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여자중학교

 




'''만수여자중학교
萬壽女子中學校
Mansu Girl's Middle School
'''

<colbgcolor=navy> '''개교'''
1987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여자
'''형태'''
공립
'''교장'''
-
'''교감'''
-
'''학생 수'''
637명
'''교직원 수'''
51명
'''교훈'''
올바른 심성, 바른 행동, 남다른 재능
'''교목'''
은행나무
'''교화'''
개나리
'''관할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로50번길 22-36
'''홈페이지'''

1. 소개
2. 학교 활동
3. 학교 시설
4. 교복
4.1. 체육복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2. 철도
6. 여담


1. 소개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공립 여자 중학교이다. 1987년 3월 1일에 개교했다.

2. 학교 활동


  • 만수북중학교와 마찬가지로 태권도부가 설치되어 있다.
  • 개설된 동아리 중 댄스부가 인천광역시 내에서는 유명하며, 페이스북에 동아리 커뮤니티를 개설했다.링크

3. 학교 시설


  • 2003년에 신관과 도서관, 2004년에는 강당과 어울림 센터를 준공하였다.
  • 학교 정문은 만수주공 1-2단지, 후문은 만수시장과 접한다.

4. 교복


동복의 경우 셔츠는 흰색, 마의는 적갈색이며, 조끼와 치마는 와인색이며 마의보다 더 색이 진하다. 조끼와 치마는 마젠타에 가까운 줄무늬 체크가 특징적이다. 하복은 흰색 셔츠에 군청색 치마이다. 2018년 입학생부터 교복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4.1. 체육복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만수종합시장(39386·39392)'''
간선
지선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39452·39454)'''
간선
'''향촌지구 정문·만수2동 행정복지센터(39731·39735)'''
간선
좌석
지선

5.2. 철도



6. 여담


  • 후문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만수시장이라 후문 개방 시나 하교길에는 만수시장 정문 앞 노점에서 떡볶이나 순대, 튀김을 사 먹는 여학생들이 많다.
  • 만수4동에 소재한 유일한 공립 여자중학교[3]이다. 위치상 만수주공[4]과 만수4동의 주요 번화가인 만수시장을 끼고 있으며, 향촌주공[5]과도 가깝고 교통편도 매우 괜찮다. 이런 입지 조건 덕분에 2020년대에도 인근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1지망으로 가장 선망하는 중학교이며, 중학교 지원 시즌만 되면 피 말리는 눈치싸움이 벌어진다.[6]
    • 졸업생 중에 인근에 위치한 인천조동초등학교, 만수북초등학교, 인천인수초등학교, 인천새말초등학교[1], 인천동부초등학교 출신들이 많다.[2] 실제 학교 분위기도 거의 동창회나 다름 없을 정도라 해당 초등학교 출신 여학생들에게는 교우관계를 맺기 위한 최적의 학교라 할 수 있다.
  • 남동구에서 가장 여학생이 많은 여자중학교이다. 2021년 학교알리미 기준으로 인근에 위치한 숭덕여중은 407명, 멀리 떨어진 간석여중과 상인천여중은 각각 337명, 534명이고 그 다음으로 가장 인원이 많은 구월여중이 582명이니 얼마나 많은 여학생이 만수여중에 몰렸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
  • 인근에 위치한 여러 학교들과 인연이 깊다.
    • 가장 가까이 위치한 남자중학교인 만수북중학교는 같은 년도에 개교한 남매학교로서 개교일자도 3일 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학군이 겹치다 보니 중학교로 진학한 이후에도 길에서 초등학교 동창을 마주치는 일이 많은 편이다. 둘 다 태권도부가 개설된 학교라서 훈련도 서로 같이 하기도 한다.
    • 만수중 역시 만수주공을 통과하면 금방 마주치는 학교라서 제법 교류를 많이 하는 편이다.
    • 숭덕여중[7]과는 만수동 지역에서는 라이벌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과거부터 1지망 만수여중에 떨어진 여학생들이 2지망 이하로 쓴 숭덕여중에 다닌 경우가 많아서 만수여중을 희망하는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기피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그와는 별개로 교우관계에서는 학교 구분 없이 대체로 친밀한 편이다.

[1] 만수여중과 담 하나로 나뉘어진 초등학교이다. 과거 1997년까지 해당 부지에는 舊 오양산업 공장이 있었다가 98년에 전면 철거돼서 2003년까지 방치되어 있었다. 이 5년 동안은 콘크리트 블록으로 둘러쌓인, 잡초가 무성한 공터였는데 2003년 설립 인가가 떨어지고 2004년에 현재의 자리에 개교하였다. 이 때, 기존의 조동초등학교 학군이던 만수주공 6단지와 인수초등학교 학군이던 만수주공 1, 2단지가 새말초등학교 학군으로 재배정되었다.[2] 2004년 새말초등학교 개교 이전까지는 조동, 만수북, 인수, 동부초등학교 출신들이 만수여중 전체 재학생(약 1200명)의 90%를 차지했다. 당시에는 한 학년에 약 400여명, 한 반에 약 35~38명이었는데 조동, 만수북, 인수가 각각 100명 이상, 50명 정도가 동부, 나머지 50명이 인동을 포함한 여러 초등학교 출신들의 숫자를 합친 정도였다. 새말초등학교 개교 이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6년부터 바로 옆에 위치한 만수여중에 진학하려는 여학생들이 앞다투어 1지망을 쓰는지라 꽤 많이 줄었지만 조동, 만수북, 인수초등학교 출신들의 만수여중 선호 현상은 현재진행형이다. 나머지 약 20%는 만수3동에 위치한 인동, 간석동의 간석, 상인천, 구월동의 석천, 만월, 구월초 등이다. 만수3동에 소재하여 상대적으로 만수여중과 더 가까운 인동에서는 앞의 다섯 초등학교처럼 만수여중에 지원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반해 나머지 초등학교들은 오히려 간석여중, 상인천여중, 구월여중이 더 가깝다보니 만수여중은 가급적 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3] 남자중학교는 만수북과 만수가 양분해서 학생이 다소 분산되는 편이지만, 공립 여자중학교는 만수여중 뿐이라 중학교 지원 시에 몰리는 경향이 유난히 심하다. 숭덕여중은 사립재단인 숭덕학원 소속 학교이므로 제외한다.[4] 만수여중을 둘러싼 만수주공 1, 2, 6단지는 새말초등학교, 만수주공 3단지 전체, 4단지 401~413동까지 인수초등학교이고 414~420동과 5단지, 11단지가 조동초등학교이다.[5] 단지 내 학군이 101동에서 117동, 2단지 전체가 만수북초등학교, 118동에서 138동까지가 동부초등학교로 나뉜다.[6] 당연하지만 1지망에서 떨어진 여학생들은 숭덕여자중학교나 간석여자중학교로 진학했고 정말 운이 없는 경우에는 숭덕이나 간석조차도 떨어져서 그보다 훨씬 멀리 있는 구월여자중학교나 상인천여자중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7] 숭덕학원 소속으로 숭덕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재단 소속 학교이자 학교부지를 공유하는 여자중학교이다. 조동초등학교가 학군 상 만수2동 일부를 포함하고, 만수북초등학교가 만수2동 대부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만수2동에서도 동쪽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숭덕여중을 1지망으로 진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