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특성
1. 개요
2018년 7월 19일에 추가된 시스템으로 각각의 조건을 만족하면 특성이 발동된다.G22 업데이트로 전투 지속력 관련 특성이 오픈되었고, 추후 패치로 공격계 특성이 8월 2일 업데이트로 공개되었다.
메인스트림 진행 와중 신규 등장인물인 베인을 통해 습득 가능하며, 설정상 '''본질'''을 다루는 힘으로, 신의 축복이나 기적 같은 식으로 묘사된다. 그래서인지 죽음을 극복하거나 시간을 직접 제어하거나 하는 능력을 직접적으로 적용시킨 설명의 능력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여담으로, 스토리상 지금껏 밀레시안이 시련을 통해 초월적인 힘 자체를 획득해 그것들을 수련해 온 것에 비해 브리의 힘을 겨우 깨우친 밀레시안이 상당히 주도적으로 단련을 통해서 직접 개발해 나가는 식이다.
특성은 '''브리'''라는 새로운 성장 요소를 통해 육성하게 되며, 특성별로 도전의 브리, 수행의 브리, 교감의 브리의 3가지 중 하나의 브리를 사용하여 특성 레벨을 성장 시키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각 브리는 매주[1] 1500 까지 얻을 수 있으며 던전 클리어[2], 레벨 업, 반복 퀘스트 클리어와 같은 조건을 달성할 때 마다 일정량을 획득 할 수 있다.
특성은 종류 별로 10레벨까지 있으며, 브리를 이용해 경험치를 다 채우면 AP를 사용하여 승급이 가능하며, 5레벨부터는 승급 시에 브리 결정을 필요로 한다. 이 브리 결정은 테흐 두인 미션에서 얻을 수 있으며 5,6,7레벨로 올릴 때 각각의 특성에 맞는 결정을 20,30,40개씩 요구하며 8레벨 이상은 더욱 상위의 브리 결정을 필요로 한다. 8월 23일자 패치로 상위단계 브리결정과 함께 각 던전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개방되었다.각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되살아난 허상에서 고결한 수행의 브리 결정, 페스 피아다에서 숭고한 도전의 브리 결정,그리고 새로 나온 일곱번의 악몽에서 찬란한 교감의 브리 결정이 각각 5~15개 가량 드롭된다.되살아난 허상과 일곱번의 악몽의 경우 나오의 영혼석으로 헤딩하면 언젠가 깰 수 있지만, 반면 페스 피아다의 경우 속성데미지 적용도 지워버림과 동시에 필수적이다시피한 데미지 수치가 필요하다.
브리는 액티브 스킬 5가지와 패시브 스킬 5가지로 이루어져있으며, 방어 관련 패시브[3]는 방어, 보호, 마법방어, 마법보호를큰 폭으로 증가시켜주기에 생존력에 큰 도움을 준다. 다만, 발동 조건이 의외로 까다로운지라[4] 일반적으로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천옷 플레이 유저들은 특성 발동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충격 상쇄까지 발동시키려면 보헤미안, 헤보나 등과 같은 천옷 세트로는 사실 상 발동이 어렵다. 다만 이 부분은 펫과의 디바인 링크로 해결 할 수 있으며, 몽환의 라비와 같이 타이밍을 놓치면 펫 소환이 해제되는 경우에만 안전성이 떨어지게 되는 셈. 반면 액티브의 경우 조건을 맞추고 작동을 시킨후 장비를 교체해도 지속돼서 적용이 되는 장비와 본 장비를 바꿔 끼우면 된다
20년 4월 9일 패치에 주요 액티브 특성의 쿨타임 감소 버프가 있었다. 쾌속, 급소관통, 굳건한 의지는 10분으로, 시간왜곡은 15분으로 단축되었다.
2. 종류
2.1. 액티브
2.1.1. 굳건한 의지
일정시간동안 '''경직과 넉백'''을 무시한다. 파플 중에는 굳건이이라고 불린다. 효과가 경직무시인 만큼 발동 가능 조건도 대체로 일정 수준의 방어능력과 의지를 요구.
레벨 당 지속시간 수치는 각각 30초, 40초, 50초, 60초, 80초, 100초, 120초, 140초, 160초, 180초이다.
히든 재능스킬에 비슷한 스킬인 버서크가 먼저 추가되었으나, 패널티가 상당하고[5] 근접 전투+랜스 재능이 모두 일정치 이상이여야 해서 인간과 자이언트만 배울 수 있다.[6] 하지만 이 특성은 종족제한 및 패널티 없이 익히며 경직과 넉백을 무시한다. 단, 지속시간이 짦고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적절하게 써야된다.
참고로 특성 사용후 입고있는 옷을 천옷으로 바꿔도 효과는 유지된다. 추가 장비 슬롯을 이용한 스왑을 적절히 이용하면 편하다.
2.1.2. 초월 : 생명
사용 즉시 생명력을 전부 회복시키고 일정시간동안 생명력을 추가시킨다. 발동조건은 생명력과 탱킹 관련.
생명력 증가량은 1레벨이 증가할때 마다 1000씩 추가되어 최대치인 '''10레벨 기준으로는 1만 포인트가 추가된다.''' 지속시간은 3분, 쿨타임 10분으로 둘다 레벨 상관없이 똑같다.
마비노기에 특성이 추가된다고 할때 언급이 자주된 특성중 하나며, 논란이 조금 많았던 특성중 하나. 그러나 G23 난이도와 테흐 두인 미션 난이도 때문에 그 논란은 쏙 들어갔다. 없으면 못 깰 수준이다보니.
추가 생명력은 캐릭터의 생명력에 더하는게 아닌, '''따로 생명력 게이지가 캐릭터 머리위에 나타나며, 피해를 받을 시 이 수치부터 감소한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프로토스의 보호막 같은 개념이라 보면 된다. 그러나 생명력 게이지가 따로 표시가 되어도 실제 효과는 캐릭터의 생명력과 추가 생명력을 더해서 계산되기 때문에 최대생명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기르가쉬 패턴의 신성한 전염, 광물 유성우 공격은 이 특성을 발동시킨 상태에서 더 많은 대미지를 입는다.[7]
2.1.3. 시간 왜곡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즉시 초기화시킨다. 레벨을 올리면 초기화 시킬 수 있는 횟수가 증가한다.
2, 5, 8, 10 레벨에서 스킬 쿨타임 초기화 가능 횟수가 1회씩 증가한다.
10레벨을 달성하면 지속시간이 10초 늘어난다.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폭딜을 끼얹거나, 보조적인 용도로도 쓸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특성.
파이널 히트 같은 경우는 올려봤자 시간왜곡의 발동시간에 제한이 있어 2회밖에 사용못하므로 괜히 더 안올려도 된다. 시간 왜곡 발동중엔 스킬을 잘못 눌러서 무의미하게 횟수를 날려먹지 않도록 주의하자.
모래시계라는 인챈트 사용시 1회 더 사용가능하다. 단, 모래시계는 장갑에만 인챈트가 가능하므로 건틀릿 류에 시도하지 않도록 사전에 주의 요망.
쿨타임이 긴 스킬들을 수련하기 더 편하게 만들어준 특성. 단 현재 마비노기에서 쿨타임이 가장 긴 메테오 스트라이크까지 날로 먹게 할 생각은 없었는지 특성 습득 조건으로 걸려있어서(...) 마스터 수련에만 써먹을수 있다. [8]
시간 왜곡이 적용되지 않는 스킬이 몇몇 있다. 기사단 스킬과 루인 오브 노바, 투아림 익스플로전, 유물 조사 스킬은 왜곡할 수 없다. 투아림 익스플로전은 투아림 부스트 발동이라는 사용조건이 있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유물 조사 스킬은 왜 적용이 되지 않는지 모를 노릇.
정령 무기 패치 이후 궁극의 수리검 정령을 (벚꽃 비화술 차지 1초 효과) 활용해 벚꽃 비화술을 잡몹 처리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몽환의 라비던전 2층 팬텀 구간이나 테흐 두인 미션 등 강력한 잡몹이 여러 웨이브 등장하는 까다로운 구간을 시왜 벚비로 넘기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 외에도 랜스차지, 라이트닝로드, 수리검 폭풍, 슈팅러쉬 등 쿨이 있는 즉발형 범위기에 엮어서 사용하면 최대 6번(모래시계 인챈트 포함시 7번)이나 스킬을 연속사용할 수 있으니 보다 다양하고 폭발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2.1.4. 쾌속
지속시간동안 공격 딜레이 감소량, 원거리 조준 속도, 마법과 연금술의 시전속도를 증가시키는 특성. 연속 공격 특성을 배운 이후 퀘스트를 통해 습득 가능하다. 사용시 거대한 시계모양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발동조건은 속도와 숙련됨을 상징하는 듯.
레벨 당 공격 딜레이 감소 수치는 5%, 6%, 7%, 8%, 10%, 12%, 14%, 16%, 18%, 20%이고
레벨 당 레인지 공격 시 조준 속도는 110%, 120%, 130%, 140%, 150%, 160%, 170%, 180%, 190%, 200%이며
마법 및 연금술 시전 속도 증가 수치는 1%를 시작으로 1 > 2, 3 > 4, 5 > 6구간에서 1%씩 증가하며 7레벨부터 10레벨까지는 1%씩 증가한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이것이 비전 오브 라데카+파이널 샷과 중첩이 돼서 엄청난 연사가 가능해서 논란이 생겼고, 결국 본섭에는 중첩이 되지않게 변경되었다. 그래도 엘프에겐 비전 후 쾌속이라는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그 외 나약파힛의 경우도 빨라지는것이 체감된다.
테흐 두인 미션 중 페스 피아다 미션을 빠른 시간에 클리어하면 얻는 마법 응축 안개 오브 10개를 얻어야 한다. 페스피아다 미션에서 시간이 초과되어 강제 퇴장당하더라도 1개는 무조건 획득할 수 있으므로, 클리어를 노릴 스펙이 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는것도 좋다.
효과 자체는 준수. 거의 전방위적인 속도증가 효과 덕분에 어느 전투 재능군과 엮어도 효율이 좋다. 급소관통, 굳건한 의지과 동시에 사용하면 그 순간만큼은 진정한 버서커가 될 수 있다. 인간의 경우 파이널 히트와 브류나크(마비노기)를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빛을 발한다.
2.1.5. 급소 관통
일정시간 동안 전체적인 스킬의 기본 데미지를 올려주며 최대 레벨시 피어싱 효과까지 추가되는 액티브 스킬형 특성. 사용시 바닥에서 빛이 올라온다. 발동 조건은 크리티컬과 강함을 드러내는 내용.
레벨 당 대미지 증가 수치는 각각 8%, 9%, 10% ,11%, 11.5%, 12%, 12.5%, 13%, 13.5%, 15%이며 10레벨에서 피어싱 1레벨 증가 효과가 추가된다.
특성 퀘스트 "[급소 관통] 극한의 일격" 퀘스트로 얻는 특성인데, 마지막 진행 조건이 테흐 두인 미션 - 되살아난 허상에서 발토르의 허상을 크리티컬 피니시로 마무리해야 습득이 가능하다. 따라서 다소 습득 난이도가 높다. 듀얼건으로 타수를 올린후 프렌지 사용 후 평타를 치면 크리티컬 피니시가 가능하다. 이신화의 어나더 디비니티 쪽이 더 편할수도있다.
크리티컬 피니시는 프렌지 스킬로 어찌할 수 있겠지만 되살아난 허상 난이도가 보통 난이도임에도 막 누렙 5천을 넘겼거나 다소 어지간한 스펙의 밀레시안은 몹시 버거운 미션일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획득하기 힘든 특성이다.
2.1.6. 이면을 보는 눈
소개 영상
G23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특성이자 처음으로 등장한 생산 관련 특성. 사용시 주변에 커다란 원이 생기며, 대상물 위에 빛이 뜨는 이펙트가 생기게 되는데 이 이펙트의 색깔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발동조건은 대체로 탐사와 행운에 관련된 내용.
우선 몬스터를 대상으로 사용할 경우 데미지 증가 효과가 들어가며 일정 확률로 '경계흔'이라는 아이템이 드랍되는데, 이 경계흔 10개를 매직 크래프트로 경계석을 만들수 있다. 경계흔과 경계석은 새로 추가된 5개 특성의 사용과 레벨업에 사용되며, 신규 특성 5개는 이 특성만 제외하고 전부 경계흔을 소모하기 때문에 다 사서쓸게 아니면 필수적으로 배워야할 특성이 되었다.
또한 포션 조제 랭크가 1단 이상이라면 이면을 보는 눈 효과 지속시간 동안 포션 조제를 이용해 '''온전한 생명력 회복의 500/1000 포션'''을 제작할 수 있는데, 힐러집 아르바이트로 구하거나(1000) 플레타에게서 구입할 수 있는(500) 온전한 회복의 포션[9]과는 다른 물건이므로 유의할 것. 생명력과 부상만 회복시켜주며, 완전 회복의 포션이나 온전한 회복의 포션과 마찬가지로 포션 중독 상태에서 먹어도 능력치 감소는 없다. 또한 다른 포션들처럼 단축키 창에 등록도 될 뿐만 아니라 일반 생명력 포션처럼 H키로 바로 사용하는 것까지 된다. 500 포션 한 개당 부상 30 치료 포션 3개, 생명력 300 포션 RE 1개, 물 1개, 마나 50이 들어가고, 1000 포션은 부상 30 치료 포션 5개, 생명력 500 포션 RE 1개, 블러디 허브 5개, 물 1개, 마나 75가 들어간다. 생명력 300/500 포션 RE를 직접 만들어가며 제작하는 건 매우 효율이 떨어지지만, 그랜드마스터 약사가 있고 이벤트 등으로 생명력 300/500 포션 RE를 모아놓은 것들이 있다면 만들어볼 만하다. 레시피는 추후 더 추가되었는데 경계석과 경계흔을 줍는 '''파댜루루 인형 가방'''과 '''연금술 재능의 신규 무기'''인 [페러시우스 티라누스 실린더/가드실린더], [레버넌트 인사이트 실린더/가드 실린더], '''인형술 재능의 신규 무기'''인 [페러시우스 스트러글 핸들], [레버넌트 루나틱 핸들], [몰락자의 미니어처], '''격투술 재능의 신규 무기'''인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 [레버넌트 스플린터 너클]가 추가 되었다.
채집의 경우 사용시 효과가 랜덤인데, 이걸 이용해서 노랑 상태가 뜰때까지 이면의 눈 사용 → 채집 횟수가 다 끝나면 파랑 상태를 띄워서 지속시간 동안 채집이라는 '''무한 채집이 가능해졌다.''' 단, 일부 생산물들은 이 특성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10]
2.1.7. 집중 도발
소개 영상
주변의 인식을 지정한 파티원에게로 주목시키는 특성. 발동조건은 변신과 조련에 관한 내용.
말 그대로 탱킹 기술이다. 이것만 읽으면 자이언트의 타운트를 특성화 한건가 싶겠지만 중요한건 사용한 본인만 효과를 받는게 아니라 '''사용 대상을 지정할수 있다는 점이다.''' 파티원을 대상으로 할수도 있고 소환한 펫, 골렘, 마리오네트 등 소환물도 전부 가능하다. 단 몬스터가 범위 내에 있을때만 효과를 받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야만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실상 별 쓸모가 없던 타운트를 상향시켜준 특성으로 집중 도발+타운트를 사용하면 생명력, 물방보, 마방보가 올라가는 추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1.8. 상태 지원
경계흔을 소모해서 버프나 디버프를 거는 스킬. 발동조건은 버프와 치유 계통의 내용.
지속시간은 10레벨 기준 30초이며, 토템을 이용해 최대 40초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는 힘의 결속이나 집중도발도 마찬가지지만, 지휘관의 문장 토템은 알반 토템과 중첩되지 않아 보통 선호되지 않는다.
짧은 지속시간에도 불구하고 유용한 버프/디버프형 특성으로, 쿨타임이 없고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이사항으로, 설명 자체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특수 조합이 존재하므로 익혀두는 편이 좋다. 가령, 10레벨 기준 커맨드 42로 디버프시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 10% 추가, 자신에게 사용시 커맨드 5231로 최대 최소 대미지 12% 증가 버프를 걸 수 있다. 쿨타임이 없는 특성상 버프 디버프를 둘다 넣는거도 가능.
다만 버프를 넣을 때 파티원을 지목하려면 클릭을 해줘야 하고, 사용 중에 무력화된다는 점이 난전 중에는 다소 껄끄럽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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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재생의 영역
소개 영상
경계흔을 소모해서 재생의 영역을 설치하는 특성. 발동 조건은 치유 관련 내용.
범위 내의 파티원 및 펫의 생명력, 마나, 스태미나, 부상률을 초 당 % 단위로 회복시키는 특성으로, 효과 자체는 쓸모있지만 문제는 회복률. 지속시간이 25초기 때문에 영역 안에 상주하면서 단 한 번도 회복한 스탯이 깎여나가지 않아야(맞거나, 스킬을 사용하는 등) 50%를 회복할 수 있는데, 50%를 회복하기 위해서 25초나 기다리는 것은 너무 길어서 이것만 보고 사용하기는 다소 미묘하다. 심지어 % 단위라 최대값이 높든 적든 회복하는 양이 적은 것은 마찬가지. 차라리 생명력/마나/스태미나/부상률을 회복하는 마기그래프 10레벨(초당 100포인트)을 사용하는게 더 이득일 것이다.[11]
따라서 생/마/스 회복만 보고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마기그래프와 함께 사용하거나 상태이상 회복을 보고 사용해하는데, 5초 연속으로 재생효과를 받으면 석화, 중독 등의 디버프를 해제하는 효과가 있다. 석화에는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용한다면 주로 해독 정도로 사용할 듯.
그 외에도 "페스 피아다" 미션에서 팀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릴 때 요긴하다고 한다. 재생의 영역만큼은 안개가 껴도 보인다고...
2.1.10. 힘의 결속
소개 영상
대미지를 누적한 후 폭발시켜 재차 딜을 넣는 특성. 발동조건은 대체로 "오래됨"이라는 단어(와인, 유물)와 관련되어 있다.
성능이 영 좋지않은 특성. 쿨타임이 15분이나 되는 주제에 고작 10초 동안 밖에 버프를 걸 수 없고, 그마저도 사용하는 본인은 움직일 수 없고 주변에서 딜을 넣어줘야만 한다. 그런 주제에 경계'''석'''을 3개나 먹는데, 이는 경계흔 30개와 같은 양이고, 심지어 경계흔을 일일이 매직크래프트로 경계석으로 가공해야 한다는 번거로움까지 동반한다. 급소관통과 상태지원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초라한 특성. 사실상 신발 접미 종결자인 숙련자 인챈을 쓸때 조건 맞추기용 말고는 용도가 없지만, 주변에 폭딜이 가능한 파티원이 있으면 그럭저럭 써먹어보기라도 할 수는 있다.
2.1.11. 가로막기
단 한 번 대미지를 막아내는 특성. 발동조건은 방어/보호와 관련된 내용에 더하여 정령무기가 요구된다.
사용가치가 거의 전무한 특성으로, 사용 시 '''딱 한번만''' 대미지를 받아낼 수 있고, 그마저도 한계값이 명확히 정해져 있어 사용하기 번거롭다. 본인이 언제 어느걸 맞을 지 다 보인다면 차라리 앵커 러시로 피하는 쪽이 나을 것이다. 파티플레이 시 파티원을 지켜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차라리 실드 오브 트러스트로 방어능력을 올려주거나, 상태지원으로 인식을 풀어주는 게 더 도움이 될 것이다.
2.1.12. 각인: 프라가라흐
G25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특성. 발동 조건은 에르그 + 반신화 + 상대를 약화시키는 내용.
이 항목에도 적혀 있듯이 프라가라흐와 관련해서는 수많은 추측과 기대 및 논란이 있었지만, G3와 G16 사이의 스토리의 모순점과 맥거핀을 해결하기 위해서 프라가라흐의 형태를 유저들이 잘 아는 '''검의 형태가 아닌 무형화'''로 설정을 변경시키고 특성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스토리상에선 강력한 정화의 힘으로 소개되어 주인공 밀레시안의 승리의 열쇠로 기대를 불러온거에 비해 검의 이름값 답지 않게 활약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고 특성도 내용이 다소 뜬금없는 '''마방보 차감'''이라 대체로 아쉽다는 반응. 특성으로 나오리란게 알려지기 전까지 유저들이 원한건 당연히 브류나크의 뒤를 잇는 새로운 무기였고[13][14] 설령 무기가 아니더라도 효과가 너무 심심하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다. 강력한 공격기나 버프기도 아니고 디버프, 그것도 고작 마방보 차감이 전부다(...). 더욱 문제는 가장 써야할 곳인 레이드와 필드에 상주하는 몬스터 일부는 적용되지 않아서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특성이다. 물론 밸런스 붕괴 우려가 있을수 있으나, 이미 현 마비노기 메타에서 밸런스를 따지기엔 너무 안드로메다로 간 상황이라 뭔가 다른 효과가 더 달려있었다면 차라리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심지어 아이콘이 명백히 십자검을 쥐고 있는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검이 아닌 점에서 큰 실망을 남겼고, 발동 자세 및 이펙트 또한 전혀 멋있지 않고, 마방보 감소라 물공 계열 유저들은 이 특성을 필수로 쓰일 필요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마공 계열의 유저들만 상향을 환영을 받은 셈이지만, 후술할 문제로 이 마저도 일부 마공 종결 유저들만 쓰이고 있는 상황이다.[15]
게다가 이 특성이 더 외면 받는 이유는 사용하기 더욱 어렵게 만드는 발동 조건 때문이다. 우선 가로막기 특성과 비슷하게 뜬금없이 에르그 25레벨을 요구하는데, 에르그 출시 이후 25레벨까지 한번에 뚫어주는 템을 풀어주긴 했었지만 너무 오래 전인데다, 에르그 25레벨 돌파가 대체로 까다롭기 때문에 대체적인 평가는 불호인 편. 브류나크와 급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반신화까지 요구한다. 반신화 자체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무리가 될 일은 아니지만, 정작 모르간트, 루에리, 루가 반신화를 못쓰는데도 프라가라흐를 사용하는걸 생각해보면...[16]
때문에 마방보 감소가 아닌 '''피어싱''', 또는 전반적인 디버프 효과였더라면 그나마 이름값을 했을것이고, 발동 조건을 떠나 재능 차별없이 공평하게 사용되었을것이다.
설정상 원래 형태가 있는 검이였다가 수습을 위해 '''어느 장비든 힘만 담으면 프라가라흐가 된다'''는 설정으로 바뀌어서 굳건한 의지처럼 한번 발동하면 장비가 바뀌어도 유지되기 때문에, 에르그 장비를 들고 프라가라흐를 발동한 후 브류나크를 들고 상대의 '''방보와 마방보를 동시에 깎는 식'''으로 활용해볼 수는 있다.
2.2. 패시브
2.2.1. 충격 상쇄
특성 슬롯에 장착시 방어 와 마법방어를 증가시켜주는 특성. 발동조건은 일정 수준의 방어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하시딤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닌 보편적인 사냥에서 1순위로 들어가는 특성이다. 300포션의 수요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는 전설의 특성으로, 방어와 마방보를 획기적인 수준으로 늘려줘 탱킹능력을 대폭 증가시켜준다.
레벨 당 방어력 증가 수치는 28, 37, 49, 64, 84, 110, 143, 186, 242, 315이며
레벨 당 마법 방어력 증가 수치는 13, 17, 23, 30, 39, 51, 67, 88, 115, 150이다.
특성이 나옴과 동시에 방어와 보호 계산법이 변경되어 방어 수치가 높을수록 데미지 흡수가 굉장히 체감된다. 관련 인챈트로는 옷과 갑옷에 인챈트 가능한 접미 인챈트 "철옹성"이 있는데, 충격상쇄가 발동될 때 증가하는 방어,마법방어가 대폭 올라간다. 생각 외로 요구하는 수치가 높아 조건을 맞추기 다소 까다로운 대신 초월:생명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강력한 특성으로, 굳건한 의지 + 충격상쇄를 사용하면 거의 금강불괴의 경지를 볼 수 있다. 초월:생명까지 얹으면 거의 불사신일 정도.[17]
2.2.2. 피해 흡수
특성 슬롯에 장착시 보호 와 마법보호를 증가시켜주는 특성. 발동조건은 보호와 관련된 내용. [18]
레벨 당 보호 증가 수치는 1, 2, 3, 4, 5, 8, 8, 10, 12, 15이며
레벨 당 마법 보호 증가 수치는 10, 12, 15, 18, 22, 27, 33, 40, 48, 58이다.
효과는 충격 상쇄에 비해 약간 아쉬운 편, 마법 보호를 많이 올려주는 건 좋지만 보호 증가 수치는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 수준으로 콩알만큼 올려줘서 좀 천천히 올려줘도 되는 특성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충격 상쇄와 비교해서 그런거지 특성 중 무난하고 범용성이 좋아서 왠만하면 쓰게 된다.
2.2.3. 기사회생
데들리가 되었을 때[19]나 혹은 최대 생명력 이상의 피해를 입었을 때 일정확률로 생명력을 회복하고 죽지않으며, 근처의 몬스터를 밀쳐낸다. 발동조건은 '죽음과 환생'에 관한 내용.
부활 시 생명력 회복량은 50%를 시작으로 레벨 당 5%씩 추가되어 9레벨에 90%를 회복하며, 10레벨을 달성 시 기본 5%에 추가로 5%를 얻어 100%에 도달한다. 다만 확률로 발동한다는 점이 다소 난해한 점으로, 데스 카운트가 상관이 없고, 확정적 부활을 원한다면 피닉스의 부활의 불꽃을 사용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기사회생의 의의는 말 그대로 데스 카운트를 늘리지 않고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점이다.
테흐 두인 미션 "되살아난 허상"에서는 보스를 가기 전 복도방에서 죽을때마다 보스의 스텟이 올라가므로 발로르의 피와 살이 되기 싫다면 장착해두는 것이 좋다.
2.2.4. 원소 연마
장비한 무기에 발라놓은 속성(엘레멘탈)에 따라 확률적 부가효과를 내는 특성. 발동조건은 엘레멘탈과 마나 관련.
불 속성은 몹에게 출혈 디버프를, 얼음 속성은 몹에게 이동속도 디버프를, 전기 속성은 장비한 무기의 다운 게이지를 감소 시켜준다. 이는 페스 피아다에 나오는 속성 슬라임의 카운터 특성으로 보인다.
해당 특성에는 발동 확률이 정해져 있으며, 10레벨 불 속성 기준 발동확률 10%, 상태창 최대 데미지 기준 초당 100% * 5초로 총 500%의 데미지가 방어무시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장의 서곡,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의 영향을 받는다.
레벨 당 얼음 속성의 이동속도 감소 효과는 25%, 27%, 29%, 31%, 33%, 35%, 37%, 39%, 41%, 45% 증가하며
레벨 당 전기 속성의 무기 다운 게이지 감소 효과는 20%, 20%, 25%, 25%, 35%, 35%, 40%, 40%, 45%, 50% 증가한다.
레벨 당 전기 속성의 무기 다운 게이지 감소 지속시간은 60초, 60초, 90초, 90초, 120초, 120초, 150초, 150초, 180초이다.
레벨 당 불 속성의 출혈 데미지 퍼센테이지는 80%, 82%, 84%, 86%, 88%, 90%, 92%, 94%, 96%, 100%다.
불 속성으로 들어가는 출혈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유용한 특성. 데들리가 뜬 적이 출혈이 걸리면 바로 죽는데다, 출혈데미지가 1000정도씩 들어가서 왠만한 몬스터는 피흘리며 말라죽는다.
쾌속 특성을 배운 이후 퀘스트인 [원소 연마] 엘레멘탈을 활용하는 법을 클리어하면 습득 가능. 장착한 무기에 발려있는 속성 엘리멘탈에 따라서 추가적인 효과를 확률적으로 발동시키는 특성이다. 엘레멘탈은 해당 속성 원드를 지니고 케오 섬 구석에 있는 스프라이트를 우클릭으로 채집할 수 있다.
무기에 파이어 엘레멘탈을 바른 상태로 되살아난 허상의 몬스터를 50마리 처치, 무기에 라이트닝 엘레멘탈을 바른 상태로 페스 피아다의 몬스터를 50마리 처치, 갑옷에 아이스 엘레멘탈을 바르고 1000 이상의 대미지로 30회 피격당하면 습득 가능하다.
되살아난 허상에서 신도를 구출하지 않는 방의 몬스터를 다 정리하면 24마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3번 입장하면 횟수를 채울 수 있다. 페스 피아다의 몹 처치 경우 끝까지 솔플할 스펙이 안되지만 일루전 좀비에게 1만 이상의 대미지를 줄 방도가 있다면 일루전 좀비를, 페스 피아다를 솔플할 수 있는 스펙이면 타홀룸을 이용해 채우는것이 좋다.
갑옷에 아이스 엘레멘탈을 부여한채 1000 이상의 대미지에 피격 당하기의 경우, 마나실드를 쓰고 대미지를 받아냈을때 그 대미지가 1000이 넘어도 마나만 닳았거나 마나가 소진되어 생명력에 피해를 1000미만으로 입으면 피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반드시 생명력이 1000 이상 깎여야''' 한다. 그림자 미션 <파르홀론의 유령>의 보스 듀라한의 도끼날리기 공격이 '''난이도를 막론하고 무조건 데들리로 만든다는 것'''을 이용해 도끼를 맞고 생명력 포션을 마셔서 생명력을 1000이상으로 만들기를 반복하면 손쉽게 퀘스트 클리어가 가능하다.
2.2.5. 연속 공격
G22의 메인스트림 진행 도중 케흘렌을 상대하는 미션이 있는데 이 특성을 들고 나오면서 선 공개되었다.
G22를 모두 클리어한 후 시간 왜곡을 배우고 이후 퀘스트를 통해 습득 가능. 스킬을 사용하면 확률적으로 거대한 낫을 든 저승사자 비슷한 것이 나와 스킬로 타격한 적에게 준 대미지에 비례하여 추가 대미지를 주는 특성이다. 발동조건은 딜링의 상징(?)인 저지먼트 블레이드와, 이 스킬이 발동할 행운.
크리티컬 대미지로 큰 피해를 줬을 때 이 특성이 발동된다면 크리티컬 대미지를 따라서 추가 대미지가 나온다. 맞은 대상이 여럿이면 여럿에게 동시에 들어가며 생명력이 10% 이하가 되면 더 많이 발동된다.[20] 사망시 자폭을 하는 부류의 적을 연속 공격이 발동한 데미지로 처치할 시, 폭발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마나실드나 방어/보호 효과도 무시하며, 의지에 의한 데들리 확률도 완전히 무시한다.
레벨 당 추가 공격의 대미지 수치는 95%, 105%, 115%, 125%, 135%, 145%, 155%, 170%, 185%, 200%이다.
모든 특성 중 앞다투어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될 특성이다. 이 특성의 장점은 매번 확률적으로 타겟팅한 몬스터를 대상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인데, 이것이 근거리, 원거리 전부 적용에 추가데미지가 고정데미지가 되어 들어가는 방식이다. 사도 레이드의 경우 저지먼트에 연속공격이 발동하면 피를 40%깎던 유저가 원킬을 낼수있는 기염까지 토한다. 말그대로 추가데미지를 껴안은 상태로 그대로 들어가고 원거리 재능일경우 해당 타격으로 몬스터가 근접하는 것을 제압하는데다 주변에 붙어있는 잡몹에게까지 스플래시 데미지가 들어간다. 거의 더블 크리티컬이라 봐도 무방하다. 급소관통은 5강이상의 무기가 있어야 적용이 가능하고 그마저도 3분 지속 10분 쿨타임인 반면 이 스킬은 조건과 운만 맞으면 발동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격특성 최강인 셈이다.
기아스/얼티밋 기아스 데버스테이션 세트의 특성 강화 옵션에 연속공격 강화가 있는데, 연속공격 발동확률을 각각 5%/6% 늘려준다.
스타더스트와 같이 발동되므로 전투에 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특성이기도 하다.
2.2.6. 연속 실체화
정령 실체화를 연속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특성. 발동조건은 정령레벨, 그리고 쿨타임과 관련된 투아림.
아무리 정령 실체화가 강력한 한방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선딜레이가 꽤 긴 편이고(물론 딜레이 동안 몬스터를 홀딩하는 효과가 있긴 하다), 남발하기는 애매한 스킬인 만큼 이 특성의 효용성도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보호의 손길과 연동해서 쓰는 방법을 고려할 수는 있지만, 방/보를 올리겠다면 충격상쇄랑 피해흡수가 훨씬 좋다.
2.2.7. 보호의 손길
정령 실체화 사용 후 공격/방어능력을 증가시키는 특성. 발동조건은 정령 보유 기록과 방어 관련.[21]
정령 실체화 후 버프 시간동안 보너스 대미지와 방어능력 향상이 전반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성으로, 정령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고려...하다가 보통은 쓰지 않을 특성. 연속 실체화와 엮어서 사용한다면 조금 더 능동적으로 쓸 수는 있지만, 연속실체화의 발동이 확률로 이루어지고 정령 무기 실체화 사용가능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보호의 손길 또한 애매한 특성이다. 특성 세트가 5개인 만큼 하나 정도는 정령 특화로 만드는 것을 고려해볼수는 있지만, 대미지를 늘리고자 한다면 상태지원/연속공격/이면눈/쾌속/급소관통이, 방어력을 늘리고자 한다면 초월:생명/충격상쇄/피해흡수/굳건한 의지를 쓰는 것이 더 빠르고 간단한 것은 사실.
3. 평가
특성들을 뜯어보면 쓸모가 있고 없고가 확실하게 갈리는 편. 공격 면에서는 압도적인 연속공격과 급소관통, 쾌속이 존재하고, 방어 면에서는 초월:생명, 굳건한 의지, 충격 상쇄가 주가가 높다. 유일한 생산계통 특성인 이면을 보는 눈은 전투를 포함해 다방면으로 유용하고, 버프기인 상태지원도 꽤 쓸만하다는 평가. 그 외, 특히 가로막기를 포함한 정령무기 관련 스킬들은 평가가 굉장히 박한 편으로, 이는 일부 정령무기가 성능이 지나치게 좋아지는 것을 경계한 탓일지도 모른다.
유용한 특성들이 다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레벨/극종결 레벨로 갈수록, 특히 액티브 특성들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대개 1~3분의 지속시간을 가지고 10분의 쿨타임을 가지는데[22] 쾌속같은 경우 엘궁의 비전 오브 라데카와 중첩되지 않아 해당 스킬의 최대 지속시간인 15분이후 3분을 노릴수 있어 비전과 쾌속을 번갈아가며 쓸 수 있는 편이다. 보통 난이도 공팟의 경우 30~1시간 정도의 시간을 잡고 30분당 페스피아다를 5~7릴까지 도는 편인데 마비노기 사냥컨텐츠 특성상 물리 공격력 포션의 시간을 기준으로 잡아 돌다보니 쿨타임이 15분인 메테오보다도 효율이 없다. 특성은 심지어 투아림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물론 사용한 동안은 특성에 특화된 장비가 갖춰진 사람의 경우에 Dps가 올라가지만 실질적으로 사냥을 갔을때 쓸 수있는 시간이 초반 3분과 후반 3분 뿐이다.유저들이 쉬엄쉬엄하는, 즉 스펙이 되지 않아 휴식하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겐 좋을진 몰라도 빠른클리어가 목적인 종결 파티의 경우 효율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것도 시간제한이 없는 경우에만 해당하는 거고 페스 피아다같은 제한시간이 20분 이하로 맞춰져 있는 사냥일 경우 그 효율은 최악이다. 박 팀장의 의도는 테흐 두인은 종결 컨텐츠이며 종결 유저들이 이 특성을 쓰지 않으면 못 깨도록 만들었다 인데 사실상 써도 못 깨도록 만들었고 그저 최소 스펙만 한없이 올라갔을 뿐이다. 특히 페스 피아다 매우 어려움의 경우 난이도가 굉장히 하드코어한데, 시간제한이 있지만 그 시간을 확인이 불가능하며 높은 대미지가 아니면 재생으로 피 회복이 답없이 빠른 슬라임, 대미지가 3만 이상이 아니면 무조건 데미지가 0이 들어가는 악취미가 붙어 종결이 아니면 입구컷부터 당하는것이 현실이다. 또한 매어는 마치 특성 레벨 10렙을 조건으로 만든 거 같은데, 예를 들면 슬라임 부류는 원소연마로 잡으라고 만든 것 같지만 성능이 슬라임을 커버할수가 없다. 리젠수는 고사하고 발동확률또한 확실치 않은 확률이다보니 그냥 유저들은 깡딜로 고스란히 깨는 실정.
결과적으로는 중간레벨 정도에서는 유용하고, 상위레벨로 갈수록 "보너스" 개념의 형태로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1] 브리의 주간 획득량은 토요일에 초기화된다.[2] 그림자 미션이나 연극, 에린 무도대회 포함[3] 충격 상쇄와 피해 흡수[4] 충격 상쇄는 베이스(하얀) 방어력 150 이상을 필요로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경갑옷 이상을 입어야 발동이 가능한 수치다. 또한 피해 흡수는 베이스 보호 5 이상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천옷을 개조하거나 악세사리또는 네임작 로브 등으로 충당해야한다.[5] 고작 체력 몇 올리겠다고 방어/보호/지력을 희생하는건 상위던전에서 자살이나 다름없다. 거기다 경직이랑 넉백이 없으니 그냥 샌드백으로 전락한다.[6] 엘프는 랜스, 자이언트는 궁술 재능을 선택할 수 없기에 버서크는 엘프가 배울 수 없다.[7] 자신의 원래 최대생명력이 2000, 초월 : 생명으로 추가된 생명력이 4000이라고 가정한다면 기르가쉬 보통 난이도에서 광물 유성우를 맞으면 최대생명력을 6000으로 계산하고 3000만큼의 대미지를 입는다.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당연히 이 특성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즉사한다.[8] 드래곤 수련같은경우 레네스에선 활용불능 화드 블드에선 활용은 가능한데 느려터진 캐스팅속도로인한 답답함 그림자 홍드의경우 가능은한데 통행증이 아깝다는 단점이있다.[9] 생명력, 마나, 스태미나, 부상을 동시에 회복시켜주며, 단축키 창에 등록이 안 되어 쓸 때마다 인벤토리 열고 써야 하는 완전 회복의 포션과 달리 단축키 창에 등록해서 쓸 수 있다.[10] 농장에 팜스톤, 생산/채집용 펫들은 적용되지 않는것으로 확인되었다.[11] 마기그래프보다 재생의 영역이 우월하기 위해서는 생/마/스가 최대 '''5천이 넘어가야'''한다.[12] 클래식 정령무기는 제외[13] 초기 G3 때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억에선 루에리가 든 클레이모어나 G16 루 라바다의 검으로 인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프라가라흐가 여러 형태로 등장하여 논란이 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얻게 된다면 어느 검의 디자인이 유저용으로 나오게 될지에 대한 기대가 더 컸었다.[14] 해외에서도 G25가 도입된 이후에 프라가라흐를 특성으로 바뀐것에 대부분 실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마비노기/승단의 자격 증명서의 모션에서 나오는 빛의 검이 '프라가라흐'라고 인식되기 시작되었다.[15] 사실 G25가 떡밥 수습을 잘한 덕분에 호평이라 가려져서 그렇지만, G25의 홍보 방식에 논란이 되었는데, 프라가라흐가 검이 아닌 마법 특성으로 등장했다는 점과 마기그래피가 마법 상향 처럼 보였다가 생활 계열의 버프 스킬이라는 점, 그리고 홍보로 쓰인 에탄의 모델링이 넘사벽이라 여러모로 유저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느낌을 많이 주어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다.[16] 실제로 이 특성을 소개해주는 영상과 스토리상에선 반신화가 아니라 그냥 발동해서 보여줬기 때문에 반신화가 특성 발동 조건 중 하나라는 점에서 납득할수 없다는 평이 많다.[17] 다만 충격상쇄로 증가하는 방보가 높기 때문에, 초월:생명까지 쓰는게 낭비일 수도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18] 브류나크는 활성화된 상태로 적을 공격할 시 적의 보호를 차감하는 능력이 있다.[19] 도르카 컨버전+리스토어 후 마법 공격으로도 기사회생 특성이 발동된다.[20] 발동 확률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여러 유저들이 실험한 결과 특수 세팅 없이 기본 확률은 5%가 발동된다는 결과가 나왔다.[21] 2020년 말 기준, 마나실드의 최고 랭크는 6랭크이다.[22] 출시된 당시에는 20분이었으나, 패치로 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