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콜린스(영화)
1996년 미국, 영국, 아일랜드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했다. 아일랜드의 독립운동가 마이클 콜린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이다.
동년 제 53회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흥행으로는 그저 그런 수준. 그나마 아일랜드에서는 자국의 영웅을 다룬 영화인 덕에 대박을 터뜨려서 본전치기는 할 수 있었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리암 니슨이 마이클 콜린스를 연기하였는데, 그는 대학생들과의 대담에서 마이클 콜린스가 자신이 찍은 영화 중 가장 명예로운 배역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에서도 미국, 아일랜드와 동시에 개봉했는데, '살인마를 영웅시했다' '중대한 역사 왜곡'이라는 등의 주장으로 상영금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래도 꽤 많은 영국인이 이 영화를 봤고 다이애나 비가 아들 해리 왕자를 데리고 이 영화를 관람해서 작은 뉴스가 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1997년에 개봉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 다른 나라에서도 대체로 12세 혹은 15세 관람가에 준하는 등급을 받았고 영국에서도 15세 관람가였는데 아일랜드에서는 역사적 중요성을 이유로 PG 판정을 받았다.
동년 제 53회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흥행으로는 그저 그런 수준. 그나마 아일랜드에서는 자국의 영웅을 다룬 영화인 덕에 대박을 터뜨려서 본전치기는 할 수 있었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리암 니슨이 마이클 콜린스를 연기하였는데, 그는 대학생들과의 대담에서 마이클 콜린스가 자신이 찍은 영화 중 가장 명예로운 배역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에서도 미국, 아일랜드와 동시에 개봉했는데, '살인마를 영웅시했다' '중대한 역사 왜곡'이라는 등의 주장으로 상영금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래도 꽤 많은 영국인이 이 영화를 봤고 다이애나 비가 아들 해리 왕자를 데리고 이 영화를 관람해서 작은 뉴스가 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1997년에 개봉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 다른 나라에서도 대체로 12세 혹은 15세 관람가에 준하는 등급을 받았고 영국에서도 15세 관람가였는데 아일랜드에서는 역사적 중요성을 이유로 PG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