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아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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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출신의 기타리스트. 2010년대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네오 소울 기타의 대표주자로 외모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아시아계 혼혈이다[1]
Suhr 기타의 엔도서로 유명한데 3개의 시그네쳐 모델이 출시된 바 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이름을 알린 기타리스트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며, 핑거스타일이 적극적으로 이용된 독특한 주법의 멜로디 진행과 코드 보이싱이 미려하고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2. 상세
1993년 12월 29일 브라질의 캄푸그란지에서 태어났다. 10살이 되던 해에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여 19세가 되던 해인 2013년 MI에 입학, LA로 이주했다. 기타리스트로써 그의 커리어는 이후 그의 인스타그램 영상이 널리 알려지면서 시작되었다. 토리 켈리와 제시 제이의 투어를 함께 했으며, 대한민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방문하여 기타 클리닉을 열기도 하였다. 2019년 Guitar Magazine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핫한 50명의 젊은 기타리스트' [2] 중 한 명으로 선정하였다.
3. 연주
''Don't Dream it's over''
''Kyoto Jam''
4. 시그네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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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r Matues Asato Classic S''
아사토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쉘핑크 색상의 Suhr 클래식 S 앤틱 모델을 자주 사용했는데, Suhr사에서 그의 첫 시그네쳐 기타로 이 모델을 발매하였다. 여타 Classic S Antique 모델들과 달리 이 악기만을 위해 커스텀 제작된 "아사토버커(Asatobucker)"가 브릿지 픽업으로 장착되었다. 사실상 마테우스 아사토를 상징하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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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r Matues Asato Classic S''
위 기타의 다른 색상의 버전. 핑크색 모델과 달리 지판이 인디안 로즈우드가 아닌 버드아이 메이플인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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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r Matues Asato Classic T''
2020년 발매된 아사토의 Telecaster 시그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