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드미트로비치

 

'''SD 에이바르 No.1'''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Marko Dmitrovic)
(Марко Дмитровић)
'''
'''생년월일'''
1992년 1월 24일 (32세)
'''국적'''
[image] 세르비아
'''출신지'''
수보티차
'''신체 조건'''
194cm
'''포지션'''
골키퍼
'''주로 쓰는 발'''
왼발
'''소속 클럽'''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10~2013)
우이페슈트 FC (2013~2015)
찰튼 애슬레틱 FC (2015~2016)
AD 알코르콘 (2015~2016, 임대)
AD 알코르콘 (2016~2017)
SD 에이바르 (2017~ )
'''국가대표'''
16경기
1. 개요
2. 선수 경력
3. 같이 보기


1. 개요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017년부터 라리가 SD 에이바르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2. 선수 경력


2010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하여 헝가리 리그와 잉글랜드, 스페인 2부 리그를 거쳐 2017년 에이바르에 입단했다.
에이바르에서 시즌 평균 60~80회의 선방을 기록하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블라미르 스토이코비치에 밀려 세컨드 골키퍼로 간간히 출장 중이며 2017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는 활약을 펼쳐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마누엘 노이어다비드 데헤아에 빗댄 노헤어라고 불리기도 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스토이코비치가 전경기 출장했고 백업 골리로 벤치를 지켰다.
2021년 1월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직접 차서 득점을 기록했다.
세비야와 이적 링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세비야의 주전 골키퍼를 맡고있던 토마스 바츨리크의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인데,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까지 계약되어있는 드미트로비치를 값 싸게 영입해서 그 자리를 채우겠다는 생각이다. 이미 바츨리크는 주전 자리를 내려놓고 이번 겨울 결별을 준비중이며, 드미트로비치 역시 이적 의사가 강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당장 드미트로비치가 빠져버리면 강등당해도 할 말 없는 에이바르가 이번 겨울에 대체 골키퍼를 구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하며, 세비야의 야신 보노가 생각 외로 잘 해주고 있어서 골키퍼 영입에 여유가 생겼다는점도 변수가 될 것이다.[1]

3. 같이 보기



[1] 다만 야신 보노는 빅클럽에서 첫 풀타임 시즌인데다가 Non-EU 쿼터를 차지하고 있어서 온전히 보노만 믿고 시즌을 치루기엔 아직 불안하기에, 그의 존재만으로 이적 가능성이 사라지는건 아니다. 게다가 에이바르도 한 푼 못받고서 드미트로비치를 놓아주는것보다 약간의 이적료라도 챙겨 대체자를 찾는편이 더 나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