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2017-18 시즌
1. 개요
2. 선수단 및 스탯
3. 유니폼 및 메인스폰서
4. 프리 시즌
5.12. 11.05 12라운드 vs US 사수올로 칼치오 (원정, 2-0 승)
5.16. 12.10 16라운드 vs 볼로냐 FC 1909 (홈, 2-1 승)
5.17. 12.17 17라운드 vs 헬라스 베로나 FC (원정, 0-3 패)
5.30. 04.08 31라운드 vs US 사수올로 칼치오 (홈)(1-1 무)
5.34. 04.29 35라운드 vs 볼로냐 FC 1909 (원정, 2-1 승)
5.35. 05.06 36라운드 vs 헬라스 베로나 FC (홈) (4-1 승)
6.1. 12.13 16강 vs 헬라스 베로나 FC (홈, 3-0 승)
7.1. 예선 및 플레이오프
7.1.1. 3라운드 vs CS U 크라이오바
7.2. 조별 리그
7.2.1. 09.14 1경기 vs FK 아우스트리아 빈 (원정, 1-5 승)
7.2.3. 10.19 3경기 vs AEK 아테네 FC (홈, 0-0 무)
7.2.4. 11.02 4경기 vs AEK 아테네 FC (원정, 0-0 무)
7.2.5. 11.23 5경기 vs FK 아우스트리아 빈 (홈, 5-1 승)
7.3. 32강
7.3.1. 02.16 1경기 vs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 (원정, 0-3 승)
7.3.2. 02.23 2경기 vs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 (홈, 1-0 승)
7.4. 16강
8. 시즌 결산
1. 개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
AC 밀란의 2017-18시즌에 관한 문서. 화폐 단위는 유로(€)
2. 선수단 및 스탯
3. 유니폼 및 메인스폰서
4. 프리 시즌
4.1. 여름 이적 시장
4.1.1. 영입
우선 지난 시즌 AC 밀란을 이끈 빈첸초 몬텔라 감독은 2019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했다.
밀란의 레전드 카푸가 밀란행에 동의를 했다. 아마 이번에 계약된 젠나로 가투소 처럼 유스쪽으로 계약될 확률이 있다.
5월 30일, 마테오 무사키오의 영입이 완료됐다.
6월 2일, 아탈란타 B.C.의 프랑크 케시에의 영입을 완료했으며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였으나, 작은 문제가 생겨 2차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이적이 확정 되었다. 2년 임대이적으로 2년이 지나면 바로 완전이적으로 바뀐다고.
6월 9일, VfL 볼프스부르크로부터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를 영입 완료됐다.
6월 12일, FC 포르투의 공격수 안드레 실바를 영입했다.
6월 30일, 갑작스럽게 링크가 났던 파비오 보리니와의 계약이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 선 임대 후 의무영입 조항으로 영입을 완료했다. 여담으로, 메디컬테스트 당시 민첩성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7월 3일 밀란행을 원하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하칸 찰하놀루를 영입했다.
7월 7일, 아탈란타 B.C.의 우측수비수인 안드레아 콘티의 영입이 완료됐다.
7월 12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형으로 잘 알려진 골키퍼 안토니오 돈나룸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 연봉 1M, 바이아웃 70M이다.공식 발표
7월 14일, 갑작스럽게 레오나르도 보누치와의 계약이 합의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 후로 일사천리로 영입을 완료했다.
7월 16일, SS 라치오의 미드필더 루카스 비글리아 영입을 완료했다.
8월 22일, 크로아티아의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를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영입했다.
4.1.2. 방출
혼다 케이스케 와 계약이 만료됐다.
추가적인 소식으로는 멕시코 리그인 파추카 FC로 이적했다.
안드레아 폴리는 볼로냐 FC 1909로 이적했다.
7월 4일, 돈나룸마 다음으로 촉망받는 골키퍼 알레산드로 플리짜리가 세리에B 소속 테르나나 칼치오로 임대가게 됐다.
7월 7일, 유라이 쿠츠카는 터키 리그인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이 확정됐다. 계약기간은 3년.
7월 15일, 다음 시즌 계쇡에서 배제된 안드레아 베르톨라치가 제노아로 임대되었다.
7월 18일, 잔루카 라파둘라가 제노아 CFC로 임대이적 + 의무이적 조항을 붙인채 떠났다. 기사
7월 20일, 결국 금지어가 되버린 이 선수는 유벤투스로 떠났다.
7월 21일, 레오넬 반죠니가 멕시코 리그인 몬테레이로 이적했다.
8월 1일, 호드리구 엘리가 스페인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이적했다.
8월 16일, 야심차게 영입했으나 끝내 폼이 떨어진 카를로스 바카가 끝내 비야레알 CF로 '''임대'''이적했다. 2.5 M에 완전이적 옵션이 붙여졌다.
8월 31일, 잔류의지를 보였던 음바예 니앙이 토리노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20M의 완전이적 조항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9월 8일, 지난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호세 소사가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하였다.
11월 27일, 성적부진으로 빈첸조 몬텔라감독이 경질되었다. 새로운 감독으로는 젠나로 가투소가 임명되었다.
4.2. 친선 경기
4.2.1. 친선경기 vs FC 루가노 (원정, 4-0 승)
선발라인업 : 스토라리, 아바테, 팔레타, 무사키오, 로드리게즈, 케시에, 몬톨리보, 베르톨라치, 보리니, 쿠트로네, 찰하노글루
후반전 라인업 : 가브리엘, 데 실리오, 자파타, 구스타브 고메즈, 안토넬리, 니콜로 자넬라토, 호세 마우리, 소사, 지오반니 크로시아타, 바카, 니앙
교체 : 니콜로 자넬라토 <> 마테오 가비아(86'), 지오반니 크로시아타 <> 스테판 시미치(86'),
득점 : 크투로네(2'), 지오반니 크로시아타(63'), 소사(83'), 구스타브 고메즈(90+1')
새로 영입된 선수, 기존에 있는 선수, 유스선수들을 고루 섞어 출전했다.
몇몇을 제외하면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4.2.2. ICC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3 패)
선발 라인업 : 스토라리, 로드리게즈, 팔레타, 자파타, 아바테(c), 보나벤투라, 마우리, 케시에, 보리니, 바카, 니앙
교체 : 니앙, 팔레타 <> 찰하노글루, 무사키오(하프타임), 보나벤투라, 아바테, 바카, 로드리게즈 <> 안토넬리, 구스타브 고메즈, 소사, 쿠트로네 (63'), 마우리, 케시에, 보리니 <> 니콜로 자넬라토, 마테오 가비아, 지오반니 크로시아타 (90+1')
득점 : 바카(24')
비가와서 그런건지 중국에 막 도착해서 시차적응이 필요한건지 잔실수가 많았으며, 중앙수비는 역시 답이 없었다.
공격진은 .... 보리니 바카 니앙 이 셋이면 말 다했으니 패스
후반전에 들어오면서 니앙과 팔레타가 빠지고, 찰하노글루와 무사키오로 교체됐는데 경기력이 상승했으나 경기력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패배.
그나마 다행인건 이적으로 온 선수들의 활약은 좋았으며, 마우리의 투지 넘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경기 막판에 교체된 어린 선수들의 짧지만 인상적인 활약도 있었다.
여담으로 경기 중간에 들려온 소식은 [데]는 이탈리아로 복귀, 아우바메양은 도르트문트 잔류 루머가 나왔다.
4.2.3. ICC vs FC 바이에른 뮌헨 (4-0 승)
선발 라인업 : G.돈나룸마, 아바테, 자파타, 무사키오, 로드리게즈, 케시에, 몬톨리보, 보나벤투라, 니앙, 쿠트로네, 보리니
교체 : 쿠트로네, 몬톨리보, 아바테 <> 안드레 실바, 비글리아, 콘티 (하프타임), 로드리게즈, 자파타, 보리니 <> 안토넬리, 보누치, 찰하노글루 (63'), 무사키오, 니앙, 케시에, 보나벤투라, G.돈나룸마 <> 팔레타, 구스타브 고메즈, 소사, 호세 마우리, A.돈나룸마 (78')
득점 : 케시에(14'), 쿠트로네(25', 43'), 찰하노글루(85')
작년에 이어 다시한번 맞붙게 된 두 팀, 작년에는 PK로 승리를 장식했는데, 올해는 무려 4골로 뮌헨을 완파했다. 게다가 뮌헨은 1군을 꺼낼정도의 라인업이었다.
이 경기도 이적생들의 활약이 매우 좋았으며, 의외로 니앙이 지난번에 보여준 것과는 달리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4.2.4. 친선경기 vs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1-2, 패)
선발 라인업 : 스토라리, 칼라브리아, 보누치(c), 자파타, 안토넬리, 몬톨리보, 로카텔리, 찰하노글루, 보리니, 안드레 실바, 수소
교체 : 스토라리, 안토넬리 <> A. 돈나룸마, 아바테 (하프타임), 자파타, 로카텔리, 수소 <> 구스타브 고메즈, 케시에, 마우리 (63'), 몬톨리보 <> 쿠트로네 (82'), 칼라브리아 <> 스테판 시미치 (90')
득점 : 안드레 실바(75')
'''친선전이라 다행이지...'''
뭐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경기였다. 거기에 오늘띠라 찰하노글루의 컨디션은 좋지 않아보였고, 사이드 공격의 파괴력이 0에 가까웠다. 추가로 주심의 삽질도 포함...
5. 세리에 A
이번시즌부터 세리에 A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4장으로 늘어났다.
리그 개최는 현지 시각으로 8월 20일.
5.1. 08.20 1라운드 vs FC 크로토네 (원정, 3-0 승)
5.2. 08.27 2라운드 vs 칼리아리 칼치오 (홈, 2-1 승)
'''수소의 맹활약'''
시즌 개막 6경기만의 첫 실점에도 불구하고 1골 1어시를 기록한 수소의 맹활약에 쾌조의 6연승을 기록했다.
5.3. 09.10 3라운드 vs SS 라치오 (원정, 1-4 패)
'''시즌 첫 패배'''
한국시간으로 밤 10시에 예정됐던 경기지만 폭우로 인해 킥오프가 1시간 지연되었다.
5.4. 09.17 4라운드 vs 우디네세 칼치오 (홈, 2-1 승)
5.5. 09.20 5라운드 vs SPAL 2013 (홈, 2-0 승)
5.6. 09.24 6라운드 vs UC 삼프도리아 (원정, 0-2 패)
5.7. 10.01 7라운드 vs AS 로마 (홈, 0-2 패)
'''시즌 첫 홈경기 패배, 리그경기 2연패'''
찰하놀루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5.8. 10.15 8라운드 vs 인터 밀란 (원정, 2-3 패)
'''리그 3연패 이상의 큰 타격'''
시즌 초반부터 거의 모든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케시에는 또한번 부진, 전반직후 교체되었고 몇경기째 부진한 수비진은 인테르의 주장 마우로 이카르디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시즌 첫 데르비를 패배했다. 리그 3연패를 당하며 리그 순위도 추락 10위에 머무르게 되어 루머로 나돌던 몬텔라 감독의 경질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5.9. 10.22 9라운드 vs 제노아 CFC (홈, 0-0 무)
'''주장의 최악의 플레이'''
전반 25분 밀란의 프리킥상황에서 공격가담한 보누치가 상대방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며 VAR판정 끝에 퇴장당했다. 백스리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인 보누치가 나가면서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다. 보누치의 공백을 메꾸기위해 공격작업을 담당하는 찰하놀루가 빠지고 로마뇰리를 넣으며 초반의 활발했던 공격작업은 단순해졌다. 결국 지루한 양팀의 지루한 공방전 끝에 홈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5.10. 10.25 10라운드 vs AC 키에보베로나 (원정, 4-1 승)
보누치가 퇴장으로 결장하며 시즌초 좋은 모습을 보였던 433전형으로 다시 바꾸었다. 백스리를 쓸때보다 공수 모두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4대1 대승을 거두었다.
5.11. 10.29 11라운드 vs 유벤투스 FC (홈, 0-2 패)
'''보누치 없는 보누치 더비'''
퇴장 징계로 보누치가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로드리게스를 왼쪽 스토퍼로 기용하는 변형 백스리로 경기에 나섰다.
전반 초반무터 매섭게 디펜딩 챔피언을 몰아치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최전방의 날카로움이 몇 수는 더 앞서있는 유벤투스의 이과인에게 두골을 허용하며 홈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써 로마, 인테르, 라치오에 이어 유벤투스에게 까지 좀 강하다 싶으면 여지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유지하게 되었다.
5승 1무 5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고 골득실은 0(...)
5.12. 11.05 12라운드 vs US 사수올로 칼치오 (원정, 2-0 승)
5.13. 11.19 13라운드 vs SSC 나폴리 (원정, 1-2 패)
5.14. 11.26 14라운드 vs 토리노 FC (홈, 0-0 무)
홈에서 무기력하게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고 결국 몬텔라 감독은 경기 직후 경질되었다. 후임은 젠나로 가투소.
5.15. 12.03 15라운드 vs 베네벤토 칼치오 (원정, 2-2 무)
'''해냈다 해냈어 밀란이 해냈어'''
'''전패팀에게 첫 승점 헌납'''
젠나로 가투소의 AC밀란 감독 데뷔전으로 개막 후 14연패중인 베네벤토와의 원정경기, 로마뇰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상대 '''골키퍼'''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굴욕적인 무승부를 당했다.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와 승점이 벌써 10점이상 차이나게 되었고 유로파진출 마지노선인 6위와도 2경기 더치루고도 5점차이가 나게 되었다.
5.16. 12.10 16라운드 vs 볼로냐 FC 1909 (홈, 2-1 승)
5.17. 12.17 17라운드 vs 헬라스 베로나 FC (원정, 0-3 패)
'''개망신'''
불과 나흘 전 코파 이탈리아에서 완벽하게 제압한 팀을 다시 만났지만 이번에는 완벽하게 제압당했다. 더군다나 그나마 사람다운 경기력을 보여준 수소마저 퇴장당하며 앞날이 더 어두워 졌다.
5.18. 12.23 18라운드 vs 아탈란타 BC (홈, 0-2 패)
'''합숙훈련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무기력한 경기력'''
17라운드 베로나전에서 3:0 대패를 당한 뒤, 가투소 감독과 밀란 보드진은 선수들의 기강을 바로잡고 팀워크를 개선시키기 위해 겨울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 정작 가투소는 1년 전엔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아탈란타전에서 역전패한 뒤 합숙훈련을 시키기로 결정하자 합숙 훈련이 극단적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아무튼 합숙훈련의 효과 덕분인지 경기 초반 밀란 선수들의 거센 공세가 펼쳐졌고 전반 13분엔 보나벤투라의 선제골이 터졌으나 VAR 판독 결과 쿠트로네의 핸드볼이 선언되면서 골이 무효처리되었다. 비록 골이 취소되긴 했지만 밀란 선수들은 제법 날카로운 공세를 이어가 밀란팬들이 희망을 품게 했지만...
'''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아탈란타의 크리스탄테가 선제골을 넣어버렸다.'''
그후 마음이 급해진 밀란 선수들은 어떻게든 동점골을 넣으려고 애썼지만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아 공격의 맥이 끊기기 일쑤였고 전진 패스조차도 날카롭지 못했다. 반면 아탈란타 선수들은 밀란의 공세를 모조리 차단하고 간간히 역습을 전개해 밀란의 골문을 노렸고....
'''후반 71분 아탈란타의 날카로운 역습이 적중해 2번째 실점을 기록하고 만다.'''
그후 밀란 선수들은 눈에 띄게 무기력해진 모습을 보였고 가투소 감독은 언제나 그랬듯이 뒤늦은 교체카드를 꺼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결국 밀란은 합숙훈련을 감행한 보람도 없이 홈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로서 패가 승보다 많아진 밀란은 11위로 추락했다.
5.19. 12.30 19라운드 vs ACF 피오렌티나 (원정, 1-1 무)
5.20. 01.06 20라운드 vs FC 크로토네 (홈, 1-0 승)
5.21. 01.21 21라운드 vs 칼리아리 칼치오 (원정 2-1 승)
5.22. 01.28 22라운드 vs SS 라치오 (홈 2-1 승)
리그 3위 라치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순위도 7위까지 상승.
5.23. 02.04 23라운드 vs 우디네세 칼치오 (원정 1-1 무)
5.24. 02.11 24라운드 vs SPAL 2013 (원정 4-0 승)
전반 일찍 쿠트로네의 골로 1-0으로 앞서갔고, 후반 20분 쿠트로네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후반 27분경 루카스 비글리아가 페데리코 비비아니의 패스를 차단하고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고,후반 종료 직전몬톨리보의 패스로 보리니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4점차 대승과 함께 6경기 무패를 이어나갔다.
5.25. 02.18 25라운드 vs UC 삼프도리아 (홈) (1-0 승)
'''운만 따라줬다면 3-0 이상의 스코어를 낼 수 있었던 경기'''
전반 초반 니콜라 무투의 핸드폴 파울로 pk를 얻게됐지만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아쉽게 실축을 하고 만다.하지만 계속 공세를 이어나간 AC밀란은 전반 13분 칼라브리아의 패스를 받은 보나벤투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1-0 신승을 거두었다.전반 43분에도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VAR 판독 결과 득점이 취소된건 아쉬운 부분.어쨌든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삼프도리아랑 승점이 동률이 되었다.다만 득실차로 인해 순위가 상승하진 않았다.
5.26. 02.25 26라운드 vs AS 로마 (원정) (2-0 승)
전반적으로 경기는 로마가 주도했다. 전반 점유율은 49%-51%로 팽팽했으나 로마가 10번의 슈팅을 기록하며 공세를 펼칠동안 밀란은 단 1차례의 슈팅이 전부였다.그마저도 유효슈팅이 아니었다.그러나 후반 3분 수소의 패스를 쿠트로네가 득점을 기록했고 다급해진 로마는 동점골을 뽑아내기 위해 미드필더인 나잉골란을 빼고 제코를 투입하며 후반전에도 경기를 주도했지만 오히려 후반 29분 다비데 칼라브리아가 득점을 기록하면서 AC 밀란은 스타디오 올림피코 원정에서 승리했다.AC 밀란은 로마 원정에서의 승리로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등 인터 밀란과 단 7점차로 거리를 좁혔다.그러나 동률의 전적과 승점을 가진 UC 삼프도리아가 우디네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득실차에 밀려 아쉽게 순위는 오르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구단주의 파산설 이후 첫번째 경기'''였고 로마 원정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패배할것이라 예상했으나 오히려 이것이 기폭제가 되었는지 세리에 A에서 8경기 무패,올 시즌 12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5.27. 04.05[11] 27라운드 vs 인터 밀란 (홈, 0-0 무)
유로파 일정상 경기일이 확정되지 않았다.
5.28. 03.11 28라운드 vs 제노아 CFC (원정)(1-0 승)
추가시간 안드레 실바의 버저비터골로 승리, 이경기로 밀란은 6위로 올라섰다.
5.29. 03.18 29라운드 vs AC 키에보베로나 (홈)(3-2 승)
5.30. 04.08 31라운드 vs US 사수올로 칼치오 (홈)(1-1 무)
5.31. 04.15 32라운드 vs SSC 나폴리 (홈)(0-0 무)
5.32. 04.18 33라운드 vs 토리노 FC (원정, 1-1 무)
5.33. 04.22 34라운드 vs 베네벤토 칼치오 (홈, 0-1 패)
5.34. 04.29 35라운드 vs 볼로냐 FC 1909 (원정, 2-1 승)
5.35. 05.06 36라운드 vs 헬라스 베로나 FC (홈) (4-1 승)
참고로 이 경기는 이승우가 데뷔골을 넣은 경기다.
5.36. 05.13 37라운드 vs 아탈란타 BC (원정, 1-1 무)
5.37. 05.20 38라운드 vs ACF 피오렌티나 (홈, 5-1 승)
'''유종의 미를 거두다'''
선제골을 먹혔지만 이후 다섯 골을 넣으며 제압했고, 정말 오랜만에 공격전개가 시원시원한 경기였다.
이 날 쿠트로네는 데뷔시즌 10골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
6. 코파 이탈리아
지난 시즌 6위로 마감했기 때문에 본선으로 직행됐다.
6.1. 12.13 16강 vs 헬라스 베로나 FC (홈, 3-0 승)
6.2. 12.18 8강 vs 인터 밀란 (홈, 1-0 승(연장))
6.3. 02.01 4강 1차전 vs SS 라치오 (홈, 0-0 무)
6.4. 03.01 4강 2차전 vs SS 라치오 (원정, 0-0 무, PK 5-4)
6.5. 05.10 결승 vs 유벤투스 FC (중립, 0-4 패)
7. UEFA 유로파 리그
지난 시즌 6위로 마감했기 때문에 예선 3라운드로 진출했으며 예선과 플레이오프를 무난하게 통과 조별예선에 진출했다.
조별예선 D조에서 조 1위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7.1. 예선 및 플레이오프
7.1.1. 3라운드 vs CS U 크라이오바
조추첨 결과, 루마니아 리그의 CS U 크라이오바와 붙게 됐다.
1차전 루마니아 원정을 먼저 가고 2차전을 산 시로에서 맞이한다.
7.1.1.1. 1차전 (원정, 1-0 승)
선발 라인업 : G.돈나룸마, 리카르도 로드리게즈, 무사키오, 자파타, 아바테, 보나벤투라, 몬톨리보(c), 케시에, 보리니, 쿠트로네, 니앙
교체 : 보리니 <> 안드레 실바(66'), 아바테 <> 콘티(73'), 쿠트로네 <> 안토넬리(81')
득점 : 리카르도 로드리게즈 (44')
'''정규시즌 첫 경기, 어찌어찌 첫 단추를 잘 뀄다.'''
정규시즌 첫 경기부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첫 경기인만큼 감안해야할 부분이 많고, 지켜봐야할 부분도 많이 있다.
평점부분에선 케시에가 7점으로 높게 받았다. (가제타) 허나, 압박 & 수비지원은 좋았지만 패스부분에선 약간 아쉬운 부분.
보리니와 니앙은 전반전의 모습으로 기대를 많이 했으나, 역시 후반전에 들어가니 ... 이하생략
전반전에 G. 돈나룸마의 실점을 막는 장면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도 될 모습.
이번 시즌 1호 득점자인 리카르도 로드리게즈는 멋진 프리킥골을 보여줬다.
7.1.1.2. 2차전 (홈, 2-0 승)
선발 라인업 : G. 돈나룸마, 로드리게즈, 무사키오, 자파타(c), 콘티, 보나벤투라, 로카텔리, 케시에, 니앙, 쿠트로네, 수소
교체 : 수소 <> 찰하노글루(65'), 쿠트로네 <> 안드레 실바(71'), 보나벤투라 <> 보리니(81')
득점 : 보나벤투라(9'), 쿠트로네(52')
'''원정경기의 불안함을 단 한 번에 씻어낸 경기'''
경기 전에 있었던 소식은 바카, 팔레타, 소사가 방출준비를 위해 라인업에서 빠졌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또, 쿠트로네가 득점하면서 밀란의 최연소 유럽대회 득점자가 됐다. 이전 기록은 알레샨드리 파투.
여담으로 이 경기를 보기위해 산시로 티켓이 6만장 이상이 팔렸다.
7.1.2. 플레이오프 vs KF 슈켄디야
조추첨 결과, 마케도니아 리그의 KF 슈켄디야와 붙게됐다.
1차전은 산 시로, 2차전은 원정에서 붙는다.
원래 1차전이 원정, 2차전이 홈이였으나 마케도니아 내부에 문제가 생겨서 바뀌게 됐다.
7.1.2.1. 1차전 (홈, 6-0 승)
'''우린 조별리그로 간다!'''
말이 필요없다. 홈에서 6골을 넣었으니 원정에서 골 못넣고 6점 내리 먹히지 않는 이상 조별리그로 진출이 거의 확실.
중간에 보나벤투라가 부상으로 아웃됐지만, 다행히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여담으로 유럽대회에서 6골을 기록한건 93년 10월 FC 쾨벤하운 전 이후로 처음이다.
몬톨리보는 14년 4월 13일에 펼쳐진 칼치오 카타니아 경기 이후로 1,222일만에 골을 넣었다.
7.1.2.2. 2차전 (원정, 0-1 승)
여유롭게 나선 2차전, 로마뇰리의 복귀와 백쓰리
7.2. 조별 리그
톱시드를 배정받아 D조에 배정됐다.
7.2.1. 09.14 1경기 vs FK 아우스트리아 빈 (원정, 1-5 승)
7.2.2. 09.28 2경기 vs HNK 리예카 (홈, 3-2 승)
후반 막판 로마뇰리의 PK허용으로 무승부가 될뻔했으나 경기 종료직전 쿠트로네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7.2.3. 10.19 3경기 vs AEK 아테네 FC (홈, 0-0 무)
'''무득점, 연속되는 부진'''
주전으로 분류되는 비글리아, 로마뇰리, 케시에를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칼라브리아를 기용하며 변형 백스리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전방의 공결정력 부족과 수비의 집중력부재는 여전했으며 불안함을 노출했다. 특히 전반 30분경 무사키오가 결정적인 수비실수로 실점직전까지의 상황을 허용한 장면은 몇경기째 계속되는 밀란의 안일한 수비를 상징하는 장면이였다.
결국 몇차례의 찬스마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홈에서 한수 아래로 평가되는 팀을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7.2.4. 11.02 4경기 vs AEK 아테네 FC (원정, 0-0 무)
7.2.5. 11.23 5경기 vs FK 아우스트리아 빈 (홈, 5-1 승)
홈에서 다시 대승을 거두며 1경기만 남은 현재 2위와 승점 4점차이가 남으로써 조 1위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7.2.6. 12.07 6경기 vs HNK 리예카 (원정, 2-0 패)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무기력한 경기로 패했다. 이미 조1위를 확정지은 상황에서 돈나룸마, 보누치, 수소 등의 핵심선수를 제외하고 젊은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고 해도 몬텔라 시절과 별반 다를바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7.3. 32강
7.3.1. 02.16 1경기 vs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 (원정, 0-3 승)
7.3.2. 02.23 2경기 vs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 (홈, 1-0 승)
7.4. 16강
7.4.1. 03.09 1경기 vs 아스널 FC (홈, 0-2 패)
'''완패'''
밀란은 12월 28일 인터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8강 부터 무려 13경기 무패행진 중으로, 스웨덴의 시골팀 외스테르순드에게 홈에서 패배, 맨시티전 2연전 패배(카라바오컵, EPL), 중위권 브라이튼에게 패배 등 4연패 침체기로 경질 위기인 종신감독의 아스날에게 산시로에서 장례를 치뤄준다는 각오로 산시로로 불러들였다. 밀란은 유로파 16강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7만 관중석을 매진시키는 관중 동원력으로 아스날에게 전력과, 홈 팀 응원 사기로 압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밀란의 선수진들은 여러번의 패스미스와 터무니없는 슈팅으로 아스날을 위협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평소에 욕만 먹던 쟈카와 웰백을 날라다니게 만들었다. 결국 전반전에만 음키타리안에게 1골, 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외질의 킬패스에 천재 미드필더 램지가 받아먹는 1골로 0-2로 끌려다녔으며 후반전 역시 별 다른 전세의 역전을 보이지 못한 채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7.4.2. 03.16 2경기 vs 아스널 FC (원정, 3-1 패)
'''집중력 부재가 부른 참패'''
전반 36분 하칸 찰하노글루의 멋진 중거리 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곧바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대니 웰벡에게 파울을 저지르며 PK를 내줬고 이것을 웰벡이 동점골로 연결했다. 후반 들어 밀란은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으며 오히려 후반 26분 그리니트 자카가 날린 슛이 돈나룸마의 펀칭 실수로 실점하면서 사실상 경기는 기울게 된다. 결국 후반 41분 웰벡에게 다시 실점하며 경기는 1-3 역전패로 끝나게 된다. 1차전과 달리 2차전은 밀란의 경기력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순간적인 집중력 부재로 저지른 실수들이 실점으로 연결되며 패배를 자초했다.
8. 시즌 결산
8.1. 리그
'''새로운 스쿼드, 근데 작년이랑 성적이 비슷하다'''
몬텔라 부임 성적 : 6승 2무 6패
가투소 부임 성적 : 12승 8무 4패
이번 시즌 성적 : 18승 10무 10패 56득점 42실점+14득실차 승점 64점
몬텔라 경질 이전까지 새 판을 짰음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11위까지 떨어지기했다.
보누치를 최악의 수비수로 만들고, 안드레 실바를 제대로 안 쓰고, 칼리니치에게 믿음의 축구를 보여줬으니 말 다했다.
게다가 유행을 타고자 했는지, 잘 안 먹혔던 스리백전술을 고집.
설상가상으로 구단주는 팀을 파산 직전까지 몰아넣기까지, 정말 팀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결국 14라운드 토리노 FC 경기 이후 몬텔라가 경질됐고 후임으로 당시 유스 감독이었던 가투소를 감독으로 임명하였다.
당시 분위기는 밀란에 다시 돌아오기 전에 맡았던 팀에서도 좋지 않은 성적으로 경질됐는데, 또 다시 레전드 역적만드냐 였다.
혹시나가 역시나... 최하위 베네벤토에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 승점을 선물, 심지어 헬라스 베로나에게 0대3 패배.
이렇게 망했어요...가 될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팀 분위기가 180도 바뀌게 되며, 승점을 착실히 쌓게 됐다.
18라운드 아탈란타 경기 패배 이후로 11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했지만, 리그, 컵대회, 유럽대회를 치루는데도 로테이션의 부재, 그로인해 전술은 매번 같았고, 선수들은 많이 지쳤다.
그렇게 유벤투스전 패배 이후로 승점 쌓기가 힘들어져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일찌감치 포기.
유로파리그 진출에 사활을 걸어야했고, 결국 이번 시즌도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8.2. 코파 이탈리아
'''또... 유벤투스...'''
2년 전엔 결승 상대로, 지난 시즌엔 슈퍼컵과 8강, 거짓말처럼 이번 시즌도 결승에서 맞붙었다.
지난번 결승에 올라왔을때와는 달리 상대들이 강했고, 어찌저찌 결승에 올라왔으나 막상 결승전이 되니 와르르 무너지며 패배, 준우승을 차지하게 됐고, 결국 이번 시즌은 유벤투스 상대로 전패를 기록했다.
그래도 다음 시즌에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 진출, 또 다시 유벤투스와 붙게 됐다. [12]
이번 시즌도 6위로 마감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코파 이탈리아 본선으로 진출하게 됐다.
8.3. 유로파리그
'''오랜만에 유럽대회'''
지난 시즌 6위로 마감을 해서 3차 예선으로 진출했다.
3차 예선 상대인 CS U 크라이오바, 플레이오프 상대인 슈켄디아까진 무난하게 이기며 조별리그로 안착.
빈, 아테네, 리예카와 한 조로 편성되며 무난하게 32강 진출 할 줄 알았으나, 3승 2무 1패 조 1위로 진출.
불안감을 가진채로 16강 상대인 루도고레츠를 제압.
그렇게 8강에서 당시 상황이 안 좋았던 아스날을 만났으나 처참히 패배.
물론, 새 판을 짠 스쿼드라 유럽대회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몇몇 있었으나, 선수진 멘탈이 더욱 큰 문제로 안게 됐다. 게다가 로테이션 부재로 인한 피로 누적도 크게 한 몫.
다행히 다음 시즌도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로 직행하게 되면서, 다음 시즌 경기 수는 줄어들었다.
8.4. 종합
'''내년에는 행복할까요?'''
'''사기꾼에게 속아넘어간 밀란'''
리그 순위 6위,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 유로파리그 16강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의 소식이 정말 많았다.
일단은 스쿼드 개편. 막대한 이적자금을 투자해 사실상 팀을 새로 짰지만 성과는 영 좋지 못했고, 경험부족과 앞서 서술했듯이 로테이션 부재로 무너진 경기가 많았다.
그로인해 돌아온 것은 팀의 재정난.
파산이라는 온갖 추측이 오고갔지만 결과는 역시 모든게 빚 때문이였다.
게다가 시즌 끝나기 직전에 일부 선수들의 이적설이 나올 정도였다.
다음 시즌이 되면 또 다시 기존 선수들이 많이 나가는건 기정사실화, 근데 새로운 얼굴은 글쎄...?
다음 시즌 시작 전, 팀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되는건 '''빚'''. 어렵게 유로파리그를 다시 나가게 됐지만, 빚을 해결 못하면 유럽대회는 물론 세리에A도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FFP규정 위반으로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금지를 1시즌동안 먹게 되었다.... 구단주가 바뀌고 앞날이 더욱 더 깜깜해진 듯 링크
[1] 3월 4일 사망한 다비데 아스토리의 추모를 위해 연기되었다. [2] 2년 임대 이후 완전이적 조항, 20M[3] 1년 임대 이후 완전이적 조항, 5M[4] 5년 총 488억 계약+17-18부터 주장직과 등번호 19번 옵션[5] 임대 후 의무 완전이적 조항, 20M[6] 의무이적 조항 11M[7] 향후 이적시 이적료 30% 획득[8] 의무이적 조항 15.5M[9] 의무이적 조항 20M[10] 완전이적 조항[11] 3월 4일 사망한 다비데 아스토리의 추모를 위해 연기되었다. [12] 유벤투스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동으로 밀란이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