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키엘 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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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
'''이름'''
'''에세키엘 가라이
Ezequiel Garay'''
'''본명'''
에세키엘 마르셀로 가라이 곤살레스
Ezequiel Marcelo Garay González
'''출생'''
1986년 10월 10일 (38세)
산타페로사리오[1]
'''국적'''
[image] '''아르헨티나''' | [image] 스페인
'''신체'''
188cm
'''포지션'''
센터백
''' 소속 '''
''' 선수 '''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2004~2005)
라싱 산탄데르 (2005~2008)
레알 마드리드 CF (2008~2011)
라싱 산탄데르 (2008~2009 / 임대)
SL 벤피카 (2011~2014)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4~2016)
'''발렌시아 CF (2016~2020)'''
'''국가대표'''
32경기
'''SNS'''

1. 개요
2. 클럽
2.1. 뉴웰스 올드 보이스
2.2. 라싱 산탄데르
2.3. 레알 마드리드
2.4. SL 벤피카
2.5.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6. 발렌시아 CF
3. 국가대표
4. 우승
5. 플레이 스타일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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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2.1. 뉴웰스 올드 보이스


가라이가 18세 되던 해인 2004년에, 그의 고향 클럽인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05년, FIFA U-20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구에로, 페르난도 가고, 오스카르 우스타리 등과 함께 우승을 이끌며 유명세를 탔다. 가라이는 2005년에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12경기 출전했고, 그의 데뷔골은 로사리오 센트럴과의 더비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한 경기였다. 그는 2005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인 라싱 산탄데르에 입단했다.

2.2. 라싱 산탄데르


그의 첫 번째 시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라이는 라싱 산탄데르의 중앙 수비수로서 입지를 굳혀갔다. 2006-07 시즌, 총 38경기의 리그 경기 중 31경기에 출전하였다. 게다가 아홉 골을 기록하며 수비수로서는 굉장히 많은 골을 기록했다. 이 골들은 그가 수비적인 능력 뿐 아니라, 기술적인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가라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멋진 프리킥을 다시 한번 성공시켰다. 가라이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왔고, 레알 마드리드는 그 해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는데 애를 써야했다. 라싱은 2002년 이후 최고의 성적인 10위로 시즌을 끝마쳤고, 클럽에서의 활약으로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선발될 수 있었다.
2007-08 시즌은 복잡한 해였다. 라싱은 6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UEFA컵 진출권을 따냈지만, 부상으로 2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러나 그의 재능은 소위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3. 레알 마드리드


2008년에, 라싱 산탄데르는 가라이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동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를 다시 라싱으로 임대 보내었다. 가라이는 2009년 8월 29일 개막전에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경기는 3 대 2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하였다.
2009년 12월 12일, 가라이는 페페의 부상으로 메스타야에서 발렌시아전에 하프타임에 교체투입 되었고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 대 2로 승리했다. 이후 페페가 부상으로 잔여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자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가라이를 라울 알비올의 파트너로 기용하였다. 그는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35실점으로 바르셀로나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기는 점점 힘들어졌다. 페페-세르히오 라모스 라는 걸출한 센터백 듀오와의 경쟁도 힘들었고, 거기에다가 부상도 당하면서 경기에 나오는 시간이 적어졌다. 주전으로 뛰기 힘들었던 가라이는 결국 벤피카로 이적한다.

2.4. SL 벤피카


2010-11 시즌에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영입으로 주전직을 잃은 가라이는 2011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벤피카에서는 최정상급 수비수로서의 기량을 뽐내며 리그 뿐만 아니라 유로파나 챔스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서는 거의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발렌시아 CF와 같은 여러 빅클럽의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가라이는 2014년에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했다.

2.5.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3-14 시즌후, 월드컵 시즌중에 2014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였다.
제니트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고, 2015년에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보낸 발렌시아가 다시 한번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비싼 이적료 때문에 이적은 무산되었다.[2]
2016-17시즌에는 제니트가 FFP를 지키기 위해 선수들을 팔아야했고, 가라이도 그중 한명이 되었다.

2.6. 발렌시아 CF


2016-17시즌에 슈코드란 무스타피의 대체자로 발렌시아 CF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20m~22m. 2014-15시즌부터 가라이를 노렸던 발렌시아는 결국 가라이를 영입하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피지컬은 좋으나 축구지능이 떨어진다고 언급되는 엘리아킴 망갈라아이멘 압데누르를 옆에서 잘 도와주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한국시간으로 9월 16일, 훈련중에 오른쪽 다리 힘줄에 부상을 당해 2~3주간 결장하게 되었다. 회복기간이 짧긴 하지만 무스타피의 공백을 메워줘야 하는 가라이가 부상당하면서 수비에 큰 문제가 생겼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나오면 잘해주고 있다. 특히 망갈라와 호흡을 잘 맞추면서 팀의 수비를 안정시키는데 공헌해주었다. 그러다 2020년 2월 2일, 오른쪽 십자 인대 손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2020년 3월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재계약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발렌시아를 떠나는 것이 유력해졌다. 결국 7월 1일, 계약 만료로 발렌시아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가라이는 2007년 8월 22일,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서 경기를 치렀고, 노르웨이를 상대로 2 대 1로 패배하였다. 그는 그 전인 2007년 3월에 코파 아메리카 대표에 선발된 적이 있었지만 부상으로 공식 경기에 출장하진 못하였다.
하지만 알레한드로 사벨라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의 감독으로 선임되자 바로 발탁되었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에 도움을 보탰다. 특히 4강 네덜란드전에서는 과감하게 가운데로 엄청난 파워로 찬 페널티킥도 인상적.
[image]
이 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015년에 국가대표를 은퇴하였다.

4. 우승



5. 플레이 스타일


2008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부터 벤피카, 제니트를 겪으며 2016년에 발렌시아로 이적한 베테랑 수비수.
전성기에 비해 신체 능력이 떨어져 발이 느리고 부상이 잦다. 하지만 영리한 포지션닝으로 이를 잘 메꾸는 편이며, 일대일을 잘 시도는 하지 않지만 거의 뚫리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수비력이 뛰어나다.
흔히 말하는 커맨더 형 수비수로, 상대 공격수의 경로를 미리 읽거나 상대방의 패스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잘 한다. 큰 키 답게 공중볼 장악력이 뛰어나다. 거기에다 커맨더형 수비수답게 오른발 킥의 빌드업도 매우 뛰어난편. 특히 프리킥을 차는데 강점이 있어 프리킥 골을 넣는 경우가 꽤 많다.

6. 같이 보기




[1] 메시, 디 마리아와 동향 출신이다.[2] 발렌시아는 가라이 대신 아이멘 압데누르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