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그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 31'''
'''막스 그륀
Max Grün
'''
<colbgcolor=#ffffff> '''본명'''
막시밀리안 그륀
Maximilian Grün
'''출생'''
1987년 4월 5일 (37세)
라인란트팔츠 칼슈타트
'''국적'''
독일 [image]
'''신체 조건'''
190cm / 체중 90kg
'''포지션'''
골키퍼
'''소속'''
<colbgcolor=#ffffff> '''유스'''
FV 카를슈타트 (1993~2002)
FC 바이에른 뮌헨 (2002~2006)
'''선수'''
FC 바이에른 뮌헨 II (2006~2009)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II (2009)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2009~2013)
VfL 볼프스부르크 (2013~2018)
SV 다름슈타트 98 (2018~2019)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9~ )
'''국가대표'''
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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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스 그륀은 독일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있다.

2. 선수 경력



2.1. FC 바이에른 뮌헨


2002년 FC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에 입단했고, 2006년 리저브팀으로 승격했다. 하지만 경기에 출전할 수는 없었는데, 1군 주전은 올리버 칸에 리저브팀에선 미하엘 렌징, 토마스 크라프트가 번갈아가며 출전중이었기에...

2.2.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2009년 8월 5일 2. 분데스리가SpVgg 그로이터 퓌르트로 이적했다.
2009-10시즌 전반기동안 리저브팀에서 주전골리로 출전했고, 후반기에 1군 주전골리 스테판 로부에를 밀어내고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2010-11시즌 전반기동안 주전으로 뛰었으나 후반기에 부상으로 시즌아웃. 2011-12시즌 주전으로 뛰며 34경기에 모두 출전, 팀이 분데스리가로 승격하는데 공헌했다.
2012-13시즌 전반기동안 주전으로 뛰었는데, 그동안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등 부진했고, 볼프강 헤슬에게 밀려났다. 시즌이 끝나고 팀은 강등.

2.3. VfL 볼프스부르크


2013년 여름 분데스리가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디에고 베날리오의 백업으로 뛸듯.
예상대로 베날리오가 부상 등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기에 출전했고 2018년 계약만료로 뵐페를 떠나기 전까지 총 12경기에 출전했다.

2.4. SV 다름슈타트 98


2018년 9월 3일 2. 분데스리가SV 다름슈타트 98에 입단했다. 역시나 백업골리.

2.5.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9년 7월 1일 분데스리가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했다.
주전골리에는 부동의 주전 얀 조머가 있고, 세컨골리에는 토비아스 지펠이 있어 써드골리로 등록되어 있다.

3. 논란



3.1.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



2013-14 시즌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이었을 당시 팀 동료인 구자철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5월 15일 구자철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슛별친>에 게시한 영상에서 밝힌 내용으로,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전반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구자철이 자신의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하였는데[1] 다음 날 훈련장에서 그륀이 이를 언급하며 "야 중국인, 어디 중국같은 데서 하던 축구를 분데스리가에서 하고 있어? 나이스 어시스트"라며 조롱한 것이다. 이에 분개한 구자철이 단장을 찾아가 이 사실을 고발하며 강경하게 대응하였고, 결국 그륀은 구단 측의 압박에 못이겨 구자철에게 사과한 모양.
구자철은 후보 골키퍼가 그런 것이라고 표현하며 실명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륀이 당시 주전 골키퍼인 디에고 베날리오의 교체자원으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 영상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그 후보 골키퍼의 이미지[2]가 그륀의 트랜스퍼마크트 프로필 사진과 동일한 것을 근거로 쉽게 유추가 가능하다.
이 사건은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를 떠나게 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고[3] 결국 구자철은 2013-14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했다. 구자철은 이후로도 마인츠를 거쳐 그토록 그리워했던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이적하여 개인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팀의 전성기를 이끌며 레전드 대우를 받는 등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반면, 그륀은 볼프스부르크에서 5년 간 9경기 출전에 그치며 이후로도 공식경기를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흔해빠진 서드 키퍼로 전락하였으니, 권선징악의 적절한 예시라 할 만하다.

4. 역대 프로필 사진


'''SV 다름슈타트 98'''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5. 스쿼드



[1] 전체 경기 내용은 호펜하임의 앙토니 모데스테가 선제골을 넣고, 볼프스부르크의 이비차 올리치가 이후 2골을 성공시키며 볼프스부르크가 2-1로 승리하였다.[2] 위 영상의 5분 51초 지점에서 나온다.[3] 굳이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난 순간부터 볼프스부르크 복귀에 대한 마음이 전혀 없었다. 오죽하면 영상에서도 밝혔듯 당시 볼프스부르크의 감독이었던 디터 헤킹이 자신에게 (임대 종료되면) 어디 떠날 생각 말고 돌아오라고 하자 안 돌아갈 거라고 대답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