목에 소수의 병력이 주둔해있으니 병력을 소수 데리고 와서 미리 철거시켜놓는 것이 좋다.
'''번외 임무도 이 임무부터는 임무를 구매했어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임무의 플레이 권한 신청 비용은 3000원이다. 기본 공세는 '테란+프로토스'이고 공세를 '테란+저그(변형 공세 1)', '저그+프로토스(변형 공세 2)'로 바꿀 수도 있다. 모든 공세는 두 종족이 같이 다니며, 주기적으로 혼종이 추가된다. 거기에 신규 패치로 협동전 사양의 공세가 쳐들어오는 공세(무작위 공세)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리터넌즈 캠페인과 협동전의 유닛 사양이 다른 점이 많기에 공세별로 수정된 점이 있다.[67] 이 공세 변형 기능 또한 무료화될 경우 결정판 혜택이 된다.
각 웨이브의 마지막 단계와 미션 끝나기 직전인 55분이 되면 울레자즈가 직접 방어선을 공격하러 오는데, '''대대급의 병력도 가지고 노는 울레자즈의 설정을 매우 충실하게 반영하여 200의 병력을 풀로 채우고 덤벼도 울레자즈 앞에서는 순식간에 삭제당해버린다.''' 처치는 할 수 있지만 황혼 집정관이나 헬프레이어 같은 소환수 패널로 몸빵을 해주면서 딜을 해야 하며, 강화 보호막 때문에 연사력이 좋은 유닛을 많이 뽑아놔야 하고, 궁극기에 대비하기 위해 사정거리가 긴 유닛들을 많이 뽑아놔야 한다. 투견 같이 방어력을 하락시키는 디버프를 시전할 수 있는 유닛을 섞어주는 것도 좋다.
울레자즈는 보호막 5000/체력 1000이라는 튼튼한 맷집에 영혼 흡수 패시브로 근처의 생체 유닛이 죽을 시 20의 보호막, 체력을 회복하고 감속, 기절, 정신 제어 면역, 받는 최대 피해를 10으로, 주문 피해를 75%만큼 감소시킨다. 또한 주변의 넓은 범위의 아군에 지속적으로 초당 20/구조물 상대 40의 피해를 입히고 생체, 기계 관계 없이 내파로 순간삭제해버리기도 한다. 가장 압권인 건, 궁극기급인 격변의 손짓, '''보호막이 모두 소진되면 잠시 무적 상태가 되어 범위 안의 아군 유닛에 모조리 내파를 걸고 세 번의 사이오닉 폭발을 일으켜 범위 안의 모든 아군을 순간삭제해버린다. 설령 내파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폭발이 모두 지나가기 전에 범위 안에 들어가면 폭발에 휘말려 순간삭제되므로 궁극기가 발동되면 즉시 모든 아군을 궁극기 범위 밖으로 후퇴시켜야 한다.''' 울레자즈를 처치하면 남은 시간에 상관없이 승리하며, 엔딩 대사도 달라진다.
15.2.1. 테란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게임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새로 생산하면서 궤도 사령부로 보급고에 추가 보급품을 얹어준 후 11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운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을 쓴다면 기술 반응로덕분에 군수공장, 우주공항을 새로 지을 필요는 없지만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최소 1채씩은 더 지어주고 기술실을 붙여준다.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업그레이드를, 무기고에서 올스파크 반응로, 재생성 생물 강철을 업그레이드한다. 건설로봇은 26기(헬프레이어 패널)/34기(티페르의 방패 패널)까지 생산한다. 한편, 저그가 공격해오는 변형 공세 1, 2를 플레이할 때는 적의 군단 숙주, 가시지옥때문에 탐지기를 갖춰야 하는데, 굳이 밤까마귀나 과학선을 처음부터 무리해서 준비할 필요는 없다. 본진엔 이미 준비되어있고 확장에 새로 건설한 사령부도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면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는 이상 탐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24분 이전에 사령부 1채를 더 건설, 완료되면 띄워서 4시 방향으로 이동 시킨다. 경로에 소수의 적 유닛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병력을 약간 데려와서 미리 치워준다.
그 동안 처음에 주어진 밴시, 바이킹으로 최대한 적을 저지해야 한다. 밴시가 방사 피해를 입히므로 밴시가 주 유닛이 될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다. 해병이나 광전사같은 유닛은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혼종, 토르, 집정관 등의 떡대들을 처리하기엔 밴시의 딜은 너무 부족하며 사거리도 긴 편은 아니라 적의 포화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 집정관이나 거대 혼종같이 방사 피해를 입히는 유닛에 잘못 걸리면 그대로 전멸해버린다. 때문에 공성 전차같이 한방을 세게 때리는 유닛이나 높은 내구도를 바탕으로 포화를 버티는 전투순양함같은 유닛이 유리하다. 유닛 유지력은 동맹 기지의 우주모함, 여왕이 회복시켜주므로 자원에 여유가 없는데도 무리해서 과학선을 생산할 필요는 없다.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6분, 14분, 20분 공세에 사용하고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는 스킬이 준비되는 10분 이후가 아닌 그 다음 공세인 12분, 22분에 사용한다. 이 시간대에 적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 등의 최종 테크 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정면으로는 맞설 수가 없다. 때문에 헬프레이어 호출 직후 황혼의 날개로 쓸어버리거나 프레키우스의 의지를 활성화하여 아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적에게 직접 맞서기보다는 적을 끌어들이면서 천천히 후퇴, 일직선 방사 피해(지상 공격으로 발동)와 혼돈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한편, 다수의 적 병력이 첫 번째 동맹 기지로 밀고 들어오면 동맹 모선이 소용돌이로 적 병력을 가둬버린다. 소용돌이에 갇힌 유닛들은 소용돌이가 풀린 후 약 1초가 지날 때까지 공격할 수 없으며 적 병력이 잠시 뭉쳐진 틈을 타서 무적이 풀리기 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자. 그리고,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 24분, 48분이 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후방 기지로 후퇴해야 한다. 직접 맞서서 울레자즈를 쓰러뜨린다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울레자즈의 무지막지한 힘은 아군을 순식간에 증발시킬 수 있으므로 병력을 보존하여 추가 병력을 충원, 더 강력한 병력을 모아 다음 기지를 방어하는게 더 유리하다. 울레자즈가 쳐들어오는 때가 아니더라도 적의 공세를 막기 힘든 상황이면 미련 없이 다음 기지로 후퇴한다. 두 번째 동맹 기지부터는 적이 두 방향에서 아군을 공격하므로 우선 한 방향에 병력을 투입하고 다른 한 방향엔 일단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한방 써 준 후 한쪽 병력을 막아낸 후 병력을 다른 한 방향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 본진에서는 양쪽 입구에 배치된 벙커는 초반에 회수하고 위쪽 입구에 행성 요새, 미사일 포탑으로 입구를 잘 막자. 이때부터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등의 용병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무너진 후 적이 공세를 재개하는 때에[68] 4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다. 20분 전후로 본진, 확장의 일부 광맥이 마르기 시작할 테니 광맥의 2배 수의 건설로봇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리 4시 쪽으로 이동시켜 4시 자원 지대 위의 바위가 사라진 시기에 바로 미리 지어둔 사령부를 착륙시켜 확장을 세울 수 있다. 미리 건설로봇을 보내는데 실패했다면 일단 9시 쪽 동맹 기지에 집결시켜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4시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한편,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는 첫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와 다른 방식의 패널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36분(5번째)에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는 때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자. 38분(6번째)에 더 큰 규모의 공세가 쳐들어오면 이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를 사용한다. 이 시간에 맞춰주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적이 두 갈래 길로 나뉘기 전에 사용하여 적의 공세를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가끔 혼돈에 걸렸던 유닛이 방향을 틀어 4시 확장을 공격하는 일이 있기도 한다. 쳐들어오는 적이 소수에 불과하다면 억제와 태양으로 막아내고 즉시 지원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수가 쳐들어오면 그냥 확장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본진을 방어할 때는 적이 최종 테크 유닛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2번[69] 의 공세를 막으면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데 헬프레이어/황혼 집정관으로 잠시 발을 묶고 모든 유닛, 스킬을 던지면서 남은 시간 동안 울레자즈를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 울레자즈의 보호막이 모두 깎이면 궁극기가 발동되므로 궁극기 범위 밖으로 모든 유닛을 피신시킨 후 궁극기가 마무리되면 다시 울레자즈를 공격한다.
'''공성 전차와 바이킹'''을 사용한다면 군수공장 기술실/기술 반응로에서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는 필수 중의 필수다. 공성 전차를 보호할 병력도 필요한데 가스는 공성 전차, 공성 파괴단, 바이킹, 헬의 천사에 많이 소모되므로 광물만 소모하는 화염기갑병, 황야의 사냥꾼이 추천된다. 포탑을 짓는건 테란이 빠지는 변형 공세 2를 플레이하는게 아닌 이상 추천되지 않는다. '''적이 사용하는 토르가 공중 공격이 불가능한 대신 구조물 철거에 특화된 폭풍파괴자 토르이기 때문이다.''' 헬프레이어 패널을 쓴다면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우주공항을 띄워서 다른 곳에 착륙시킨 후 반응로를 달고 우주공항에 달려있던 기술실 옆에 군수공장을 지어준다. 바이킹, 헬의 천사는 긴 사거리를 이용해 적과의 전면전을 피하면서 공중 유닛을 저격하면 화염기갑병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공성 전차가 적 지상 유닛을 정리해줄 것이다. 군단 숙주의 경우 모든 적을 정리한 후 스캔으로 위치를 확인한 후 돌격 모드 바이킹으로 처리한다.
'''만능 레이저 포대 전투순양함'''도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용한다면 융합로 건설 후 단거리 차원 도약, 만능 레이저 포를 필수로 업그레이드한다. 지상에서 화염기갑병, 공성 파괴단(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수), 투견으로 지원하면서 전투순양함은 우선 미사일 포로 적 공중 공세를 정리하고 야마토 포로 혼종을 제압하면 나머지는 상대하는데 어렵지 않다. 피해를 입은 전투순양함은 내구도가 노란색이 되면 즉시 차원 도약으로 구출하자.
'''소형 야마토 포 전투순양함'''은 만능 레이저 포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융합로에서 단거리 차원 도약, 과충전 반응로 업그레이드 필수. 공격 속도는 느리고 사거리도 긴 편은 아니지만 강력한 깡뎀으로 혼종을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공성 파괴단(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필수, 사거리 점증 차별화 추천), 해병, 화염기갑병으로 지원하고 혼종이나 거대 병력이 모두 정리되면 레이저 포로 전환하여 잔적들을 처리하자.
15.2.2. 프로토스(결정판 필요)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프로토스로 플레이할 때는 차원 관문을 고려하여 첫 번째 동맹 기지에 수정탑이 하나 배치되어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즉시 추가 탐사정을 생산하고 11시에 확장을 세우고 병력 준비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집정관/암흑 집정관 사용 시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사단 기록보관소/암흑 성소, 추가 차원 관문을 건설, 인공제어소에서 진보한 차원 관문을 업그레이드한다. 폭풍함을 사용한다면 함대 신호소에서 '''분해, 분열 광선'''을 업그레이드하고 인공제어소에서 공중 유닛 공방업을 진행, 추가 우주관문을 건설한다. 티페르의 방패 패널 사용 시엔 우주관문을 차원 우주관문으로 변환시킨다. 탐사정은 26기(헬프레이어 패널)/34기(티페르의 방패 패널)까지 생산하자.
그러는 동안 첫 번째 동맹 기지에 배치된 공허 포격기와 패널 스킬로 최대한 적을 저지해야 한다. 공격을 지속하면 사거리가 길어지는 공허 포격기의 특성을 활용하여 충전이 최소 2단계 이상 이루어지면 공허 포격기를 뒤로 약간 뺀 후 동맹을 앞세우고 지원사격을 계속한다. 특히, 기본 공세, 변형 공세 2에서 나오는 폭풍함은 깡뎀이 강력한 대신 대공 사거리가 짧다는 점을 이용, 충전된 공허 포격기로 사거리를 벌리면서 1순위로 처치해야 한다. 한편, 변형 공세 1, 2에서 군단 숙주가 잠복 상태로 계속 식충을 보내므로 관측선을 최소 1~2기는 준비해야 한다.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관측선으로 탐지하여 정리하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6분, 14분, 20분 공세에 사용하고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는 스킬이 준비되는 10분 이후가 아닌 그 다음 공세인 12분, 22분에 사용한다. 이 시간대에 적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 등의 최종 테크 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정면으로는 맞설 수가 없다. 때문에 헬프레이어 호출 직후 황혼의 날개로 쓸어버리거나 프레키우스의 의지를 활성화하여 아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한편으로, 황혼 집정관이 맵 게시 이후 기본 방어력이 5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아 십자포화를 받으면 그대로 증발하므로 적에게 직접 맞서기보다는 적을 끌어들이면서 천천히 후퇴, 일직선 방사 피해(지상 공격으로 발동)와 혼돈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 24분, 48분이 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후방 기지로 후퇴해야 한다. 직접 맞서서 울레자즈를 쓰러뜨린다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울레자즈의 무지막지한 힘은 아군을 순식간에 증발시킬 수 있으므로 병력을 보존하여 추가 병력을 충원, 더 강력한 병력을 모아 다음 기지를 방어하는게 더 유리하다. 두 번째 동맹 기지부터는 적이 두 방향에서 아군을 공격하므로 우선 한 방향에 병력을 투입하고 다른 한 방향엔 일단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한방 써 준 후 한쪽 병력을 막아낸 후 병력을 다른 한 방향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 본진에서는 위쪽 입구에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으로 입구를 잘 막자. 이때부터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등의 용병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무너진 후 적이 공세를 재개하는 때에[70] 4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다. 20분 전후로 본진, 확장의 일부 광맥이 마르기 시작할 테니 광맥의 2배 수의 탐사정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리 4시 쪽으로 이동시켜 4시 자원 지대 위의 바위가 사라진 시기에 바로 확장을 세울 수 있다. 미리 탐사정을 보내는데 실패했다면 일단 9시 쪽 동맹 기지에 집결시켜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4시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한편,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는 첫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와 다른 방식의 패널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36분(5번째)에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는 때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자. 38분(6번째)에 더 큰 규모의 공세가 쳐들어오면 이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를 사용한다. 이 시간에 맞춰주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적이 두 갈래 길로 나뉘기 전에 사용하여 적의 공세를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가끔 혼돈에 걸렸던 유닛이 방향을 틀어 4시 확장을 공격하는 일이 있기도 한다. 쳐들어오는 적이 소수에 불과하다면 억제와 태양으로 막아내고 즉시 지원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수가 쳐들어오면 그냥 확장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본진을 방어할 때는 적이 최종 테크 유닛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2번[71] 의 공세를 막으면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데 헬프레이어/황혼 집정관으로 잠시 발을 묶고 모든 유닛, 스킬을 던지면서 남은 시간 동안 울레자즈를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 울레자즈의 보호막이 모두 깎이면 궁극기가 발동되므로 궁극기 범위 밖으로 모든 유닛을 피신시킨 후 궁극기가 마무리되면 다시 울레자즈를 공격한다.
'''집정관'''을 사용한다면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가 모두 진행된 후부터 수정탑 동력장을 통해 고위 기사를 생산, 바로 집정관으로 합체시킨다. 적의 공세가 워낙 강력하다보니 '''내구도가 허약한 고위 기사는 오래 버티지 못하므로 집정관으로 합체시켜 사용하는게 더 안전하다.''' 가스를 많이 사용하므로 광물을 소모시켜줄 광전사,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으로 보조하자. 황혼 의회에서 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시 광전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적의 머리 위에 사정없이 사이오닉 폭풍을 퍼부어 중첩 대미지로 적을 삭제시키고 집정관, 광전사 위에 폭풍 사용 시 플라스마 쇄도 효과로 보호막이 회복된다.''' 환류는 쓸 일이 많진 않지만 한가지, 혼종 파멸자가 보이면 반드시 써주자.
'''암흑 집정관''' 역시 완충 수정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수호 보호막 업그레이드 광전사로 지원할 수 있다. 혼돈으로 적의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지만 역시 가장 빛을 발하는 건 '''정신 제어!''' 폭풍함, 토르, 군단 숙주 등의 유용한 적 유닛을 빼앗아 아군 병력을 늘릴 수 있다. 그렇게 차근차근 모으다보면 어느새 아군 병력 인구수보다 더 많은 정신 제어 병력을 볼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암흑 집정관의 덩치가 크다보니 일부 암흑 집정관은 뒤쪽으로 밀리거나 앞으로 끌려가 적에게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전장에 투입할 때는 대략 12~16기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가끔씩 쳐들어오는 최종 테크 유닛 공세가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이겠지만, 그 아래에 잔뜩 몰려오는 지상군과 혼종들이 암흑 집정관을 위협하므로 광전사나 다른 병력을 앞세워 지상군의 시선을 끌어줘야 한다. 중력 폭탄이나 프레키우스의 의지로 아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리거나 적을 약화시킨 틈을 타는게 좋은 방법이다. 2020년 11월 27일 이후 정신 지배한 유닛이 아군 인구수를 차지하므로 아군 인구수가 200을 넘겼을 때 암흑 집정관 손실 시 재충원이 좀 곤란해졌다. 정신 지배한 병력들을 소모시키거나 암흑 집정관을 30기 이상 만들어서 주로 나설 12~16기 외엔 예비로 편성하는게 수월할 것이다.
폭풍함은 일반적인 폭풍함보다는 '''여러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연쇄 광선 폭풍함'''이 더 유리하다. 선딜은 길지만 일단 한번 타격하면 그 주변의 적에게도 대미지가 아프게 들어가기 때문. 적 폭풍함, 토르, 혼종 등의 대상에 분해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 중의 필수다. 수리용 우주모함도 4기 이상 생산하여 체력 피해를 받은 폭풍함을 수리, 아군의 유지력을 강화하자.
'''우주모함''' 위주의 운영도 시도해볼 만하지만 적의 거대 유닛, 혼종의 방어력은 우주모함의 공격력을 상당히 깎아버리므로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사도의 그림자 이동이나 모선의 소용돌이로 적의 전력을 반토막내는 등의 백업이 필요하다.''' 우주모함을 만들면서 남는 광물은 관문을 늘리고 수호보호막을 업그레이드한 광전사나 용병 집결소에서 전쟁광,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으로 적의 정면 공격을 받아내야 한다. 모선과 같이 사용할 시 소용돌이가 아군 요격기까지 빨아들이므로 적 공세의 허리 부근에 소용돌이 사용 후 즉시 후퇴하여 소용돌이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 싸운 후 소용돌이에서 풀려난 적을 마저 상대한다. 한편, 모선 사용 시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 두 방향으로 나뉘는 공세 중 하나를 소용돌이로 잠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게임 중후반에 자원이 많이 남으면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 우주선 용병 위주로 병력을 충원해주자.
15.2.3. 저그(결정판 필요)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리터넌즈 캠페인 11편부터 새로 추가된 고급 업그레이드 '저글링 부화실'은 다른 업그레이드와 다르게 게임 시작 후 4분이 지나기 전까지는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 완료 시 산란못에서 60초마다 저글링을 최대 12기를 무료로 생산하며 집결 지점을 지정할 수 있다. 생산된 저글링은 자체적으로 인구수를 차지하며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면 생산되지 않는다. 저글링에게 공격당하는 적은 방어력이 0이 된다는 것을 이용해 생산된 저글링을 앞으로 보내 혼종과 싸우는 동안 뒤쪽에서 히드라리스크, 여왕 등으로 지원해주자.
시작하자마자 추가 일벌레를 생산하면서 11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운다. 일벌레 수는 26기(헬프레이어 패널)/34기(티페르의 방패 패널)까지 늘리고 빠른 병력 충원을 위해 점막 종양을 계속 펼치면서 진화장에서 악성 점막 업그레이드도 해준다. 저그가 공격해오는 변형 공세 1, 2의 경우 적의 군단 숙주, 가시지옥 때문에 탐지기를 갖춰야 하므로 대군주 2~4기를 감시군주로 진화, 별도로 부대 지정해준다. 감시 모드로 위치를 고정시킬 수 있지만 현재 버그가 있는지 감시 모드 상태의 감시군주가 인구수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동안 처음에 주어진 유닛들과 패널 스킬로 적을 최대한 막아야 하지만, 뮤탈리스크만으로는 2번째 공세부터 쳐들어오는 적의 폭풍함, 토르 등의 거대 유닛은 상대하기 버겁다. 특히, 적 폭풍함이 방사 피해를 입히는지 뭉쳐있다가 뮤탈리스크가 모조리 추락해버리므로 정면싸움은 절대 금물, 동맹과 교전하는 동안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으로 한대 때리고 빠르게 달려들자. 본진에서도 추가로 6기 이상의 여왕을 생산하여 빠르게 첫 번째 동맹 기지로 보내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6분, 14분, 20분 공세에 사용하고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는 스킬이 준비되는 10분 이후가 아닌 그 다음 공세인 12분, 22분에 사용한다. 이 시간대에 적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 등의 최종 테크 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정면으로는 맞설 수가 없다. 때문에 헬프레이어 호출 직후 황혼의 날개로 쓸어버리거나 프레키우스의 의지를 활성화하여 아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적에게 직접 맞서기보다는 적을 끌어들이면서 천천히 후퇴, 일직선 방사 피해(지상 공격으로 발동)와 혼돈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한편, 다수의 적 병력이첫 번째 동맹 기지로 밀고 들어오면 동맹 모선이 소용돌이로 적 병력을 가둬버린다. 소용돌이에 갇힌 유닛들은 소용돌이가 풀린 후 약 1초가 지날 때까지 공격할 수 없으며 적 병력이 잠시 뭉쳐진 틈을 타서 무적이 풀리기 전에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사용하자. 그리고,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 24분, 48분이 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후방 기지로 후퇴해야 한다. 직접 맞서서 울레자즈를 쓰러뜨린다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울레자즈의 무지막지한 힘은 아군을 순식간에 증발시킬 수 있으므로 병력을 보존하여 추가 병력을 충원, 더 강력한 병력을 모아 다음 기지를 방어하는게 더 유리하다. 울레자즈가 쳐들어오는 때가 아니더라도 적의 공세를 막기 힘든 상황이면 미련 없이 다음 기지로 후퇴한다. 두 번째 동맹 기지부터는 적이 두 방향에서 아군을 공격하므로 우선 한 방향에 병력을 투입하고 다른 한 방향엔 일단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한방 써 준 후 한쪽 병력을 막아낸 후 병력을 다른 한 방향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 본진에서는 양쪽 입구에 배치된 벙커는 초반에 회수하고 위쪽 입구에 행성 요새, 미사일 포탑으로 입구를 잘 막자. 이때부터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등의 용병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무너진 후 적이 공세를 재개하는 때에[72] 4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다. 20분 전후로 본진, 확장의 일부 광맥이 마르기 시작할 테니 추가 일벌레 2기를 생산한 후 광맥의 2배 수의 일벌레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리 4시 쪽으로 이동시킨다. 미리 일벌레를 보내는데 실패했다면 일단 9시 쪽 동맹 기지에 집결시켜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4시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한편,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는 첫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와 다른 방식의 패널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36분(5번째)에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는 때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자. 38분(6번째)에 더 큰 규모의 공세가 쳐들어오면 이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를 사용한다. 이 시간에 맞춰주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적이 두 갈래 길로 나뉘기 전에 사용하여 적의 공세를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가끔 혼돈에 걸렸던 유닛이 방향을 틀어 4시 확장을 공격하는 일이 있기도 한다. 쳐들어오는 적이 소수에 불과하다면 억제와 태양으로 막아내고 즉시 지원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수가 쳐들어오면 그냥 확장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본진을 방어할 때는 적이 최종 테크 유닛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2번[73] 의 공세를 막으면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데 헬프레이어/황혼 집정관으로 잠시 발을 묶고 모든 유닛, 스킬을 던지면서 남은 시간 동안 울레자즈를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 울레자즈의 보호막이 모두 깎이면 궁극기가 발동되므로 궁극기 범위 밖으로 모든 유닛을 피신시킨 후 궁극기가 마무리되면 다시 울레자즈를 공격한다.
이미 관련 업그레이드가 모두 기본화되고 적에게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가시지옥, 포식귀'''가 각각 지상, 공중을 맡아주면 쉽게 적을 막아낼 수 있다. 가시지옥은 잠복해야 공격할 수 있으므로 포식귀만 잘 움직여주면 되기 때문. 진화 유닛의 가스 비용, 진화 시간을 감소시키는 티페르의 방패 패널이 추천된다. 여왕의 수혈은 필수 중의 필수다.
'''파멸충의 어둠의 구름과 히드라리스크'''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적 유닛이 원거리 유닛이므로 어둠의 구름으로 적의 원거리 공격을 무력화하면 히드라리스크가 프리딜을 넣어줄 수 있다. 파멸충은 8기 이상 준비하고 진화장에서 급성 분열 에너지를 업그레이드, 따로 부대지정해서 적의 공격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자.
15.2.4. 탈다림(비공식)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게임을 시작하면 11시에 확장 기지를 건설하고 탐사정을 26기(헬프레이어 패널)/34기(티페르의 방패 패널)까지 생산한다. 무슨 유닛을 사용할 지에 따라 최소한 8분 전까지는 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무리하고 병력을 준비해야 한다. 승천자를 사용한다면 승천자 기록보관소 건설 후 혼돈의 조율 업그레이드를 진행, 죽음의 의회에서 치명적인 돌진을 업그레이드한다. 파멸자, 하늘군주를 사용한다면 함대 신호소에서 과한 공명과 파멸기를 업그레이드한다. 저그가 공격해오는 변형 공세 1, 2에서는 적의 군단 숙주, 가시지옥을 찾기 위해 관측선을 최소 2기 생산하고 주 병력과 별개로 부대지정한다. 한편, 이번 미션에서는 상당히 많은 적이 몰려오므로 정면 싸움 대신 적의 힘을 약화시키는 데 큰 중점을 둬야 한다. 이때, 모선이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데, 적이 쳐들어올때마다 블랙홀을 사용하여 적을 효과적으로 붙잡아 두고 아군을 보호하므로 주 병력에 모선이 반드시 포함되어있어야 한다.
일단 처음 6분동안은 파멸자 4기로 적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중력 폭탄/지원군 소환, 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으로 대응하면서 적이 동맹과 교전하는 틈을 타서 집중공격하고 충전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을 제압하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6분, 14분, 20분 공세에 사용하고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는 스킬이 준비되는 10분 이후가 아닌 그 다음 공세인 12분, 22분에 사용한다. 이 시간대에 적의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 등의 최종 테크 병력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정면으로는 맞설 수가 없다. 때문에 헬프레이어 호출 직후 황혼의 날개로 쓸어버리거나 프레키우스의 의지를 활성화하여 아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황혼 집정관 사용 시 적에게 직접 맞서기보다는 적을 끌어들이면서 천천히 후퇴, 일직선 방사 피해(지상 공격으로 발동)와 혼돈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 24분, 48분이 되면 즉시 모든 병력을 이끌고 후방 기지로 후퇴해야 한다. 직접 맞서서 울레자즈를 쓰러뜨린다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울레자즈의 무지막지한 힘은 아군을 순식간에 증발시킬 수 있으므로 병력을 보존하여 추가 병력을 충원, 더 강력한 병력을 모아 다음 기지를 방어하는게 더 유리하다. 울레자즈가 쳐들어오는 때가 아니더라도 적의 공세를 막기 힘든 상황이면 미련 없이 다음 기지로 후퇴한다. 두 번째 동맹 기지부터는 적이 두 방향에서 아군을 공격하므로 우선 한 방향에 병력을 투입하고 다른 한 방향엔 일단 중력 폭탄/억제와 태양(+태양의 창)을 한방 써 준 후 한쪽 병력을 막아낸 후 병력을 다른 한 방향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 본진에서는 양쪽 입구에 배치된 벙커는 초반에 회수하고 위쪽 입구에 행성 요새, 미사일 포탑으로 입구를 잘 막자. 이때부터는 용병 집결소에서 차량 용병을 업그레이드한 후 공성 파괴단, 헬의 천사 등의 용병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 동맹 기지가 무너진 후 적이 공세를 재개하는 때에[74] 4시 쪽에 확장 기지를 세울 수 있다. 20분 전후로 본진, 확장의 일부 광맥이 마르기 시작할 테니 광맥의 2배 수의 탐사정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리 4시 쪽으로 이동시켜 4시 자원 지대 위의 바위가 사라진 시기에 바로 확장을 세운다. 미리 탐사정을 보내는데 실패했다면 일단 9시 쪽 동맹 기지에 집결시켜 적의 공세를 막아낸 후 4시 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한편, 두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는 첫 번째 동맹 기지를 방어할 때와 다른 방식의 패널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36분(5번째)에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는 때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을 사용하자. 38분(6번째)에 더 큰 규모의 공세가 쳐들어오면 이때 헬프레이어 호출/프레키우스의 의지를 사용한다. 이 시간에 맞춰주자. 전술 폭격/황혼 집정관은 적이 두 갈래 길로 나뉘기 전에 사용하여 적의 공세를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가끔 혼돈에 걸렸던 유닛이 방향을 틀어 4시 확장을 공격하는 일이 있기도 한다. 쳐들어오는 적이 소수에 불과하다면 억제와 태양으로 막아내고 즉시 지원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수가 쳐들어오면 그냥 확장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본진을 방어할 때는 적이 최종 테크 유닛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2번[75] 의 공세를 막으면 울레자즈가 직접 쳐들어오는데 헬프레이어/황혼 집정관으로 잠시 발을 묶고 모든 유닛, 스킬을 던지면서 남은 시간 동안 울레자즈를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 울레자즈의 보호막이 모두 깎이면 궁극기가 발동되므로 궁극기 범위 밖으로 모든 유닛을 피신시킨 후 궁극기가 마무리되면 다시 울레자즈를 공격한다.
'''승천자'''는 이번에도 옳다. 몰려오는 적은 사이오닉 구체로 쓸어버리고 혼종, 거대 유닛은 정신 폭발로 저격하면 된다. 계속 에너지를 써야 하므로 숭배자나 동맹 유닛에 제물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 체력이 깎인 아군, 동맹 유닛은 동맹 과학선, 여왕이 회복시켜준다. 체력이 약한 건 무시할 수 없는 약점이므로 숭배자, 지원군(티페르의 방패 사용 시), 황야의 사냥꾼(기갑병 모드), 모선(블랙홀)으로 지원하자. 가스가 무시무시하게 소모되므로 쉽게 잃어서는 안된다. 첫 번째 동맹 기지에 수정탑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차원 관문을 통한 충원은 문제없지만 두 번째 동맹 기지엔 수정탑이 없으므로 미리 지어둬야 한다.
'''파멸자와 하늘군주'''도 좋은 선택이다. 과한 공명 업그레이드시 파멸자의 파멸 광선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하늘군주의 파괴광선은 파멸자에겐 좀 부족한 혼종, 거대 유닛 상대 화력을 보완한다. 요격기를 통한 적의 어그로 분산 효과는 덤. 여기에 모선의 블랙홀과 상단 패널 스킬까지 곁들여주면 아무리 많은 적이 쳐들어오더라도 죽음의 함대의 압도적인 힘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간다.
[1] 2개 이상의 정규 미션에서 저그 플레이 신청 필요[2] 2개 이상의 정규 미션에서 탈다림 플레이 신청 필요[3] 일단 제작자가 공식적으로는 무료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 못박았다. 차후에 혹시나 무료화를 하게 될 경우의 이야기.[4] 몇몇 고급 업그레이드는 11편 이전에 추가되기도 했지만 이 업그레이드들은 티페르 캠페인 17편에도 추가되었다.[5] 제작자가 저그가 기본 선택이 가능해지는 11편 이후, 핸들값 단순화를 위해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저그 플레이 권한을 통합 신청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기존에 일부 미션의 저그 플레이 권한만 보유했던 경우에만 미션 1개당 500원에 신청이 가능하다. 제작자는 차후 리터넌즈 캠페인이 완결난 뒤에는 탈다림 플레이 권한도 통합할 것이라 밝혔다.[6] 간단히 말하면, 모든 업그레이드가 고급 업그레이드라고 봐도 된다.[7] 여담으로 6편 이후의 미션들은 6편에 침공한 탈다림 포로를 잡아둔다는 설정이지만, 그 이전 미션에서 탈다림을 사용하는 것은 일종의 '임무 보고서' 같은 가상 시뮬레이션 개념이라고 한다.[8] 1-1편에서 야생 저그를 공격할 때 대화 내용에서 나온다. 사실, 파괴장을 쓸 수 있었다면 난이도가 폭락했을 것이다.[9] 협동전 임무에서 스완이 사용하는 포탑으로, 흔히 발포 빌리, 불꽃 베티라 불리는게 맞다.[a] A B C D 병력 색상이 하얀색인 적 본진과는 다르게 소규모 방어선은 보라색+회색이 섞인 색상으로 칠해져있다.[이스터에그1] A B C D 여담으로, 5시 쪽의 구석을 스캔/관측선/대군주로 밝히고 그곳의 바위를 부수면 사이오닉 분열기가 나타난다. 아프레스가 약속을 어기고 저그를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었지만 위장이 드러나자 바로 파괴되는 바람에 증거를 남기지 못했다.[10] 중간에 나타나는 보라색 바위는 공격할 수 없다.[11] 2019년 7월 9일 패치로 저격을 생체 외의 적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대미지는 30으로 생체 상대로 입히는 피해(60)보다 낮다.[12] 둥지탑은 지을 수 있으나 장갑 업그레이드만 가능하다. 대군주 때문인듯.[13] 가만히 있는 적에 사용하면 적이 피해버린다.[14] 전작에서 프레키우스(고위 기사 버전)가 사용했던 스킬[15] 두 번 사용하면 정리할 수 있지만 중력 폭탄이 충전 대기시간과는 별도로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연속 사용은 불가능하다.[16] 리터넌즈 캠페인 5편에서 해방선으로 대체[탐지부족] A B C D 이 지역은 탐지기가 없기 때문에 밴시나 암흑기사같은 은폐 유닛으로 상대할 수도 있겠지만, 적 감시군주가 행차하면 붙잡혀버린다. 다행히 적 감시군주의 움직임은 동맹 감지탑에 포착되므로 맵에 점 하나가 7시 쪽으로 움직이는 게 보이면 유닛을 빼주자.[17] 본래 자체적인 모델링이 있지만 그 모델링은 화염기갑병 모델링이 없어서 고철 화염차 스킨을 대신 사용한다.[18] 한과 호너의 아스테리아 망령 모델링을 사용한다.[19] 보병 60초, 차량 90초, 우주선 120초[선택] A B C D E F G H 선택적 고급 업그레이드. 둘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하면 나머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20] 3편에서는 예외적으로 공성 미사일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만 다음 편부터는 직접 연구해야 사용할 수 있다.[21] 래더와 달리 공격 속도가 1.25로 빨라졌으며(래더 버전의 공격 속도는 2.4, 사거리는 10으로 2019년 1월 22일에 11로 상향된 래더에 비해 약간 짧다.) 공격력도 기본 40, 거대 상대 70으로 증가했다.[22] 래더의 토르처럼 고충격 탄두와 폭약 탄두 모드를 전환하는 걸 생각하면 된다.[23]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를 한 공성 전차의 중장갑 상대 DPS가 30(풀업시 35), 폭풍파괴자 토르의 DPS는 53.33(풀업시 69.33), 토르가 공성 전차보다 인구수 2배를 차지하니 인구수대비 DPS는 26.66(풀업시 34.66)으로 조금 낮지만 공성 전차의 경우 공성 모드 시 이동이 불가능하며 체력이 낮다는 단점(체력 160, 두 대를 합쳐도 320으로 토르보다 낮다)이 있기도 하다.[EB] A B C 적 전투순양함은 래더 3.8 패치 이전처럼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전엔 야마토 포 에너지가 100이라 풀마나 상태일시 하나의 전투순양함에서 두방의 야마토 포가 날아왔지만 2019년 3월 15일 패치로 야마토 포 사용 에너지가 125로 늘어나면서 악명이 좀 줄어들었다.[24] 3편에서는 예외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만 다음 편부터는 직접 연구해야 사용할 수 있다.[A] A B C D '사령부' 혹은 '궤도 사령부' 혹은 '행성 요새', '연결체', '부화장' 혹은 '번식지' 혹은 '군락', 이 건물들은 다른 아군 건물과 다르게 영웅 색상인 연녹색으로 칠해져있다.[25] 칼날 여왕 상단 패널을 사용하면 정의의 제단이 추가된다.[26] 원래는 저격 2방+평타 1대였지만 유령의 저격 성능 변화에 따라 체력이 100에서 200으로 증가했다.[27] 하지만 티페르 함대(파란색 테란, 프로토스)는 적 기지를 방어할 뿐 직접 쳐들어오지 않으며 유닛들도 무적 상태라 공격할 수 없다.[28] 이 유닛과 아래의 업그레이드는 본 미션 한정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다른 미션에서 탈다림을 구매할 시 사용할 수 있다.[29] 풍부한 광맥 4개와 풍부한 가스 2개가 배치되어 있다.[30] 다음 미션에 등장할 상단 패널 스킬 - 요새화(헬프레이어)의 효과로 파란색 테란, 프로토스는 이 효과가 적용되어있다.[31] 공허의 유산 개발 중에 만든 소개 영상에서 나온 공격방식과 유사하다.[32] 공격력은 5(중장갑 상대 7)으로 좀 더 높다. 공격 속도 표기는 0.14로 되어있는데, 리터넌즈 캠페인의 시간 표기는 보통 속도 기준으로 표기되어있기 때문에 래더 표기인 아주 빠름 기준으로 환산하면 0.1로 동일하다.[33] 정규 미션 한정, 번외 미션인 야수 청소에서 선공개.[34] 2020/04/24 추가됨.[35] 선택지에 따라서 순서가 달라진다.[36] 난이도가 낮을 수록 신호소 구별이 쉬워진다.[37] 협동전 스투코프의 알렉산더 모델링을 사용, 중간에 큼지막한 저그 살덩어리가 붙어있는데 설정상 티페르 대이주 당시 티페르의 대기의 영향으로 함선이 중간쯤에 걸려있다가 결국엔 두동강나는데 앞부분은 티페르로 낙하, 대기권과 마찰 현상으로 소멸되었고 뒷부분은 우주에 버려졌다가 저그에게 감염된 것, 이 미션에서 등장하는 제프로테온의 앞부분은 다른 감염체를 붙여놓은 것이라고 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심하게 감염되어서 단순한 감염된 함선이 아닌 하나의 저그 생체 괴수가 된 듯하다.[38] 설정상 6편에서 티페르에 침공한 탈다림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유령과 테라진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면서 생겨났다고 한다. 악령의 부작용에 대해 본작의 캠페인에서 여러 인물들이 우려를 표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의아해하겠지만 사실 티페르 함대는 전신인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시절부터 아프레스, 신전 프로토스에 맞서싸우고 티페르를 지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례로 시간대상 댈람은 암흑 집정관을 재봉인했지만 티페르 함대는 여전히 암흑 집정관을 사용하고 있다.[39] 한때 티페르 캠페인 10-2편에서 극단적인 우주모함 패널티를 걸었을 정도로 제작자는 플레이어가 우주모함에 무조건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원하지 않음을 비친 적이 많다. 이때문인지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는 기본화된 다른 래더 업그레이드와 다르게(사이클론의 자기장 가속기는 래더와 성능 자체가 다르므로 예외) 고급 업그레이드로 판정될 뿐만 아니라 패널티까지 안고 추가되었다.[40] 사족으로 티페르 캠페인 초창기(2013년~2014년)에는 우주모함이 쓰레기취급 당하던 시기라서인지 티페르 캠페인 내의 우주모함은 요격기 출격 속도가 1기당 0.25초로 상향됐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2015년 말에 요격기가 귀환 중에도 공격 명령을 받을 시 다시 출격하도록 패치한 대신 요격기 출격 속도를 1기당 0.5초로 하향시켰다. 당시 티페르 캠페인 10편(초기 버전) 두번째 임무를 땡우모로 클리어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그게 제작자의 우주모함에 대한 인식을 바꾼 결정타가 된 듯하다.[41] 2019년 7월 9일 패치로 공격력이 기본 5/경장갑 상대 10에서 기본 10/경장갑 상대 15로 대폭 증가했다.[42] 정규 미션 한정, 번외 미션인 야수 청소에서 선공개.[43] 2020/04/24 추가됨.[44] 기존 명칭은 '절대 은폐'였으나 협동전에 비슷한 능력이 '초은폐'라는 명칭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에 명칭이 변경되었고, 시각 효과도 추가되었다.[45] 노바 비밀 작전에서처럼 전방 일정 범위를 감시한다. 감시 범위 안에서 이동 시 EMP와 저격이 날아온다.[46] 광전사-백인대장 전환과 불멸자-말살자 전환의 '네라짐 변환' 기능은 신청 절차를 거친 후 다른 운영 미션에서도 프로토스로 플레이할 시 메시지 창에 -nerazim을 입력할 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47] 부활 대기시간도 평소와 달리 60초로 단축되었다.[48] 본래는 업그레이드 조건으로 단거리 차원 도약이 필요했지만 과충전 반응로 추가와 동시에 업그레이드 조건이 사라졌다.[49] 연쇄 광선의 추가 타격 사거리는 5.25, 첫 번째 연쇄 타격은 최대 사거리의 적을 탐색하고 나머지는 무작위로 타격한다.[50] 이때 신경삭을 자른 게 아니라 괴사시켰다는 설정이라 스페라틸 에레스, 제레다스 모델링에 신경삭이 남아있다. 나머지 프로토스는 모두 신경삭 절단, 스페라틸 에레스와 제레다스는 황금기 프로토스 스킨을 사용하는데 이 스킨은 신경삭이 잘린 모델이 없기 때문이다.[51] 협동전의 공세 알림 기능과 비슷하다.[52] 혼종 자체는 2편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53] 공중 유닛 접근 불가.[54] 15편에도 등장할 예정이지만 비중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제작자가 밝혔다.[55] 이번 임무에서는 네라짐도 적으로 등장하는데, 혼종에 사로잡혀 세뇌당한 네라짐이라는 설정이다.[56] 포탑도 복구하는 동맹과 달리 적은 파괴된 건물은 복구하지 않는다.[57] 불멸자 1번 차별화가 선택 가능하다면 로공 유닛 위주로 조합해도 된다.[58] 무료화될 경우 이 기능들은 '결정판'으로 편입되어 결정판 미보유 유저는 종족이 테란으로 고정되고, 시작 시 일꾼과 자원에 패널티가 붙으며, 공세 변형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59] 서쪽에선 추적 도살자(7분 50초), 동쪽에선 토라스크와 부식갑충(변종 바퀴)(17분 50초), 중앙에선 쿠쿨자(27분 40초).[난이도] A B C D 상위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체력과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체력 1600에 공격속도 0.6의 무지막지한 능력치를 지닌다![60] 2개 이상의 정규 미션에서 저그 플레이 신청 필요[61] 2개 이상의 정규 미션에서 탈다림 플레이 신청 필요[62] 2011년 말, 군단의 심장 개발 당시에 공개된 폭풍함의 형태와 흡사하다.[63] 탈다림 버전 예언자도 추가될 예정이지만 기존의 유닛과의 차별화, 컨셉 맞춤, 다음 미션 제작 때문에 당분간 보류된다고 한다.[64] 추가 유닛 설명은 야수 청소 파트에 썼지만 6-1편 죽음의 함대 미션을 제외한 나머지 미션에서 탈다림 플레이를 신청할 시 파열함과 처단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65] 종족은 3 종족 중 하나를 고르면 나머지 두 종족이 동맹 방어선에 배치되는 형식이다. 탈다림은 프로토스로 취급한다.[66] 나이트 엘프 캠페인과는 달리 본 기지를 철거하지는 않는다.[67] 대부분 사소한 물량 조정이나 능력 관련 조정이지만, 테란 '클래식 기계' 공세에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는 발키리가 추가되고, 저그 공세에는 협동전에는 없는 공세인 궤멸충, 포식귀, 가시지옥, 어려움 이상에서 맹독군주를 중심으로 하는 '변이 무리'라는 공세가 추가된 점이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68]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텼다면 28분 쯤이다.[69]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틸 경우, 울레자즈가 오기 전에 후퇴했다면 최소 1번은 더 막아야 한다.[70]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텼다면 28분 쯤이다.[71]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틸 경우, 울레자즈가 오기 전에 후퇴했다면 최소 1번은 더 막아야 한다.[72]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텼다면 28분 쯤이다.[73]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틸 경우, 울레자즈가 오기 전에 후퇴했다면 최소 1번은 더 막아야 한다.[74]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텼다면 28분 쯤이다.[75] 울레자즈가 올 때까지 버틸 경우, 울레자즈가 오기 전에 후퇴했다면 최소 1번은 더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