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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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많이 남은 FC 서울 시절
마우루 조브 폰치스 주니오르
(Mauro Job Pontes Júnior)

국적
브라질
생년월일
1989년 12월 10일
출생
카노아스
체격
173cm, 76kg
포지션
윙어 / 세컨드 스트라이커
소속팀
메트로폴리타누 (2011)
FC 디나모 민스크 (2012)
메트로폴리타누 (2012~2014)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3)(임대)
ABC FC (2013)(재임대)
크리시우마 EC (2014~ )
오에스치 FC (2016)(임대)
전남 드래곤즈 (2016.7 ~2016.12)(재임대)
FC 서울 (2017~2017.7)
아바이 FC (2017.7~2018.12)
페로비아리아 (2018.12~2019.6)
PT 프라추압 FC (2019.6~)
K리그 등록명
'''마우링요'''
1. 개요
2. 경력
2.1. K리그 이전
2.2. K리그


1. 개요


[1]FC 서울 소속의 축구선수.

2. 경력



2.1. K리그 이전


K리그 입성 이전에는 주로 브라질 2부 리그에서 뛰었으며, 임대 생활도 자주 다녔다. 프로 데뷔 후 몇 해 동안은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뒤로 갈수록 득점이 없어지며 침묵하였다. 브라질 리그 기록은 106경기 16골.

2.2. K리그



2.2.1.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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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전남 드래곤즈가 마우링요를 크리시우마 EC로 부터 임대 영입했다는 기사가 떴다. #
전남에서 경기를 출전하며 데뷔전인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여러차례 성공했고, FC 서울과의 경기에서도 멋진 드리블 솜씨를 보여주며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골 결정력이 문제였고, 드리블만 잘한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7경기[2]를 나온 이후 더 이상 경기 출전의 기회가 없었다.

2.2.2. FC 서울


'''제 2의 아드리아노를 기대했지만 결국 제 2의 하파엘 코스타가 되었다.'''

'''황선홍의 용병 잔혹사의 대표적인 사례'''
FC 서울로 임대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결국 FC 서울에서 마우링요를 영입했다. # 이에 대해 서울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 브라질에서도 그저 그랬고 전남에서도 부상으로 잔여 시즌을 날린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아드리아노를 보내고 취한 최선의 결정이었냐는 의견도 있었고, FC 서울에는 없는 스타일의 윙어라면서[3] 영입을 나쁘게 보지많은 않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FC 서울 프런트가 K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기 때문에[4] 차라리 외국인 선수들을 잘 데려오는 전남 드래곤즈가 임대 영입했던 선수니까 데려오자고 찬성하기도 한다.[5]

2.2.2.1. 활약상

2월 5일 교토 상가 FC와의 연습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로 3-1 역전승[6]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주로 교체로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훈련할 때 아직 공격상황에서 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한다. 스피드와 드리블은 괜찮으나 만들어가는 플레이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이를 훈련으로 극복하느냐가 성패의 키일듯.
4월 11일 웨스턴 시드니와의 AFC 조별예선 4차전에 선발출전해 상대 측면을 허물며 패널티킥을 얻어내는 활약을 했다.
4월 26일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상하이 상강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그 후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4 : 2로 완패하고 만다.
5월 10일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최종전, 우라와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윤승원의 선제 결승골의 기점이 되는 깔끔한 스루 패스를 찔러주었다. 이전 상하이 원정에서 패배하며 FC서울의 16강 진출은 이미 좌절되었던 상황이었지만, 이 경기에서 우라와에게 1 : 0으로 승리하며 소심한 복수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하지만 마우링요가 서울에서 잘 보여준 건 이게 전부였고 이후에는 별다른 활약, 폼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6월 25일 '''계약을 해지'''했다는 기사가 났다. # 이후로는 믿기 어렵겠지만 (...) 브라질 세리 A에 있는 (!) 아바이 FC에 입단했다고 한다. #
그 후, 2018년 12월에는 브라질 4부리그인 브라질 세리 D의 페로비아리아로 자유이적, 이듬해인 2019년 6월에는 타이 리그 1의 프라추압으로 자유이적하였다.
[1] FC 서울 관계자가 오르샤를 15억의 이적료가 비싸다고 거른 뒤에 마우링요를 대신 업어온 뒤 했던 언론 플레이다(...). [2] 여담으로 마우링요의 등번호 또한 7번이었다. 즉 자기 등번호만큼 출전한 것 (...)[3] 서울에는 데얀, 박주영 등의 스트라이커 자원과 이상호, 이석현 등의 2선 자원은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윙어는 윤일록을 제외하면 뎁스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 때문.[4] 대표적으로 히칼도의 저주하파엘 코스타.[5] 서울은 하파엘 코스타에서도 실패를 겪은 반면, 전남은 자일, 유고비치, 토미슬라브 므르첼라 그리고 오르샤같은 수준급 외국인 선수들을 잘 영입하는 편이다.[6] 45분씩 3쿼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