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튜드
1. Magnitude
규모나 별의 광도란 뜻도 있지만, 주로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로 쓰인다. 흔히 단위가 1 증가하면 지진이 가지는 에너지가 약 30배 강해진다고 알려져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31.6배(10의 3/2승 = 1000의 제곱근)이며, 매그니튜드를 에너지(줄)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다.
1.1. 매그니튜드 환산표
접두어는 이곳을 참조하자.
1.2. 강도에 따른 해설
9.0 - 일본에 발생한 토호쿠 대지진.
9.5 - 1960년 칠레 지진. 이 이상의 지진은 실제로 측정을 해도 지진조사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10.0 - 지구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대의 지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 2012에서 미국에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10.9라고 나온 것도 이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11.0 - 추정이지만, 공룡 멸종의 원인인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때 발생하는 지진이라고 한다. 몇몇 통계와 자료에서는 13.0이라고 하기도 한다.
11.5 - 이 정도의 에너지는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총 에너지의 하루치에 해당한다.
12.0 - 지구의 지름정도(12800km)의 길이의 역, 정단층이 움직일 때의 규모. 즉, 지각이 완전히 단열하게 될 정도.
9.5 - 1960년 칠레 지진. 이 이상의 지진은 실제로 측정을 해도 지진조사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10.0 - 지구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대의 지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 2012에서 미국에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10.9라고 나온 것도 이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11.0 - 추정이지만, 공룡 멸종의 원인인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때 발생하는 지진이라고 한다. 몇몇 통계와 자료에서는 13.0이라고 하기도 한다.
11.5 - 이 정도의 에너지는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총 에너지의 하루치에 해당한다.
12.0 - 지구의 지름정도(12800km)의 길이의 역, 정단층이 움직일 때의 규모. 즉, 지각이 완전히 단열하게 될 정도.
2.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을 사용하면 4부터 10 사이에서 등급이 정해지며, "매그니튜드 (숫자)!" 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면 전체를 공격한다. 지진의 강도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컨셉의 기술이다.
이론상 평균 위력은 71로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실전용으로 쓰기에는 부담이 있는 기술. 가장 큰 이유는 국민기인 지진의 존재인데, 매그니튜드가 지진보다 더 강한 위력으로 나올 확률이 고작 15%밖에 안 되기 때문. 매그니튜드를 배울 수 있는 포켓몬 중에 미진화체인 뚜꾸리랑 차오꿀을 제외하면 전부 지진도 배울 수 있어서 이쪽을 채용할 이유도 없고, 기술머신도 없어서 범용성도 낮다. 다른 땅 타입 물리기인 드릴라이너랑 분함의발구르기 역시 지진보다 위력[1] (과 명중률)이 낮지만, 지진을 배울 수 없는 포켓몬이 기술 가르침으로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슬프다. 그래도 스토리에서는 지진의 습득레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저렙 때 배워서 육성용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은 있고, 또 성능과는 별개로 높은 숫자가 떴을 때 묘한 쾌감이 있다.
피아구분이 없는 광역기. 따라서 포켓몬스터 X·Y에서 야생 꼬마돌이 무리배틀로 나왔을 때 이 기술을 써서 서로서로 팀킬하는 웃기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본가 사양과 똑같이 나온 지진의 하위호환 기술로, '''동료도 피해를 입는''' 점까지 동일하다. 따라서 대지의힘을 가지고 있다면 쓸 이유가 없다.
[1] 부가효과가 발동하면 지진보다 강해지긴 하지만, 전자는 확률, 후자는 조건부다.