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리스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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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릴리스 리스'''
일어판 명칭
'''リリース・リース'''
영어판 명칭
'''Release Lease'''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1장만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덱에서 레벨 3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유희왕 ZEXAL 6화에서 등장한 카드.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와의 듀얼 중 츠쿠모 유마가 이 카드로 베이비 트래곤을 릴리스한 뒤 No.34 전산기수 테라바이트를 소환하려 하자, 아스트랄이 베이비 트래곤을 지키라고 한다. 베이비 트래곤의 효과에 승리의 열쇠가 있었기 때문. 다음 턴 유마는 베이비 트래곤의 효과로 바늘 검사에게 직접 공격 효과를 부여하고, 바늘 검사의 효과로 토쿠노스케의 필드의 마법 / 함정을 패로 되돌려 빼앗긴 No.39 유토피아No.17 레비아단 드래곤을 되돌려 받았고, 직후 그 2장으로 공격해 토쿠노스케의 LP를 딱 0으로 만들며 듀얼에서 이겼다.
효과는 무난하다. 어드밴티지 손해는 있지만,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같은 카드를 단번에 서치 가능하니 쓰기에 따라 좋은 카드가 될 수 있다.
카드 효과보다 일러스트로 주목받은 카드인데, '''쓰레기 몬스터로 유명한 셰이프 스내치가 떡하니 나와있다.'''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이 몬스터의 전체 모습은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만 나와서 본 모습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왜 하필 셰이프 스내치가 나와있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