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사비치

 


[imag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 15
'''스테판 사비치
(Stefan Savić) '''
'''생년월일'''
1991년 1월 8일 (33세)
'''국적'''
[image] '''몬테네그로''' | [image] 세르비아
'''출생지'''
비옐로폴레
'''신체조건'''
187cm, 79kg
'''포지션'''
센터백
'''주로 쓰는 발'''
오른발
'''프로클럽'''
BSK 보르차 (2009~2010)
FK 파르티잔 (2010~2011)
맨체스터 시티 FC (2011~2012)
ACF 피오렌티나 (2012~201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5~ )'''
'''국가대표'''
54경기 5골
'''소셜 미디어'''

1. 개요
2. 선수 경력
2.1. 16-17 시즌
2.2. 17-18 시즌
2.3. 18-19 시즌
2.4. 19-20 시즌
2.5. 20-21 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기록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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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테네그로 국적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센터백이다.

2. 선수 경력


2009년 세르비아의 보르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그가 데뷔했던 2009-10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승격팀이었던 보르차는 유망주 사비치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고 10-11시즌에는 리그 명문팀 파르티잔에서 뛰게 된다. 여기서도 기회를 많이 얻은 사비치는 2011년 맨체스터 시티 FC에 입단하나 결정적인 순간의 삽질로 1년뒤 마티야 나스타시치와의 트레이드를 위해 ACF 피오렌티나로 팔려간다.
그리고 ACF 피오렌티나에서 3년을 뛰면서 86경기 4골을 기록하며 핵심선수로 자리매김한다.
2015년 7월 주앙 미란다의 대체자가 필요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원하며 마리오 수아레스 + 1천만 유로를 제시, 피오렌티나가 승낙하여 그를 데려오게 된다.
15-16 시즌 라리가 6라운드 비야레알 CF전에서 라리가 데뷔 경기를 치뤘다. 이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후반기에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선발출전하였다. 페널티킥 실축이 나왔고 , 연장전 이후 승부차기에서 패했지만 사비치는 이 경기에서 호수비를 펼쳤다.

2.1. 16-17 시즌


16-17 시즌은 히메네스를 대신해, 거의 닥주전 모드로 고딘과 함께 기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 물이 오를대로 오른 상황. 함께 센터백 라인을 꾸리는 '''그 고딘'''과 비교해서도 절대 부족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0라운드 말라가 CF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말았다. 그 후 1실점으로 연결되었지만 카라스코가메이로의 득점으로 팀은 승리했다.
점점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사실 아틀레티코의 팬들은 특급 유망주인 히메네스의 출전을 더 바래서 사비치는 비난을 좀 받았다. 그래도 고딘히메네스 사이의 연결 고리 위치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
그러나 아틀레티코 훈련 과정 중 있었던 셔틀런에서 사비치가 전체 2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평가가 조금 나아졌다.
사실 16-17 시즌때 비난을 당한건 경기력이 주사위굴린거 마냥 기복이 심해서였다.
2017년 4월 9일에 있었던 리그 31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가비의 패스미스에서 비롯된 치명적인 위기, 호날두의 슈팅을 머리로 슈퍼세이브 하면서 '갓비치'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 경기는 페페의 선제골, 그리즈만의 동점골을 끝으로 1 대 1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기에 이 수비는 더 가치가 컸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마드리드 더비에서는 호날두를 비롯한 공격진을 막지못하며 호날두에게만 3골을 허용하며 3대0으로 패했고, 2차전에서 점수차를 뒤집지 못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2016-17 시즌: 49경기(선발 46경기)'''
라리가: 32경기(30)
챔피언스리그: 10경기(9)
코파델레이: 7경기(7)

2.2. 17-18 시즌


선발로 많은 경기에 나서고 있다. 스피드가 단점으로 꼽히나 이번 시즌부터는 판단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돼 별로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17-18 시즌 개막전 지로나 원정에서 2실점 하는데에 영향을 주며 시즌을 좋지 않게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수비력이 안정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이끌고 있다.
10월 31일, 카라바흐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88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 경기에서 토머스 파티의 원더골로 간신히 비긴 아틀레티코에게는 챔스 16강 진출의 꿈이 점점 멀어졌다.
12월 5일, 첼시와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 홈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벼랑 끝에 놓여있었다. 반드시 첼시를 꺾고 동시간에 펼쳐지는 카라바흐와 AS 로마의 경기에서 카라바흐가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따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사울 니게스의 선제골로 앞서가기는 했으나, 75분 첼시 좌측면에서 파고든 아자르의 슛이 사비치의 발에 맞고 골대로 들어가버렸다. 사실 이 골은 아자르가 너무 잘한게 맞다. 이 자책골로 아틀레티코는 챔스 16강 탈락이 확정되었고 UEFA 유로파 리그로 강등되었다.
점차 고딘의 파트너로 자리를 확고히 하면서 아틀레티코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 결국 2017년 12월, 몬테네그로 올해의 축구선수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
현재 2월 초 부상으로 아웃상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히메네스와 뤼카 에르난데스가 든든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서 사비치가 매물로 올라온듯 하다. 이적자금보다는, FFP를 피하기 위해서 사비치를 팔아야 한다고 보는게 맞다. 르마에 80M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하였고, 비톨로 & 디에고 코스타의 몸값도 지불해야 하는게 현재 아틀레티코가 당면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가비가 떠남에도 적당한 중앙미드필더 영입을 하기위한 금액을 쓰기 힘든 상황.
'''2017-18 시즌: 37경기(선발 31경기)'''
라리가: 27경기(23)
챔피언스리그: 3경기(3)
유로파리그: 4경기(2)
코파델레이: 3경기(3)

2.3. 18-19 시즌


슈퍼컵과 발렌시아전에 선발출장해서 벽과 같은 모습을 보였으나 훈련 중 부상당하며 결장중이다. 잠시나마 유벤투스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시즌 다른센터백들과 마찬가지로 부상을 자주당하는중이다.
결국 복귀와 부상을 반복하며 시즌의 절반도 소화하지 못했다. 게다가 시즌후반엔 오르테가 코치와 충돌로 시메오네한테 찍혔는지 주전에서 밀려버렸었다.

2.4. 19-20 시즌


프리시즌 당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리오 에르모소를 제치고 선발 출전하고 있는데 팀 내 수비진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헤타페와의 개막전에서는 얼굴로 상대 슈팅을 막아내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유벤투스전에서 선발출전해 히메네스가 헤딩으로 띄워준 공을 밀어넣으며 추격의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10월 UEFA 유로 2020/예선 때 허벅지 부상을 당해 전반전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교체되었고 검사 결과 1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된다.
2월 현재, 수비력은 건재하나 판단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라 불안한 장면을 많이 내주고 있다.
리그 중단 전까지 실수도 많았지만 그래도 든든한 수비를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리그 재개 이후 여전히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2.5. 20-21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킹슬레 코만에게 탈탈 털리면서 4실점 가운데 2실점에 빌미를 제공해 양팀 선수 중 최저 평점을 받았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2차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9회의 볼 경합 성공과 클리어링 10회를 기록하는 등 호수비를 펼쳤다.

라리가 9라운드 카디스전에 선발 출전하여 호세 히메네스와 함께 카디스 공격진을 지워버리며 중거리 슈팅과 세트 플레이를 제외한 어떠한 공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11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볼 경합 7회 성공, 태클 2회 성공하며 2:0 클린 시트 승리에 일조했다.
현재 아틀레티코 입단 이후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며 팀의 안정된 수비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12월 이후 경고를 받는 빈도가 매우 잦아진 부분은 아쉬운 점이다.

3.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2010년 데뷔했으며 아틀레티코 이적 이후에는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제공권 장악 능력과 패스에 강점이 있는 센터백이다. 하지만 느린 스피드와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잘하는 날에는 디에고 고딘이 한명 더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못하는 날에는 수비 라인도 못맞추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16-17시즌에는 수비 불안의 주범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그러나 17-18 시즌부터는 많이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태클 능력에 있어서는 최상급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침착하게 슬라이딩 백태클로 공격을 차단 할 수 있는 수준.

5. 수상 기록



5.1. 우승


  • BSK 보르차 (2009~2010)
    • 세르비아 프르바리가 : 2009-10

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