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3. 인명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3.2.1. 건스타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3.2.2. 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4. 관련 문서

'''Pink'''

1. 색깔




2.


패랭이꽃의 영어 이름. 즉 핑크색이라는 말을 직역하면 "패랭이꽃색"이 될 것이다. 현재는 거의 색깔 이름으로만 쓰이고 꽃을 의미할 때는 dianthus라는 이름이 많이 쓰인다.
여담으로 패랭이꽃은 꽃잎 끝이 뾰족뾰족 갈라진 형태이기 때문에, 동사로 pink를 쓰면 이런 모양으로 만든다는 뜻이 된다. 핑킹가위가 바로 이 뜻.

3. 인명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3.2.1. 건스타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3인조 일당으로 분홍색 옷을 입은 리더격의 여성이 핑크, 뚱뚱한 남자가 코타로, 좀 마르고 삐쭉한 선글래스를 쓴 남자가 카인. 건스타즈에게 싸움을 걸지만 마지막에는 늘상 별이 된다.
모티브는 삼악 계열이나, 특이하게도 삼악을 직접 패러디한 것이 아니라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그랑디스 일당을 패러디했다.

3.2.2. 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오아시스 소속의 용병대 매시브어택의 용병.
용병대 중 저격수로 로맨스마니아. 그 때문에 행동이나 사고방식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미친놈과 살인광 밖에 없는 오아시스 중엔 그나마 개념이 박힌 여자다. 다른 살인광들과 달리 살인을 좋아하지 않으며, 어쩔수 없이 죽여야 할 때는 상대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한방에 헤드샷을 노린다.
반 헤일런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그에게 푹 빠져 있다. 아마도 반해버린 계기는 어렸을 적 같이 도망칠 때 그의 나쁜 남자 같은 행동을 직격으로 맞았을 때가 아닐까. 평소에는 임무 등 여러가지 이유로 떠돌아다니는 그를 찾아 돌아다닌다. 반 헤일런 쪽에서는 귀찮아 하는 듯하지만 은근히 남자 츤데레라서 재미있는 커플이다.
단독 행동 중 우연찮게 스팅 우드맥 & 테미 발렌타인을 만났으나 이 때는 서로 어떤 관계인지 잘 알지 못했기에(스팅과 테미를 매우 사이좋은 연인관계로 오해하기도 한다) 오히려 잠깐 함께 싸우기도 했다. 후일 오아시스의 쿠데타에서 반 헤일런과 함께 보안대를 급습, 매시브 어택의 VIP로서 그를 서포트한다지만 제대로 싸우기 시작한 것은 셰릴 크로우 & 마이클 키스케의 콤비와 대치하면서부터. 혼자 무쌍플레이(...)를 즐기는 반 헤일런이 도움 따윈 필요없다고 워낙 츤츤대서 2:2 매치가 성사되기까지는 좀 걸렸다.
혼자서도 병대 수준의 화력과 전투능력을 자랑하는 반 헤일런에 저격수인 핑크의 힘을 더해 셰릴 크로우와 마이클 키스케를 몰아넣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그들의 콤비 플레이에 고전, 결국 자신도 허벅지에 총을 맞으면서 최후에는 패배한다. 이후 무너져 가는 보안대 건물에서 칼침 맞은 반 헤일런에게 다가가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다. 적 중에선 그나마 제대로 된 인간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괜찮은 최후.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