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스 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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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독일의 축구선수. 현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1. FC 쾰른에 임대로 뛰고있다.
2. 경력
2.1. TSV 1860 뮌헨
뮌헨 유스팀에서 1군으로 올라온 볼프는 2014년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와의 경기에서 27분에 팔데트 라마와 교체되며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선발이나 교체로 꾸준히 출전했다. 주로 '''윙어''' 혹은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22라운드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1-1인 상황에서 데뷔골을 넣었고,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15/16시즌에는 주전자리를 꿰찼다.
2.2. 하노버 96
15/16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하노버 96으로 이적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고, 주로 2군에서 경기를 뛰었다.
15/16시즌 2경기 출전하는 것에 그쳤으며, 16/17 시즌에는 1경기도 뛰지 못했다.
2.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6/17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되었다. 이적한 시즌에는 3경기밖에 뛰지 못했으나, 시즌이 끝나고 완전이적하였고, 17/18 시즌 니코 코바치감독의 지도 아래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윙어와 측면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오갔고,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5골 9도움을 기록, 포텐이 터진 모습을 보였다.
2.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8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4.1. 2018-19 시즌
시즌 초에는 '''윙어''' 혹은 '''스트라이커'''로 나왔다. 3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넣으면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4라운드 호펜하임 원정 경기 이후 한동안 결장하거나 후반 막판에 교체 출전해서 1, 2분 뛰는 것에 그쳤다. 22라운드 뉘른베르크 원정에서 부상으로 빠진 우카시 피슈체크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오른쪽 라이트백으로 출전했다. 이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오른쪽 라이트백으로 꾸준히 선발출전했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1라운드 샬케와의 레비어 더비 홈경기에서 주장 마르코 로이스와 사이좋게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고, 팀은 2-4로 패하면서 우승 경쟁의 적신호가 켜졌다.[1] 이 경기에서의 퇴장으로 인해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2.4.2. 2019-20 시즌
2.4.2.1. 헤르타 BSC (임대)
2019-20시즌 헤르타 BSC로 임대를 떠났다. 헤르타에서 주전으로 뛰는중인데, 25라운드 이후로 발목부상을 당하며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2.4.3. 2020-21 시즌
임대에서 복귀했지만 여전히 입지가 좁은 상황이다. 벤치에 몇 차례 앉았으나 출전은 없었다. 최근 빌트에서 쾰른으로 임대 이적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다.
결국 쾰른으로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2021년 6월 30일까지.
2.4.3.1. 1. FC 쾰른 (임대)
3. 우승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DFB-포칼 : 2017-18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DFL-슈퍼컵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