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무사키오

 


<color=#373a3c> '''SS 라치오 No.37 '''
'''마테오 파블로 무사키오[1]
(Mateo Pablo Musacchio)
'''
<color=#373a3c><colbgcolor=#84d8f8> '''생년월일'''
1990년 8월 26일 (34세)
<color=#373a3c> '''국적'''
[image]아르헨티나
<color=#373a3c> '''출생'''
산타페주 로사리오
<color=#373a3c> '''신체 조건'''
182cm / 75kg
<color=#373a3c> '''포지션'''
센터백
<color=#373a3c> '''주발'''
오른발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리버 플레이트 (1999~2006)
<color=#373a3c> '''소속 클럽'''
리버 플레이트 (2006~2009)
비야레알 CF B (2009~2010)
비야레알 CF (2010~2017)
'''AC 밀란''' (2017~2021)
SS 라치오 (2021~)
<color=#373a3c> '''국가대표'''
6경기 0골
1. 클럽
2. 국가대표
3. 플레이스타일
4. 기타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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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1.1. 비야레알


16살 때 ​​CA 리버 플레이트에 데뷔하여 2006-07 시즌 4경기에 출전하였다. 2008년 후기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다. 2009년 8월 31일, 프리메라 리가비야레알 C.F.와 5년 계약을 맺었다. 2009-10 시즌 비야레알 CF B에 등록되어 세군다 디비시온 (2부리그) 경기에 출전해 있었지만, 비야 레알 B에서 지도를 받은 후안 카를로스 가리도 감독이 1군팀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2010년 2월 13일 아틀레틱 빌바오 전에서 교체 출전해 1군팀에 데뷔하였다. 2월 25일에는 UEFA컵 VfL 볼프스부르크 전에 출전해 유럽 무대에 데뷔하였고, 5월 4일 UD 알메리아 전에서 프리메라 리가 첫 퇴장을 당하기도 하였다. 2009-10 시즌 후반은 1군 팀과 비야레알 B를 오가며 비야레알 B에서 리그 22경기 3골, 1군팀 선수로 리그 7경기 출전을 기록하였다. 이후 비야레알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좋은 발밑과 패스 능력으로 빌드업 해주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

1.2. AC 밀란


2017년 여름 이적시장 AC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몬텔라가 강력하게 밀어붙여 영입한 선수. 빌드업에 도움을 줄만한 선수라는 부분이 가장 큰 기대요소. 하지만 센터백치고는 다소 작은 키와 피지컬때문에 라리가보다 피지컬이 좋은 세리에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1.2.1. 2017-18 시즌


보누치와 함께 수비에서 호러쇼를 보여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 자체가 부진한 데에 한몫하며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우려되었던 피지컬이 역시 문제가 되며 몸싸움과 공중볼 경쟁에서 많이 밀리고 있다. 몬텔라가 경질된후 가투소가 후임으로 선임되면서 밀란은 4백으로 돌아왔고, 보누치, 로마뇰리에 밀려 3옵션이 되었다. 포백에 서기에는 몸싸움에 상당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이대로라면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1.2.2. 2018-19 시즌


보누치가 유벤투스로 리턴하고 마티아 칼다라가 영입되면서 로마뇰리의 파트너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칼다라가 큰 부상을 입으며 자연스럽게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시즌과 별 다를게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빌드업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수준 이하. 그나마 돈나룸마, 로마뇰리가 잘 버텨주고 있어서 겨우 버티는 상황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포백으로는 가망이 없는 선수로 여겨지며 방출하는 것이 낫다는 평.

1.2.3. 2019-20 시즌


역시나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가도 좋지 않다. 하지만 주전감으로 영입한 두아르테가 부진과 부상이 겹치며 또다시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팀은 역대급 부진한 상황이며 결국 지암파올로가 감독에서 짤리게 된다. 무사키오의 수비적인 영향력도 안타까운 수준이지만 팀 자체가 전반적으로 엉망인 상황이라 무사키오만 탓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긴 하다. 피올리 부임 후에도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다. 전반기가 끝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키예르가 임대 영입됨에 따라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키예르가 초반 적응을 거쳐 핵심자원으로 올라옴에 따라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이탈했다. 게다가 유스 출신 유망주 가비아가 로테이션 자원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으며 팀 내 4, 5순위 센터백으로 밀려나버렸다. 밀란에서도 계약 연장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프리로 내보내기 보다는 적은 금액이라도 받으며 방출하려는 모양새. 타팀으로의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라리가 팀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 발렌시아와 계속 링크가 뜨는 중. 그런데 시즌 막바지에 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타팀과의 링크가 끊어지고 말았다.

1.2.4. 2020-21 시즌


부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20-21시즌 초반까지 계속 결장을 하고 있다. 덕분에 원하는 팀이 없어 강제 잔류하게 되었다. 그런데 밀란이 센터백 보강에 실패하여(...) 상황에 따라서는 기회를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문제는 워낙 길었던 장기부상때문에 경기감각이 돌아오는 시간이 한참 걸릴 것으로 보인다. 계약 마지막해인 만큼 겨울이나 다음 시즌 전에 방출이 유력하다. 밀란이 지속적으로 센터백 자원 영입을 노리고 있는만큼 겨울 이적시장에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여름에 프리로 풀리기 때문에 여름까지 남을 가능성도 있다. 11월 중순 국가대표 소집기간에 그룹 훈련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훈련에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폼이 갖춰지지 않았는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12월 중순 스파르타 프라하전을 앞두고 소집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파르마전에서 다시 소집명단에서 빠졌다. 부상 이후 별 이유없이 아예 출장을 못하고 있어 겨울에 팀을 떠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무사키오는 밀란에 머물고 싶은 기색이라 남은 시즌을 밀란에서 보낼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유망주인 칼룰루에게도 입지를 빼앗긴데다 겨울 이적시장에 다른 센터백 영입이 유력해 무사키오가 남더라도 경기에 출전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토리노와의 컵경기에서 시즌 첫 출장했고 무난한 모습을 보이고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부상당한 칼룰루를 대신해 출전하여 결정적인 수비도 해냈지만 팀은 패배했다.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라치오로 이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1.3. SS 라치오


2021년 1월 28일, 라치오로 이적했다.

2. 국가대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아르헨티나 U-17 대표로 15경기에 출전하였다. 2007년 남미 U-17 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하였고 그 결과 출전한 FIFA U-17 월드컵에서 5경기에 출전했지만, 준준결승에서 U-17 나이지리아 대표에 0-2로 패하였다.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에도 선출 되었으나, 2009년 남미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2011년 5월 세르히오 바티스타 감독에 의해 아르헨티나 A 매치에 첫 소집됐다. 6월 1일 나이지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64분 에세키엘 가라이와 교대로 교체 출전해 데뷔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


태클 능력이 뛰어나고 괜찮은 위치선정을 기반으로 슈팅을 차단하는 능력이 좋다. 문제는 센터백치고는 체구가 작은 편이라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 상당히 취약한 편. 하지만 남미 선수 다운 빌드업 능력이 돋보인다. 포워드쪽으로 뽑아주는 롱패스가 위협적인 편이다. 다만 수비시 실수도 있고 공중볼에 너무 약해 센터백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는 이래저래 힘든 선수라고 볼 수 있다.

4. 기타


그의 성 무사키오는 알바니아의 지명 중 하나인 무자카를 이탈리아식으로 치환한 형태다. 왜 성이 이러냐면 조부모가 알바니아계 이탈리아인이다. 알바니아계 이탈리아인들 사이에서는 무사키오가 널리 쓰이는 성씨다. 따라서 마테오 무사키오네 집은 이민을 두 번 한 셈.

5.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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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스페인 출신의 의사 이레네 곤잘레스 토보소이다. 무사키오보다 2살 연하이고 취미로 모델일을 하고있으며 슬하에 아들 마테오 주니오르와 레온이 있다.

6. 같이 보기



[1] /maˈte.o ˈpaβlo muˈsakjo/. 스페인어에서 이중자음 cch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에만 쓰이며 어원에 따라 발음된다. 선수의 성인 Musacchio는 이탈리아어식 성이며 이탈리아어에서 cch는 /kˈk/로 발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