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천사 지브릴4

 



魔界天使ジブリール4
1. 개요
2. 주요 내용
3. 주제가
3.1. 오프닝
3.2. 엔딩
4. 등장인물
5. 장비&기술
6. 특징


1. 개요


마계천사 지브릴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진노 나오토와 그 주변의 이야기를 다뤘던 전작까지의 세계관을 완전히 버린 새로운 세계관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시나리오는 나나토리 미소(七鳥未奏), 타치바나 판(橘ぱん), 와타나베 료이치(渡辺僚一), 나루미 에이지(鳴海瑛二), 쿠즈미 타케유키(屑美たけゆき), 원화는 쿠츄 요사이(空中幼彩).
본격적으로 학교 안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한꺼번에 세 명의 지브릴이 활동하는 데다가 악역 또한 동급의 악마 2명이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캐릭터 비중 배분과 멀티엔딩 조율에 신경을 많이 썼다.

2. 주요 내용


모모, 아오이, 유즈하, 그리고 주인공 4명은 소꿉친구들로써 서로 사이가 좋으며 또한 그녀들 3명은 주인공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 모두가 학생회 임원으로써 활동하던 와중,
'학원에 변질자가 나오는 것 같다.'
그런 소문을 들은 학생회의 4명은 조사를 개시한다. 조사를 하던 도중 갑자기 촉수와 수수께끼의 쌍둥이 자매가 등장, 주인공을 촉수로 꿰뚫어 버리고 3명을 촉수로 붙잡는다. 그런 대핀치의 상황에서 갑자기 교장이 된 러브리엘이 나타나 히로인들을 갑자기 성천사 지브릴로 변신시켜 버린다.
과연 히로인들은 수많은 시련을 넘어 주인공의 사랑을 차지할수 있을까? 그리고 쌍둥이의 정체와 학원의 숨겨진 비밀이란...?

3. 주제가



3.1. 오프닝



2010년 에로게 사상 최대의 오프닝 낚시로 손꼽힌다.

3.2. 엔딩


  • 엔딩 테마 新生時〜この恋きみとあたし〜
    • 작사, 작곡, 노래: U

4. 등장인물


  • 오키타 켄토
일단 주인공. 학생회의 일꾼(…)이며 아모레 충전기.평상시에는 무뚝뚝하면서 장난스러운 성격이며 가끔씩 츤츤거리지만;(유즈하를 상대할 때), 근본은 착한 인물. 매일 이상할 정도의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실가는 인기 없는 라면가게. 표고버섯을 싫어한다. 상당한 에로人인지라 이 이상한 상황을 즐기고 있다. (…) 지브릴들이 위험에 처했을때는 가면과 망토를 두르며 나타나 장미를 날려 사악한 적들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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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49cm, 쓰리사이즈는 76(A)-54-76.
쌍둥이 악마 중에서 동생. 건방진 성격. 메이메이의 작전을 열심히 실행하지만, 너무 불타오르는 바람에 대개 실패한다. 실은 스판 아래에 팬티를 입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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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50cm, 쓰리사이즈는 94(F)-54-83.
쌍둥이 악마 중에서 언니. 매우 귀엽고 사랑스러운 요정처럼 보이지만, 속마음은 꺼멓다. 잔인한 일을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처리해 버리는 진성 악마. 참고로 역대 지브릴 시리즈의 모든 여캐들 중 가장 슴가가 크다.

5. 장비&기술


'''주의 - 이 게임은 절대 RPG가 아닙니다.'''
  • 엔젤 가젯트 - 지브릴로 변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머리에 장착함으로써 성천사 지브릴로 변신 가능하며, 변신 후 엔젤릭 이어링, 네코미미, 머리핀 등으로 형태를 이룬다.
  • 엔젤 소드 - 성천사 지브릴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전설의 성검. 이 검에서 뿜어내는 필살기술은 사용자의 아모레의 세기에 비례해서,뾱뾱이부터 후지산까지 뭐든지 파괴시킬 수 있다. 대 악마 퇴치용 파괴병기.
  • 엔젤 애로우 - 무수히 많은 빛의 화살로 다수의 적에게 화살의 비를 선사하는 광역기. 나가는 화살의 개수는 오늘 외운 영어 단어의 개수에 비례한다.
  • 엔젤 나선 회전킥 - 통상기인 엔젤 킥에 몸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위력을 더함으로서 엔젤 킥의 5배의 위력을 발휘하는 기술. 왼쪽으로 도나 오른쪽으로 도나 위력의 차이는 없다고 한다. 모티브는 스트롱거의 초전자 드릴 킥. 워낙 구시대의 유물이라 관련자료 탐색 불가
  • 엔젤릭 참 - 엔젤 소드+엔젤릭 웨이브를 결합한 2명의 합체기. 엔젤릭 웨이브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후, 엔젤 소드로 적을 베어버린다. 여기서 따온듯 하다.
  • 엔젤 더블 블리자드 - 화염과 냉기의 이중 폭풍을 적에게 충돌 시킨다음 필살 열풍정권찌르기를 날려 적을 박살내는 기술이다. 이분의 기술
  • 지브릴 스톰 - 지브릴의 성스러운 힘으로 이루어진 피구공의 형태를 한 폭탄을 3명이서 서로서로 패스한 후 적에게 날려 대폭발을 일으키는 3인 연계기술. 공을 차는데 왜 축구공이 아닌지는 미스테리. 그것보다 좁아터진 복도에서 3명이서 패스는 왜 하는건지도 알 수 없다. 이 영웅들의 마무리 기술에서 따왔다.
  • 엔젤릭 오메가 레이어 - 몇겹이든 겹쳐지는 에너지의 층을 형성하여 적에게 강한 타격을 입히는 기술. 이 애니랑은 관계가 없다고 한다.
  • 엔젤릭 스마일 - 평소 귀신같이 무서운 지브릴 알테어가 갑자기 부처와 같이 미소를 지어 그 갭으로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기술. 유노스나 스피카는 평소에도 웃고다녀서 써도 효과가 없다. 알테어 전용 기술. 이것의 모티브가 된 알카익 스마일은 아스카 시대의 불상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6. 특징


2010년 4월 23일 발매. 기존의 시리즈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 시리즈로, 메인-서브히로인 투톱 체제에서 집단 히로인 체제로 변경시킨것과 더불어 기존 캐릭터들을 러브리엘을 제외하고 다 날려버렸다. 코스튬에도 스쿠미즈 기반에서 전신 타이즈 기반으로 변경. 당초 평범한 순애 학원물로 구상을 잡았으나 공중유채 선생의 제안으로 새로운 지브릴 시리즈로 변경. 제목 네이밍도 기존 후속작과는 달리 그냥 4를 적음으로써 기존 지브릴 시리즈와는 다른 시리즈라 봐도 크게 무방하지 않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아던 교장 캐릭터를 개량화한 체육교사를 단역이 아닌 주역으로 등장시켰는데, 남캐 주제에 보이스가 존재한다. 아마도 뭔가의 효과 극대화(=NTR효과 극대화)를 노린것으로 보아진다. 4월 1일에 오프닝이 공개 되었는데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오프닝만 보면 마치 순애계 마법소녀물 오프닝으로 착각할수도 있다. 아무래도 10주년 기념이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드는 듯.
여담으로 메인 히로인들이 케이온!의 캐릭터들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각각 모모는 유이 아오이는 미오 유즈하는 아즈사와 비슷하다. 게다가 제작진도 이 점을 알고 있었는지, 주인공이 아오이에게 '왼손잡이용 베이스를 사서 연주해 보지 않을래?' '그리고 나서, 연주 후에 스테이지 위에서 구른 다음, 물색의 줄무늬 팬티를 모두에게 보여주는거야.' '나는 이 멤버와 밴드하는게 즐겁다고 생각해 라고 말해줘' '흑발 롱헤어의 여자아이는 그런 행동을 취하면 인기가 생겨!'라는 말을 한다[1]
제작사가 팬들에게 러브리엘과의 만담을 제안받아 게임 내에 반영했다. 게다가 만담 도중, 러브리엘이 '''"저지먼트입니다!"'''를 외친다
H씬에서 촉수의 비율은 줄어 들었지만, 그 남은 비율을 다인 플레이로 채워 넣는 제작진의 집념(?)은 그저 놀라울 따름. . 또한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카테고리 3 + 임신크리 네토라레 엔딩이 뜨는데, '''히로인마다 전부 따로 있다. 선택지도 다르다.'''

[1] 케이온 애니메이션 1기 6화를 의식한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