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류나크(마비노기)

 


1. 개요
2. 설명
3. 게임내의 모습
3.1. G11 신들의 검
3.2. G12 영웅의 귀환
3.4. G25
4. 성능
5. 공기화?
6. 관련 문서


1. 개요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무기. 브류나크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켈트 신화의 광명신 을 가리키지만, 마비노기에서는 으로 등장한다.
생김새 자체는 창이다. 이는 마비노기에 브류나크 등장 당시 창 계열 아이템이 없었기 때문에 끼워 맞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메인스트림을 클리어 할 때 필요한 무기이기에 장착제한을 걸지 않았다. 그덕에 엘프 종족이 들 수 있는 최초의 양손검이 된 셈.
보관은 자신의 인벤토리와 은행에만 가능. 버리기, 축복, 파기 불가.
루가 사용한 브류나크와 동일한 무기인지 아닌지의 대해 가끔 혼동이 있는 논란의 무기이기도 한다. 브리아나는 이 무기가 루가 사용한 브류나크와는 관계가 없을거라는 언급을 한적이 있었다. 반면 네일에게 "빛의 기사 루 라바다" 키워드로 대화하면 그의 무기는 모든것을 뚫을수 있는 창이라 불렸다. 때문에 이름과 성능은 동일해도 별개의 무기이거나 설정 변경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1]

2. 설명


'''신검 브류나크'''[2]
Brionac the sword of god
팔리아스의 운명의 돌, 칼리번의 진화체 중 하나로 그 자체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최종진화는 '''브류나크가 아닌 플레이어 그 자체다.''' 양손검이며 크리티컬, 대미지 모두 최고치지만 칼리번의 수호자인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100% 수리인 대신 1포인트당 무려 '''4AP'''를 소모한다. 수리하는 방법은 브류나크를 활성화해서 재생하거나, 도렌에게 수리 요청을 하면 된다.
브류나크는 활성화를 통해 그 힘을 보다 이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며, 그를 위해선 스파크 혹은 반신화를 써야한다.[3]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고대 파르홀론의 마법을 연금술로 변환한 스파크만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었지만 게임내 편의를 위해 설정을 씹었다. 그런데 브류나크가 원래 신들의 유물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딱히 설정 오류가 아닐지도 모른다. 파르홀론이야 특별한 마법을 통해 다뤘겠지만 신들이야 그냥 자기 힘으로 다뤘을테니 말이다.
활성화된 브류나크에겐 크게 3가지의 기능이 존재한다. 첫째로 스피어 오브 라이트의 초강화. 브류나크를 장비한 채 스피어 오브 라이트를 쓰면 브류나크와 스피어가 동화된 채 발사되며, 대상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시 스피어 1회 발사당 브류나크 내구가 0.25씩 감소된다.
둘째로 브류나크를 이용한 스킬 수련. 수가지 존재하는 개개의 수련치를 3할 이상 채운 상태에서 스킬 수련이 가능하며, 사용할 경우 해당 수련치(한줄)의 1할을 상승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쿨타임이 무려 12시간이나 되고, 한번 사용할때마다 브류나크의 내구가 0.25씩 감소되므로[4] 자주 사용하긴 어렵다. 이 기능이 테스트 서버에 투입되었을 당시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블랙스미스 등 괴악한 수련치를 가진 스킬이 쉽게 수련이 가능해져, 서버내에 블스나 천옷 1랭커가 아주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해질거라는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브류나크의 사용 조건[5]을 이용하여 계산해 보니 생각보다 수련치의 감소량은 크지 않고, 수 천에 달하는 엄청난 AP가 사용된다는 계산이 나와 이에 대한 우려는 비교적 빠르게 사그러들었다. 게다가 수련이 매우 어려운 스킬 중 하나인 인챈트의 경우는 그다지 효과를 볼 수 없으며 1회당 '''6AP'''라는 괴악한 대가가 필요하다. 악기 연주나 낚시같은 스킬에도 쓰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평. 이 10%가 수련치 전체 10% 증가가 아니고, 수련치 중 한 줄에서 10%가 올라가는 거라 그 당시까지 나왔던 스킬들에 실질적인 효과는 매우 미미했다. 이후 인스턴트 캐스팅이나 연속기 : 카운터 펀치같이 수련치 종류는 적고, 한 종류의 횟수는 많은데, 1회당 수련치 상승량이 미미하다는 브류나크 수련에 최적인 스킬들이 나와서 2016년 시점에서는 꽤 쓸만한 기능이 되었다. 개발진도 이 수련법이 만능이 되는 것은 지양하고 싶은 것인지, 교역 마스터리의 일부 랭크같이 수련치 총합이 100을 아득히 넘어가서 30%를 채우면 승급이 가능하게 함으로서 브류나크 사용을 원천봉쇄하는 경우도 존재.
마지막으로 팔리아스로 통하는 게이트의 오픈. 팔리아스의 조각을 하나 소모해 팔리아스로 통하는 워프 게이트를 열 수 있다.
게임상에선 구현화되지 않았지만 브류나크는 칼리번의 진화체이며, 이를 손에 넣은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칼리번의 궁극진화인 셈이 된다. 즉 연금술의 절대진리, 그 자체이기에 본래라면 '''연금술에 결정과 실린더가 필요없다.''' 그렇지만 플레이어는 칼리번을 제단에 돌려놓고 브류나크를 이용해서 필요할 때만 각성시켜서 약간씩 쓰고 있다.
칼리번에서 진화했다는 점이나, 물의 정령에게 받았다는 점을 보면 아무래도 엑스칼리버가 모티브인 것 같다. 마비노기가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하고, G11에서 제너가 브류나크를 받을때 컷신(수면에서 손이 뻗어나와 검을 잡은 모습)을 보면 확실하다. 작중에서 '진화한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정작 매우 빠르게 최종진화상태인 브류나크로 고정. 그 뒤론 형태의 변화가 없다.
새로 개편된 음악 관련 퀘스트에서 와드네 이야기가 나오는데, 브류나크를 재생시키는데 와드네를 사용하면서 와드네는 사라졌지만, 그와 동시에 와드네가 플레이어에게 깃들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그리고 실제 퀘스트 내용도 거의 반쯤 확실시되며 끝나는데...위에 언급했듯, 플레이어가 최종진화체가 됐다는 설정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을듯.

참고로 은행에도 보관이 가능한데, 그때문에 서버 이동시 은행에 있던 모든 아이템이 소멸하는 시스템에 '''브류나크도 포함된다'''. 물론 문의하면 복구해준다.

3. 게임내의 모습



3.1. G11 신들의 검


G11의 제목인 신들의 검은 이 브류나크를 가리키는 것으로, 모델은 1인 듯하다. 네반아르에게 넘겨 칼리번을 진화시켜 신검 브류나크로 만들었다. 다만 검이라면서 형태는 창에 더 가깝다.
브류나크는 신을 파괴하는 도구로 쓰였다고 하며, 실제 제너가 자신을 막는 키홀에게 사용, 키홀을 소멸시켰다. 네반은 티르 나 노이의 정화에 브류나크를 쓰려고 하지만, 하편의 예고에서 파르홀른의 귀환을 예고한다는 말이 있었고 키홀플레이어에게 힘을 주면서까지 그녀를 막으려 해서 실패했다.
키홀과 모리안의 말, 칼리번의 설명을 연결해 보면 브류나크는 세계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검.
결국 플레이어와 이리아의 엘프, 자이언트들이 찾으려고 한 쿠르클레의 심장은 칼리번, 브류나크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3.2. G12 영웅의 귀환


역시 굉장한 무기는 굉장한 무기인 모양. 네반은 여전히 브류나크에 집착하고 있다. 모리안을 비롯한 신과 인간들도 브류나크의 주인은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는 모양. 덕분에 누아자가 네반의 힘을 빼앗았을 때 모리안은 플레이어가 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작중, 작외에서 '''신들의 검'''이라 불려지는데도 불구하고 신이 아닌 인간을 선택한 플레이어를 주인으로 선택했다는 점은 뭔가 아이러니함이 느껴진다.
필리아스의 아이바의 말에 의하면 누아자가 플레이어에게 접촉한 것은 브류나크를 통해서 아튼 시미니의 힘을 흡수하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칼리번은 멀쩡했지만, 이 여파로 G12 이후에 브류나크가 힘을 잃어 제단과 공명할 수 없게(활성화할 수 없게)되었기에, 신들의 보물을 모조리 모아 브류나크의 힘을 되살려야 했다.
이후 엔딩에서 모리안은 브류나크의 주인인 밀레시안에게 네반의 힘을 되살려 달라는 부탁을 한다. 하지만 딱히 해당 퀘스트나 컷신은 없이 그대로 메인스트림은 종료.

3.3. G16 맥베스


키홀이 말하길 '''창조의 브류나크'''. '파괴의 조각'인 벨라는 브류나크와 성질이 반대라고 한다. 설정만으로 따지면 단순히 위력있는 검이 아니라 세계를 뒤집어 놓을 수 있는 매개체다.
하지만 새로 추가된 이 설정은 브류나크도 셰익스피어 스토리의 피해를 입은 것이고 본래의 위상이 떨어지게 만들었다. 뜬금없이 벨라가 파괴를 담당하는 존재로 나옴으로서 '''시작이자 끝을 담당하는 절대적인 신물'''에서 창조를 담당하는 물건으로 격하된 것이다.[6]

3.4. G25


톨비쉬와의 대화에서 프라가라흐를 넣어야할 문제에서 '브류나크'나 '칼리번'를 답으로 넣을 경우, 정말 오랫만에 브류나크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운명의 돌에서 시작해서 온전히 밀레시안의 것이 됐으며, 그 힘을 다루는 것도 신성의 증명이라고 한다.

4. 성능


매우 느린속도 2타 무기
공격력
70~149
부상률
0~0%
크리티컬
39%
밸런스
35%
내구력
14
기본적인 기능은 양손검 치고 무난하기 때문에 고급 양손검을 구비할 여유가 없고, 중요한 전투(주로 메인스트림)에서 강한 데미지를 내긴 해야 할 경우에는 브류나크를 들고 휘두르는 경우도 많다. 특히 G12 최종전에서 누아자나 다올을 상대로 브류나크가 상당히 빛을 발하는데 연출상 반신화 지속시간이 무한인데다 힘개방 브류나크로 타격시 누아자, 다올의 보호가 많이 떨어진다. AP 자원으로 수리를 하는 문제도 레벨업이 쉽다면 수리 비용도 무료에 가깝기 때문에 장점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도구적인 측면으로 보면 팔리아스 게이트나 수련치 획득이 있어 유용하지만 장비 측면으로 돌아서면 썩 좋지 못하다. 공격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배쉬 테크닉이 불가능한데다 아무리 강화 요소가 있어도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나마 방어와 보호 감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밥값을 하지만 후반부 컨텐츠에 가선 브류나크로 감소 시키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현재까지 브류나크가 도구로서 활약할수 있는 구간은 필드 레이드나 최후반 컨텐츠인데 브류나크를 강화하는 요소들도 그렇게 유효하지 않다.[7]
일부 메인스트림 컷신에서 한손검처럼 들 수 있다면[8] 어떻게든 써먹어볼법 하지만 분류상 양손검이라 심하게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검을 쓰지 않는 마법사, 궁수, 연금술사들에게 그림의 떡은 물론 전사들도 배쉬 테크닉을 사용할 수 없어 자주 쓰이지 않는다.
실제로 양손검 종결이라 불리는 태양과 달의 검과 디바인 블레이드 덕분에 무기로서의 성능면에서 입지가 굉장히 위험해진 상태다. 무기 타입과 성능 변경이 절실한 상황.

5. 공기화?


'''메인스트림이 점점 늘어날때마다 스토리의 개연성 때문에 반신화 스킬과 함께 파워 밸런스 문제로 활약이 너프되었다.'''
사실 게임상에서 취급이 안습한 것에 맞먹을 정도로 메인스트림 상에서의 취급 또한 엄청나게 안습이다. 물론 브류나크를 두고 펼쳐진 세력들의 싸움과 신살[9]등 엄청난 설정으로 인해 설정과 스토리상 최중요 물건으로 부각되던 신물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안습의 취급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잘 살펴보면 브류나크는 첫 등장과 브류나크가 갈등의 중심이 된 메인스트림에서나 중요하게 다루어 졌지, G12에선 아예 힘을 강탈당해 무력화 되었고, C4에서도 별 부각이 되지 않았다. C5에선 컷씬에 플레이어가 브류나크를 주력 무기로 꺼내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뿐. 도리어 그 컷씬 이후로 플레이어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설정이라서 브류나크는 언급도 안 된다.
이후 G19 신의 기사단에서는 신을 상대하기 위해 같은 신의 힘이 필요하다는 설정으로 인해 안습취급이던 신의 힘이 다시 부각됨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컷씬에서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거기에 잘 보면, 본래 브류나크는 칼리번의 최종진화형태로써 칼리번 그 자체여야 할 브류나크가 플레이어가 최종진화형태가 된 덕에 칼리번과 나뉘어 본체는 제단에, 브류나크는 그 수호자인 플레이어와 칼리번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스토리상 어떻게든 브류나크는 무력화 되거나 중심에서 살짝 빗겨나가게 된다. 그 이유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이러하다. '''너무 강해서 제대로 부각시키며 다루기가 힘들다.'''이다.
스토리상에서 다른 함께 하는 NPC들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지만, 사실 브류나크를 꺼내들면 한큐에 해결되는 상황들이 많다. 일단 옆동네 브류나크만 봐도 엄청난 판에[10], 그 이상의 위력을 보장하는 마비노기의 브류나크로는 가로막는 결계따위 한방 찍어주면 와르르 무너질테고, 신성력을 받아 사용하는 스킬이고 뭐고 꺼내드는 순간 사도따위 그냥 회쳐버릴 수 있게 된다. 마비노기 스토리상 플레이어는 신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공격도 통용되며, 반신화로 신으로 각성하면 그냥 대놓고 치고받을 수 있다. 거기에 브류나크가 더해지면? 그나마 신의 힘은 봉쇄가 가능하다쳐도 브류나크는 손에 넣어 주인이 되었다는 조건하에 활성화만 시키면 일반 필멸자들도 신살의 용도로 쓸 수 있다. 일단 직격하면 신이고 뭐고 찢어발기는 브류나크는 메인스트림의 주 갈등요소를 완전히 엿먹이는 존재인 것이다. 즉 메인 스토리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셈인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요소는 함부로 쓰다간 이야기의 개연성이 사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브류나크가 스토리에 다시 등장하게 될 때는 약화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한동안 게임상 사도와의 전투에서 엄청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나.... 결국 막혔다.
실제로 등장 이후 브류나크가 제대로 쓰였던건 키홀을 잡을때와 누아자와 싸우기위해 포탈을 열때 정도였고 그 뒤로 브류나크를 이용하면 모든 사건이 깔끔하게 해결되는데도 불구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혹은 못하는 상황이 조성된다. 드라마에서는 사안에 의해 반신화가 봉인되면서 겸사겸사 브류나크의 활성화도 막혔고 , G19에서는 선지자들과 싸울 때 반신화 켜고 덤비다가 역공을 당해 일시적으로 무력화 된 이후, 컷씬에서 절대 반신화를 사용하지 않는다. 당연히 반신화를 안 쓰니 브류나크도 안 쓴다. [11]
심지어 아포칼립스 챕터에선 신검 프라가라흐가 어떻게든 재등장한다는 예고를 암시했기 때문에 설정상 종결 무기 역할을 빼앗길지 지켜질지 알수 없는 상태. 하지만 G25에서 프라가라흐가 특성으로 출시되었고 설정이 변경되어서 무기가 아닌 '''형체가 없는 무형의 힘'''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무기로서의 공기화(?)는 면했다. 하지만 넓게 보자면 공기화 문제는 브류나크만에 문제가 아니라 앞서 얻었던 팔라딘/다크나이트 변신, 반신화, 매 챕터마다 얻는 특성들 등등 다 한 챕터에서만 사용되었고 그 이후엔 억지스러운 전개로 막히거나 쓰이지 않았다. 이신화는 G21 2부 이후 G25에서 폭주한 주밀레가 딱 한번 사용되었다.

6. 관련 문서



[1] 반면 루 라바다는 알려진 전설과는 달리 신검 프라가라흐만 보여진 상태라 이것도 다소 애매한 부분이다.[2] 작중에선 성검이라고도 불리지만 일단 공식명칭은 신검(神劍)인 듯.[3] 어느 쪽을 선택해도 활성화 자체는 가능하나 고랭크 스파크의 경우에는 검 자체의 스펙이 상승하는 부가효과가 존재.[4] 인챈트 등 일부 다른 경우도 있긴 하지만 거의 모든 스킬이 0.25이다.[5] 각각의 수련치 총 횟수의 30%이상을 채워야 사용 가능[6] 이는 셰익스피어 챕터의 무리한 설정 파괴로 피해본 사례중 하나이다.[7] 스피어 오브 라이트를 강화시켜도 세공이 완료된 무기들과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지며 스파크 스킬로 강화하는 기믹은 반신화 쿨타임 도중 스킬 수련할때 잠깐 쓰이는 정도다.[8] 연출상 재밌는 편법이 있는데 브류나크를 들고 컷신에 진입하면 들고 있던 브류나크와 새로 뽑은 브류나크가 합쳐져 쌍검 연출을 볼 수 있다.[9] 추가로 영웅의 귀환 엔딩의 모리안의 대사를 보면 신을 소멸시킬수도 있지만 반대로 힘을 잃은 신을 다시 소생시킬 수 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프리즘 실드나 카록의 힘겨루기로 막지 못하면, 1명 즉사에 나머지는 엄청난 데미지 + 스태미나 제로 디버프가 들어온다. [11] 생각해 보면 스파크는 결국 신이 아닌 자가 브류나크 활성화를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 반해 밀레시안은 브류나크와 연결된, 사실상 하나인 존재이기에 밀레시안 본인에게 이상이 생겼으니 브류나크의 힘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딱히 오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