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밍 오네트

 



[image]
1. 소개
2. 자세한 설정&떡밥
3. 평가
3.1. 대전
3.2. 던전
4. 전직 및 스킬
4.1. 기본: 마도공학자(매뉴얼북)
4.1.1. 필살기
4.1.2. 특수기
4.1.3. 4단 필살기
4.2. 1차: 건슬링거(버스터건)
4.2.1. 필살기
4.2.2. 특수기
4.2.3. 4단 필살기
4.3. 2차: 폴라리스(매직멜릿)
4.3.1. 필살기
4.3.2. 특수기
4.3.3. 4단 필살기
4.4. 3차: 라 기아스(소울 테이커)
4.4.1. 필살기
4.4.2. 특수기
4.4.3. 4단 필살기
4.5. 공용기
5. 기타
5.1. 동인계


1. 소개


'''Mari Ming Ornette'''
[image]
'''종족'''
천족[1]
'''나이'''
불명
'''신체'''
158cm, B형
'''생일'''
7월 4일(게자리)
'''출신'''
아케메디아 대륙
코우나트 왕국
'''소속'''
그랜드체이스
'''가문'''
불명
'''혈연 및 가족'''
하두나크 뮤 오네트(아버지), 아르사드 뮤 오네트(삼촌)
'''취미'''
연구, 실험, 분해, 조립
'''좋아하는 것'''
독서, 폭발, 딱 맞는 부품
'''싫어하는 것'''
소음, 방해, 지크하트의 개그
'''약점'''
희귀샘플, 단순노동
'''운명'''
12사도(Twelve disciples) No. II
잃어버린 왕국의 생존자
'''성우'''
이지영[2](한국판)
오자와 아리(글로벌판)
'''퍼스널 컬러'''
'''하늘색(Sky Blue)'''
'''<사라져버린 고대 왕국 '코우나트'의 마지막 생존자>'''
마리는 지금은 이 세계에서 사라져버린 고대 왕국 '코우나트'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다.
호기심이 굉장히 많으며 무언가 새로운 것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그녀는 지금까지 누구도 알지 못했던 '공학'이라는 기술과 독특한 마법을 이용하여 새로운 영역의 기술을 사용한다.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파괴의 신전에서 마력의 힘으로 움직이는 마물을 연구하던 중, 그곳을 찾아온 그랜드체이스 일행들과 만나게 되고, 그랜드체이스 일행에 이끌려 그랜드체이스의 파티로 참여하게 된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열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말수가 적고 굉장히 냉정하다. 감정 표현이 거의 없으며 비주얼 그래픽에서도 표정 변화가 별로 없는 편이다.
과거가 워낙 암울하다 보니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일러스트가 많다. 설정이 많이 공개되지 않은 시절의 초기 일러스트와 설정 및 세계관 확장이 점차 이루어진 후의 일러스트를 비교해 보면 초기 일러스트는 쿨데레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이후 일러스트는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경을 쓰고 있으며 오드아이이다. 오드아이는 아마 천족 종특인 듯

2. 자세한 설정&떡밥


'''<캐릭터 파일>'''
지금은 사라져버린 아케메디아의 고대 왕국 ‘코우나트’의 마지막 생존자.
현재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이지만 그녀는 코우나트의 왕족 하두나크 뮤 오네트의 딸로 어려서부터 지혜는 물론 마법과 공학에도 뛰어나 귀여움을 많이 받았고, 인간에 국한되지 않고 엘프와 드워프 등 다른 종족의 지식과 기술도 전수받았다.
그러나 바르디나르에 의한 코우나트 대폭발의 날, 탈출용 캡슐로 인해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기약없는 긴 동면에 빠지게 된다. 긴 잠에서 깨어나 기억을 잃어버린 채 호기심에 이끌려 제니아 대륙 파괴의 신전을 돌아다니던 중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만나게 되고 그랜드체이스 일행에에 이끌려 그랜드체이스에 합류하게 된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를 지향하는 게자리, 특히 특이한 인물과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잘 억제하지 못한다.
감정이 없는 인형같이 말과 표정변화가 거의 없지만 차가운 성격을 지닌 것은 아니다.
잃어버린 기억과 오랜 동면으로 인해 타인과의 소통이 서툰 상황, 상대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해 동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마리의 2차 전직 '폴라리스'는 코우나트의 고위 관직에 해당된다는 것, 그리고 3차 전직 '라 기아스'는 신의 힘을 다룬다는 것으로 보아, 마리의 종족은 인간이 아닌 천족임을 알 수 있다.
코우나트가 폭발할 당시, 탑승했던 탈출 코어가 망가지던 순간에 듀엘 폰 제크 어벤져의 도움으로 탈출한 뒤, 코어 안의 장치에 의해 동면 상태에 들어갔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 깨어났다. 코우나트가 어떤 경위로 멸망했는지 어렴풋이 알고 있다. 디오에 대해서는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고만 말는데, 디오가 참전했던 1차 마도 전쟁은 마리가 태어난 시기보다 수백 년 전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한때 클레르 바이블에 대한 얘기를 둘러싸 <마리=클레르 바이블>이라는 루머가 있었다.이는 던전 드라마 시나리오에서도 대사가 애매했기 때문. 정확히는 클레르 바이블의 '열쇠'이다.
라 기아스 각성은, 소울 스톤이 마리에게 에르나스에 있었던 일에 관련된 모든 기억을 보여준다. 자신이 모든 것을 파괴하는 염상을 접하고, 이 때,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달은 마리는 아르메, 지크하트가 보는 앞에서 어딘가로 사라져버린다.
코우나트 붕괴지 클리어 후에 기절한 채로 다시 나타났고 듀엘이 과거의 기억만 지우고 자신이 데려가버렸는데 어째서인지 그 이후의 이야기일터인 소멸의 탑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재등장했다. 그리고 외국에서 나온 떡밥 같은 일러스트에서 소멸의 탑 꼭대기층 같아보이는 곳에서 라기아스의 복장으로 나왔었었다.[3]
2013년 10월 31일, 흑화 플래그가 나왔다. 공식 블로그에는 '코우나트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 '검게 물든 기억의 마지막 조각'이라는 문구로, 홈페이지에서는 '검은 마녀'라는 문구로 마리 한정판 코디를 소개 및 판매하였다. 이 코디를 착용하면 컷 인 일러스트, 필살기 이펙트가 달라진다.
설정 상 듀엘이 라스와 마리에 대해 신경을 쓰고있고 종은 다르지만 서로 인간과 다른 종족의 혼혈이라는 연관성이 있는 반면 둘이 연관성이 있던 퀘스트는 단 한개도 없으며 대화한건 소멸의 탑 1층 클리어 시 대사가 현재로썬 고작이다.[4]
마리와 관련된 이벤트나 미니게임 등을 보면 실험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마리 등장 전에는 아르메의 담당 기믹이었다. 이에 기반해 마리 이름 앞으로 된 미니게임이 몇 개 있다. '코우나트의 마법상자'라던가 마리의 위험한 연구 실험실이라던가.

3. 평가



3.1. 대전


'''역대급의 성능을 가진 이동+공격 합동기의 보유자'''
'마도공학자'라는 컨셉은 간단히 말해, 마력을 사용하는 과학이었고, 마리의 스킬 중 가장 큰 특징은 그 마도공학을 이용하여 갖가지 오브젝트를 건조하는 '마탑 설치 시스템'이었다. 마리가 업데이트되자 이 마탑 설치라는 것에 얼마간의 연구가 들어갔으나 마탑의 설치 속도가 느려 템포가 빠른 대전의 특성상 효율성이 떨어져 몇몇 번지 트릭을 제외하면 도무지 응용법이 개발될 여지가 없었다.
정작 주력되었던 것은 1필 '버스터'였다. 버스터는 역딜을 먹는 동시에 딜레이가 굉장히 짧아 이를 이용한 여러가지 테크닉이 파생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쓰인 것은 '버스터 + 잡기' 콤보로, 버스터 발동 딜레이로 상대를 묶어버리고 자신의 딜레이가 끝난 다음 재빠르게 잡아버리는 이 콤보는 당시 한창 과열 중이던 딜레이 싸움에서 마도공학자가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했고 HP 대신 MP가 깎이는 '마나 실드'와 견제기 '매직 볼트'를 갖고 있어 짧은 리치를 보완할 수 있었다.
1차 전직 '건슬링거'는 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이었으나, 완전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가 어떤 취급을 받는지 리르에게서 뼈저리게 느낀 KOG는 히팅 게이지를 도입해 일정 횟수 총을 사용하면 총열이 과열되어 쿨타임이 걸리는 제약을 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직과 데미지가 굉장히 우수했으며 마나 실드를 탑재하고 있어 대전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었다. 이 점에는 발동이 빠르고 데미지가 높은 2필도 한몫 했다.
하지만, 이 시점까지의 마리는 운용법이 다소 까다로웠고 그 운용법 자체도 일편으로 제한되어있어 어느 정도 마리를 상대해본 유저에게는 금방 파훼당하기 일쑤였다. 그런 상황이다보니, 마리를 쓰는 경우는 다른 캐릭터를 키우다 심심풀이로 몇 번 잡는 정도에 불과했고, 진정 '마리 유저'라 부를만한 유저는 거의 없었다.
2차 전직 '폴라리스'가 추가되고 나서야 비로소 마리 유저는 급속도로 증가했다. 아군의 마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근접한 상대의 마력을 깎는 오브젝트 '마나 분배기'와 마나구슬을 활용한 상시 마력 회복이 가능해 마력이 고갈될 일이 없어, 마나 실드를 상시 발동하는 폴라리스는 장기전으로 갈수록 상대하기 난감했다. 여기에 우수한 필살기 성능까지 더해져 한동안 대전을 휩쓸기도 했다. 견제기 '마나 볼트'는 시전 시 마력을 소모했으나, 이 때문에 마력이 부족할 일은 없었다.
성능이 우수한 대신 반드시 어떠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던 마리의 직업군은 하나같이 달리기와 공중 대쉬가 불가능했지만, 전용 스텝이 개발되어 기동력이 보강되고 전술적인 면에서 갖가지 응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운용법에 따라서는 상당한 강캐가 될 수 있었다. 폴라리스만은 약간 오버 밸런스였지만, 직업군 자체의 밸런스는 적절했던 셈.
AP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마리 또한 여타 MP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대전에서의 입지를 대부분 잃고 말았고 폴라리스만이 어찌어찌 발을 붙이고 있을 뿐이었지만, 1년 4개월이라는 오랜 세월이 지나, 마침내 3차 전직 '라 기아스'가 등장하면서 마리의 입지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라 기아스는 당시 기준으로,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기본기와 특수기를 갖고 있었다. 이에 더해 한층 개량된 마탑 설치 시스템과 필살기의 뛰어난 성능을 가져,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전을 휘어잡던 AP 캐릭터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마나 실드, 블로킹, 캔슬러 등을 깔아놓은 마리는 난공불락의 요새였고 마리를 상대하는 유저가 '저걸 어떻게 잡을까'하고 고민에 빠져있는데, 폴라리스 때처럼 '리페어'로 유유히 마나 회복까지 하고 있으면 스팀이 뻗쳤다. 수많은 특수기가 있음에도 버릴 기술이 하나도 없던 라 기아스는 단기간에 비약적인 속도로 전술적 발전을 이뤘으며 AP 캐릭터의 강점인 '특수기를 활용한 딜레이 캔슬'을 쓸 수 없음에도 딜레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전 직업군들이 W.D.W 시스템을 발동해야 꺼낼 수 있던 판넬을 아예 기본 무기로 장착하고 있어, 판넬을 휘날리며 상대를 찢어버리고 태워버리는 라 기아스는 이미지 컬러와 합쳐져 뉴 건담과도 같은 면모를 보였다. 몇 번의 밸런스 패치가 가해진 지금의 라 기아스는 현존 최강인 디오와 레이에게는 미치지 못할지라도, AP 캐릭터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를 상대함에 있어서도 MP 캐릭터의 대표적인 대항마로 손꼽히고 있다. 그야말로 '''MP 캐릭터의 구세주.'''
스킬트리가 나온 이후로는 마도공학자 일명 책마리가 맹계 엘숲 관계 없이 그 동안 많은 하향을 당해온 라 기아스보다 강세를 보인다.

3.2. 던전


초기 마리는 마도공학자의 '이레이저'밖에 쓸 만한 스킬이 없었으나, 라 기아스가 추가되면서 급속도로 입지가 높아졌다. 특히 3필인 '프리즈 템페스트'의 미친 듯이 높은 데미지와 맵 전체를 대상으로 삼는 광대한 공격 범위 덕분에 한동안 던전에서 깡패 노릇을 했으며, 특히 몹 HP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높아진 '환영의 미궁'에서는 댐딜러로써 반드시 파티의 일원이 되었다. 밸런스 패치로 인해 데미지가 칼질당했으나 맵 전체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은 변함없고 리페어와 다단히트형 기본기 덕분에 마력 공급이 수월해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 이 점에는 2012년 8월 16일 추가된 맵 전체 판정 4필인 '코어 브레이크'도 한몫 한다. 이처럼 라 기아스는 대전, 던전을 가리지 않고 마리의 입지 구축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시즌 5 이후 라기아스 대폭 하향과 함께 베르카스의 요새를 제외하면 예전보다는 먹고 살기 힘든 캐릭터가 되었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봉인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무려 프리즈 템페스트 데미지를 1/3으로 줄여버린 것(…) 그 탓에 보스딜링과 맵쓸이 양쪽 다 잉여화되어서 쓸 데가 없다. 심지어 적정렙 라기의 프리즈 템페스트를 맞춘 뒤 페리어트의 파란 구슬을 풀타로 쳐맞으면 오히려 페리어트의 피가 맞기 전보다 더 차있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나온다. 그래도 베르카스나 크로모스 등 덩치가 큰 몹에겐 여전히 강하며, 소멸의 탑 업데이트와 함께 외면받고 있던 건슬링거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반면 폴라리스는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던막막. 노 머시는 뜨지 않는 적에겐 데미지가 반토막나고 콜 오브 루인은 범위가 너무 좁으며 익스팅션은 연타간격이 너무 길고 경직이나 넉백도 없어서 진카제아제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데미지가 너무 안 박힌다. 그나마 4필이 광역 딜링기인게 코그의 마지막 양심인 수준.
마리의 스킬트리가 생긴 뒤에는 신 3단 필살기인 뉴클리어 런처가 강력한 데미지를 가져 마리의 3단필중 주로 사용 되게 된다. 이 뉴클리어가 떨어지는 위치는 화살표로 조작이 가능하지만 시전 시간이 길다 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명중시키기가 상당히 어렵다.
4단 필살기인 파이널 디씨전은 마치 에네르기파(...)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데, 사정거리가 맵 끝에서 끝까지 가는 일직선 필살기이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범위에 데미지도 상당한지라 거의 필수 필살기가 되었다.

4. 전직 및 스킬


드디어 몇년만에 스킬트리가 브라질에서 2014년 7월 27일에 스킬트리가 선행공개, 7월 30일에 출시했으며, 모든 캐릭터들 중 최초로 '''4단 필살기가 두개이다.'''[5]
스킬트리가 나오면서 마력구슬이 없어지고, W.D.W를 레벨 12에 배울수있게 됐지만, 소환 딜레이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마도머신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마도공학자의 기본콤보 때와는 한차원 다른 공격을 보여준다. 그 외의 소환물을 소환 자세를 취할것도없이 C + 방향키로 손쉽게 소환가능하게 됐으며, 아케인 모드라는 기술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해졌다.

4.1. 기본: 마도공학자(매뉴얼북)


[image]
'''시작하겠습니다.'''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스타트 모션
'''쓸모없지는 않군요.''' / '''아직 당신은, 무르군요.'''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바보들뿐이군…''' / '''여기는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 도발
'''겨우… 이 정도로..''' / '''이제… 끝내도록… 하죠!''' - 카운터 어택
사용 무기로 소위 '''책마리'''라고도 불리운다. 라스부터 지크하트까지 엘리시스의 기동성과 유사함을 보였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고유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들고 나왔다. 부스터로 Y축 이동을 쉽게 하는 대신에 X축 기동성이 상당히 떨어져 수비적인 플레이를 주로 요구하면서 공격할 기회를 잡는 직업. 대신에 마나 실드로 피격 데미지를 최소화하며 역딜의 필살기로 위기 상황에서 빠져 나갈 수 있다. 성능은 역딜에 단타형인 1단 필살기 버스터로 딜레이에 가두면서 잡기를 하지 않는 한 그저 그런 편으로 설치형 장애물로 자신을 보조하거나 숙련된 유저들은 로난의 문쉐와 전공텝을 이용해서 공격성을 보완했다. 그 외에는 특출난 기능은 특별히 없는 데다 긴 시간동안 상하향조차 없었기 때문에 AP 캐릭터들 시작으로 강캐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최약캐급으로 도태되었다.
그러다가 2014년 가을에 마침내 스킬트리가 출시되면서 사기 캐릭터의 변모에 오르게 되었다. 사거리가 특출나게 상향된 기본 콤보와 점프 공격으로 기본기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밀리지 않게 되었고 시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특수기들도 상향되었다. 우선 기존의 캐논이 즉시 설치되도록 변경되면서 문쉐를 통해 공중에도 설계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캐논에 원래 존재했던 고정경직 판정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다시 세우는게 가능했다. 그리고 프로텍트는 상대방에게 헤이스트를 거는 사기적인 성능으로 변모해 캐논과 조합하면 무한콤보를 꽃는것까지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책마리의 기본기를 상위권으로 띄워올린 일등 공신은 아케인 모드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적을 띄우는 기본 콤보와 대시 공격에 이어 상대방을 멀리 보내거나 추가적으로 띄워버리면서 콤보성이 아신급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여기에 추가된 필살기들도 강력했는데 1단 필살기는 조준형에 데미지도 웬만한 1단 필살기를 능가했으며 2단 필살기는 또다른 역딜 필살기들과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호밍 미사일이 있어 강력한 성능을 보였고 3단 필살기들도 역딜을 위주로 추가되었으며 본격적으로 광범위를 수월하게 공략하게 되었다. 여기에 캐논을 이용한 이중 문쉐로 X축 기동성도 상향되었으며 체력 상향화로 인해 마나 실드가 정신나간 효율성을 자랑하면서 대전에서 악명을 떨쳤다. 이 미칠 듯한 성능에 적잖은 마리 유저들이 책마리로 돌아오기도 했으며 하향으로 도태되어가기 시작했던 라기아스 유저들을 대체해나갔다.

4.1.1. 필살기


  • 버스터
자신의 앞에 폭발을 일으켜 데미지를 준다. 발동 속도가 빠르다. 사용 후 바로 잡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빠른 발동속도와 쏠쏠한 데미지 + 잡기콤보로 마리의 대전 효자 스킬 이었다. 레벨 2는 먼저 1번 공격 후 추가타로 날려버린다.
  • 레이저 빔
상하와 좌우 방향 중 1가지를 골라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 기술을 쓸 때 상대가 매우 인접에있다면 상대는 레이저를 2발 모두 맞게된다. 그 때는 엄청난 대미지를 자랑하게된다.
  • 브레이크 다운
마법탄을 투척해서 데미지를 준다. 투척 각도는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 시 약간 앞으로 전진하므로 낙사주의.
  • 일렉트로닉 필드
캡슐처럼 생긴 것을 수류탄처럼 던져 땅에 닿으면 기계장치가 나타나 전기장으로 다단히트 데미지를 주고 기계장치까지 폭발시켜 데미지를 주게 한다. 캡슐이 땅에 닿아야 전기장치가 나타난다. 레벨 2는 느려지는 효과가 있는데 생김새가 아무리 봐도 전기장을 벗어났다.
  • 호밍 미사일
근접한 적에게 유도구체를 날리는 마법병기를 소환한다. 대전 견제용이나 보스전 지속딜링용. 맵쓸이용으로는 이레이저랑 뉴클리어 런처가 있어서 권장하지는 않는다.
  • 코어 브레이크
근접한 적을 레이저로 공격한다. 성능은 그럭저럭이지만 다른 2필의 성능을 생각하면 권장하지는 않는다.
마도공학자의 유일한 중첩필살기이다.
  • 이레이져
레이저 포를 소환하여 전방을 쓸어버린다. 덩치가 긴 대형몹에게는 데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베르카스. 레벨 2는 양쪽으로 나가서 맵쓸이가 편해졌다.
  • 콜 어브 디스트로이어
마도병기 디스트로이어로 전방의 적을 파괴한다지만 아무리 봐도 나노머신으로 패는걸로밖에 안 보인다. 데미지는 괜찮다.
  • 뉴클리어 런처
방향키로 포격 위치를 지정하여 강력한 마도 미사일을 투하한다. 범위가 넓다고 하지만 그렇게 넓지는 않다. 아르메의 피니쉬 터치 정도. 그래도 데미지는 강하다. 발사까지 정말 오래 걸리는데다가 화면이 붉어지면서 경고를 하므로 대전에서 써먹을 물건은 아니지만 데미지가 강하고 범위도 괜찮으므로 던전에서는 맵쓸이 등으로 써먹을 만한 물건이다.

4.1.2. 특수기


  • W.D.W 소환
공격을 보조해주는 W.D.W를 소환한다. 초기에는 소환까지 걸리는 시간도 오래걸렸고, 연타까지 필요해 소환이 까다로웠지만 패치 이후 레벨 12 제한이 생긴 대신, 연타 삭제와 소환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짧아져 소환이 쉽게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던전에서는 방을 이동하면 사라진다.
  • 슈퍼점프 미사일
슈퍼점프 중 ↓로 대각선으로 미사일 3발을 날린다.
  • 마력 구슬 소환
시전 도중에 Z를 누르면 생성 가능. 사용 후 시간이 지나면 마법진이 뜨는데 이것이 뜬 후 생성하는 것이 더 강하다. 계속 기다리면 가장 강한 초록색 마력구슬이 생성된다. 현재는 XX가 아케인 모드로 바뀌고 W.D.W도 C↑로 사용 가능해지면서 삭제. 소환 시간이 굉장히 길었었다. 구슬은 총 3개까지 소환했었다.
  • 마력 구슬 사용
소환돼있는 마력구슬을 발사하여 연타 데미지를 준다. 마찬가지로 삭제. 구슬이 3개 있다고 3번 사용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무조건 소환되어있는 구슬을 모두 사용한다. 소환 시간이 상당히 길고 데미지도 그닥이여서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특수기였다.
  • 마나 보호막
10초 간 피격 시 HP 대신 MP가 소모된다. 시전하면 파란색 오오라가 생긴다.
  • 프로텍트 설치
적의 이동을 막는 전기 벽을 설치한다. 지속시간은 짧다. 맞은 적은 뒤로 살짝 밀려난다. 레벨 2는 적의 행동을 봉인하는 트랩으로 변경. 대체로 던전에선 레벨 2가 효과적이나 대전은 레벨 1이 효과적이다.
현재까지 나온 마리의 구조물 중에 가장 설치가 빠르다.
  • 마탑 설치
XX를 누른 후 일정 시간이 흐른 후 C를 눌러 설치했었다. 현재는 마탑 I(구 Lv 1)은 C←로, 마탑 II(구 Lv 2)은 C→로 설치한다. 패치 전에는 XX를 누른 후 C를 누르지 않으면 구조물이 설치되지 않고 터져버렸고 설치 쿨타임이 없었다. XX를 누른 후 C를 누르지 않아서 터지는 구조물에도 소량의 폭발 데미지와 경직이 있었다. 설치가 조금 느렸지만 무한으로 설치가 가능해 맹계에선 이로 인한 비매너 행위인 자리질이 있었다.
패치 이후에는 대전에는 쿨타임이 생겨 마탑 I , 마탑 II 각각 하나씩만 설치할수있다. 던전에는 쿨타임이 없다.
  • 마탑 I
앞으로 포탄을 발사하는 포탑을 설치한다. 6회 발사 후 포탑은 소멸한다. 레벨 2는 포탄이 관통한다.
  • 마탑 II
약 45도의 각도를 지닌 포탄을 포물선으로 발사하는 포탑을 설치한다. 이 포탄은 땅에 착지시 땅에 불이 붙게 해 적이 불에 닿을 경우 데미지를 입는다. 레벨 2는 탄이 3개로 분열된다.
  • 아케인 모드
커맨드를 입력해 나노 머신을 이용한 공격을 펼친다. 아케인 모드 자체도 데미지가 있지만 데미지가 뜨기 전에 추가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아케인 모드 자체 데미지는 씹힌다. 마도공학자를 사기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 아케인 머신
나노머신을 위로 쏘아올린 뒤 낙하시켜서 데미지를 준다. 최대 3개체까지 인식 가능하며 X축은 애매하지만 Y축이 절륜하다. 강력한 견제 능력으로 인해 유일하게 대전에서 쿨타임이 존재한다. 커맨드는 XX↑.
  • 아케인 스니크
나노머신을 설치 후 후방으로 회피한다. 나쁘지 않은 견제기. 커맨드는 XX←.
  • 아케인 스타
나노머신이 시전자 주위에서 오망성을 그리며 타격한다. 이펙트를 넘어서는 미친듯한 범위와 발동 중에 움직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문쉐-아케인 스타만 쓸 줄 안다면 웬만한 상대를 썰린다. 커맨드는 XX→.
마도공학자가 사기가 된 1등공신 기술이다. 위에서 서술된대로, 이 기술에 문쉐가 가미되면 아수라처럼 구르기가 없는이상은 대부분 걸린다. 이 기술이 진짜 사기인 이유는, 해당 기술에 걸린 이상 콤보연계가 매우 원활해 지기 때문이다. 마도공학자가 스킬트리가 패치된 이후 아케인모드의 3가지 기술을 병행한 콤보들이 많이 개발되었는데, 대부분의 콤보가 매우 아프다.

4.1.3. 4단 필살기


  • 데인져러스 테스트
20초 동안 지속되는 버프스킬로, 지속시간 동안 W.D.W 소환시 지속시간이 30초가 되며 설치물인 프로텍트, 마탑이 강화된다. 프로텍트는 붉은 빛으로 바뀌고 데미지가 상승하며 설치 개수 제한이 없어한다. 마탑은 XXC만 눌러도 바로 설치가 되며 포탄도 앞쪽 3갈래로 날리게 되고 데미지가 대폭 상승한다. 이 포탄은 대전에서 경직을 주지 않으므로 카운터 회피가 불가능하다. 던전에서도 데미지는 무시무시하나 마탑이 한 대 맞으면 바로 파괴되어서 사용하기 까다롭다.
  • 파이널 디씨전
W.D.W를 풀가동해 발생시킨 마도 에너지를 나노머신으로 증폭시켜 전방으로 발사한 후, 이중으로 증폭된 빔을 다시 한 번 전방으로 방출한다고 설명이 장황하게 되어 있는데..... Y축 범위는 한 층 정도로 너프먹었다. X축은 맹계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의 적을 저격할 수 있으니 사실상 무한이다.

4.2. 1차: 건슬링거(버스터건)


[image]
'건슬링거'란 과거 1차 마도전쟁에서 큰 활약을 펼친 특수부대의 이름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서인 '클리어 바이블'의 전쟁의 서 부분을 읽어보면 지금은 이름이 전해지지 않지만 당시 전설로 전해지던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했던 왕국과 마족과의 1차 마도전쟁에 대한 내용이 있다.
1차 마도전쟁 당시 왕국의 마도공학자들은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지만 전쟁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지나친 마력 사용과 기계 자원에 대한 소모가 매우 심하여 오랫동안 전장에 투입되기는 어려웠다. 어느 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왕국의 위대한 마도공학자 '쟝 상크 주리오'는 사용자의 마력이 지속되는 한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최소한의 마력 사용으로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무한의 총을 개발하여 '건슬링거'라는 특수 부대를 만들어 지급하게 된다. 건슬링거의 전쟁 투입 후 1차 마도전쟁은 마족의 패배로 종결나게 된다.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대한 폭발로 인해 왕국은 소멸되었고 왕국의 소멸과 함께 건슬링거가 사용하던 무한의 총의 제작법 역시 사라졌다. 지금은 아케메디아의 드워프들이 무한의 총을 모방하여 만든 라이플이란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당신에 대한 분석은, 끝났습니다.''' / '''습도 20, 풍향 5. 나쁘진 않군요.''' - 스타트 모션
'''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 '''희생 없인 대가도 없습니다.'''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군요.''' / '''슬립모드 중인가요?''' - 도발
기타 대사는 마도공학자와 동일.
도발 시전 중에는 삐로가 소환되는데, 마리의 말을 듣고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사라진다.
참고로 머리핀은 드라이버다. 빨강색이 십자, 노랑색이 일자 드라이버.
그저 그랬던 초창기의 책마리와는 달리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건슬링거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기본 공격의 총알이며 총알을 쏘면서 게이지가 꽉 차면 게이지가 다시 0이 될 때까지 총알이 봉인된다. 그 대신에 점프 공격의 반동을 이용한 총알오토를 주 공격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총알에는 총알 자체와 총알의 폭발이라는 두 가지 공격으로 이루어져 있어 점프 공격 자체의 데미지와 경직은 매우 강력했으며 오토로 반복해서 쏘게 될 경우 순식간에 상대방의 체력을 바닥냈다. 이렇게 건슬링거는 중거리에서 폭딜로 적을 완전히 갉아먹는 독특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 외의 기본기는 책마리의 그것과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대시 공격이 적을 띄우는데가 한 때 카운터불능기였기 때문에 높이를 잘 맟추면 무한 발차기로 상대방을 지워버리는게 가능했다. 필살기로는 2단 필살기와 3단 필살기가 역딜이 있기 때문에 마도공학자와는 달리 적에게 적중하기 수월했다. 특히나 보편적인 대전 맵인 엘프의 숲의 맵빨을 굉장히 잘 받아서 자리만 잘 지키면 웬만한 캐릭터는 그냥 골로 보낼 수 있었다.
시즌 5에 들어와서 총알의 폭발 데미지가 크게 하향받으면서 총알 발 당 데미지는 다른 점프 공격과 큰 차이가 없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총알오토는 건재했기 때문에 성능은 크게 타격이 없었다.
마리의 스킬트리가 업데이트되자 책마리처럼 건슬링거도 살짝 개편되었는데 여기에서 큰 상향을 받아서 '''그랜드체이스 최후반기에서 손 꼽을 정도로 강력한 사기 캐릭터'''로 변모했다. 제일 말이 많았던 변화는 캐논이 즉시 설치가 가능하게 된 사항인데 비교적으로 짧은 사거리를 가진 책마리의 캐논과는 달리 굉장히 긴 사정거리에 포탄을 세 방향으로 쏘기 때문에 지형 심리전에서 건슬링거가 굉장히 유리해지기 시작했다. 포탄 하나의 데미지는 점프 공격 한 방의 데미지와 필적했으며 세 방을 모두 맞을 경우 당연히 그 데미지의 세 배의 피해를 받는다. 캐논 자체마저도 문제가 많았는데 공중에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부수기가 어려워졌으며 그것도 공격을 세 번 받아야지 없어진다. 아예 방패로 쓰라고 준 아르메의 인형은 공격을 한 번, 라이언의 벽은 두 번 막는다는 걸 감안한다면 가히 파격적인 내구력이다. 여기에 이중 문쉐가 가능해지면서 X축 기동성도 크게 득을 보고 마나 실드로 잘 죽지 않기 때문에 리르와는 다른 형태로 원거리 캐릭터의 역사를 새로 쓰면서 수많은 상대방들을 압박했다.

4.2.1. 필살기


  • 쇼크 웨이브
땅에 총을 쏴서 지면을 폭발시켜 데미지를 준다. 역시 마리 1필답게 적을 날려버린다.
  • 하이 파워 러시
고각도 미사일 발사기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한다.
발동 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좋은 건슬링거의 효자 스킬 이다.
  • 카오스 빔
슈퍼전대 레드와 옐로우가 거대한 레이저 포대를 들고 나타난다. 레드는 포대 뒤에서 폼을 잡고 옐로우는 적을 조준하고, 마리 본인은 버스터건을 포대 후면부에 트리거로 꽂아 거대한 레이저빔을 쏜다.
레이저 포대 자체에도 공격판정이 붙어 있다.
초신성 플래시맨(후뢰시맨)의 필살기인 '롤링 발칸'의 패러디다. 원작에서도 롤링 발칸 발사 시 옐로우 플래시가 레이더로 적을 서치하고 레드 플래시는 뒤에서 폼을 잡는다.

4.2.2. 특수기


  • 터닝 샷
  • 마탄 장착
  • 마탄 발사
마탄이 장전되었을 시에만 사용가능. 마탄을 발사해서 얼린다. 마탄발사는 히팅 게이지가 증가하지 않으며, 오버히트 상태에서도 발사할수있다.
발사할 때는 "Fire!"라고 외친다.
  • W.D.W 생성
공격을 보조해주는 W.D.W를 소환한다. W.D.W 소환 후 기본 공격시 W.D.W에서 레이저가 나가는데, 이 레이저는 히팅 게이지가 꽉 차도 발사된다. 점프공격이 근접 다단히트 공격으로 변한다. 그 위력은 일반 점프 공격의 2배 정도에 다단히트라 데미지가 매우 높다.
던전에서 이것을 연속으로 써주면 폭풍같은 마나회수와 함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했으나 2012년 8월 25일 패치로 타격 수가 감소해 너프 되었다.
  • 마나 보호막
피격 시 HP 대신 MP를 소모한다. 시전하면 파란색 오오라가 생긴다.
  • 푸시보드
적이 닿으면 데미지를 주며 적을 밀어내는 푸시보드를 설치한다. 푸시보드는 1회 타격 후 소멸한다.
  • 트리플 미사일
약 80도 정도의 각도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포탑을 설치한다. 먼저 발사된 미사일은 일정 거리 도달 후 3개로 나뉘어 땅으로 떨어진다. 땅에 떨어진 탄에만 판정이 있으며 포탑은 3발 발사 후 소멸한다.

4.2.3. 4단 필살기


  • 얼티메이트 웨폰
20초간 버스터건에 마력 탄환을 장전한다. 데미지가 매우 높아지고 지속시간 동안 히팅 게이지가 증가하지 않으며, 오버히트 상태에서 필살기를 사용해도 바로 쓸 수 있다. 탄환에 전기 속성이 부가되어 적에게 맞으면 폭발해서 범위 공격을 하고 마비 효과를 부여한다. 사정거리가 무한이다. 사실상 그랜드체이스 유일의 평타 강화 필살기.

4.3. 2차: 폴라리스(매직멜릿)


[image]
'폴라리스'란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대한 폭발로 지금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린 고대 왕국에 존재했던 고위 관직 중 하나다. 이끌어 주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폴라리스는 고대 왕국의 귀족 계급 이상만이 될 수 있었으며 개인의 능력 또한 매우 뛰어나야 했다. 이들은 새로운 기계나 마법 등을 연구하여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며, 이들의 연구 결과는 1차 마도전쟁 중 건슬링거 등의 실전 부대에게 전달되어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Code-0X, 테스트 시작합니다.''' / '''좋은 샘플이 되겠군요?''' - 스타트 모션
'''실험 종료.''' / '''샘플 수집 종료.'''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그만 하시죠. 추합니다.''' / '''자신의 능력부터 파악하시죠?''' - 도발
기타 대사는 마도공학자와 동일.
대체적으로 마도공학자와 비슷하지만 기본기가 약간 우수해서 출시했을때는 책마리의 상위호환으로 취급되었다. 필살기들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1필이 역딜이라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기는 수월했다. 여기에 점프와 대시를 하면서 날리는 투사체가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데 준수한 성능을 자랑했으나 마력 소모가 있기 때문에 마력 관리가 굉장히 중요했다. 그 외에는 특출난 성능은 그다지 없어 강캐들이 점점 생기면서 마도공학자와 마찬가지로 도태되어갔다. 가장 큰 차별요소로 포탈을 설치할 수 있었지만 설치 시간이 오래 걸리며 맹계에서는 득 볼일이 없기 때문에 묻혀졌다.
이런저런 밸런싱 패치로 작은 상향을 받아오면서 기본 콤보와 크리티컬 어택을 이용한 무한콤보를 얻게 되었으며 투사체의 마력 소모가 줄어들게 되었다.
마리의 스킬트리가 도입되면서 책마리와 건슬링거와 마찬가지로 기계를 즉시 설치하게 되었으며 이중 문쉐로 기동성이 상향을 받았다. 특히 캐논은 사거리가 길지 않지만 포탄 세 발을 한꺼번에 발사하기 때문에 코 앞에서 맞으면 비정상적으로 강한 데미지를 자랑했다. 그 외에는 큰 변화 사항은 없지만 시즌 5때에 마나 실드가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기에 성능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강력해졌고 작정하고 수비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면 극강의 철벽 니가와를 시전할 수도 있게 되었다.
다만 3단필인 익스팅션의 결정력 부족은 늘 폴라리스의 발목을 잡았고 일부 마리 유저들이 폴라리스를 기피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때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리본달린 헤어와 멋스러운 망토가 매력적이라고.

4.3.1. 필살기


  • 노 머시
멜릿을 휘둘러 적을 날려버리고 폭탄을 심어 땅에 닿을 때 폭발시켜 또 한 번 데미지를 준다. 폭발은 범위공격이다.
던전에서는 경직 모션이 없는 몹한테 쓰면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
시전 모션이 골프와 흡사하다. KORMET가 소환되어있을 시 스킬을 시전하면 KOTMET가 'NICE SHOT!' 이라고 해준다.
몬더그린으로 홈런!이라고 들리기도 한다.
  • 콜 어브 루인
전방에 마법진을 생성한 후 검은 손들이 튀어나와 다단히트 데미지를 준다. 대전에서는 노 머시와 연계하여 쓸수있지만, 다단히트 스킬이라 카운터당하기 쉽기때문에 실제로는 거의안쓰인다. 하지만 출시 초기땐 카운터가 불가능했다!. 캔슬할려고 카운터하면 마나만 날려멱고 마저 쳐맞는 어이없는(...)일이 발생했다. 패치후로 지금은 막혔다.
  • 익스팅션
전방으로 얼음의 구체를 날린다. 맞으면 뒤로 밀려나면서 계속 데미지를 입는다. 얼음 구체는 일정 거리를 가면 터져 주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얼린다. 던전에서는 밀려나지 않으므로 데미지 주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대전에서도 다단히트판정이라 캔슬하면 그만이고, 구체가 워낙 느려서...

4.3.2. 특수기


  • 매직볼트
전방으로 마력 구체를 날린다.
마력 구체는 일정거리 날아가면 사라진다.
사용시 MP가 일정량 소모된다.
  • 점프 매직볼트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마력 구체를 날린다.
마력 구체는 일정거리 날아가면 사라진다.
사용시 MP가 일정량 소모된다.
  • 마나실드
피격 시 HP 대신 MP를 소모한다. 시전하면 파란색 오오라가 생긴다.
  • 마나 분배기 설치
주위에 있는 아군의 MP를 지속적으로 회복시켜주고 근접한 적군의 마나를 소멸시킨다. 마력구슬 소환 후 근처에 있으면 MP가 정말 빨리 채워진다.
  • M.I-3 설치
포탄을 발사하는 대포를 설치한다. 포탄은 2번 쏘며 한 번에 3발이 나간다. 적에게 닿을 시 데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일정시간 동안 그 위치에 불길을 남긴다. 적이 불길에 닿을 경우 데미지를 입는다.
  • 포탈 설치
포탈을 설치한다. 시전 시 마력 한 칸 소모을 소모하는데, 2개를 설치해야 작동하므로 총 마력 소모량은 2칸이다. 또한, 설치 시간이 오래 걸려 실용성은 없다. 맵 크기가 매우 넓은 베르카스의 요새에서는 가끔 사용되기도 한다.
세번째 설치 시 맨 처음 설치한 포탈이 사라지고 두번째 포탈과 연결된다. 다른 폴라리스와의 포탈은 연결되지 않는다. 다른 구조물과는 달리 포탈은 파괴 할 수 없다.
대전에서는 아군 뿐만 아니라 적 또한 이용 할 수 있다. 그래서 뉴비 유저들이 대전에서 멋모르고 신기해서 타보다가 포탈 타는 소리로 인해 적에게 끔살 당하기도 했다.
  • 마력구슬 소환
이전 직업까지 쓰던 마력구슬과는 달리, MP 회복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보조용 특수기다. 또한, 마력구슬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피격당하면 마력구슬이 사라짐과 동시에 MP가 채워진다. 시간날 때마다 마력 분배기와 같이 마력이 고갈될 일이 없다.
  • KORMET 소환
'KORMET'이라고 하는 로봇을 생성한다. 평타, 점프공격, 대시공격이 바뀐다. W.D.W소환과 비슷하다.
  • KORMET 대시
KORMET 소환 중 사용할 수 있다. 대시점프 중 수평으로 이동한다. 사용 시에는 MP를 소모한다.

4.3.3. 4단 필살기


  • 앱솔루트 파워
KORMET을 소환해 맵 전체의 적을 전방으로 강제 전이시키고 강력한 범위공격을 한다. 던전에서는 몹을 끌어오는 효과가 없다. KORMET이 공격하는 동안 플레이어 자신은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다. 지속시간이 길어 첫 타를 카운터 회피해서 재빨리 이탈하지 않으면 다시 맞는다.

4.4. 3차: 라 기아스(소울 테이커)


[image]
그랜드체이스 대원들과 함께 아스타롯을 뒤쫓아 아케메디아 대륙에 도착한 마리는 추적 중 고대 코우나트의 흔적이 남아있는 유적지 중 한 곳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곳에 묻혀있던 신성력의 응집체인 소울스톤과 접촉한 마리는 코우나트 왕국의 모든 비밀과 멸망의 순간을 보게 되고 스스로 소울스톤의 힘을 받아들여 '라 기아스'가 된다.
라 기아스란 고대 코우나트 왕국에서도 신성력을 다루는 능력이 특히 뛰어난 자를 뜻하며 신에 한 걸음 더 다가간 힘의 소유자이다.
'''후회는, 없도록.''' - 스타트 모션
'''진실이란, 언제나 가혹한 것.'''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물러서려면, 지금입니다.''' - 도발
기타 대사는 마도공학자와 동일.
'''AP 캐릭터 이상의 성능으로 그랜드체이스 대전 역사를 새로 썼던 역대 최강의 MP 캐릭터 중 하나'''.[6]
출시 당시에는 위의 말이 그대로 닿아올 정도로의 초월적인 강력함을 자랑했다. 마리의 다른 직업과는 성능의 비교를 거부하는 부스터로 다크 어쌔신마냥 빠른 속도로 맵을 종횡무진 이동할 수 있었으며 후방으로 이동하는 백 부스터는 카운터 불능의 공격판정으로 적을 띄우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카운터 불능 무한콤보가 성립되었다. 기본기 자체마저 적의 마력에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맞을 수록 손해인 것은 덤. 점프 공격의 우수한 판정 역시 악명을 떨치면서 강력한 기본기와 기동성으로 상대방을 압박했다. 공중에서는 슈퍼아머 판정이 있는 소울 스피어로 급강하하면서 기습을 할 수 있었으며 소울 스피어만 연계를 한 무한콤보도 가능했고 이 경우에는 사실상 무한 소울 스피어를 뚫을 수 있는 근거리 캐릭터는 없었다. 대신 이 모든 성능을 끌어내려면 이 게임에서 손 꼽을 정도로 손이 굉장히 바쁜 컨트롤을 요구했다.
기계를 설치하지 않는 대신에 다른 직업과는 다른 방향의 특수기를 탑재했는데 여기에서도 버릴 건 없었다. 리페어 때문에 마력이 마를 일이 없으며 마나 실드와 중첩되기 때문에 둘 모두를 발동하면 사실상 경직만 받는 무적이나 다름없었다. 여기에 캔슬러로 자신과 팀원을 보호하며 사일런스로 단축키를 봉인시켜 버리고 원거리의 메가 런쳐는 마법사의 연파와 도적의 표난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되었다. C로 발동외는 배리어는 적에게 이지스나이트의 블로킹과 같은 경직을 주고 기본기 중에 캔슬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다 후방판정도 있기 때문에 적에게 경직을 주는 용도로 쓰였고 배리어를 쓰면서 필살기로 캔슬하면 그 배리어가 영구적으로 남으면서 공격을 1회 무효화했다.
기본기와 특수기도 굉장히 강력했지만 필살기도 그 못지 않았다. 1단 필살기 백 래쉬는 역딜에 단타형인데다가 적을 띄우는 고성능 필살기로 이 뒤에는 자비없는 카운터 불능 무한 부스터가 들어가기도 했다. 2단 필살기 차지드 볼트는 발동이 비교적 느린 대신에 전방위 판정을 지녀 다른 마리의 2단 필살기와는 달리 후방이 비지 않았으며 상대방에게는 감전 상태이상을 걸었다. 3단 필살기 프리즈 템페스트는 아르메의 메테오와 딥 임팩트와 비슷하지만 빙결을 거는 충격파로 아르메와는 달리 사용자의 주변이 상대의 공격에 무방비하지 않았으며 X축 범위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우월했고 공격의 밀도가 필살기의 폭발이 아니라 필살기 자체에 있기 때문에 공중에서 맞아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갓 아레나를 하자마자 이 스킬을 맞고 그대로 목숨을 하나 더 잃게되는 사례가 부지기수였다.
이 엄청난 성능으로 리르를 뺀 대부분의 MP 캐릭터와는 달리 AP 캐릭터들을 쓸어버릴 수도 있었고 MP 캐릭터가 라 기아스와 맞붙었을 경우는 그냥 답이 없었다. 하지만 다크 어쌔신처럼 최대치의 성능을 발현하려면 컨트롤이 받혀줘야 하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라 기아스를 상대로 패배해도 결과를 쉽게 납득하기도 했다.
2012년 밸런스 패치로 상대방을 치고 있지 않아도 기본 콤보가 가능해지자 라 기아스는 현란한 컨트롤이 없어도 사기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기본 콤보에 상대방을 치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역경직까지 없어져서 기본 콤보와 크리티컬 어택으로 적을 띄우고 이것을 반복하면 개나 소나 무한콤보가 가능했다. 이게 백 래쉬와 굉장히 시너지가 좋았기 때문에 이 때부터 라 기아스는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상대하기 꺼리는 직업이 되었다.
그러다가 리페어와 마나 실드를 병행할 수 없게 되는 패치를 시작으로 2014년 7월 17일, 1.0대전 밸런스 패치에서 대폭 하향을 당했다. 소울 스피어 쿨타임 1초 부터 시작해서 대공, 크리/더블 어택, 백 부스터 등등의 띄움 높이가 '연계가 불가능할 정도의 높이'로 낮아졌다. 무한콤보의 대명사이던 라 기아스가 한 순간에 모든 콤보가 막혀버리자 라 기아스 유저는 한순간에 대거 빠져버렸다. 그래도 특유의 기동성은 남아있고 연계만 안될 뿐이지 미친 성능의 기본 콤보와 점프 공격, 그리고 이를 응용해 잔딜과 1필로 딜을 넣는 플레이로 강력한 면모를 지켰다. 시즌 5에 들어서 마나 실드가 마리의 생존율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이면서 때려도 잘 죽지 않게 되어 지구전에 굉장히 능하게 되었다.

4.4.1. 필살기


  • 백래쉬
소울 테이커를 위로 휘둘러 적을 띄운다. 노 머시와 버스터와는 다르게 적을 날리지않고 띄운다. 콤보연계에 용이하다.
  • 차지드 볼트
자기장을 형성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피격된 상대는 마비 상태에 걸린다.
  • 프리즈 템페스트
주위의 적을 얼린 뒤 하늘에서 얼음 덩어리를 떨어트린다.
던전에서는 얼릴 때도 데미지가 있으며, 순환의 신, 타나토스 마지막 형태처럼 덩치가 큰 보스한테 특히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밸런스 패치로 시스티나의 핑크 데스페라도와 함께 약화된 필살기 중 하나. 이전엔 필공 좀 되는 마리 하나 있으면 던전은 끝난 거나 마찬가지였다.
시즌 5 이후 던전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 베르카스 등의 초거대 보스가 아닌 이상 데미지가 정말 안들어간다. 심지어 잡몹도 맞고 버틸 정도.

4.4.2. 특수기


  • 에어 대쉬
기존 직업들과 같은 로켓 점프 이후 공중에서 좌우로 한번 더 부스트를 사용 할 수있다.
  • 부스터 대쉬
  • 부스터 백 대쉬
  • 소울 스피어
옆 동네의 여왕님의 어썰트 스피어처럼 아래로 급강하하며 소울테이커로 찍어버린다. 하지만 급강하 속도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다. 그 탓에 쿨타임이 약간 붙어있다.
  • 배리어
순간적으로 피해를 무효화 하며 근접한 적에게 경직을 준다. 쿨타임 5초.
배리어를 사용하는 소리에 맞춰 필살기를 사용하면 로난의 매직 디펜딩과 유사한 이펙트의 보호막이 씌워진다. 방어 횟수는 1회뿐이지만 어떠한 공격도 막아주기 때문에 환영의 미궁이나 베르카스의 요새에서 템이 낮거나 극공 세팅으로 방어력과 생명력이 낮아 한방에 쓰러지는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목숨 한 개를 더 주는 것이었다. 잠수함 패치로 막혔으나 어느 순간 다시 돌아왔다.
  • 리페어
마력구슬을 15초간 소환한다. 마력구슬 소환에 소량의 시간이 걸리는 다른 전직과는 달리 라 기아스는 시전 즉시 소환한다. 마력구슬이 소환돼있는 동안에는 MP가 빠르게 회복되고, 상대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사라지면서 MP가 일정량 회복된다.
맞은 공격의 잔상이 길 수록 차오르는 MP가 상승하며 리페어를 마나실드와 병행할 경우 때리면 오히려 마나실드를 충전해주는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결국 패치로 대전에서 리페어와 마나실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2014년 7월 밸런싱 때 쿨타임을 부여받았다.
  • 마나실드
피격 시 HP 대신 MP를 소모한다. 시전하면 파란색 오오라가 생긴다.
  • 메가런쳐
소울 테이커를 원뿔 모양으로 모은 후 마탄을 발사한다. Z키로 발사하고 방향키로 캔슬한다. 사거리가 꽤 길다. 마탄에 맞은 상대를 맞은 방향으로 띄워 날려버리기 때문에 맹계에서는 잘만 맞추면 쫓아오는 상대를 쉽게 낙사시킬수 있다.
3회 이상 연속 사용은 자제하는 암묵의 대전 룰이 있다.
  • 사일런트
전방으로 마력구슬을 날려 피격당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AP캐릭터가 사일런트에 피격당한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스킬이 사용 불가능하게 된다.
  • 캔슬러
일정 범위에 4초 간 보호막을 친다. 보호막 내에서는 일반 공격이 무효화된다. 필살기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쿨타임 10초. 던전에서는 2초 지속에 쿨타임 6초.

4.4.3. 4단 필살기


  • 코어 브레이크
소울 테이커를 발 밑에 배치한 뒤 하늘로 레이저를 쏘아올린다. 레이저에 닿은 적은 풀기 매우 힘든 빙결 효과에 걸리며 맵 전체에 눈을 뿌려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4.5. 공용기


  • 카운터 쿨 타임 감소
카운터시 A, S, D, F 버튼에 걸리는 쿨타임이 감소한다.
  • 마나 쉴드 강화
  • 로켓 점프 강화
로켓 점프 후 한 번 더 일반 점프를 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가 되기전의 린과 같이 공용기가 나왔는데 다른 MP 캐릭터들과 달리 전부 기존의 스킬 강화로 대체되었다.

5. 기타


한동안 상점 캐쉬 악세사리 목록에서 '마도공학자 안경'이 판매되었으나, 상점 개편 이후로는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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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공학자 안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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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모습)
마도공학자 안경이 상점 에서 팔던 일반 안경과의 차이점은 안경의 크기와 위치에 있다. 마도공학자 안경이 미묘하게 좀더 아래쪽으로 걸쳐있으며 약간 작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마도공학자 안경은 위쪽 눈꺼풀을 살짝 가리지만 일반 안경은 눈이 전부 드러나 있다.
마리가 업데이트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에 마리 웹툰이 올라온 적이 있다. 손태규 작가가 그렸으며, 이 웹툰은 손태규 작가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2012년 여름, 돌연 신규유저에게 마리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거기다가 전직미션까지 기간 내로 쓴다는 조건 하에 풀어버렸다. 이미 마리를 보유한 유저들에게 아무 보상이 없어 반발이 심했으나, 사람들은 마리의 스킬트리가 업데이트 되려나 하는 생각으로 참았는데, 이 이벤트가 종료된 지 한참이 지날때까지 마리의 스킬트리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이후 디오 3차 이벤트 때는 보유 유저에게도 적당한 혜택이 있었지만, 이 이벤트는 이유도 없이 갑자기 마리를 무료배포한 전대미문의 이벤트로 남게 되어버렸다.
2012년 만우절 이벤트때는 라스와 목소리가 바뀌었다.
공식 설정에서 '마리 밍 오네트'라고 표기될 때도 있고, '마리 밍 오네뜨'라고 표기될 때도 있다.
전직할수록 머리카락 길이가 길어진다. 바보털은 덤.
마리 담당 성우는 같은 회사의 게임 엘소드아이샤도 맡았다. 성격이나 연기톤은 극과 극이다. 다만 스킬처럼 격양된 어조로 말할때는 아이샤와 약간 비슷해진다.
브라질에서 2014년 7월 27일에 드디어 스킬트리가 동영상으로 선행공개, 7월 30일에 출시예정이라는 소식이 들어왔고 라스처럼 마도공학자에 맞는 하얀가운을 입고있는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국내에선 마리 스킬트리 업데이트 기념으로 달빛요괴마을을 클리어 해서 재료를 모으면 마리 무기 코디아이템(책)을 주는 이벤트가 열렸다.

5.1. 동인계


NL로는 주로 지크하트와 엮인다. 공식 스토리상으로도 떡밥이 많은 편.[7]
[1] 신족과 인간의 혼혈이다.[2] 엘소드에서 아이샤역도 맡았다.[3] 여기서 신 세이버 복장의 엘리시스, 스트라이퍼 복장의 라스, 갈색머리의 바운티헌터의 복장의 루퍼스가 함께있었다.[4] 그도 그럴것이 라스의 경우는 레지스, 마리의 경우에는 그녀의 정체 자체 때문에 연관성이 없어서이기 때문인 듯.[5] 배틀메이지의 백마법 3단 필살기처럼 직선 공격으로 하나가 새로 추가되었다.[6] 이외에는 궁수를 필두로 하여 연금술사, 다크어쌔신, 파천황, 프라임나이트 등이 꼽힌다.[7] 엮이는 이유는 스토리에서 지크하트가 불사신이라는 얘기에 실험했기에 그런듯 무엇보다도 둘 다 코우나트의 유산이기 때문으로 제니아의 지배의 성에서 자신만만하던 아스타롯이 물어나야 했던 이유도 이들의 존재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