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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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壁 楓'''
라이트 노벨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2][3]
작중에서는 주로 "마카베'로 통한다. 이름만 들으면 여자라고 생각되지만 남자. 아카기 세나에 의하면 여장이 어울리는 다소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외모인듯 하다.
코우사카 쿄우스케, 쿠로네코 등과 같은 학교의 2학년 남학생으로, 게임연구회 회원. 초기에는 게임연구회 회원 중에 흔치 않은 개념인이'''었'''다.
8권에서는 부실에 모인 수많은 인간군상들 속에서 자기만 유일한 정상인이다...라고 소개하는데, 사실은 의외로 변태끼가 있다. 쿄우스케의 증언을 보면
거기다 10권에서 미카가미 코우키에게 어느 캐릭터의 전라 피규어를 만들어 달라고 한 것도 드러나 쿄우스케는 진정한 변태라고 인식한다. 특히 마카베의 취향이 부자연스러운 거유라는 사실도 드러난다.
7권에서는 코미케에서 다른 게임연구회 남자들과 함께 세나의 동인지 셔틀 노릇을 하고 있었다. 판넬이라고.
아카기 세나를 은근히 좋아하는데, 막상 세나는 막장 부녀자인지라 마카베를[4] BL적 망상의 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는 듯. 마카베가 부원들에게 윤간당하는 꿈을 꾸었다든지, 천연스러운 츳코미가 츤데레로 보인대나. 지못미 마카베….
하지만 아카기 코우헤이가 DVD or BD 특전영상에서 하는 말이나 10권에서 '''세나가 매일 이야기하는 녀석'''이라며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보아 그녀도 나름대로 마카베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결국 12권 말미에서 세나와 사귀는 걸로 밝혀졌다. 코우헤이를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교제를 허락하도록 설득 중. 물론 사귀더라도 세나가 마카베를 망상 소재로 본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누나가 있는데, 문제는 그 누나에게 미우라 겐노스케가 빌려준 누나계열 에로게를 들켜버렸다는 점. 누나가 집에서 마주칠 때마다 얼굴을 붉힌다고 괴로워한다. 미우라 겐노스케가 '''"플래그를 세운거''' 아니냐"고 좋아하자, 친누이가 있는 쿄우스케가 "그런건 '''플래그가 선게 아니라 혐오감을 드러내는 거야!'''"라고 가르쳐준다. 유사한 경험이 있는 쿄우스케는 강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真壁 楓'''
1. 소개
라이트 노벨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2][3]
작중에서는 주로 "마카베'로 통한다. 이름만 들으면 여자라고 생각되지만 남자. 아카기 세나에 의하면 여장이 어울리는 다소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외모인듯 하다.
코우사카 쿄우스케, 쿠로네코 등과 같은 학교의 2학년 남학생으로, 게임연구회 회원. 초기에는 게임연구회 회원 중에 흔치 않은 개념인이'''었'''다.
8권에서는 부실에 모인 수많은 인간군상들 속에서 자기만 유일한 정상인이다...라고 소개하는데, 사실은 의외로 변태끼가 있다. 쿄우스케의 증언을 보면
라고(...) 아마도 이거 얘기인 것 같다.쿄우스케 : "너 전에 무지 희희낙락해서 여장했었잖아."
마카베 : "그건 번외편입니다! 외전이라구요!"
거기다 10권에서 미카가미 코우키에게 어느 캐릭터의 전라 피규어를 만들어 달라고 한 것도 드러나 쿄우스케는 진정한 변태라고 인식한다. 특히 마카베의 취향이 부자연스러운 거유라는 사실도 드러난다.
7권에서는 코미케에서 다른 게임연구회 남자들과 함께 세나의 동인지 셔틀 노릇을 하고 있었다. 판넬이라고.
2. 인간 관계
아카기 세나를 은근히 좋아하는데, 막상 세나는 막장 부녀자인지라 마카베를[4] BL적 망상의 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는 듯. 마카베가 부원들에게 윤간당하는 꿈을 꾸었다든지, 천연스러운 츳코미가 츤데레로 보인대나. 지못미 마카베….
하지만 아카기 코우헤이가 DVD or BD 특전영상에서 하는 말이나 10권에서 '''세나가 매일 이야기하는 녀석'''이라며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보아 그녀도 나름대로 마카베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결국 12권 말미에서 세나와 사귀는 걸로 밝혀졌다. 코우헤이를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교제를 허락하도록 설득 중. 물론 사귀더라도 세나가 마카베를 망상 소재로 본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누나가 있는데, 문제는 그 누나에게 미우라 겐노스케가 빌려준 누나계열 에로게를 들켜버렸다는 점. 누나가 집에서 마주칠 때마다 얼굴을 붉힌다고 괴로워한다. 미우라 겐노스케가 '''"플래그를 세운거''' 아니냐"고 좋아하자, 친누이가 있는 쿄우스케가 "그런건 '''플래그가 선게 아니라 혐오감을 드러내는 거야!'''"라고 가르쳐준다. 유사한 경험이 있는 쿄우스케는 강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