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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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田 一稀(まえだ いつき)
도키메키 메모리얼 4의 등장 캐릭터.
1. 프로필
2. 소개
3. 상세
4. 전용 특기


1. 프로필


생일
1994년 1월 12일
성좌
염소자리
혈액형
O
신장
153cm (1학년), 155cm (2학년), 156cm (3학년)
3사이즈
75-55-76 (1학년), 75-56-77 (2학년), 76-56-78 (3학년)
취미
축구, 기계 만지기
테마곡
남풍 판타지스타 (南風ファンタジスタ)
캐릭터 싱글
Winding Road
성우
카토 에미리

2. 소개


축구부 소속의 보이시한 스포츠 소녀. 이런 타입의 클리셰를 충실히 따라 1인칭이 보쿠다.
등장 패턴은 3종류로, 축구부 소속이 아닐 경우에는 날린 슛이 주인공에게 잘못 맞은 걸 계기로 안면을 익힌다. 추후 주인공의 운동신경이 높으면 멋지게 볼을 받아내고, 그걸 본 다음 함께 축구를 하자면서 교제를 시작하는 흐름. 축구부 소속일 경우에는 평일 특활이나 합숙에서 만나게 되는데 후자에 있는 CG를 회수하려면 평일에 만나지 않게끔 초반 특활 실행 시기를 잘 조절해야 한다.

3. 상세


성적은 뒤에서 세는 게 더 빠를 정도이지만[1] 대신 운동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스스로도 부지런하게 훈련하는 지라 마라톤 대회가 열릴 때마다 톱을 놓치지 않는다. 2인 3각 파트너로서도 제일 빠른 히로인.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지만, 그로 인한 어두움은 전혀 없으며 집에선 가사를 거의 전담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두근두근 상태라도 같이 하교 하자고 하면 집안일 때문에 거절하기도 한다. 합숙 때 내놓는 저녁밥이나 산으로 놀러 갈 때 싸온 도시락 등 만들어 내는 요리는 주인공의 평가에 의하면 "모양새는 와일드 하지만 맛은 있다" 고 한다.
집은 일종의 만물상과 수리 점을 겸하는 모양이다. 어지간한 물건은 손재주 좋은 아버지와 두 오빠들이 직접 다 만들거나 고쳐내는 듯. 그로 인해 이츠키도 가사뿐 아니라 기계를 만지는 쪽에도 소질이 있어[2] 면허를 따고 오토바이를 타게 되면 직접 오토바이를 튜닝해 주고 이츠키 스페셜&이츠키 스페셜 MK-2 라는 이름이 붙는다.
운동에 관련된 것은 다 좋아하며 심지어 이종격투기도 좋아한다. 그 외에 1인칭이 보쿠라는 점을 비롯해 여러모로 선머슴 같은 면모가 많다. 호감도가 올라가면 나타나는 게임 내 이벤트에서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다"고 발언하는 등...[3]
외향적인 장소라면 대부분 마음에 들어하며, 꾸밈 없고 담백한 성격이라 솔직한 선택지 만으로도 좋은 반응이 나오는 히로인. 엔딩 조건은 오로지 평가만 만족 시키면 되며, 이벤트 대부분에 관련된 축구부 활동도 능력치 자체보다는 경험치가 중시 되는 만큼 면허를 딸 수 있는 능력치만 더불어 유지하면 무난하게 엔딩을 볼 수 있다. 단 집안 형편이 여유롭지 못한 관계로 용돈이 바닥인 상태에서는 아무리 호감도가 높아도 데이트에서 돈을 대신 내주지 못하니 금전 관리에 신경을 기울일 것.
친한 친구는 오오쿠라 미야코. 미야코가 축구부 소속이 아니라도 같은 운동계열 부활이라는 이유로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 크리스마스 파티 때 입고 나오는 옷은 아무래도 모 살인탐정 분위기... (이름부터前 '''田一''' 稀이니 뭐...) 전투시 옷차림은 쿵후 소녀. 전투시의 오의명은 황금의 오른쪽 (黄金の右).
가난하고 보이시한 운동계라는 점에서 키요카와 노조미이치몬지 아카네를 적절히 섞어 놓은 히로인. 특히 가사를 책임지는 보쿠 소녀에 오빠가 있다는 부분에서 이치몬지 아카네와 많이 겹친다.[4]
데이트 신청도 곧잘 받아주고 호감도 역시 잘 오르는 편이라 공략에 무리는 없지만 히로인 점수 '''20점 중 무려 9점'''이 축구 부 활동을 해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축구 부원 상태가 아니면 의외로 난이도 있는 히로인.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려다 다른 히로인에게 새치기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호시카와 마키는 물론이거니와, 도키메키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13점을 먹고 들어오는 엘리사 돌리틀 나루세를 주의하자.
OVA '시작의 파인더'중 코바야시 마나부에 따르면 흰색이라고 한다.

4. 전용 특기


  • 이츠키 파워(一稀パワー) (+) : 진리의 해명술 장착시, 마주치면 30% 확률로 발동. 주인공의 운동을 3 올려준다. 문화계 특활이라서 좀처럼 운동에 신경쓰기 어렵거나 한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츠키 공략시에는 솔직히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축구부 활동은 능력보다 경험치가 중요하고, 같은 진로를 밟을 수 있는 히로인도 아니라서...
  • 준족(俊足) (-) : 커맨드 실행 중 등장했을 때(말걸기 모드) LR버튼으로 부를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다. 90% 확률로 발동하며, 마음의 개정술로 회피 가능. 순발력만 있으면 아주 부를 수 없는 건 아니므로 쿄우노 리즈미의 전용 특기인 노이즈 캔슬보다는 약한 특기. 호칭을 바꾸고 싶을 때만 약간 신경쓰일 뿐 솔직히 상태이상 특기들에 비하면 딱히 방어 특기가 요구될 만큼도 아니다.

[1]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한자 쓰는 방법도 몰라 죄다 히라가나로만 보낸다. 문자 쓰는 것도 귀찮아해서 내용도 짧지만 호감도가 올라갈수록 점점 내용이 실 해지고 한자 썼다고 좋아하기도 하는 둥 장족의 발전을 이룬다. 그러나 제목 쓰는 법은 익히지 못하고 끝까지 (NO TITLE) 로 온다.[2] 이과 소질 덕분에 로봇 대회에 나오기도 한다.[3] "하지만 그 뒤에 "요즘 들어선 여자로 태어난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라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해 준다.[4] 다만 아카네의 경우 부모님이 둘 다 수행을 떠나 집에 없을 뿐, 멀쩡히 살아있다는게 차이점. 물론 그건 그거대로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