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티두억시니
C.V유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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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13화에 등장한 마지막 합체귀신. 만티코어와 두억시니가 합체되어서 그런지, 괴수를 연상케 한다.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복제된 예언귀들을 방망이로 쳐서 한 방에 없애버리고 보기와는 달리 빠르게 움직이며 순발력이 매우 강하다. 최악, 최강의 괴수인 만티코어와 2기의 최종 보스인 두억시니와 합체해서 그런 것 일수도 있다.
2. 작중 행적
13화에서 오피키언과 그가 소환한 복제 예언귀들과 맞선다. 고스트볼 X 2쿨의 최종 보스인 두억시니와 최강 최악의 마수라는 만티코어의 합체라는 명색답게 무지막지한 강함을 보여주는데, 소환되자마자 강림이를 압도했던 충목귀를 힘으로 압도하고 꼬리의 독침으로 없애버리며, 뒤에서 기습해온 구묘귀와 옆에있던 샌드맨을 방망이로 단번에 후려친다 웬디고의 얼음 공격을 뚫어 없애고, 최강의 예언귀이자 신수인 이무기를 가볍게 잡고 던져버린다. 그리고 적목귀의 전기공격을 받지만 끄떡도 안하고 그냥 충격파로 지져버림으로써 여섯 예언귀들을 모두 순식간에 소멸시켜버리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고 사라진다.[1]
3. 능력
- 특기: 꼬리에서 발사되는 치명적인 맹독침 공격.
- 필살기: 지진을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도깨비 방망이.
- 특수 능력: 입에서 발사되는 강력한 에너지파.
4. 강함
선술했듯이 여섯예언귀 들을 아무렇지않게 제압해 버리는 모습과 전작의 최종보스와 최강의 괴수가 합체했다는 타이틀, 특히 예언귀 중 최강인 이무기를 그냥 잡아 던져버린 것을 보면 오피키언이 직접 나서서 상대해야 할 정도로 강할 것이다. 물론, 오피키언은 지하국대적, 요르문간드와 같은 물에 속하는 전지전능한 최종보스이기 때문에 만티두억시니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오피키언을 이길 만큼 강력할지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만티두억시니로 합체하기 전 상태인 두억시니도 최종보스이자 신의 아이이고, 만티코어도 최강 괴수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로 강한 존재이기 때문에 기계인 오피키언과 직접 맞붙는다 쳐도 마냥 밀리진 않았을 것이다.[2]
더군다나 맷집도 상당히 강해서 웬디고의 얼음 공격과 적목귀의 전기 공격에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반격했다. 당연히 단순 힘으로만 봐도 압도적이다. 충목귀와의 독침 대결과 샌드맨과의 전투가 이를 입증한다.
5. 생김새
만티코어의 몸에 두억시니의 상체가 달린 상태이다. 마치 켄타우로스처럼 생겼다. 그리고 입이 만티코어처럼 수염이 생기고 이빨이 여러 겹으로 나 있다.
여담으로 두억시니를 소환하는 걸 봐선 다른 시리즈 최종 보스도 부를 수 있는 것 같다.[3] 또 고스트피규어가 푸른색인 걸 보면 원귀인 것 같다.[4]
[1] 다만, 만티두억시니는 오피키언이 복제한 예언귀들과 전투를 벌였을 뿐, 오피키언과 직접 붙지는 않았다.[2] 현재 최종보스 귀신들 강함 순위로 친다면 지하국대적>요르문간드>오피키언>>>두억시니>도한>>진명으로 본다면 만티두억시니는 당연히 두억시니보다 위에 있고, 오피키언과 거의 버금갈 것으로 보인다.[3] 다만 이렇다고 보면 지하국대적과 요르문간드의 합체귀신 추정 '''지하문간드'''(가칭)와 같은 것만 소환하면 너무나 쉽게 처리할 가능성도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4] 두억시니는 관군들로 인해 억울하게 봉인 된 것이기 때문에 원귀로 따지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