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문제점
1. 개요
마인크래프트의 문제점들을 정리한 문서다. 마인크래프트의 문제점은 크게 유저의 문제와 게임 자체의 문제로 나눌 수 있다.
2. 게임 자체의 문제
2.1. Xbox 로그인 오류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꼽힌다. 마인크래프트는 Xbox 로그인을 해야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도전과제도 Xbox 로그인이 필수이다(BE). 또한 Xbox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정품으로 구매해도 체험판 버전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와 관련된 가장 큰 문제는 Xbox를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 Xbox에 로그인을 해야만 여러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 로그인을 계속 해봐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다. 마인크래프트 평점에도 부정적 리뷰 중 가장 많은 내용 역시 Xbox 로그인 관련 내용이다. 또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에서도 마찬가지. 여전히 Xbox 로그인 오류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Xbox 로그인할때 생긴 대부분의 오류 코드는 '''0x8015DC0D''' 인데, 이는 본인 인증이 안 되어 있을때 발생한다. 여기에서 나이 인증을 할 수 있다.
계속 시도해도 오류가 난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다만 이 영상대로 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다.)
새 구글 계정을 만드는 방법
한국 계정이 아닌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 하는 방법
'''2020년 12월 이후 자바 에디션에서도 로그인 오류가 뜬다.''' 이는 복돌 사용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2. 업데이트 관련
업데이트의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빠른 문제도 있다. 1.10~1.11 시기에는 업데이트 속도도 느리고 질도 떨어져서, 그야말로 마인크래프트의 흑역사라고 봐도 좋을 정도였다. 반면 1.12~1.14 시기에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속도가 너무 빨라 각종 모드나 플러그인 개발자들이 업데이트를 따라오질 못했다. 1.13이 거의 버려진 버전 취급받는 이유인데, Forge 개발진이 속도를 못 따라가서 1.13 시기를 그냥 건너뛰어버렸기 때문.[1] 그러나 1.15부터는 게임의 난독화 맵이 공개되어 모드 및 모드 API들의 업데이트가 이전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다른 예시로는 마인크래프트의 콘텐츠 업데이트는 대부분 탐험이나 RPG에 맞춰져 있어서, 건축물 내부 인테리어를 외부만큼 예쁘게 꾸밀 수 없다. 예를 들면, 그 흔한 의자조차 없어서 계단이나 갑옷 거치대를 대신 이용하기도 한다. 1.5~1.8 시절의 반야생 서버들은 아예 가구 관련 모드나 플러그인을 컨텐츠로 제공하기도 했다. 1.14에서 대규모 장식용 블록 업데이트로 약간 개선되긴 했지만, '''세로모양 반 블록''' 같은 건축 장인들이 바라마지않는 인테리어의 제공은 여전히 없다.
2019년 마인콘에 나온 업데이트 내용도 지난번에 비해 혹평을 많이 받았는데. 네더 업데이트가 언제 될 것인지, 화살 작업대와 대장장이 작업대의 기능이 언제 추가될 것이냐의 말과 벌 관련 업데이트 소식 정식명칭도 공개하지 않았다. 거기다가 더욱 가관인 것은, 최근에 공개된 공식 정보에서 업데이트를 쪼겠다는 말로 어이없다고 쓴소리를 들었다. 어쩌면 Windows 개발 방침마냥 큰 업데이트 한번에 작은 업데이트 한번을 개발 주기로 잡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 주기가 2년짜리라서 빡칠 뿐.
1.2~1.7 시기에는 게임 난이도가 낮다는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매 주요 버전마다 몹의 난이도를 상향하였는데, 이 때 추가된 몹 인공지능 강화, 스켈레톤의 높은 활 연사 속도, 아기 좀비,[2] 좀비의 플레이어 감지범위 상향, 좀비의 추가 스폰 등 일부 난이도 요소들은 평화로움을 제외한 모든 난이도에 일괄적으로 적용되어 난이도 설정을 변경해도 전혀 변하지 않는 문제를 가진다. 이상적으로는 이러한 요소들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고급 난이도 설정을 넣거나 적어도 해당 요소들이 설정에 따르게 수정하면[3] 해결되겠으나 2020년까지도 실현되지 않고 있다. 또한 1.8 이후의 업데이트에서도 드라운드의 삼지창 대미지 등 난이도 설정에 비례하지 않는 난이도 요소들이 새로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2.3. 자바 에디션의 문제점
2.3.1. 자바 에디션의 발적화
예전부터 있었던 마인크래프트의 유서 깊은 단점이다. 예를 들어 멋진 건축맵을 불러왔더니, 속도가 너무 느려서 눈물을 머금고 시야 거리 제한을 짧게 두어야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마인크래프트는 동시대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퍼포먼스가 굉장히 부족한데, 복셀 청크 단위로 세계를 불러와 1틱마다 여러 청크씩 한번에 계산하기 때문에 CPU에 걸리는 부하가 높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Java이기 때문인 것도 있었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모장을 인수한 이후 노치가 짠 난잡한 코드를 싹다 갈아서 사실상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고, 지금도 최적화를 진행 중이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Java 프로그램은 JVM 가상머신 위에서 실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C++에 비해서 퍼포먼스가 한참 뒤처질 수밖에 없다.(사용자에 따라 자바 에디션이 베드락 에디션보다 더 빠르기도 하다...)
특히 연산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서버 쪽으로 가면 문제가 심각 (해외는 규모가 병렬처리 구현을 해도 수지타산이 나올만큼의 시장규모라서 동접이 5000명 넘는 그런 서버들은 번지코드 등으로 병렬처리)
바닐라 서버와 다른 서버도 Java 언어로 만들어졌기에 서버 인원 수가 많을수록 연산량이 높아지고 메모리를 많이 먹는다. 그러다보니 C++로 자체 구현한 cuberite가 있지만, 업데이트가 느린데다, 버그가 많다. 또한 플러그인은 Lua를 사용하는데, 대부분은 Bukkit API를 사용하는 자바 플러그인이 다수다(...).
이는 베드락 에디션도 똑같다. 비공식 서버 구동기인 PocketMine-MP는 PHP를 사용하는데, 스크립트 언어이기 때문에 성능상 한계점이 엄연히 존재하고 성능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동시 자원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PHP는 공식적으로 멀티스레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pthreads 확장 모듈을 사용하는데, Java의 스레드보다 떨어지고 Go의 고루틴보다는 한참 먼 기능이다. 이래서 스레드를 사용하는 곳은 소켓이나 맵 생성기와 같은 부분만 비동기로 처리하고, 아이템 처리와 같은 주요 기능은 메인 스레드에서 Tick을 이용한 루프로 처리된다. 시분할도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아무리 CPU 코어가 많더라도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에는 어렵다.[4] 다른 언어로 만든 BE 서버 구동기도 있지만 한국의 대부분의 BE 서버들은 다 PocketMine-MP를 사용하며, 플러그인도 PocketMine-MP 용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PocketMine-MP 외의 서버를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노치가 마인크래프트 개발 도중에 발생하는 무한루프 버그가 2개가 있었는데, 원인을 확인해보지도 않고 루프 수가 일정 수를 도달하면 코드 실행을 멈추는 식으로 해결했다! 이 버그 중 하나는 동물이나 몬스터가 반 블록 위에 있을 때 나타난다. 게임에서 계속 뛰다가 어느 순간 얌전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해결하면 발적화의 원인이 된다.
2.3.2. 자바 에디션의 모드 미지원
2011년 마인콘에서 공식적인 모드 지원을 위한 API를 게임에 추가한다는 발표가 있었으며, 버킷(Bukkit) 팀에서 개발을 담당한다는 소식까지 있었으나 2020년 현재까지도 이뤄지지 않았다.[5]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볼 때 무기한 보류된 것으로 추정된다. 만일 이것이 실현되면 원본 게임 자체의 코드가 변해도 API측의 코드 변화는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모드 자체를 업데이트시키지 않아도 여러 버전에서 돌아가는 모드의 제작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포지 등의 비공식 API와 이에 의존하는 모드들은 게임 자체의 코드 변화를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게임 버전이 올라갈때마다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이로 인해 개발을 중단한 모드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2019년 자바에디션의 모딩을 돕기 위해 게임의 난독화 맵을 공개했다.
2.3.3. 계정 보안 문제
모장 계정 보안이 허술한 편이다. 불법 계정이 판을 치고 있다.[6] 이중인증(2FA) 시스템이 없다. 질문이 있긴 하지만 프로필에 들어가거나 스킨을 변경하려고 할때만 묻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2020년 10월 쯤에 Arkose Labs의 확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마인크래프트 웹사이트 및 모장 웹사이트에 적용되었으며 로그인할 때 붓 확인 절차를 거치는데 퍼즐 자체가 어려워서 짜증난다.
이 문제점은 2021년 초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옮길 예정이라 언젠간 해결될 예정이다. 다만 Xbox 라이브 프로필을 만들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셧다운제 때문에 18세 미만 청소년은 아예 만들 수 없다! 따라서 미국 계정으로 옮기거나 해야 한다.
2.4. 베드락 에디션의 문제점
2.4.1. 번역 문제
베드락 에디션 한정 문제점으로, 번역의 질이 엉망이다. 이는 Crowdin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번역을 관리하는 있는데 예를 들면 박쥐(bat)를 bat의 다른 뜻인 '방망이'로 번역한다던지, 훈연기(smoker)를 있지도 않은 단어인 '발연물'로 번역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Operator(운영자)를 '연산자'로 번역하는 등 많은 사례가 있다.[7]
심지어 이 문제는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많은 비 영어권 국가들도 겪고있다. 이 때문에 한 유저는 자바 에디션처럼 Crowdin를 해야한다고 피드백을 올렸다.
2.5. OpenAL 문제
마인크래프트의 사운드 엔진으로 OpenAL를 사용한다. 그런데 OpenAL 라이브러리 파일이 마인크래프트 폴더 내에 없어서 사운드 엔진이 정상적으로 초기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운드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 내에서 소리가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이에 대한 해결법은 OpenAL 라이브러리 파일을 마인크래프트 폴더에 넣어주면 된다. OpenAL 다운로드 페이지에 가서 OpenAL 1.1 Windows Installer (zip) 부분을 클릭해서 다운 받은 후 설치하고 시스템 폴더에 가서 OpenAL32.dll 파일을 복사해서 마인크래프트 폴더에 붙여넣는다. 64비트라면 파일 이름을 OepnAL64.dll로 변경해야 한다.
3. 유저들의 문제
3.1. 불법 복제된 마인크래프트 사용
마인크래프트 문서에도 쓰여 있듯이, 초창기부터 있던 심각한 문제이다. 마인크래프트는 돈을 내고 플레이해야하는 유료 게임으로, 때문에 현재 마인크래프트 런처는 유료 계정이 있어야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로그인 필요 없이 닉네임만 입력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불법 런처가 인터넷상에 널려 있다. 마인크래프트 모바일 버전도 똑같은 상황인데 안드로이드에서는 APK로 다운만 받으면 되고 PC보다 구하기가 더 쉽다 보니 모바일의 복돌도 많은 상태다. 업데이트 후 APK 설치를 통한 실행 방지 시스템[8] 이 추가되긴 했지만 정작 이것도 뚫리면서 소용이 없게 되었다.
모장 측에서 자바에디션 1.3 버전때 체험판을 출시해서 복돌 사용자 수를 줄이려고 하지만, 시간 제한과 떨어지는 기능 때문에(맵 1개만 만들 수 있음, 서바이벌 모드만 가능 등) 별로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배드락 에디션의 경우 0.2.1 버전 때 체험판이 있었지만 2014년에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갔다. 그 전에 초딩들이 많이 했었고 체험판이 내려가자 그때부터 초딩들이 복돌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 12월에 Minecraft 체험판이 출시되었는데. 이것도 인기가 엄청나다. 이로 인해서 배드락 에디션 복돌 사용자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한정으로 심각한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서버가 1.5.2 버전을 기반으로 구동된다는 것이다. 2020년 기준 1.16.4이 출시된 지금의 시기에, 무려 7년 전의 클라이언트가 현역으로 구르고 있는 것이다! 쓸만한 버킷/플러그인이 없다는 등은 거의 다 변명이고, 1.5.2 구런처 복돌에 맞춰 서버를 열어주어야 인원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버는 대부분 후원 명목으로 각종 기능성 레어 아이템을 판매하기 때문에 후술할 EULA를 어기고 있다. 현재는 웬만하면 1.12.2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그리고 다른국가에 비해서 IDC 회선료가 비싼편이라 상위버전일 수록 대역폭 사용량 증가로 지출이 증가, 마인크래프트 버킷이 멀티코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렉이 걸리는데, 1.14 이상 버전에선 가장 좋은 성능의 CPU로도 수용가능한 인원이 적은 문제도 한몫
3.1.1. 닉네임 스킨
마인크래프트 정품 런쳐는 '아이디와 비번 입력 → 로그인 → 업데이트 → 게임 실행' 의 순서로 동작하는데 크랙 런쳐는 여기서 모장 서버로의 로그인을 생략하고 별도로 설정한 닉네임으로 즉시 게임 실행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이 때 크랙 유저의 접속이 허용되는 서버로 접속을 하게 되면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닉네임으로만 캐릭터에 적용할 스킨을 찾기 때문에 실제로도 닉네임에 등록된 스킨이 적용되는 것이다. 때문에 해당 닉네임의 원래 주인이 계정에 등록된 스킨을 바꾸면 해당 닉네임 스킨도 바뀐다.
2010년대에 마인크래프트에서 '특정 닉네임을 입력하면 스킨이 적용되는 이스터 에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닉네임 스킨'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는 일인 게, '정품 계정 구매를 통해 스킨을 등록한다'는 간단한 절차조차 몰라서 닉네임 스킨 인식을 이스터 에그로 오해했다니, 당시 얼마나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저작권 인식이 미비했는지 드러난다.
복돌 허용 서버중 로그인 플러그인이 있는 서버 한정으로, 유명 방송인 등의 이유로 널리 알려진 닉네임 스킨을 사용하다 보면 서버에 들어갔을때 이미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서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2011년 말부터 복돌 반대 운동이 일어난 뒤로 인터넷에서 닉네임 스킨의 수(=복돌 이용자 수)가 굉장히 많이 줄었다. 업데이트 된 1.6.2 이상 버전의 크랙 런처에 대해서는 정품 유저들이 더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다.
그렇기에, 대규모 서버 등에서는 아예 유명BJ나 스트리머들의 마인크래프트 아이디를 미리 차단해두는 경우가 많다.[9]
3.2. 낮은 연령대
마인크래프트가 낮은 연령대 이용자가 많은 이유가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게임의 특성상 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양산되는 종목이기 때문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이는 누가봐도 인과관계가 불분명한 해석이다. 어린아이들을 겨냥한 게임도 아니고, 더군다나 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터들도 원래는 딱히 어린아이들을 겨냥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청자층 나이대를 알게되면서 타깃을 정한것. 아무튼 연령대가 낮은 사용자들이 많다보니 앞서 말한 복돌 문제도 불거진다.
그에 따라 일부 낮은 연령대의 무개념 행동으로 마인크래프트는 '''잼민이 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다'''. 양띵 마인즈 사태, 러시아 저연령층 디지털 연쇄살인 사태 까지 갈 것도 없이,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는 언더테일이나 FNAF, 소닉 시리즈, 브로니,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10] 등의 커뮤니티들과 동급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당장 국내 유명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만 봐도 초딩 팬들이 극대다수이다.
2019년 기준으로는 렐름의 도입, 높은 연령대 스트리머들의 실황 영상, 성공적인 컨텐츠 업데이트[11] 등으로 성인 유저들이 다시금 유입되었다. 또한 당시 저연령층들이 나이를 먹어 10대 후반~20대 가 되었고, 외국 저연령층들이 마인크래프트를 빠져나오고, 새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로 유입되면서 점차 초딩 게임이라는 인식이 사라져가는 중이다.
3.3. 아류작들의 등장
마인크래프트/여담에도 쓰인 것처럼. 마인크래프트가 유명해지면서 이에 따라 짝퉁 게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등 앱에서 '마인크래프트' 라고 검색하면, 제작사 부터가 다른 수많은 아류작들이 보이며, 이런 게임들은 당연히 광고도 많이 나올 뿐더러, 전체적으로 원작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심지어 최근에는 유튜브의 '''마인크래프트 관련 영상들을 도용했다.'''
몇몇 아류작은 '''아예 원본 마인크래프트를 가져와 텍스쳐만 바꾼 채 나오는 경우가 있다.'''[12]
또한 해당 짝퉁 게임에서는 부분 유료 결제가 '''정말 많으며 광고가 많다'''.
4. 관련 문서
[1] 다만 Forge 1.13 Beta 버전이 있긴 하지만 '''매우 불안정하다.'''[2] 체력과 대미지도 일반 좀비와 같고 1블록 높이의 구멍도 통과가 가능한데다가 이동 속도마저 더 빠르기에 오버밸런스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직접적인 비활성화 옵션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기 좀비를 제거하도록 설정된 명령 블록을 반복적으로 실행하거나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1.13 업데이트 이전에는 햇빛을 받아도 타지 않아 낮에도 위협적인 존재였다.[3] 예를 들면 난이도가 쉬움이거나 게임 규칙에서 비활성화하면 아기 좀비가 등장하지 않는 식.[4] 사실 PocketMine-MP 자체가 '''처음에 서버용으로 만들어진 물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서버-클라이언트 간의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리버싱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고, 유저들이 실제 서버로 사용하기 시작하자 그때야 서버로 전환하여 게임플레이 기능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이다.[5] 반면 베드락 에디션에서는 공식 모딩 API를 추가하였다.[6] 당장 디스코드 서버만 들어가봐도 알트 계정 200개를 5000원에 팔고 있다.[7] 이러한 번역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번역기를 이용하여 번역을 하기 때문이다.[8] 스토어를 통해 설치한 것이 아니면 스토어에서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종료된다. 참고로 최소 설치할 시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로 한번 이상 실행해야 한다.[9] 단 정품 유저들만이 접속할 수 있는 서버는 예외로 둔다. 사칭 아이디들은 모두 복돌 유저들이기 때문.[10] 물론 여기의 게임들 모두 10대 후반, 20대, 30~40대 유저들도 많다. 단지 마인크래프트처럼 대다수의 유저나 깽판치는 유저들이 저연령층이다보니 인식이 그렇게 된 것.[11] 그 외에 게임 자체와는 관련 없지만 창의적인 모드/팩들이 다시 많이 나오기 시작한 것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12] 그런데 이런 게임들이 사용하는 버전은 대부분 0.1X.X이다. 이는 도용이지만, 신고를 해야만 문제를 지적하고 스토어에서 내릴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은 조작이 매우 쉽다보니 발생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