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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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前 테니스 선수.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이 가장 많은 선수이자 여자 선수 최초의 캘린더 이어 슬램 선수로 여자 선수 유일의 혼합복식 캘린더 이어 슬램 선수인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여자 선수중 한명이다.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 24회 / 준우승 5회 (오픈 시대 우승 11회 / 준우승 1회)
1979년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03년 호주 오픈이 열리는 멜버른 파크의 2번 코트인 '쇼 코트 원'이 마거릿 코트 아레나로 개명되어 그녀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성장기에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20대 중반 무렵 오순절교회와 인연을 맺어 오순절교회의 성직자까지 되었고 1995년에는 퍼스에서 교회를 설립해 현재까지도 수석 담임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성소수자와 동성결혼에 매우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동성결혼을 옹호한다는 콴타스 항공에 공개 항의 서한까지 보냈다. 이러한 그녀의 태도는 동성애자이면서 여자 테니스의 전설들인 빌리 진 킹,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등의 강한 항의를 받았으며 몇몇 선수들은 '마거릿 코트 아레나'의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호주 오픈을 보이콧하겠다는 암시를 남기기도 했다.#
1. 소개
오스트레일리아의 前 테니스 선수.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이 가장 많은 선수이자 여자 선수 최초의 캘린더 이어 슬램 선수로 여자 선수 유일의 혼합복식 캘린더 이어 슬램 선수인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여자 선수중 한명이다.
2.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 24회 / 준우승 5회 (오픈 시대 우승 11회 / 준우승 1회)
- 호주 오픈 우승 11회 (1960, 1961, 1962, 1963, 1964, 1965, 1966[1] , 1969, 1970[2] , 1971, 1973)/ 준우승 1회
- 프랑스 오픈 우승 5회 (1962, 1964, 1969, 1970, 1973) / 준우승 1회
- 윔블던 우승 3회 (1963, 1965, 1970) / 준우승 2회
- US 오픈 우승 5회 (1962, 1965, 1969, 1970, 1973)/ 준우승 1회
- 호주 오픈 우승 8회 (1961, 1962, 1963, 1965, 1969, 1970, 1971, 1973) / 준우승 4회
- 프랑스 오픈 우승 4회 (1964, 1965, 1966, 1973) / 준우승 3회
- 윔블던 우승 2회 (1964, 1969) / 준우승 4회
- US 오픈 우승 5회 (1963, 1968, 1970, 1973, 1975) / 준우승 3회
- 호주 오픈 우승 4회(1963[3] , 1964, 1965[4] , 1969) / 준우승 1회
- 프랑스 오픈 우승 4회(1963, 1964, 1965, 1969)
- 윔블던 우승 5회(1963, 1965, 1966, 1968, 1975) / 준우승 2회
- US 오픈 우승 8회(1961, 1962, 1963, 1964, 1965, 1969, 1970, 1972, 1975) / 준우승 1회
1979년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03년 호주 오픈이 열리는 멜버른 파크의 2번 코트인 '쇼 코트 원'이 마거릿 코트 아레나로 개명되어 그녀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3. 테니스 이외의 이야기
성장기에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20대 중반 무렵 오순절교회와 인연을 맺어 오순절교회의 성직자까지 되었고 1995년에는 퍼스에서 교회를 설립해 현재까지도 수석 담임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성소수자와 동성결혼에 매우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동성결혼을 옹호한다는 콴타스 항공에 공개 항의 서한까지 보냈다. 이러한 그녀의 태도는 동성애자이면서 여자 테니스의 전설들인 빌리 진 킹,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등의 강한 항의를 받았으며 몇몇 선수들은 '마거릿 코트 아레나'의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호주 오픈을 보이콧하겠다는 암시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