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할스텐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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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로 2017-18시즌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레프트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하노버 96 유스 출신으로 2011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1군데뷔로는 이어지지 못했고, 리저브팀에서 주전으로 출전하다 2012-13 시즌이 끝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었다.
2.1. FC 장크트 파울리
2013년 여름자유계약 신분으로 FC 장크트 파울리와 3년 계약을 맺었다.
2013-14시즌에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31경기에 출전했다.
2014-15시즌 프리시즌동안 부상을 당했고, 14라운드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복귀후 29라운드에 감기로 빠진걸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선발출전해 20경기에 출전했다.
2.2. RB 라이프치히
2015-16시즌이 시작되고 얼마후 2. 분데스리가소속이던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이적직후부터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중.
2018년 1월 24일 훈련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수술은 조만간 받을 예정이지만 이로 인해 러시아월드컵 승선이 어려워졌으며 이후 시즌아웃 판정을 받아 우려대로 결국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다. #
2.2.1. 2019-20 시즌
2019-20시즌 루카스 클로스터만과 함께 양쪽 풀백을 맡으며 RB 라이프치히의 상승세에 큰 공헌을 하고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1차전에서 출전해 몇차례 실수를 제외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구단최초 4강진출에 공헌했다. 경기도중 스테판 사비치와 부딪혀 사비치의 얼굴에서 피가났지만 서로 웃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9-20 시즌: 29경기 3골 3도움'''
2.2.2. 2020-21 시즌
주전으로 출전하다가 5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부상 등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9라운드부터 복귀해 주전으로 출전중이며,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 국가대표
2017년 11월 잉글랜드,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된다. 그는 잉글랜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하며 성인 국가대표 첫 경기를 치른다.
2019년 9월 북아일랜드와의 유로 예선에서 벼락같은 발리슛으로 자신의 국가대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니코 슐츠가 부상인 관계로 아르헨티나전 선발 출장하였다. 그리고 10월 13일 에스토니아와의 유로예선 6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빌트, 키커지 평점 4점을 받는다.
4. 플레이 스타일
준수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갖춘 풀백. 다만 순간 가속도와 민첩성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 4백에서 센터백으로 출장할 정도로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첼시의 아스필리쿠에타와 비슷한 선수.
5. 선수 명단
[1] 독일어에서 s는 t또는 p가 결합한 상태에서 어두에 올때만 슈 발음이 난다. 단, 복합어일때는 어두에 올때랑 같은 조건으로 인정해준다(예: 아인+슈타인). 이 경우 할+슈텐+베르크의 복합어여야만 슈 발음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