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빈스

 


'''코번트리 시티 FC'''
'''Coventry City FC'''
''' 이름 '''
'''마크 고든 로빈스'''
'''Mark Gordon Robins'''
''' 출생 '''
1969년 12월 22일 (54세) /
애시턴언더라인
''' 국적 '''
영국 (잉글랜드 )
''' 신체 '''
170cm
''' 직업 '''
축구선수(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1988~1992)
노리치 시티 FC(1992~1995)
레스터 시티 FC(1995~1998)
FC 쾨벤하운(1996 / 임대)
레딩 FC(1997 / 임대)
CD 오우렌세(1998)
파니오니오스 FC(1998~1999)
맨체스터 시티 FC(1999 / 임대)
월솔 FC(1999~2000)
로더럼 유나이티드 FC(2000~2003)
브리스톨 시티 FC(2003 / 임대)
셰필드 웬즈데이 FC(2003~2004)
버턴 앨비언 FC(2004~2005)
''' 감독 '''
로더럼 유나이티드 FC(2007~2009)
반즐리 FC(2009~2011)
코번트리 시티 FC(2012~2013)
허더즈필드 타운 AFC(2013~2014)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2014~2016)
코번트리 시티 FC(2017~ )
''' 국가대표 '''
없음
1. 개요
2. 선수 경력
3. 감독 경력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감독. 현재 코번트리 시티 FC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처음 데뷔 당시 상당한 주목을 받는 유망주였다. 1990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알렉스 퍼거슨 초창기의 득점원으로써 당시 부진했던 브라이언 맥클레어를 밀어내고 주포로 활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맥클레어가 90-91 시즌 후반기 점점 반등에 성공했고, 그에 반해 마크 로빈스의 활약은 점점 미미해지면서 점차 벤치를 지키는 날이 많아지게 된다. 특히 91-92 시즌에 들어서는 마크 로빈스의 활약은 실망스러웠고, 그에 반해 맥클레어의 활약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로빈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었고, 91-92 시즌이 끝난 뒤, 로빈스는 이적을 결심하게 된다.
그렇게 1992년 로빈스는 노리치 시티 FC로 팀을 옮겼으며, 노리치 시티의 주포로 활약하며 92-93 시즌 팀이 프리미어리그 3위에 안착, 유럽 대항전 진출을 하는데 일조한다. 그러나 93-94 시즌 부상에 신음하며 팀의 부진을 지켜봐야만 했고, 결국 94-95 시즌 도중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한다.
레스터로 이적한 로빈스는 95-96 시즌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일조했다. 레스터 소속으로 있는 동안 FC 쾨벤하운레딩 FC로 임대 생활을 거쳐갔는데, 쾨벤하운에서의 짧은 임대 기간동안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스페인, 그리스 등지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1999년 맨체스터 시티 FC에 임대 신분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로 복귀했으며, 이후 월솔 FC로 완전 이적한다. 이후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브리스톨 시티 FC, 셰필드 웬즈데이 FC, 버턴 앨비언 FC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은퇴를 선언한다.

3. 감독 경력


선수 은퇴 후 로더럼 유나이티드 FC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 로빈스는 2007년 당시 감독인 앨런 닐의 후임으로 감독 대행을 하면서 첫 감독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자 로더럼은 로빈스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한다. 정식 감독으로 임명된 뒤에도 2009년 까지 팀을 잘 이끌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09년 반즐리 FC로 팀을 옮기게 된다.
반즐리의 감독으로 있던 로빈스는 챔피언십에서 약체였던 팀을 나름대로 잘 이끌기는 했으나,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인해 보드진과의 마찰이 있었고, 결국 10-11 시즌이 끝난 뒤 사임하게 된다.
이후 코번트리 시티 FC, 허더즈필드 타운 AFC,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의 감독 생활을 하나 모두 오랜 기간 머물지 않으면서 팀을 계속 옮기게 된다. 2016년 스컨소프를 떠난 뒤, 그는 코번트리 시티 FC의 감독으로 다시금 돌아오게 된다.
당시 EFL 리그 투에 있던 코번트리 시티를 17-18 시즌 플레이오프를 통해 EFL 리그 원으로 승격시켰고, 또 19-20 시즌 코번트리 시티를 리그 1위에 안착시키며 EFL 챔피언십으로 승격시킨다. 코번트리의 지휘봉을 잡은 뒤에는 별 다른 마찰 없이 팀을 잘 이끌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