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텔러

 

'''마일스 텔러'''
'''Miles Teller'''
'''이름'''
마일스 알렉산더 텔러
Miles Alexander Teller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87년 2월 20일, 펜실베이니아 다우닝타운
'''신체'''
183cm
'''학력'''
[image]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미술 학사
'''데뷔'''
2010년 '래빗 홀'
'''배우자'''
켈레이 스페리 (2019년–)
1. 소개
2. 기타
3. 출연


1. 소개


미국배우.
유대인 조상을 둔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 뉴욕의 배우 명문학교인 티시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니콜 키드먼이 프로듀스하고 주연으로 나온 영화 <래빗 홀>에서 제이슨 역으로 데뷔했다. 키드먼이 직접 오디션을 보고 텔러를 뽑았다고.
2013년에는 로튼토마토 지수가 93%로, 엄청난 호평을 받은 <스펙태큘러 나우>에서 셰일린 우들리와 함께 나와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여러 번 연기력을 입증했지만 대중에게 마일스 텔러란 배우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건 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 위플래쉬로, 광적으로 드럼에 몰두하는 드러머 앤드루 역을 대역 없이 혼신을 다해 연기함으로써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고등학교 때 밴드에서 드러머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위플래시의 감독이 자신의 차기작 라라랜드에선 마일스 텔러를 기용하지 않을 거라는 뉴스가 떴다.[1]
위플래쉬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지만. <투 나잇 스탠드> 같은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작품 선구안을 의심받다가 '''판타스틱 포'''에서 심히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연기를 선보이고 만다. 거기다 촬영장에 조시 트랭크 감독과 함께 대마초에 취한 채로 나타났다는 증언도 있었고 결국 위플래쉬의 감독 데미언 샤젤차기작 캐스팅이 무산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 후 블리드 포 디스, 온리 더 브레이브, 땡큐 포 유어 서비스 등에 출연하고 좋은 평가를 얻으며 연기력에 대한 평을 회복했지만 죄다 흥행이 망했다...
나중에 한 영화 관계자가 폭로했는데, 라라랜드에서 남자 주인공을 제안받았던 마일스 텔러에 대해 "마일스는 400만 달러(약 46억 원)의 출연료를 제안받았으나 그는 600만 달러(약 70억 원)을 요구했다"며 돈 문제로 무산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마일스는 자신의 SNS 에서 부인했다.

2. 기타


  • 필라델피아 근교 출신 답게 필라델피아 팀들의 팬이다.
  • 2013년부터 교제해온 모델 켈레이 스페리와 2019년 9월 결혼했다.

3. 출연



[1] J.K. 시몬스는 플래쳐 교수가 아닌 다른 배역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