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스내치
유희왕의 상급 일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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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족 몬스터로 등장한 카드들 중 1장으로, 써먹을 여지가 없는 카드란 게 오히려 네타 거리가 돼 화제가 됐다. 비슷한 처지의 카드로 씨호스나 모린팬이 있다.
'''수록 팩 일람'''
상급 몬스터라 소환시에 릴리스 1장을 먹고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능력치가 하급 몬스터 기준으로도 보잘 것 없는 능력치다. 훨씬 전에 등장한 레벨 3인 암석 거인만 해도 이 카드보다 공격력 / 수비력이 높은 데다 레벨도 낮아 릴리스도 필요 없다. 더욱이 이런 빈약한 능력치를 지닌 주제에 강력한 효과 하나 없다.
일단 이 카드보다 공격력, 수비력이 높은 하급 몬스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미궁출현-래버린스 월-, 천년 방패, 대목인18처럼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낮은 레벨 5 바닐라 몬스터들은 수비력이 높아 벽으로 쓸모가 있고 리크루트 및 특수 소환이 매우 쉬워 싱크로, 엑시즈 소재로도 좋다. 5레벨 스탯 최하위인 아이츠는 전용 유니온 몬스터인 코이츠가 있고 코이츠의 힘이 있으면 푸른 눈의 백룡급의 화력을 가지게 된다.
'과거 카드들은 지금과 환경이 달라서 능력치가 낮은 게 많은데 이 카드도 그런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왕가의 수호자는 '''1기 시절 팩이 아닌 2기 마지막 팩'''이다. 킬러 토마토나 지옥의 폭주소환 등에 대응하는 레벨 5 어둠 속성 기계족 일반 몬스터로 차별화하려 해도 '''기계의 병대, 게이트 키퍼, 메가소닉 아이'''한테 밀린다. 마찬가지로 잉여 카드들이지만, 적어도 이들은 셰이프 스내치보단 공격력도 높은 1기 시절의 카드였다는 변명거리가 있다. 거기다 2기 후반 쯤 되면 슬슬 후대까지도 팔팔하게 쓰이는 몬스터들이 나타나던 때고 실제로 같은 팩에는 한 때 한데스 덱의 에이스인 돈 잘우그와 시대가 지날 수록 평가가 올라가는 왕호 왕후, 언데드족의 영원한 리크루터 피라미드 터틀 같은 몬스터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카드가 나온 것.
엄밀히 말하면 이 카드보다 더 심각한 시대착오적인 능력치를 가진 카드로 '''4기''' 팩에서 튀어나온 마이티 가드가 있지만, 마이티 가드는 그나마 하급 몬스터인 데다 처참한 능력치도 기계 복제술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이라 써먹을 구석이 있긴 있다. 반면 이 카드는 정말 아무것도 없고 대체 어디다 써먹어야 할지 알 수 없는 진짜 의미☆불명의 카드인 것이다. 그러니 이 몬스터의 공격으로 패배하는 건 '''최악의 굴욕'''일 것이다.
일단 이론상으로는 셰이프스내치로 원턴 킬이 가능하긴 하다. 고대의 룰과 지옥의 폭주소환을 연계하여 전개하고, 델타 어태커를 사용하여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한 뒤 리미터 해제(유희왕)를 사용하여 공격하면 2400 X 3 = 7200, 여기에 프리스티스 옴으로 어둠 속성인 셰이프 스내치를 릴리스해서 800 데미지를 주면 원턴킬이 성립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상일 뿐인데다가, 상대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리는 없으므로 입듀얼에 가깝다. 반농담으로 사실 이런 식으로 쓰라고 내놓은 거 아니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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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확인 가능한 이 카드의 전체적인 모습. 무기는 놀랍게도 진짜 팔인 줄 알았던 팔 달린 막대기다. 그것도 왠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그리고 일러스트에서 모자를 바로잡고 있는 팔은 자기 팔이 아니라 그 무기다. 자세히 보면 배에도 눈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는데 이로서 이 몬스터의 본체가 뭔지에 대한 답은 더더욱 미궁에 빠져들었다.
성능은 이 모양이면서도 쓸데없이 텍스트는 강하다. 바디 스내처에서 따온 듯하다. 이럴 거면 차라리 세뇌 효과를 가진 몬스터로 내놓던가… 근데 잘 읽어 보면 '''넥타이가 본체다'''. 여기서 상당한 혼란이 오는데, 몇 가지 가설을 제기하면…
사실 이 카드의 약함의 비밀은 바로 이 카드가 원래 게임에 먼저 등장한 오리지널 카드였기 때문이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2] 에 등장한 구신족이란 오리지널 종족의 카드들을 다른 종족으로 바꿔서 낸 것. 구신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부 괴상한 모습이다. 때문에 스댓이 저 모양이 되고 모습이 괴상해진 것이다.
여기선 '전투로 파괴되면 주위 1칸을 바이러스 지형으로 변경한다.'란 구신족 공통 효과 외에도 '공격 표시일 때 상대 덱 리더의 능력치를 카피한다.'란 효과를 보유했다. 셰이프 스내치란 이름의 의미는 바로 이 능력에서 온 것. 하지만 공격력이 상대에 의해 좌우되는 데다, 강화도 못 하니 장착 마법 등으로 강화하는 게 중요 요소인 이 게임에서도 쓰기가 어렵다. 그래도 세토나 유우기 등 강력한 몬스터를 덱 리더로 삼은 캐릭터가 상대일 경우 손쉽게 화력을 뽑는 몬스터로 변모하며, 적 함정에 의한 약체화가 안 통한다는 메리트도 있다.[3] 게임 내에선 이 카드도 덱 리더로 선택해서 대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말투가 의외로 와일드하다.
하지만 이 효과가 OCG와는 거리가 먼 부류이기 때문인지 OCG화를 거치며 재현되지 못 했고,[4] 같은 구신족인 영혼 흡수자처럼 굉장히 약소한 몬스터로 추락하고 만 것이다. 나머지는 효과라도 생겼고, 특히 뉴트나 리그라스 리퍼는 이 카드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쓰기 좋은 카드고 타임 이터는 콤보로 아예 상대를 바보로 만들 수도 있는데 영혼 흡수자나 셰이프 스내치나 이 둘은 써먹기 힘들다.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신규 카드로 추가됐다. 문제는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까지만 해도, 아니 심지어 2007, 2008을 능가하는 카드 수록 수준을 자랑했던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도 안 나온 이 카드를 일부러 신규 수록했으면서, 드래곤 워리어의 융합 소재인 전사 다이 그레퍼 같은 훨씬 유용한 카드를 여태까지 수록하지 않았다.
여기서조차 월드 챔피언십 에디션 4에서 나온다. 전사 다이 그레퍼를 놔두고선 이 카드의 레벨 4 버전 수준인 영혼 흡수자도 신규 수록됐다.
상대가 이 카드를 꺼내는 걸 보고 싶다면 레시피 듀얼을 하되, 상대에겐 공격력 0짜리 몬스터들과 일반 소환이 불가한 몬스터, 그리고 드로우를 빠르게 해주는 카드들로 된 덱을 쥐어주면 된다. 그러고 나서 몬스터를 소환하지 않거나 공격력 1200 이하의 몬스터만 소환해 놓고 기다리면, 상대는 자신의 덱의 최강의 카드를 꺼낼 것이다.
마찬가지로 활용도가 시궁창인 천사의 귀나 모린팬이 애니메이션에선 가끔 모습을 비춘 데 비해, 이 카드는 유희왕 ZEXAL에서 릴리스 리스란 카드의 일러스트에 등장한 게 전부다. 여기선 복부에 확실하게 눈이 달려 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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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족 몬스터로 등장한 카드들 중 1장으로, 써먹을 여지가 없는 카드란 게 오히려 네타 거리가 돼 화제가 됐다. 비슷한 처지의 카드로 씨호스나 모린팬이 있다.
'''수록 팩 일람'''
2. 상세
2.1. 저조한 스펙
상급 몬스터라 소환시에 릴리스 1장을 먹고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능력치가 하급 몬스터 기준으로도 보잘 것 없는 능력치다. 훨씬 전에 등장한 레벨 3인 암석 거인만 해도 이 카드보다 공격력 / 수비력이 높은 데다 레벨도 낮아 릴리스도 필요 없다. 더욱이 이런 빈약한 능력치를 지닌 주제에 강력한 효과 하나 없다.
일단 이 카드보다 공격력, 수비력이 높은 하급 몬스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미궁출현-래버린스 월-, 천년 방패, 대목인18처럼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낮은 레벨 5 바닐라 몬스터들은 수비력이 높아 벽으로 쓸모가 있고 리크루트 및 특수 소환이 매우 쉬워 싱크로, 엑시즈 소재로도 좋다. 5레벨 스탯 최하위인 아이츠는 전용 유니온 몬스터인 코이츠가 있고 코이츠의 힘이 있으면 푸른 눈의 백룡급의 화력을 가지게 된다.
'과거 카드들은 지금과 환경이 달라서 능력치가 낮은 게 많은데 이 카드도 그런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왕가의 수호자는 '''1기 시절 팩이 아닌 2기 마지막 팩'''이다. 킬러 토마토나 지옥의 폭주소환 등에 대응하는 레벨 5 어둠 속성 기계족 일반 몬스터로 차별화하려 해도 '''기계의 병대, 게이트 키퍼, 메가소닉 아이'''한테 밀린다. 마찬가지로 잉여 카드들이지만, 적어도 이들은 셰이프 스내치보단 공격력도 높은 1기 시절의 카드였다는 변명거리가 있다. 거기다 2기 후반 쯤 되면 슬슬 후대까지도 팔팔하게 쓰이는 몬스터들이 나타나던 때고 실제로 같은 팩에는 한 때 한데스 덱의 에이스인 돈 잘우그와 시대가 지날 수록 평가가 올라가는 왕호 왕후, 언데드족의 영원한 리크루터 피라미드 터틀 같은 몬스터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카드가 나온 것.
엄밀히 말하면 이 카드보다 더 심각한 시대착오적인 능력치를 가진 카드로 '''4기''' 팩에서 튀어나온 마이티 가드가 있지만, 마이티 가드는 그나마 하급 몬스터인 데다 처참한 능력치도 기계 복제술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이라 써먹을 구석이 있긴 있다. 반면 이 카드는 정말 아무것도 없고 대체 어디다 써먹어야 할지 알 수 없는 진짜 의미☆불명의 카드인 것이다. 그러니 이 몬스터의 공격으로 패배하는 건 '''최악의 굴욕'''일 것이다.
2.1.1. 활용법?
일단 이론상으로는 셰이프스내치로 원턴 킬이 가능하긴 하다. 고대의 룰과 지옥의 폭주소환을 연계하여 전개하고, 델타 어태커를 사용하여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한 뒤 리미터 해제(유희왕)를 사용하여 공격하면 2400 X 3 = 7200, 여기에 프리스티스 옴으로 어둠 속성인 셰이프 스내치를 릴리스해서 800 데미지를 주면 원턴킬이 성립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상일 뿐인데다가, 상대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리는 없으므로 입듀얼에 가깝다. 반농담으로 사실 이런 식으로 쓰라고 내놓은 거 아니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
2.2. 정체
[image]
게임에서 확인 가능한 이 카드의 전체적인 모습. 무기는 놀랍게도 진짜 팔인 줄 알았던 팔 달린 막대기다. 그것도 왠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그리고 일러스트에서 모자를 바로잡고 있는 팔은 자기 팔이 아니라 그 무기다. 자세히 보면 배에도 눈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는데 이로서 이 몬스터의 본체가 뭔지에 대한 답은 더더욱 미궁에 빠져들었다.
성능은 이 모양이면서도 쓸데없이 텍스트는 강하다. 바디 스내처에서 따온 듯하다. 이럴 거면 차라리 세뇌 효과를 가진 몬스터로 내놓던가… 근데 잘 읽어 보면 '''넥타이가 본체다'''. 여기서 상당한 혼란이 오는데, 몇 가지 가설을 제기하면…
- 어둠 속성, 기계족인 나비 넥타이, 즉 기계로 된 넥타이가 초록색 모자를 쓰고 눈깔 한 개 달린 기괴한 인간을 조종하고 있는 것.
- 텍스트에는 안 나오지만 저 초록색 모자를 쓴 괴상한 물체는 넥타이가 평상시에 행동하기 위해 쓰는 임시 몸으로 저 모습으로 돌아다니다 사람을 만나면 나비 넥타이를 씌워 조종하려 한다.
- 이 나비 넥타이에 지배당하게 되면 저렇게 변한다.
- 텍스트에 '나비 넥타이를 쓴 로봇' 이라고 쓰려 했는데 뒷부분 글자를 실수로 지워버렸다. 즉 나비 넥타이와는 관계 없이 다른 사람을 최면 등으로 조종해서 습격한다.
- 일러스트랑 텍스트를 따로 만든 다음 합쳤다.
- '나비 넥타이'란 말이 진짜로 나비 넥타이 그 자체를 의미한다기보단 '나비 넥타이를 착용한 로봇' 정도의 의미를 내포한다. 원피스에서 버기 등의 인물이 밀짚모자를 쓰는 루피를 '거기 밀짚모자!' 정도로 지칭한 것처럼 말이다. 특히 일본어에서는 구어적 표현에서 인물을 이런 식으로 복장이나 신체적 특징 등 단순명사로 가리키는 경우('안경', '대머리' 등)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가장 신빙성이 있는 설일지도 모른다.
3. 게임에서
3.1. 유희왕 진 듀얼 몬스터즈 2
사실 이 카드의 약함의 비밀은 바로 이 카드가 원래 게임에 먼저 등장한 오리지널 카드였기 때문이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2] 에 등장한 구신족이란 오리지널 종족의 카드들을 다른 종족으로 바꿔서 낸 것. 구신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부 괴상한 모습이다. 때문에 스댓이 저 모양이 되고 모습이 괴상해진 것이다.
여기선 '전투로 파괴되면 주위 1칸을 바이러스 지형으로 변경한다.'란 구신족 공통 효과 외에도 '공격 표시일 때 상대 덱 리더의 능력치를 카피한다.'란 효과를 보유했다. 셰이프 스내치란 이름의 의미는 바로 이 능력에서 온 것. 하지만 공격력이 상대에 의해 좌우되는 데다, 강화도 못 하니 장착 마법 등으로 강화하는 게 중요 요소인 이 게임에서도 쓰기가 어렵다. 그래도 세토나 유우기 등 강력한 몬스터를 덱 리더로 삼은 캐릭터가 상대일 경우 손쉽게 화력을 뽑는 몬스터로 변모하며, 적 함정에 의한 약체화가 안 통한다는 메리트도 있다.[3] 게임 내에선 이 카드도 덱 리더로 선택해서 대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말투가 의외로 와일드하다.
하지만 이 효과가 OCG와는 거리가 먼 부류이기 때문인지 OCG화를 거치며 재현되지 못 했고,[4] 같은 구신족인 영혼 흡수자처럼 굉장히 약소한 몬스터로 추락하고 만 것이다. 나머지는 효과라도 생겼고, 특히 뉴트나 리그라스 리퍼는 이 카드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쓰기 좋은 카드고 타임 이터는 콤보로 아예 상대를 바보로 만들 수도 있는데 영혼 흡수자나 셰이프 스내치나 이 둘은 써먹기 힘들다.
3.2.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신규 카드로 추가됐다. 문제는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까지만 해도, 아니 심지어 2007, 2008을 능가하는 카드 수록 수준을 자랑했던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도 안 나온 이 카드를 일부러 신규 수록했으면서, 드래곤 워리어의 융합 소재인 전사 다이 그레퍼 같은 훨씬 유용한 카드를 여태까지 수록하지 않았다.
3.3.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
여기서조차 월드 챔피언십 에디션 4에서 나온다. 전사 다이 그레퍼를 놔두고선 이 카드의 레벨 4 버전 수준인 영혼 흡수자도 신규 수록됐다.
상대가 이 카드를 꺼내는 걸 보고 싶다면 레시피 듀얼을 하되, 상대에겐 공격력 0짜리 몬스터들과 일반 소환이 불가한 몬스터, 그리고 드로우를 빠르게 해주는 카드들로 된 덱을 쥐어주면 된다. 그러고 나서 몬스터를 소환하지 않거나 공격력 1200 이하의 몬스터만 소환해 놓고 기다리면, 상대는 자신의 덱의 최강의 카드를 꺼낼 것이다.
4. 기타
마찬가지로 활용도가 시궁창인 천사의 귀나 모린팬이 애니메이션에선 가끔 모습을 비춘 데 비해, 이 카드는 유희왕 ZEXAL에서 릴리스 리스란 카드의 일러스트에 등장한 게 전부다. 여기선 복부에 확실하게 눈이 달려 있다.
5. 관련 문서
[1] 상대의 모습을 훔쳐온다는 느낌의 이름인데, 일본어 유희왕 위키엔 '장비한 상대의 모습을 지배하고 모습을 박탈하는 게 이 몬스터의 본질인 것이다.'라고 서술되어 있다.[2] 해당 게임은 유희왕 등장 초기에 발매된 게임으로, OCG와는 꽤 다른 독자적인 룰을 채택하고 있었다. '지형'이란 개념이 있다든가, 필드가 체스 형태로 되어 있다든가 등. 오리지널 종족이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구신족 문서에 기술했다시피 구신족 몬스터들은 바이러스 지형이란 룰과 관련된 효과를 지녔다.[3] 지형에 의한 강화나 약체화의 영향은 받는다.[4]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능력치를 베끼는 건 이미 레벨이 더 낮은 흉내쟁이 환술사가 있어서 차별화하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